[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가 한입 가득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입가득 만두’ 3종을 출시했다. ‘한입가득’ 만두는 기존 만두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맛의 만두로 버섯, 피자토핑, 치즈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만두소가 특징인 제품이다. 그 동안 동절기 또는 명절시즌에 집중되던 전통적인 만두가 아닌 간식, 안주 등으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주목된다. ‘한입가득 버섯물만두’는 한입가득 커다란 크기로 기존 물만두 대비 2배나 큰 중량을 자랑한다. 풍부한 고기와 함께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등 총 3가지 버섯을 넣어 은은한 버섯 풍미가 일품이다. ‘한입가득 피자군만두’는 바삭하고 쫄깃한 만두피속에 풍부한 치즈와 차별화된 피자소스, 다채로운 마르게리따 피자토핑이 한 가득 들어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입가득 크림치즈군만두’는 크림치즈, 모짜렐라, 체다치즈 등 총 3가지의 치즈를 만두피 속에 듬뿍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향을 한입가득 느낄 수 있는 만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소재를 활용하여 ‘한입가득’ 만두를 출시했다”며, “최고의 재료로 만든 새로운 맛의 만두로 소비자에게 큰 즐
[KJtimes=이지훈 기자]고속도로 보수작업을 위해 차선을 통제 중이던 2.5t 사인보드 차량을 승용차가 들이받아 1명이 크게 다쳤다. 13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 18분께 경기도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강릉 방향 12.2㎞ 지점에서 1차로에 서 있던 2.5t 사인보드 차량을 A(61)씨가 몰던 링컨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친 뒤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자동차가 한층 강력해진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성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는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역동적 주행 감성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했다. 기존 올 뉴 K3가 연비 중심의 경제성과 실용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K3 GT 라인업은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 및 엣지 있는 비주얼 요소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사한다. 기아자동차는 10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 4도어 및 5도어 모델이 함께 출시될 예정인 K3 GT는 다양한 GT 전용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그릴 안쪽에 레드포인트와 GT엠블럼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이 느껴지는 다크크롬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 했으며 블랙 하이글로스 아웃사이드 미러커버와 GT전용 사이드실 몰딩, 18인치 레드 포인트 전면가공휠로 역동
[KJtimes=이지훈 기자]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인 가수 현아와 펜타곤 멤버 이던을 퇴출한다고 밝혔다. 큐브는 13일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과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퇴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진 뒤 소속사가 즉각적으로 부인하자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며 스스로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후 큐브는 현아의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으며, 이던을 펜타곤 팬미팅은 물론 앨범 컴백 활동에서 배제했다. 이번 퇴출 결정도 둘과 논의 없이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27)씨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구씨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신고를 했다. 구씨는 현장에서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씨는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A씨와 다투다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며 "당사자와 출석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폰 V40 씽큐가 다음 달 4일 베일을 벗는다. 이 제품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세계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13일 국내 언론에 초청장을 보내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 5층에서 이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같은 달 3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도 글로벌 미디어 대상으로 공개 행사를 연다. 이번 초청장은 사진이나 '움짤'(GIF 파일) 형식이었던 예년과 달리 1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피사체를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화각(畵角)과 아웃포커스로 촬영한 장면을 담았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듀얼 카메라를 암시하는 부분이다. V40 씽큐 후면 카메라는 각 1천200만, 1천600만, 1천200만 화소, 전면은 800만 화소, 500만 화소로 예상된다. 6.4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출시는 10월 말로, 애플 아이폰XS와 국내 출시 시기가 겹칠 전망이다. 8월 24일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에 맞서 경쟁력 있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이 12일(현지시간) 아이폰 XS와 XS맥스, XR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언팩(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하고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 4 시리즈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라인인 XS는 5.8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 XS맥스는 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둘 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특히 대화면인 XS맥스엔 기존 플러스 네이밍을 버리고 맥스라는 명칭을 붙였다. XS맥스는 330만 픽셀의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저장용량은 64기가바이트(GB), 256GB, 512GB 세 가지로 책정됐다. 애플이 하프 테라바이트(TB)인 512GB 스토리지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아이폰에는 지난해 10주년 기념작 아이폰 X와 마찬가지로 페이스 ID(안면인식) 기능이 장착됐다. 뉴로네트워크스를 활용해 페이스 ID 기능의 속도를 높였다. A12 바이오닉을 CPU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심었다. 첫 7나노칩으로 690억개 트랜지스터로 움직인다. 모두 듀얼 SIM 슬롯을 장착했다. 이미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가 VR을 4년 가까이 했다. KT 위즈 파크에서 야구중계를 VR로 한 적도 있다. 깜짝 놀랄만한 서비스가 나올 것이다.”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전날인 12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아메리카(MWCA)가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그리고 5G 상용화 전략 등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올해 IPTV에 세계 최초로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내년 초 5G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5G 상용화 실현 시기가) 내년 초 1분기, 아마도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 KT에서 선언한 것이고 한 번도 이 트랙에서 어긋난 적이 없다.” 황 회장은 자신만만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5G 상용화에 대한 확신과 VR로 대표되는 콘텐츠 전략을 누누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5G가 자율주행, 국가재난시스템, 에너지거래 등 B2B(기업간거래), B2G(기업정부간거래)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피력했다. “제5세대 이동통신인 5G는 지난해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 선언을 했다. 평창올림픽이 그 시험무대였다. 5G는 1GB(기가바이트)를 10초에 내려받는 속
[KJtimes=김승훈 기자]통신업종과 여행업종에 대해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3일 NH투자증권은 통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수준’(Neutral)에서 ‘시장수익률 상회’(Positive)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통신서비스 산업이 더는 나올 악재가 없고 5G 상용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주가를 짓누르던 악재들은 대부분 해소됐고 주가도 점진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라며 5G 관련 기대감은 내년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여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이는 일본의 자연재해와 메르스 등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여행업의 대표 리스크는 주요 지역의 자연재해, 전염성 질환, 매크로 경기 악화를 꼽을 수 있는데 현재 관련 이슈가 모두 등장했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는 특히 통신사들이 단순한 망제공 사업자에서 벗어나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을 제공하는 인프라 공급자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라며 “5G 기술은 다양한 산업과…
[KJtimes=김승훈 기자]DGB금융지주[139130]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KB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KB증권은 DGB금융지주의 기존 목표주가 1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하이투자증권 인수 후에도 양호한 재무비율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DGB금융지주는 현대중공업그룹이 보유한 하이투자증권 지분 85.32%를 4500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2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중국에 판권 판매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매출이 100억원 넘게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제이콘텐트리의 경우 중국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미스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5개 안팎의 작품에 대한 판권 판매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인수하는 지분과 금융조달비용 등을 고려하면 순이익 증가분은 연간 300억원 내외로 이는 내년 DGB금융지주의
[KJtimes=김현수 기자]도요타자동차와 GM, 포드, 닛산(日産)자동차 등이 자율주행 특허 경쟁에서 미국 구글 계열의 회사인 미국 웨이모에게 밀렸다. 이처럼 일본계 자동차사들이 특허경쟁력이 약화한 데 대해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보다는 엔진을 비롯한 하드웨어를 중시해 온 영향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특허분석 회사인 ‘페이턴트 리절트’(Patent Result)에 의뢰해 7월말 시점에서 미국에서 자율주행 특허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웨이모가 281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2년 전 조사당시 웨이모는 도요타, GM, 닛산, 독일 보쉬에 이어 5위였지만 이번엔 경쟁력 점수가 3배로 오르면서 도요타 등을 눌렀다. 도요타는 2043점으로 2위, GM은 1811점으로 3위, 포드는 1686점으로 4위, 닛산은 1215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미국에서 지금까지 출원된 자율주행 관련 특허에 대해 출원자의 권리화 의지, 경쟁사의 주목도, 심사관의 인지도 등 3개 항목을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웨이모 순위가 급상승한 것은 인공지능(AI) 기술
[KJtimes=유병철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벌써 항공권은 동이 난 상태. 하지만 항공권을 구하지 못 했다고 한숨만 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이럴 땐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것도 퍽 괜찮은 경험이다. 주요 특급호텔들은 평소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평소 회원들만 이용하는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사진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 캠핑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후, 저녁 프로그램으로 선택하도록 구성됐다. 오후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호텔 내 야외 캠핑장에서 체험형 클래스가 진행된다. 가을 연 만들기, 물로켓 대회, 한가위 대형 윷놀이와 같이 친구와 교감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전문가의 인솔 아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저녁 프로그램은 캠핑&라운지 프로그램으로 저녁 6시부터 진행되어 고향을 들린 뒤 늦은 시간 호텔을 찾는 고객 또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내 키즈 라운지에서는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요리 교실과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놀이 시간이 펼쳐진다. 이번 추석에도 지난여름 여자아이들에게 가장…
[KJtimes=김승훈 기자]12일 오후 1시 57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SUV 승용차가 노면 도색작업 중인 1t 화물차와 근로자 3명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나머지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차량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상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운전자와 작업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롯데 기린(LOTTE KIRIN)’을 론칭한 이후 첫번째 제품으로 ‘기린골드라벨’을 선보인다. ‘기린골드라벨’은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유산균을 24시간 동안 발효한 발효액을 제품의 반죽에 넣어 만들었다. ‘기린골드라벨’은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 4종으로 구성되며 화이트 브레드와 컵 브레드의 콘셉트로 구성된다. 화이트 브레드는 빵 반죽에 설탕을 넣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구워 담백한 맛이 좋고 제품은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로 구성된다. 컵 브레드는 제품 아랫부분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 제품의 수분을 보존시켜 한층 촉촉하고 비스킷 반죽을 윗부분에 토핑하고 슈크림이 들어있어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하다. 제품은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이다. 한편 ‘롯데 기린’은 8월 30일 설명회에서 ‘슬로우 브레드’를 추구하며 제품의 생산에서 완성까지 다소 긴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선보였다. ‘롯데 기린’은 향후 뛰어난 제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풍
[KJtimes=김승훈 기자]존 조 주연의 신개념 스릴러 <서치>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 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은 누적관객 2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김인권 주연의 <물괴>와 SF 액션 스릴러 <더 프레데터>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물괴>가 예매율 31.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물괴>는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존 조 주연의 <서치>는 예매율 23.9%로 2위를 차지했다. 셰인 블랙 감독의 SF 액션 <더 프레데터>는 예매율 11.4%로 3위에 올랐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은 예매율 9.5%로 4위를 차지했고,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로맨스 뮤지컬 <맘마미아!2>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