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아마추어 농구 대회 ‘크레이지코트 3on3’의 개최를 알리고, 7월 2일(월)부터 15일(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최근 '길거리 농구'로 불리던 3on3 농구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여름 ‘크레이지코트 3on3’ 에 대한 국내 농구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개최하게 됐다. 중등부 64팀, 고등부 96팀, 대학/일반부 96팀, 국적, 성별, 현역 선수, 상관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부 32팀으로 총 288개팀, 총 1,152명을 모집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1~22일, 7월 28~29일에 걸쳐 서울 지역에서 예선전이 치러지며, 8월 초에 본선 및 결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게임을 펼칠 수 있도록 아디다스 농구화를 착용하고 참가한 선수들에게 스포츠 테이핑, 마사지 이용권, 휴식존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팀 전원이 아디다스 농구화를 착화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의 화보 같은 일상이 화제다.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매력 넘치는 성격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오영주가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듯한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심플한 디자인의 네이비 드레스에 사각 쉐입의 그레이 컬러 토트백을 매치한 스타일로 페미닌한 무드의 오영주표 여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오영주는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도 사로잡으며 최근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스타일링은 ‘오영주 코디’, ‘오영주 가방’ 등 그녀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2018년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상승, 여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달 29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모델 수지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랑콤이 신제품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 출시를 맞아 촬영한 것으로, 맑고 깊은 눈빛에서 드러나는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하고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대사 없이 표정 연기만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물론 싱그러운 느낌의 윙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낸 것. 특히 화사한 눈가 피부 표현으로 연출한 또렷한 눈매가 수지의 눈빛 연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생기와 탄력이 넘치는 수지의 눈매는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으로 완성됐다. 기존 ‘비피다 발효 용해물’ • ‘효모 추출물’에 새롭게 추가된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노화로 인한 다크써클을 개선해 환한 눈가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포뮬라로 아이크림의 효과를 최적화했으며, 빠르게 흡수되어 눈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반짝이는 눈
[KJtimes=이지훈 기자]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이동 경로가 당초 예상보다 더 동쪽으로 바뀌어 우리나라 내륙을 벗어날 것으로 예보됐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태풍이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전날 밤 '부산 앞바다'에서 '일본 쓰시마 섬 방향'으로 바뀌었다. 기상청은 전날 밤 '쁘라삐룬'이 내륙 지역이 아닌 부산 앞바다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고 애초 전망을 수정해 발표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동 경로가 점점 동쪽으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예상이 달라짐에 따라) 국내 서쪽 지방은 위험 기상 지역에서 대부분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만 제주도와 영남 지방은 계속 태풍 영향권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등의 산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산사를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한국의 산사는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로 구성된다. 앞서 세계문화유산 후보지를 사전 심사하는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한국이 신청한 7곳 중 통도사와 부석사, 법주사와 대흥사 네 곳만 '등재 권고'하면서 나머지 세 군데는 '보류'할 것을 제안했다. 이코모스는 역사적 중요성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 곳을 등재 권고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세계유산위원회는 21개 위원국 만장일치로 "이들 7곳을 모두 합쳐야 유산의 가치가 제대로 드러난다"면서 한국이 신청한 7곳 모두를 한데 합쳐 세계유산에 등재했다. 우리 정부는 이코모스 심사 결과가 알려진 뒤 7개 사찰을 한꺼번에 등재하기 위해 세계유산위원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섭을 벌였으며,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욱(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4)가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는 2일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당시 이동욱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성현(25·하나금융그룹)이 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이뤘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천74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유소연(28),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연장전을 치렀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지 못한 하타오카가 먼저 탈락했고, 16번 홀(파4)로 옮겨 진행된 2차 연장에서는 박성현이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 상금 54만7천500 달러(약 6억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현은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 이후 1년 만에 메이저 2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4승째를 따냈다. 이번 시즌에는 5월 텍사스 클래식 이후 두 번째 우승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이 가상화폐를 노린 개인정보 해킹 시도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이런 식의 불법 해킹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저가로 거래되며 일반인까지 범죄의 유혹에 빠져들게 하고 있어 대책마련에 부심한 모습이다. 실제 현지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580억엔(약 5841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NEM(뉴 이코노미 무브먼트) 코인을 해킹으로 도난당한 바 있다. 당시 범행에서도 종업원에게 보낸 가짜 이메일이 범행 수단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산케이신문은 가상화폐를 노린 개인정보 해킹 시도가 지난해 가을 이후 최소 1500건 있었으며 일본 피싱대책협의회와 정보보안회사 ‘트렌드 마이크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 가상통화 교환업자로 위장해 일본어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이메일이 1500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런 이메일들은 대체로 아이디나 비밀번호, 계좌 정보 등을 스스로 입력하도록 하는 방식인데 가상통화 교환업자인 비트플라이어라고 속여 이용자의 아이디에 수상한 접근이 있었다며 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요구한 사례가 확인됐다. 그런가 하면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이메일을 보내
[Kjtimes=김현수 기자] “서비스 분야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M&A를 경영전략상 당연한 선택지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 일본 기업의 활발한 해외기업 인수·합병(M&A)이 시선을 끌고 있다. 올 들어 6월까지 6개월간 이뤄진 일본 기업의 해외기업 M&A는 금액기준 12조엔(약 121조원)으로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을 정도다. 일례로 도요타자동차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동남아 자동차 공유업체 ‘그랩’(Grab)에 출자했다. 또 리쿠르트홀딩스는 미국 구인 사이트인 글래스도어를 인수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IT(정보기술) 기업에 대한 M&A도 늘고 있는 추세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건수도 340건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정도 증가했는데 이는 해외에서 성장기회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여러 업종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런 추세는 금융완화 정책으로 거액의 M&A 자금을 마련하기 쉬워진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M&A 조사업체인 ‘리코프(RECOF DATA)’가 집계한 1~6월 일본 기업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문 워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문 바 20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 워커 프로모션은 스파클링 와인과 하이네켄, 카브루 IPA, 카브루 페일에일 드래프트 비어 3종이 무제한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문 바를 이용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주중 주말을 모두 운영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유럽피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세계 3대 스파클링 와인 중 하나인 프로세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브런치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런치 파스타 코스, 스테이크 코스 등 2가지 스타일의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브런치 이탈리아노 콘 프로세코’ 브런치 코스는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텔 셰프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각 브런치 코스 메뉴는 이탈리아 전통 식전주 프로세코를 시작으로 아뮤즈 부쉬, 오늘의 셰프 샐러드, 메인요리, 오늘의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의 4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브런치 파스타 코스 메인 요리는 고르곤졸라 알프레도 소스, 하늘오름 토마토 소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소스 등 3가지 소스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브런치 스테이크 코스 메뉴는 미국산 등심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다. 한편,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눈 앞에 펼쳐져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오름에서는 화이트 와인의 신흥 강자 뉴질랜드 말보로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화이트 와인 12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인 구매 시 셰프 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물산[028260]이 삼성그룹 금융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상당수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KB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지난 1일 금융감독당국의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 발표로 삼성생명 등 그룹 내 금융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이 지분을 삼성물산이 인수하는 방안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는데 삼성물산의 차입 여력까지 고려하면 10조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며 “현금성 자산 및 차입금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일부 인수하면 무수익 자산의 수익 자산화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물산이 내놓은 서초사옥의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과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매각가는 3.3㎡당 3000만원 이상으로 단위 면적당 매각 금액으로는 역대 최고가 수준이다. 지난달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NH투자증권과 코람코
[Kjtimes=견재수 기자]국내 부동산 관련 규제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 등 계속된 악재로 하반기 건설업계 전망에 빨간불이 커지면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건설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기존의 아파트 위주 공급에서 벗어나 호텔사업, 에너지 신기술 개발 등 사업을 다각화 해 성장동력 발굴에 주목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2014년 자체브랜드 ‘글래드(GLAD)호텔 여의도’를 시작으로 ‘매종 글래드 제주’, ‘글래 드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마포 호텔'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호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와 해외 석유화학 및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투자개발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부동산 규제로 실적 성장에 한계가 예상되면서 계열사 HDC아이파크몰을 통해 직접 운영하는 용산 아이파크몰과 호텔신라와 합작사 HDC신라면세점 등 유통업계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올 초에는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114를 637억원에 인수해 부동산 정보 관련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대 중이다. GS건설은 태양광발전·스마트시티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 올해 해외 현장에서 설계·조달·시공(EPC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문학과 미술을 융합한 초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모나르떼 패키지를 선보인다. 초등학생 자녀가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배울 수 있는 초등인문학 융합 프로그램인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리며 주중 투숙 예정인 고객이라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본관 디럭스 객실 1박, 성인 1명과 소인 1명 라세느 조식 2인, 본관 클럽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서비스 1인 이용권,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 입장권 1인과 교재 1권, 키즈용 배스로브 1개가 포함된다. 여기에 토요일 투숙 시 다음날인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더해져 자녀가 오후 3시부터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님은 본관 클럽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기상청은 7월 1일 9시 현재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 내지 북북서진을 하다가 2일 오전 서귀포 남쪽 약 500km 해상에 위치하면서 제주도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후 태풍은 2일 밤부터 3일 새벽사이에 제주도 부근을 지나, 3일 오전 무렵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제주도는 2일 오후부터 3일 새벽사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고, 남부지방은 3일 새벽부터 오후사이에 최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후 태풍은 계속 북북동진해 3일 밤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진로와 영향범위는 추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