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4월 2일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런칭을 기념해 VIP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 항공 KLM 임직원 등 네덜란드 재외 공관 및 기업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앞으로 한 달간 진행될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오프닝 행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총지배인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리본 커팅식 및 힐튼 헤이그 총주방장 및 관계자 분들과 함께 기념 포토타임, VIP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랜드 힐튼 서울 총지배인 번하드 브렌더는 “그동안 네덜란드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세계 미식 기행 프로모션을 통해 네덜란드의 문화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 별로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의 2018년 세 번째 미식 기행 국가는 네덜란드로, 네덜란드 서부에 있는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직접 내한해 네덜란드만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으깨어 만든 네덜란드 전통 음식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방위성이 도쿄(東京) 남쪽 태평양 상에 있는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에 항공자위대의 이동식 레이더를 배치하기 위해 전개 기반을 정비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해양 진출을 활발히 하는 중국 군용기와 항공모함 등에 대한 경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과거 오가사와라제도 등 태평양 도서지역에 고정식 레이더 등 경계 감시부대가 배치돼 있지 않다며 "방공 태세의 측면에서 공백 지역"이라고 거론한 바 있다. 방위성이 구체적 후보지를 결정하면 일본 정부는 연내 개정할 방위력 정비의 기본 지침인 '방위계획대강' 등에 이동식 레이더의 전개 기반을 정비한다고 명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가사와라제도에 이처럼 방공 태세를 정비하게 되면 중국에 대한 억제력과 대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산케이는 덧붙였다.
[KJtimes=조상연 기자]내년 6월 28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이 의장국을 맡게 되는 내년 G20 정상회의 시기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G20 정상회의에 맞춰 후쿠오카(福岡)현에서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가, 나가노(長野)현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 및 지구환경관련 각료회의가 열리게 된다. 이밖에도 아이치(愛知)현에서는 외무장관 회의가, 니가타(新潟)현에서는 농림수산장관 회의가 열리는 등 G20 정상회의에 맞춰 8곳에서 분야별 각료회의도 열린다. 이들 각료회의 개최 시기는 해당 성청(省廳·부처)에서 별도로 정하게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서종렬 전 세종텔레콤 대표이사가 돌연 사퇴했다. 등기이사에서 그의 이름이 사라지자 업계에서는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 전 대표의 사퇴가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미투 운동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과거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여직원 성추행 논란 이력이 있다는 점에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서 전 대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재직하던 중여비서를 성추행 했다는 혐의로 피소됐고, 한 달 후(2012년 7월) 원장 직에서 물러났다. 당시 남은 임기는 1년 3개월이었다. 이듬해인 2013년 5월 법원은 서 전 대표의 강제 추행(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5월을 선고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여비서에게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런 이력에도 세종텔레콤은 지난 2016년 3월 주총을 통해 그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성추행 이력이 있는 인사를 회사의 얼굴로 내세운다는 점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회사 측은 서 전 대표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는 점을 더 강조했다. 2년이 지난 올해 2월 1일 세종텔레콤은 김형진·서종렬 각자대표체제에서 서 대표가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수도권에 비해 낙후된 지방의 경제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해 방일 외국인 2천869만명의 총 소비액 4조4천162억엔(약 43조9천600억원) 가운데 수도인 도쿄도가 1조6천862억엔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사카(大阪)부가 8천709억엔, 홋카이도(北海道)가 2천857억엔, 교토(京都)부 2천331억엔, 후쿠오카(福岡)현 2천207억엔 등의 순이었다. 5년전인 2012년에 비해 도쿄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액이 4.2배로 증가했지만, 오사카(5.1배), 홋카이도(6.2배), 교토부(3.4배), 후쿠오카현(6.8배) 등으로 대부분 지역의 증가율이 높았다. 교토의 경우 오사카에 비해 부유층을 겨냥한 호텔이나 명품점이 적은 것이 증가율 정체의 주요인으로 받아들여진다. 일본 남단 오키나와(沖繩)현의 경우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액은 1천583억엔으로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가운데 8위였지만 2012년 대비 증가율은 8.5배에 달했다. 5년전에 비해 방일 외국인 수는 3.4배로 늘었다. 비자 요건 완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외국
[KJtimes=권찬숙 기자]이달부터 일본에서 바뀐 맥주 정의가 시행됐다. 이를 계기로 일본의 유력 맥주 메이커 4개사를 비롯, 지방의 소규모 맥주회사 등 주류업계는 레몬이나 오렌지, 허브 등을 원료의 일부로 사용한 새로운 맛과 향의 맥주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맥주는 맥아(麥芽) 사용비율과 사용할 수 있는 원료를 주세법 등에 규정해 놓고 있다. 법으로 정한 재료 이외의 원료를 사용할 경우 발포주로만 판매할 수 있다. 2일 NHK에 따르면 이달부터 맥주의 정의를 바꿔 과일과 허브, 향신료, 야채 등도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아사히(朝日), 삿포로(札晃) 등 일본 주요 4대 맥주 회사가 모두 이달 중 병맥주 가격을 올리고 새로운 상품을 투입해 소비자들의 맥주 이탈에 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 제철과일 복숭아가 올해는 한발 앞선 봄부터 식·음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복숭아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트렌디한 과일로 여겨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중 하나. 특히, 수분이 많고 시원하게 즐기면 더욱 맛이 좋아 제철인 여름에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봄부터 복숭아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봄 꽃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핑크색 컬러에 특유의 달콤상큼한 맛과 향이 상큼한 과일 맛의 제품을 많이 찾는 봄 시즌과 잘 어울리기 때문. 제철인 여름까지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여름이 성수기인 음료업계를 중심으로 복숭아 함유된 신제품을 선보이는 이유 중에 하나다. ■ 봄과 어울리는 달콤상큼한 맛의 복숭아 음료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는 복숭아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복숭아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반영해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싱그러운 복숭아 과즙에 톡 쏘는 탄산을 첨가해 복
[KJtimes=김봄내 기자]4월 첫째 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주요 공사∙공기업들의 공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공채 소식을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2018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 배전∙송변전, 통신, 토목, 건축, 발전, 원자력, IT로 총 56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TOEIC 기준 700점 이상 어학 성적 보유자로, 사무는 학력 및 전공 등의 제한이 없으며, 배전∙송변전, 통신, 토목, 건축, 발전, 원자력, IT는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해당 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능력검사/인성검사, 직무면접, 경영진면접, 신체검사/신원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전KDN는 사무, 전산, 통신/전기, 정보보호 분야에서 일반직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기준 점수 이상의 영어시험 성적 보유자(TOEIC 700점, TEPS 555점, OPIc IM2등급, TOEIC스피킹 120점 이상)로, 전산, 통신/전기, 정보보호 분야의 경우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3월 31일부터 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를 선보인다.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한낮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기획하는 ‘와이낮술(Why Not S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겉보기에는 예쁜 디저트로 보이지만 안에는 포아(서양배), 시트론(레몬) 오랑지(오렌지) 등 다양한 그레이 구스 보드카를 가미해 맛볼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새로운 맛과 스타일의 애프터눈 세트다. 특히 이번에 함께 콜라보한 그레이 구스는 세계에서 최고의 맛으로 평가되는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로 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한 보드카 양조 전문가 메트르 드 쉐(Maitre de Chai)의 디렉팅으로 100% 프랑스산 최고급 밀, 샹피뉴 석회암에 자연 여과된 물, 5단계의 증류 과정을 거쳐 엄선한 프리미엄 보드카만을 선보이고 있다. 구성된 대표 디저트로는 그레이 구스 보드카가 커피향과 조화를 이루는 카페 누아르 에클레어, 상큼한 시트론 보드카가 녹차맛에 감미로움을 더하는 그레이 구스 그린티 마카롱, 프랑스 앙주산 배의 향을 담은 그레이 구스 포아와 바닐라 젤리 조합의 퍼프 페이스트리, 상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남산 아래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야외 테라스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소규모 루프탑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홀 무료대관이 포함되며, 이용 시간은 주중과 주말 낮 12시~ 오후 3시 또는 오후 6시~ 밤 10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최소 인원은 점심 40명, 저녁 65명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웨딩 이용 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소프트드링크 및 하우스 와인 10병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의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웨딩 3시간 전부터 신부 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는 객실이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루프탑 웨딩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오는 5월 최초로 키즈 전용 라운지를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호텔에서는 키즈 라운지 오픈 D-30 기념 키즈 모델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 모델 선발 이벤트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공식 소셜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전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세~6세(2013년~2016년 출생)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어린이의 간략한 소개 정보와 응모용 사진을 호텔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호텔 모든 소셜 채널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키즈 모델은 5월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키즈 라운지에서 전문 포토그래퍼와 별도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5월 4일~7일까지 키즈 라운지의 대표 얼굴로서 호텔 곳곳에 전시 및 온라인 채널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선발된 모델에게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별도의 수상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오픈 이후 처음 선보이는 키즈 라운지는 키즈 라운지 전용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 제공될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가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4월 2일 리뉴얼 오픈한다. 모모카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세미 뷔페(샐러드 바) 스타일에서 다채로운 뷔페 메뉴로 구성된 풀 뷔페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했다. 우선 아일랜드 키친 타입의 뷔페 스테이션을 전면 배치하여 육회, 간장 게장 등 한식 메뉴와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사시미, 스시, 전복, 대게 등 해산물 메뉴 섹션을 선보인다.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모두 1인 1개씩 따뜻한 스프에 얇은 빵을 봉긋하게 덮어 만든 퍼프 패스트리 스프를 테이블로 서브해준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맞는 파스타(토마토, 오일, 크림 등)를 직접 주문 받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소고기 꽃등심, LA 갈비, 양 다리 구이, 오븐에 구운 이베리코 삼겹살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도 강화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이베리코는 스페인 토종 흑돼지 품종으로, 도토리와 올리브를 먹고 자라 감칠맛을 나게 하는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며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적다. 누들 스테이션에서는 사골 육수의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이 1995년 중단된 '미국·일본 지사회의'를 올해 여름 일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일 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무역정책에 불투명성이 잇따라 미일관계에도 영향이 끼쳐지자, 일본이 양국 지사들 간 신뢰관계를 먼저 구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노우라 겐타로 일본 총리 보좌관은 지난 2월 미국의 50개주와 자치령 등을 포함해 지사 55인이 모이는 '전미지사회' 총회 개최 시기에 맞춰 방미, 주지사 5명을 만났다. 소노우라 보좌관은 워싱턴에서 피트 리킷츠 네브래스카 주지사를 만나 "아베 총리가 미국 각주(州)와 관계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같은 시기 일본의 '전국지사회'도 방미단을 구성했고, 전미지사회에 '미일지사포럼' 개최를 제안해 긍정적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히라이 신지(平井伸治) 기후(岐阜)현 지사는 "여름에서 가을 사이 열릴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아사히신문에 말했다. 미일지사회의는 1962년 시작돼 1995년 중단됐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과 전국지사회가 이를 올해 부활시키고 싶어하는 이유는 미국이 철강과…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제조업 경기 지표가 2년 만에 악화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단칸) 지수에 따르면 대형 제조업체 1만여 곳의 체감 경기가 3월 24를 나타내 지난해 12월 26에 비해 2포인트 내려갔다. 이는 시장 예상치 25보다 1포인트 낮은 것이다. 분기마다 조사되는 이 지수는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상승세를 이어오다 2년 만인 지난달 하락세로 돌아섰다. 로이터 통신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체감 지수가 내려갔다"면서 "엔화 강세, 미국발 무역 전쟁 우려 등이 기업 체감 경기를 더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단칸 지수는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대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로, 플러스면 체감경기가 좋고 마이너스면 체감경기가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KJtimes=이지훈 기자]1일 오전 10시 42분께 전남 영광군 묘량면 한 저수지에서 승용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를 동원해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를 찾고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차주 A(58)씨가 운전 도중 저수지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