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표메뉴인 짬뽕을 메인으로 한 1995 짬뽕 점심 특선을 선보인다. 취홍 1995짬뽕 점심 특선은 취홍이 처음 문을 열며 선보였던 21년전 짬뽕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이다. 이번 1995짬뽕에는 그 당시 재료로 쓰였던 전복, 관자, 새우, 가리비, 농어, 대게, 미더덕, 굴, 조개, 한치 등 총 10여가지의 해산물이 들어간다. 코스 구성은 해산물 샐러드, 돼지고기 탕수육, 취홍 1995짬뽕, 후식의 4가지로 되어 있다. 취홍 1995짬뽕 점심 특선은 평일 점심에만 진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에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매실을 더한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가 사용됐다. 알로에를 가열할 경우 주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가 45% 함유(1병당 50g)되어, 한 달이면 1,000g으로 줄기 두 개 분량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또한 건강을 고려해 매실을 설탕이 아닌 풀무원 특허의 식물성유산균을 사용해 발효시켜 당 걱정을 덜었다. 매실 역시 맛과 향이 뛰어나고 구연산 함량이 높은 국내산 황매실을 사용했다. 매실 과육도 그대로 넣어 상큼한 맛을 살리고 제품 한 병당 특상품 크기의 매실 한 알 분량이 통으로 들어갔다. 그 밖에도 제품 한 병에 사과 1개 반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4,000mg 함유돼 있다. 풀무원녹즙 최지만 제품매니저(PM)는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은 평소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고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음료”라며 “상큼한 맛과 식감까지 갖춰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 제품이다.”라고 밝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자신의 인맥 명부에 올려놓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사람들이 필요해서 많은 사람들을 알기 위해 모임에 나가거나 소개를 받는 경우가 있다. 후자인 사람들은 명함을 주고 인사를 나누고 나면 그 사람과 관계 형성을 하기 위해 먼저 연락을 취한다. 적극적인 사람인 경우는 연락을 취하고 바로 찾아가거나 만남을 가지려 한다. 영업직이라 이런 적극성을 보인다는 것을 상대가 알고 있다면 순수한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오히려 부담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을 많이 대해 봐 불편함을 느낀다면 만남에 순순히 응해주지 않을 것이다. 먼저 연락을 취하고 만남을 가지려 한다면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알고 싶다는 느낌을 전달 해 주는 것이 좋다. “만나 뵙고 할 이야기가 있어서요”, “좋은 것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서 요”라는 말들은 영업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자신의 의도를 바로 드러내 는 것이다. 명함을 주고받아 상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면 이런 말은 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건 당연하다. 오히려 불쾌감을 동반하게 만들 수도 있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바로 관계 청산에 들어가게 할 수 도 있는 실수
[KJtimes=김승훈 기자]LIG넥스원[079550]과 에스엠[04151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삼성증권은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13만2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이 회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450억원과 2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9%, 37% 하회했으며 양산 매출 비중이 소폭 줄고 연구개발비 등 지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조업일수 감소와 기대보다 낮은 양산 매출 비중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러나 단기 모멘텀 부족에도 장기 성장성을 고려해 기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하향 요인인 연구개발비 증가도 미래 성장을 위한 선행적 투자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 “특히 내년부터 국내에서는 대형 프로젝트(현궁, 천궁 2차)의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해외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에스엠의 목표주
[KJtimes=김승훈 기자]하이트진로[000080]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SK증권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고 맥주의 시장 점유율 회복과 소주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는 매출 5255억원과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1.7% 감소해 다소 부진했다”며 “맥주 가격 인상에 관한 소문으로 경쟁사 제품에 가수요가 발생하며 맥주 매출이 1.5% 줄었고 가격 인상 자체도 무산돼 영업적자가 134억원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소주는 시장 점유율이 50% 수준에 육박하는 데다 하반기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해 이에 따른 모멘텀도 기대된다”면서 “최근 출시한 이슬톡톡, 망고링고 등 기타 주류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각각 월 100억원, 2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
[KJtimes=김승훈 기자]LS[006260]에 대해 손자회사 LS전선아시아 상장에 따른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NH투자증권은 LS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1078억원으로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LS전선 전력부문은 중동시장 시황 악화에도 LS ID 구조조정 비용 감소, 북미 광통신 사업 호조 등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LS 주가는 절대 저평가 영역에 있기 때문에 실적이 정상화하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손자회사로 베트남 최대 전선업체인 LS전선아시아의 다음 달 상장에 따른 가치가 두드러질 것”이라면서 “LS전선아시아는 진입장벽이 높은 고마진 고압선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해 베트남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공모 희망가격 하단인 주당 1만원 기준 시가총액이 315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LS전선은 구주매출에 따른 845억원의 현금유입, 잔여지분 50%의 시가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민유성 사단과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민유성 사단 측근들이 최근 비리 의혹 등으로 신 전 부회장에게 ‘짐’이 되는 분위기 탓이다. 사실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전 산은지주 회장)과 그 측근들은 지난해 10월 각별한 인연도 없이 신 부회장의 ‘원군’을 자청하며 롯데 신동주·동빈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일명 민유성 사단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듯 했다. 이에 그는 약 9개월동안 100억원의 돈을 민유성 사단에게 쏟아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일단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게다가 민 전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비리 연루설로 검찰 조사까지 받았다. 더욱이 현재 민유성 사단은 와해 직전까지 내몰린 형국이다. 그러면 신 전 부회장과 민유성 사단이 비꺽거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재계에선 신 전 부회장의 막대한 자금 지원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꼽는다. 실제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여동안 한달 10억원 이상을 민 고문과 학연·직장 경력 등으로 얽힌 측근들에게 뿌렸다. 16일 금
◇고위감사공무원 전보▲재정·경제감사국장 박찬석 ▲국토·해양감사국장 남궁기정 ▲공공기관감사국장 김종호 ▲지방행정감사2국장 유병찬 ▲비서실장 이상욱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최채우 ◇3급 승진▲SOC·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안무열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 제2과장 이우종 ▲SOC·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안무열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 제2과장 이우종 ▲특별조사국 제1과장 강성수 ▲IT감사단 제1과장 이용출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박진원 ◇과장 신규보임▲감사청구조사단 제3과장 이갑재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남가영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장 장병원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장 정의종 ▲감사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이성훈 ▲감사원 과장(대통령비서실 파견) 오준석 ▲감사원 과장 박용준 ▲감사원 과장 권태경 ◇과장 전보▲운영지원과장 이철수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장 염호열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김상문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종운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조승현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장난주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장 장주흠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장 심재곤 ▲지방행정감사
[kjtimes=정소영 기자]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의 육류 소비가 급증한 반면 쌀 소비량은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식생활이 서구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5일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발간한 'NH 축경포커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평균 47.6㎏으로 지난 1970년 5.2kg 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반해 쌀 소비량은 크게 줄어 같은 기간 136,4kg에서 62.9kg으로 54%나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인당 우유 평균 소비량인 77.6kg 보다 적은 수준이다. 육류에 이어 소비량이 많이 늘어난 품목은 과실류로 1970년보다 약 7배가 증가했고 채소와 수산물은 각각 2~3배씩 증가했다. 이 같이 육류와 쌀 소비량의 명암이 엇갈린 것은 해방 이후 혼란기와 60~70년대 개발기를 거치면서 가격이 비싼 육류 식품이 우리 반상에 많이 오르게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쌀 소비가 줄고 육류 소비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신장 등 전반적인 체격도 향상 됐다. 1960년까지 20세 성인 남성의 평균 키는 166.4cm에서 지난해 174.9cm로 8.5cm…
[kjtimes=정소영 기자] 농심이 ‘감자군것질’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15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했다. ‘감자군것질’은 수미감자의 맛을 글대로 살리고 바삭함을 더한 감자스낵으로 두께가 1.4mm다. 국내 유일의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바비큐맛’ 2종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엄선한 최상의 재료를 이용해 오감을 만족시켜 줄 라이브 철판 코스 요리 데판야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일식당 셰프가 직접 최상의 재료로 선보이는 3가지 종류의 코스 메뉴로 샐러드, 모둠 채소, 맑은 국, 메인 요리로 소고기 안심 또는 등심, 바닷가재, 계절생선과 왕새우, 고기 중 선택이 가능하며 김치 볶음밥, 야채 볶음밥 또는 메밀 소바, 계절 과일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데판야끼 프로모션은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화려한 불쇼가 더해진 즉석 요리 시연으로 고객들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해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또한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 또한 구성되어 있어 친구, 연인 뿐 아니라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되어 격식 있는 비즈니스 모임 또는 상견례 모임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광복절 71주년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눔의 집에 5000만원을 입금했다. 12일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나눔의 집 후원계좌에 두 차례에 걸쳐 5000만원을 입금했다. 이번 기부금 중 3000만원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에 사용되며 2000만원은 피해자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유재석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7월 2000만원, 지난해 6월 4000만원, 올해 4월 5000만원, 그리고 이번까지 모두 1억 6000만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나눔의 집은 인권센터 건립과 복지 및 의료지원에 각각 7000만원씩 보탤 계획이다. 나눔의 집 측은 “유재석씨의 후원에 할머니들께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반드시 인권을 회복해 올바른 역사 교훈을 남기겠다고 다짐하셨다”고 전했다. 현재 정부 등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238명으로 이중 생존자는 국내 38명, 국외 2명 등 40명뿐이며 나눔의 집에는 10명이 거주하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자동차 업체 가운데 최초로 2016년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은 쌍용차 노사 대표가 12일 평택공장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해 61%(투표 참여 조합원 3356명 중 2044명이 찬성)의 찬성률로 합의안을 가결했다. 협상 내용은 ▲기본급 5만원 인상 및 별도 합의 사항 ▲생산 장려금 400만원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 전망 협약 체결 등이 주요 골자다. 특히 미래발전 전망 협약에는 회사의 미래발전과 직원의 고용안정에 필요한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그리고 신시장 개척 등이 담겨 있다. 이로써 싸용차는 지난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 전통을 잇게 됐고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조인식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합의안에 서명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첫 수륙양용 SUV 차량을 도입해 창조관광을 실현하고 있는 지엠아이그룹(이하 GMI)이 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도입될 1125만 달러 규모의 수륙양용차량 도입과 관련 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GMI와 베트남 호치민시 안썸 정부 투자국장과 프억안 무역운송관광 유한책임회사가 체결했으며 1차 도입 물량은 수륙양용버스 5대와 수륙양용SUV 5대다. 프억안 무역운송관광 유한책임회사는 베트남 최대 국영 여행사인 사이공 투어리스트의 자회사로 PALO사가 최대 주주사다. 양사는 수륙양용차량의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에 공동합작운영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동남아 시장의 공동 운영에 대해서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GMI는 이미 터키의 10년 독점운영권을 부여받아 버스 및 SUV 형태로 수륙양용차량을 활용한 관광용 차량부터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에 지휘관 차량으로 납품 예정이다. 이성준 GMI 대표는 본계약을 우해 8월 말 터키로 출국 예정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종합금융이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사)동북아평화연대 산하 한글야학 단체인 ‘너머’(대표:김승력)에 대한 후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국내 유일의 종합금융회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이며 비영리 민간단체인 너머는 동북아평화연대의 산하단체다. 특히 국내 체류 중인 고려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한글야학을 운영하고 법률자문 및 모국 문화체험 탐방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우리종합금융㈜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종합금융장학회와 함께 소정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정기화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에서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후원(다문화재단)」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과 연계해 본 후원행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