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가을 시즌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베오른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베오른 디페더 재킷은 제품 전체의 봉제라인을 깔끔하고 빈틈없이 마감해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공법을 적용, 완벽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방풍 기능이 탁월한 디펜더 2L(Layer)소재를 사용하고 탈부착형 후드로 제작해 변덕스러운 가을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여유로운 기장과 아웃포켓을 적용한 사파리 재킷 스타일로 캐주얼 요소를 한층 더했다. 가을철 아웃도어는 물론 멋스러운 트래블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큼직한 5개의 아웃포켓은 여행, 트래킹,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 요소로도 손색이 없다. 팔 부분에는 유럽 국기 패치를 적용해 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의 MC로 발탁되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아영이 고전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돋보이는 복고풍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영화 ‘화양연화’ 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70년대 홍콩 분위기의 복고풍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또 치파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아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반전 매력의 소유자” , ”신아영 치파오 정말 잘어울린다.“ ” 화보속 신아영 내적 고민에 아파하는 영화 화양연화 장만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0월 9일에서 1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럭스 룸 타입에는 50%를, 클럽•스위트 룸 타입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클럽층 이상 투숙 시에는 클럽 라운지와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 클럽 라운지는 익스프레이 체크인과 체크 아웃은 물론 조식, 런치,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 등 하루 5번 음식이 서비스 된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팀은 “리츠칼튼 서울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연휴 기간 제대로 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며 “특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고객, 도심 휴가족,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힘든 어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충암중·고교의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거액의 급식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의 급식비 횡령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청이 학교 조리원 등으로부터 진술받은 내용을 보면, 학교 측이 먼저 빼돌리고 남은 식용유를 갖고 새카매질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사용했다고 한다. 학교가 고용한 조리 종사원들은 막상 조리시간이 부족했다. 학교 측이 조리실에서 교실로 급식 배송을 용역업체에 위탁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뒤 실제로는 학교가 채용한 조리원들에게 급식 배송을 모두 맡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리가 간편하고 시간도 별로 안 걸리는 튀김요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시설이 낙후된 충암중·고는 급식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상당수 학생이 교실에서 급식을 받아 식사하고 있다. 조
[KJtimes=이지훈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장남 동관(31)씨와 차남 동원(29), 삼남 동선(25 )씨 등 3형제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한화SC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기 시작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5일 공정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실제 지난해 4000억원이 넘는 이 회사의 국내 매출액 가운데 52% 정도인 2100억원이 계열사 내부거래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공정위는 한화증권으로부터 전산시스템통합(SI) 업체인 한화SC와의 거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일감 몰아주기로 총수 일가가 부당이익을 챙긴 사실이 확인되면 제재할 방침이다. 이번 공정위 조사는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한화증권 등…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어치 수표가 든 봉투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A(31)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A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수표의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아버지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심야 시각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 가량 관련 진술을 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주인이 A씨측이 맞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제약주들이 올해 3분기에 지난해보다 호전된 이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에 따라 최선호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5일 NH투자증권은 제약주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녹십자[006280]와 LG생명과학[068870], 한미약품[128940]을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또 이들 제약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에 분석 대상 상장 제약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5%, 19.5%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제약주들은 3분기에 자체 개발 제품 성장과 수출 확대, 기술료 수취 등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이익을 냈다고 설명했다.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는 계절 독감백신 성수기 진입으로 양호한 실적을 올리고 LG생명과학은 기술료 25억원 수취에…
[KJtimes=김승훈 기자]농심[004370]과 고려아연[01013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삼성증권은 농심의 목표주가를 종전 42만원에서 45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프리미엄 짜장면 시장에서 짜왕의 선전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5221억원과 241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7.0%, 57.5%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영업이익 등 실적 호조세를 점치는 이유는 짜왕의 매출 호조”라고 설명했다.양 연구원은 “AC닐슨에 따르면 7월말 출시된 경쟁사들의 프리미엄 짜장면 8월 매출은 각각 20억원 안팎으로 짜왕의 13∼15% 수준에 그쳤다”면서 “경쟁사들이 시장을 키워주는 상황으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고려아연의 표주가를 종전 49만8000원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5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으로는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중공업[00954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이는 성장 모멘텀을 찾기에 여전히 역부족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그러면서 LG전자의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도 기존 전망치보다 각각 26%, 21% 하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스마트폰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한 것도 LG전자의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그보다는 중국과 지역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기업의 성장이 더 큰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한때 5%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4% 수준”이라며 “과거 주가 흐름이 휴대전화 사업의 성과를 좇아 왔음을 감안할 때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가전과 TV 사업의 이익 창출력은 휴대전화 사업보다 낫다고 평가되지만 이들 시장 역시 수년째 성장세가 정체되고 있다”면서 “원자재 가격, 환율 등과 같은…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양한 곡물을 이용한 블랙 푸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면서 몸에도 좋은 블랙 푸드 스페셜 메뉴는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자색 고구마로 만든 달콤한 자색 고구마 스프,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가지 치즈 그라탕, 두뇌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는 흑미, 검은콩, 흑임자를 이용한 곡물 리조또, 총 3가지다. 블랙 푸드에는 몸 속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불리는 안토시안은 노화방지는 물론 암과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그 외에도 골다공증, 자궁암,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
[KJtimes=김봄내 기자]백화점의 올해 가을 정기 세일(코리아 그랜드 세일) 성적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추석 후 유통업계 합동 할인)' 홍보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덕분에 작년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1일부터 3일까지 전체 매출은 작년보다 23.6% 늘었다. 특히 아웃도어(28.8%), 구두(62.8%), 핸드백(42.1%), 주방·식기(20.3%) 등의 증가율이 높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초반이긴 하지만 두 자릿수 세일 신장률을 기록 한 것은 2011년 12월 송년 세일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국경절(10월 1~7일) 중국 연휴를 맞아 대거 방한한 '유커' 효과도 뚜렷했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1~2일 유커 매출(은련카드 기준)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6% 증가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6~7월 유커 매출이 작년동기대비 3
[KJtimes=이지훈 기자]성남시 공무원이 승진을 하지 못한 데 불만을 품고 이재명 시장을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주민 체육대회에서 이 시장의 목을 한차례 움켜잡은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성남시 공무원(기술직 7급) 신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체육대회에 참석한 신씨는 주민들과 악수를 하던 이 시장에게 주민인 것처럼 접근해 달려들었다가 곧바로 제지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경찰에서 "90년대 초반에 7급이 됐는데 이후 진급을 올리면 나만 누락이 돼 억울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이 시장은 폭행을 당한 직후 체육대회를 포함한 공식일정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 시장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둥근달의 정체인 SG워너비 이석훈이 화제다. 지난 9월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둥근달과 코스모스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둥근달은 먼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은미 '기억속으로'를 열창했다. 코스모스 역시 자이언티 '양화대교'를 불러 판정단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투표 결과 67대 32로 코스모스가 둥근달을 꺾고 가왕 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탈락한 둥근달은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이석훈이었다. 한편 '둥근달' 이석훈은 코스모스와의 결전 이전에 복면가왕 단풍, AOA의 초아를 누른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김동현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를 극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이예지에 “실력만 있으면 괜찮다. 외모도 예쁘기 때문에 부모에게 외제차를 사드릴만한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일본 선수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이예지 양의 경기에 대해 “프로데뷔 시합 상대가 매우 잘하는 베테랑 선수였다. 당시 이예지가 선전했다. 본능적인 파이터의 기질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예지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로 지난 7월 25일 일본의 시나시 사토코와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지만 패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윙윙윙 고추잠자리의 정체는 가수 최진희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윙윙윙 고추잠자리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열창, 특유의 보이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등장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봄여름가울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불렀다. 코스모스는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코스모스가 승리했고, 고추잠자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그는 33년차 가수 최진희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최진희는 "멋진 평가를 받아서 기분 좋다"며 "내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