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에서는 특선패키지를 제안했다. 한 폭의 동양화가 펼쳐지듯 아름답게 디자인된 공간으로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성공적인 만남을 위한 자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중국 요리의 풍미와 최상의 진품요리를 맛볼 수 있다. 패키지 A 건강 일품 이벤트 코스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이 오픈 3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 코스를 준비했다. 기존 이용 고객에게 리서치하여 스타메뉴들로 구성했다. 발채게살건강스프. 베이징덕. 랍스터. XO브로콜리관자. 자연송이 아스파라거스청채. 랍스터소스 특선면 이나 식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절과일과 젤라또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B 활랍스터 코스는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랍스터의 본고장 캐나다 동북부 앞바다인 북대서
[kjtimes=견재수 기자] 대출 후 기존보다 낮은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려 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15일 국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무위 소속 이운룡 의원(새누리당)은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기존 대출을 낮은 금리 대출로 전환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커 대출전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지적은 최근 4년간 금융사들의 중도상환수수료 수익이 2조5000억원에 달했다는 점에 기인한다. 상호금융을 제외한 금융사의 중도상환수수료 수익 추이를 보면 2011년 5709억원, 2012년 6790억원, 2013년 8296억원, 2014년 1~6월 3779억원 등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4년간 수입 총액은 무려 2조4575억원에 이른다. 업권별로는 지난 4년간 은행권이 1조2414억원, 보금자리론과 적격
[kjtimes=견재수 기자]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만찬 다음날인 15일 페이스북 임원진 40여명과 함께 삼성전자 수원 본사를 방문한다. 15일 삼성전자와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포함한 페이스북 임원진들과 함께 삼성전자 수원 캠퍼스를 방문해 신종균 대표 등 삼성전자[005930] 임원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하루 전 이 부회장과 회동을 가진 저커버그가 40여명의 임원진과 함께 수원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양사의 제휴와 협력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VR과 협업해 이미 기어 VR을 내놓았다. 때문에 페이스북 측의 이번 방한으로 페이스북 전용 스마트폰 개발과 가상현실(VR) 기기의 개발 등에…
[KJtimes=이정훈 기자] 페이스북(facebook)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삼성전자 신종균 대표 등을 만난것에 이어 15일 수원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페이스북의 최구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 등 페이스북의 임원진들과 함께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할 계획이다.앞서 저커버그는 지난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찬회동을 가졌으며, 다음날인 오늘 여러 페이스북 임원과 함께 수원 본사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간의 협력이 본격화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특히 삼성전자는 페이스북이 최근 인수한 오큘러스VR과 함께 기어VR을 선보인 바 있어, 일각에서는 이번 만남을 통해 페이스북 전용 스마트폰 개발 등의 심도 깊은 논의가 오고갈 것으로 보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 총수일가 지분 10%가 금융권에 담보로 잡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기업 중 7곳의 주식담보비율이 50%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 현대차, 롯데 등을 제외한 17개 그룹의 대주주 일가가 주식지분을 담보로 잡혀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CEO스코어가 총수가 있는 30대 그룹의 대주주 일가 428명의 상장사 보유주식 담보대출현황을 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CEO스코어 분석에 따르면 전체 주식가치 63조6300억원 중 10%인 6조3500억원이 금융권 등에 담보 및 질권으로 설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상장 계열사 116곳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고 108명이 38개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 대주주 일가 4명 중 1명꼴로 주식담보대출이 이뤄진 셈이다.그러면 삼성, 현대차 등 담보대출 내역이 없는 11곳과 상장사가 없는 부영과 미래에셋 2곳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가 아이폰용(iOS)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mappy with Daum)’에 대한 베타 서비스 버전을 13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공개했다. ‘맵피 위드 다음’은 별도의 가입자 기반 없이 입소문만으로 단 4개월 만에 7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아이폰 사용자들로부터 추가 서비스 요구가 급증해 베타 서비스에 나섰다.‘맵피 위드 다음’은 풀(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가입된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아이폰용 ‘맵피 위드 다음’은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의 핵심기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폰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성능과 결합해 최적의
[KJtimes=장진우 기자] 최근 크라운제과의 식중독균 '유기농 웨하스' 사건으로 제과업계가 떠들석 한 가운데 동서식품도 대장균 시리얼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특히 동서식품은 앞서 크라운제과처럼 제품에서 유해균이 검출된 것을 알면서도 이를 유통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만든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에 대해 '잠정유통 판매금지' 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자가품질검사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음에도 이를 폐기하지 않고 다른 제품들과 조금씩 섞는 방법으로 최종 완제품을 생산했다.이렇듯 동서식품의 이번 '대장균 시리얼' 사건은 제조상의 실수가 아닌 한 기업의 도덕적 해이로 빚어진 사건이라 소비자들의 충격은 더 크다.여기에 자가품질검사라는 안전장치 마저
[kjtimes=견재수 기자] 구임차인과 신임차인, 은행 등 3자가 계약을 맺어 권리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금 안전거래서비스’가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구임차인과 신임차인간에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던 권리금 수납을 시스템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권리금결제시장의 요구사항 및 문제점을 해결한 부동산 포털 금융지원 시스템이다. 그동안 상가 임대차 계약의 경우 구임차인과 신임차인 사이 권리양도계약을 먼저 체결하고 신임차인과 임대인간 점포임대차계약을 맺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권리금지급 분쟁이 발생해왔다. ㈜부동산안심링크(대표 김영곤)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리양도계약을 체결, 권리금을 제3자인 은행 전용계좌에 입금하게 하고, 점포임대차계약이 완료될 시 신임차인의 지급동의를 받아 구임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14일 개막한 '제45회 한국전자전(KES 2014)'에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기술을 반영한 최신 제품과 함께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기들을 시연한다. 105인치 벤더블 TV와 커브드 TV로 최적의 시청 경험 제공 우선 삼성전자는 105형 벤더블 UHD(Ultra High Definition) TV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며 초대형 화면으로 평면과 커브드 화면을 하나의 TV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청경험을 전달한다. 삼성 105형 벤더블 UHD TV는 세계 최대 크기의 곡률을 변경할 수 있는 TV로 ‘UHD 디밍(UHD Dimming)’으로 화면을 더 세밀하게 나눠 명암비와 색 표현을 강화했고 ‘크리스털 블랙 패널’을 적용해 선명도를 향상시키며 눈에 편안한 화질을 제공한다.
[KJtimes=정소영 기자]삼성전기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ES 2014(한국전자전)'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삼성전기는 디지털세상과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 하고자 '커뮤니케이션 위드 디지털 월드(Communication with Digital World)'를 이번 전시회 참가 콘셉트로 정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부품부터 웨어러블 디바 이스용 부품, 차량용 전장부품을 체험Zone 형태로 전시하며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 및 통합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스마트폰 부품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수준의 보정 각도를 가진 1,600만 화소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카메라 모듈을 선보인다. 초고속 자동초점의 장점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추가해 어두운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이외에도 수동소자가…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4일 옥중에서 사회적 기업 전문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을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책 발간을 준비한 최 회장은 지난해 1월 횡령 등으로 구속 수감된 뒤 옥중에서 관련 참고 자료 등을 건네받아 집필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최 회장이 옥중에서 직접 집필한 229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서 사회적 기업의 필요성, 현실과 한계, 해법 등을 제시했다.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겠다는 의지도 거듭 밝혔다. 사회적 기업은 장애인이나 저소득자,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최 회장은 이 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많이 생기려면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인
[KJtimes=이지훈 기자]“신한카드로 앱 구매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신한카드는 14일, 스마트폰 유료 애플리케이션(앱) 구매 때 최대 15%를 할인해 주는 ‘앱 콤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콤보는 카드 회원이 커피, 골프, 편의점 등 혜택을 받을 항목을 선택하고 일정한 추가 요금을 내면 1년간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서비스다.앱 콤보를 선택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아이튠즈에서 유료 앱을 구매할 때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은 10%,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15%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앱 콤보 이용 요금은 연간 6500원이며 스티커, 게임 아이템, 전자책(e-book) 등 앱 내 콘텐츠 구매도 건당 1만원 한도에서 하루 1차례, 월 2회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앱 구매 건수와 금액 모두 크게 늘어나 앱 콤보…
[KJtimes=이지훈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스퀘어는 14일, 가을을 맞아 가족을 위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첫 번째는 63씨월드 3인 가족권이다. 연령 구분없이 최대 33% 할인된 3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지만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두 번째 패키지는 ‘63 포토 패키지’다. 씨월드, 스카이아트, 아이맥스, 왁스뮤지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63 빅4 패키지에 크로마키 사진 촬영권이 더해진 상품이다. 패키지 상품 2명분을 구입하면 사진 촬영권 1매를 제공한다.63 포토 패키지 가격은 대인 3만8000원, 소인 3만3000원이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크로마키 사진 촬영은 63씨월드 입구에서 진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CJ헬로비전은 14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4’에 참가해 새로운 기가인터넷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울러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는 ITU전권회의 기간에 KBS, KT와 함께 초고해상도(UHD) 전시사업자로 참여해 행사장인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회의장 외부 휴식공간에 ‘UHD 갤러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오버레이 노드’(Hybrid Overlay Node·HON) 기술은 기존 케이블 사업자의 광동축혼합망(HFC)을 광케이블 기반의 광가입자망(FTTH)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따라 HON이 상용화되면 HFC로 이뤄진 공동주택에도 기가인터넷을 보급할 수 있다.그런가 하면 UHD 갤러리는 85인치 UHD TV로 세계 고전명화와 국내 신진작가의 작품을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대신증권이 LG생활건강[051900]의 목표주가를 11.29% 낮춰 그 이유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신증권은 14일,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기존 62만원에서 55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2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1386억원으로 4.8%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면서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의 경쟁력이 약해졌고 생활용품·음료 부문의 경쟁이 심화했다”고 지적했다.박 연구원은 또 “해외 부문도 눈에 띄는 성장을 당분간 기대하기는 어려워 4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6%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2.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