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최신 디지털 기기가 빈번하게 출시되는 트렌드에 맞춰 기기 구매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SK브로드밴드는 3일, 저렴한 임대료로 최신 PC와 노트북, TV를 렌탈해주는 ‘스마트렌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이 상품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존에 이용 중인 고객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최신 PC와 노트북, 42인치 TV를 렌탈해 주는 서비스다. ‘스마트렌탈’ 상품은 SK브로드밴드가 렌탈 전문회사인 아주렌탈과 제휴해 국내 최저수준의 렌탈가(매월 1~2만 원 대)로 제공되며 약정기간은 3년이다. 약정이 만료되는 3년 후에도 기기를 계속 사용코자 하는 고객은 양도가만 지불하면 PC 또는 TV를 소유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0월 1일부터 통신해결번호 106과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kjtimes=서민규 기자]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3일 남산길에 올랐다. 임 회장과 동행한 인물들은 ‘신임 회장에게 바란다’ 의견 공모에서 선발된 직원 20여 명. 임 회장은 이들과 남산길을 산책하며 KB금융그룹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KJtimes=유병철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마노핀 이태원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MPK그룹 문영주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노핀 이태원점은 최고의 품질의 커피와 영국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머핀, 컵케이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며 저녁 6시가 넘으며 3층은 칵테일 바로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마노핀 이태원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선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노핀 이태원점은 최고의 품질의 커피와 영국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머핀, 컵케이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며 저녁 6시가 넘으며 3층은 칵테일 바로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마노핀 이태원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미스코리아 출신 작가겸 교수 정아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노핀 이태원점은 최고의 품질의 커피와 영국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머핀, 컵케이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며 저녁 6시가 넘으며 3층은 칵테일 바로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마노핀 이태원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노핀 이태원점은 최고의 품질의 커피와 영국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머핀, 컵케이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며 저녁 6시가 넘으며 3층은 칵테일 바로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마노핀 이태원점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티아라 효민이 입장하고 있다. 마노핀 이태원점은 최고의 품질의 커피와 영국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머핀, 컵케이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며 저녁 6시가 넘으며 3층은 칵테일 바로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마노핀 이태원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배우 정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노핀 이태원점은 최고의 품질의 커피와 영국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머핀, 컵케이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며 저녁 6시가 넘으며 3층은 칵테일 바로 운영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마노핀 이태원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탤런트 윤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노핀 이태원점은 최고의 품질의 커피와 영국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머핀, 컵케이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며 저녁 6시가 넘으며 3층은 칵테일 바로 운영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계획대로 회생절차를 진행해 채권자와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재무구조가 개선된다면 자연스럽게 경영 정상화도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웅진그룹에 청신호가 켜졌다. 웅진그룹의 지주회사 웅진홀딩스가 이르면 연내 법정관리를 마무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서다. 실제 웅진그룹과 재계 일각에선 법원이 조기 종결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회생계획대로 웅진식품과 웅진케미칼의 매각이 이뤄지는 등 회생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통합도산법)’은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가 시작되고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으면 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법상 종결 요건은 ‘변제
[kjtimes=김봄내 기자]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2일, 2주 안팎의 일정으로 유럽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럽행에는 신규 사업을 담당하는 전략실 임직원들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이번 유럽행의 목적은 ‘미래사업 발굴’에 있다. 그룹의 10년, 20년 후를 책임질 미래 사업을 구상하고 소비자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 그 이유다. 정 부회장은 출장 기간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 프랑스 파리, 독일 뒤셀도르프 등을 방문해 저가형 할인점과 복합쇼핑몰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무엇보다 저가정책을 펴는 할인점 체인 등 유럽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신규 유통업태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일례로 스페인에선 대표적인 유통회사 ‘메르케도
[kjtimes=이지훈 기자]팔도의 대표 용기면 ‘왕뚜껑’의 매출이 수직상승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팔도 ‘왕뚜껑’ 리뉴얼 이후 판매가 급증, 3개월간 판매액이 총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전 3개월과 비교하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출 상승률이 30%가 넘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0% 이상 뛰었다.팔도는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4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팔도 ‘왕뚜겅’이 이처럼 매출을 수직 상승시키는 이유로는 ‘광고’가 꼽히고 있다. 팔도에서도 배우 이병헌이 등장하는 ‘베가아이언’ 휴대전화 광고를 패러디, 개그맨 김진현을 기용한 ‘왕뚜껑’ 광고가 인기를 끈 것이 판매 상승에 한몫했다고 분석했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이 CJ ONE 출시 3주년을 기념해 4일부터 이달 말까지 ‘원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브랜드별로 3주년 기념상품을 사면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하고, 신규 회원을 추천하면 포인트 3000점을 지급하는 등 총 3억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CJ그룹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의 회원이 3년 만에 150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CJ그룹에 따르면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지난 3년간 6초당 1명꼴로 회원이 늘은 셈이다. CJ ONE 회원 수는 2010년 출시 이후 1년 만에 700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1000만명을 돌파했다.CJ그룹은 출시 초반에는 회원이 20∼30대에 집중됐지만 최근 회원층 확대로 10대와 40대 회원 비중이 40%에 이르고, 적립 포인트 사용 비율도 약 8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납품편의 대가로 5000만원을 챙겼다가 배임수재죄 혐의로 기소된 대기업 간부 A씨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다.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기업 간부로 납품업체 선정과정을 총괄하는 지위에 있는 피고인은 납품업체로부터 거래 물량을 늘려달라는 청탁을 받고 5000만원을 받았으나 초범이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한편 A씨는 지난 2011년 조선기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부회장으로부터 “납품 물량을 늘려 달라”, “다른 업체가 포기한 납품 물량을 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모두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박효주가 연극 ‘레몬’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한다.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영화 ‘추격자’, ‘완득이’ 등 안방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주목 받아 온 배우 박효주가 이번에는 연극 무대를 통해 더욱 가까이 관객들을 찾는다. 박효주는 2005년 ‘오뎅팔이 청년’, 2008년과 2009년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 2010년 ‘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에 이어 이번에 연극 ‘레몬’으로 생애 다섯 번째 연극 공연을 펼친다. 박효주는 연극 ‘레몬’에서 여주인공 이선미 역을 맡았다. 극중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30대 초반의 선미는 꿈과 이상향을 쫓는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 결국 풋풋했던 사랑을 잃고 공허함을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