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2월 22일 국제금융센터역 지하철 역사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한 ‘BEF 스마트팜’ 2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부산 국제금융센터역 내 마련된 ‘BEF 스마트팜 2호점’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의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사회적 도시농업시설로, 느린학습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채소 재배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금번 2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사회 내 스마트 농업보급 확대는 물론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생산․유통구조의 촉진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BEF를 통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은 지난해 부산지역내 스마트팜 1호점 개관 지원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 11월 스마트팜 설치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5곳의 개관을 순차적으로 추가 지원하는 등 지원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 간사기관 대표인 권남주 캠코 사장은 “부산지하철 역사 내에 최초로 설치하는 스마트팜 개관에 지역 공공기관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지난 2월 17일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크 구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을 요청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하는 캠페인을 직영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왔으며,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큰 공감을 얻어 이를 3,400여개 모든 직∙가맹점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또한, 대상 품목을 일반 케이크만이 아니라, 포장 내에 기본으로 동봉되던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파이류 등 일회용칼이 제공되는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0톤(연평균 일회용칼 사용량의 50% 기준)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주도로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11월 일부 소비자들이 케이크 제품에 동봉된 일회용 칼을 모아 고객센터로 보내는 ‘빵 칼 아웃(OUT) 캠페인’을 SNS상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공감한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국 매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해 12월 28일 조선일보는 단독기사를 통해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021년 11월 조직개편에서 수소차 개발을 전담하던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를 연료전지연구센터와 수소연료전지사업부로 분리한 것은 내부감사에서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과 관련 시장성과 3세대 연료전지 연구진척도 문제가 확인되어 개발을 중단하고 새 전략과 일정을 수립하기 위함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사실상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일정에 기반한 한국정부의 수소경제 프로젝트 전반에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는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의 경우 전체 4년의 일정 중 1년이 경과한 상황에서 개발이 중단된 상태로 아직 후속 대응방안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라는데 기인하고 있다. 수소경제 로드맵상 주요 일정을 보면 ▲2022년 수소차 판매 8만대, 충전소 310개 ▲2025년, 수소차 연 생산 13만대 ▲2040년, 수소사외 달성, 충전소 1200개(전국 주유소가 약 1만2000여 개. 주유소 분포 밀도가 현재보다 1/10로 축소)였다. 사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수소경제 프로젝트에서 대해 문제가 많은 상태라는 지적이 많았다. 예컨대 수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이 인기를 끌고있다.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이 상품은 기존 암 보험의 장점들을 집대성하여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여 위험성이 높은 주요 질환에 대해 추가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하여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소액 보장을 받는 갑상선암은 최대 3천만원까지,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은 최대 2천만원까지 진단 보험금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부작용은 덜 하지만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을 선택하여 6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암 이외에도 필요한 보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관련된 진단자금은 물론, 각종 수술과 입원 보장이 가능한 특약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암 보험을 넘어 주요…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3월 5일 개장한다.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위치해 있어 건강한 휴식을 좇는 골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백두대간 일품 전망은 라운딩 도중 골퍼들의 쾌감을 배가시키며, 여유 있는 경기 진행으로 골퍼들이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같은 코스의 18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를 만들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골프장 개장과 함께 매일 100팀(400명)이상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 태백 지역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에 7,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LNG 터미널을 증설한다.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합작사인 엔이에이치는 22일 전라남도와 ‘광양 LNG 터미널 구축’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대표이사 및 엔이에이치 신은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합작투자는 그룹의 수소 사업 전략과 연계하여 터미널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이뤄졌다”라면서 “광양 LNG 터미널이 전남의 미래산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광양 LNG 터미널은 우리 도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기반시설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도 100년의 성장 먹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저탄소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할 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미래 신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증설하는 LNG 저장탱크 2기는 각 20만㎘ 규모로 기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2일부터 ‘갤럭시S22’의 사전 개통을 시작한다. SKT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갤럭시S22의 예약판매 결과, S시리즈 사상 최대 숫자의 예약량을 보이면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3분의 2 가까운 고객들이 갤럭시S22 울트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갤럭시 노트의 귀환’으로까지 불리고 있다. SKT는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약 66%를 차지하며 갤럭시S22의 대표 고객으로 나타났다. 또한 갤럭시S22 모델 가운데 울트라 비중이 3분의 2가량으로 다른 모델을 압도했으며 그 뒤는 갤럭시S22, 갤럭시S22+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말별로는 갤S22 울트라의 경우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구매자의 69%를 차지했다. 갤럭시S22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였으나, 그중 30~34세 고객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갤럭시S22+ 모델은 25~29세 고객이 20%로 가장 많았다. 한편 S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에 최초로 구축한 갤럭시S22 팝업스토어에도…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과 국내외 기업·기관 등이 함께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ESG 코리아 2021’이 6개월여의 육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기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ESG 코리아 2021을 통해 ESG 스타트업 14개사를 선발해 육성한 결과 △주요 공모전 수상 23건 △투자유치 6개 사 총 100억원 △사업연계 3개 사(9개 사 검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ESG 코리아 2022 선발에 나선다. ESG 코리아 2022는 4월 3일까지 SKT의 트루이노베이션 홈페이지에 마련된 지원 사이트를 통해 최대 15개 팀을 선발하고, 5월부터 총 6개월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에 돌입한다. 이번에 육성 과정을 밟은 스타트업 중 에듀테크 기업 마블러스는 SKT와 카카오가 공동 조성한 ESG 펀드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았다. 실감형 콘텐츠(VR·AR·MR)와 인공지능 기반 연구기업인 마블러스는 학습결손과 교육 불평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밖
[KJtimes=김봄내 기자]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컬렉션 북 ‘발망(Balmain) 드림즈 10: OR’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발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패션에서 영감을 얻는 스페셜 발망 애프터눈 티를 호텔의 6층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선보인다. 발망이 Z2코믹스와 콜라보로 내놓은 <발망 드림즈 10: OR>은 루스테잉이 지난 십 년 동안 선보인 컬렉션 중 가장 주목받았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노블이 열두 편 이상 수록되어 있다. 소피텔은 발망과 이번 컬렉션 북 발매를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북 발매 이벤트를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한국을 포함한 네 개국에 있는 소피텔에서 릴레이로 진행, 한국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파트너십을 위해 ‘Balmain Dreams 10: OR’에 실려 있는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컬렉션 스케치들에서 영감을 받아 발망 애프터눈 티 세트를 탄생시켰다. 스케치에서 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에게 골라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필굿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필굿의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인 ‘필굿 오리지널’,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의 다채로운 맛을 상징하는 ‘고래’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풍부한 아로마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필굿 오리지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파란 고래 ‘필구’, 높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필굿 엑스트라'는 남다른 텐션을 지닌 초록 고래 ‘텐구’, 7%의 높은 도수와 깔끔한 끝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필굿 세븐'은 자신감 넘치는 빨간 고래 ‘칠구’로 표현했다. 또한, 필굿은 소비자들이 최애 고래 캐릭터를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필굿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투표 시 연락처를 남긴 소비자에게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이모티콘 3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필
[KJtimes=김봄내 기자]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티몬과 함께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응하는 온라인 '독도마켓'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독도마켓'은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판매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상품 구매를 원하는 누리꾼과 연결시켜 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시마네현에서는 다케시마에 관련한 특산품을 개발한 지역 업체에게 경비의 2분의 1을 보조하는 등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더 다양하고 질 좋은 독도 상품들이 국내에 즐비하지만 홍보가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독도 상품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독도마켓'에서는 독도 커피, 독도 티셔츠, 독도 머그컵, 리사이클 강치인형 등 약 40여 종의 독도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방송되는 '독도마켓 라이브방송'에는 서 교수가 직접 출연을 한다. 서 교수는 방송에서 다양한 독도상품을 소개하는 것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사전 개통 마지막 날인 25일부터 실시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8일간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전작 대비 2배가량 많은 예약을 접수 받는 등 고객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S22 사전 예약 기간에 맞춰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시청자가 대거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기간 총 4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예약 첫날인 14일 방송인 홍진호와 서유리, 배용남과 쿨제이가 참여한 방송에는 총 95만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LG유플러스는 단독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방송으로 소개하는 한편,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고객 참여 이끌었다. 구체적으로 ▲단말 ▲요금 ▲상담/개통절차 ▲혜택 순으로 문의가 많았으며, 결합할인 혜택과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이 같은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22 개통이…
[KJtimes=김승훈 기자]LG AI연구원이 22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13개 기업이 모인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Expert AI Alliance)’를 발족하며,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는 이종산업간 협력을 위해 IT·금융·교육·의료·제조·통신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이 모여 구성한 첫 민간 연합체다. LG AI연구원이 주도하는 이 연합에 ▲구글(Google) ▲우리은행 ▲셔터스톡(shutterstock) ▲엘스비어(Elsevier) ▲EBS ▲고려대학교의료원 ▲한양대학교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3개사가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이날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유튜브로 진행된 행사에서 AI 아티스트 ‘틸다’ 등 LG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으로 실제 구현 가능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연합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업 계획도 밝혔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말하며,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2년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SM C&C는 22일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면서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 11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15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은행은 세자릿수 규모로 올해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행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한다. 또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다문화가정 자녀 ▲ 장애인 ▲ 국가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우대한다. 우리은행은 "역량 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은행권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먼저 채용에 나선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