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그걸) [KJtimes=유병철 기자] 무한매력 배우 하연주가 순백의 레이스 여신으로 파격 변신했다.tvN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하연주가 보그걸 8월호 화보를 통해 올 시즌 S/S 트렌드인 화이트톤 베일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것. 보일 듯 말 듯한 은밀한 매력의 화이트 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슬릿 디테일 화이트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지금까지 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무엇보다 하연주는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와 몸에 딱 맞아 떨어지는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태. 하연주의 모습을 접한 스태프들은 “우아한 레이스 여신이 나타났다”며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송미령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미숙이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이미숙은 화려한 삶을 사는 최고의 여배우 송미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럭셔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오버 사이즈의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며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이미숙은 종종 동그란 프레임의 에스까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자연스럽게 얹어 이지적이고 페미닌한 느낌을 더했다. 이때 그는 스타일링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의 선글라스를 선택,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가미하는 센스를 발휘해 당대 최고 여배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또 그는 선글라스의 프레임 가장자리에 주얼리 디테일이 더해진 에스까다 선글라스를 선택해 화려한 여배우 스타일링을 연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고수의 대본사랑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촬영 준비로 분주한 세트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한 듯한 모습은 그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반면 대본을 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거친 남성미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고수의 대본 사랑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각오가 그대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본 뚫을 기세”, “선풍기 사랑도 여전해”, “고수 실제로 보면 저런 모습?”, “고수 조각 미소에 녹는 듯”, “막 찍어도 화
[kjtimes=김한규 기자] 세계 최대의 SNS 업체인 페이스북의 순익이 시장 예측치를 웃도는 호조를 보였다.24일 뉴욕 증시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은 측은 올해 2분기에 순익 3억3300만 달러, 주당 순익 13센트를 각각 기록해 지난해 2분기 1억570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특히 증권 전문가들의 페이스북 2분기 순익 전망치는 주당 14센트, 매출 16억2000만 달러 였으나 올해 2분기 조정 주당 순익은 19 센트로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페이스북의 올해 2분기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2000만 달러와 시장의 예측치 16억2000만 달러를 넘어선 18억1000만 달러였다. 또 페이스북은 활동 회원 수가 11억5000만명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1% 늘었다.한편 페이스북은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16%의 급등세를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S.E.S , 핑클 등 1997년대 음악을 추구 하는 신인 걸그룹 씨엘로(CLO)의 음원 ‘놀GO먹GO’가 24일 공개됐다. 씨엘오는 4개 국어를 하는 준키,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송희, 작사 작곡에 재능이 있는 치유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해양경찰청 60주년 홍보 촬영 한국 관광 잡지에 촬영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씨엘오의 음원 ‘놀GO먹GO’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피서지에 선공개를 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오늘 하루는 마음껏 즐기자는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듣기 좋은 곡이다. 씨엘오는 28일 케이블 첫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병헌과 웨딩마치를 앞둔 이민정의 매력적이고 도회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민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빈치스벤치] 촬영현장 입니다~ PS 깜짝선물 감사해요!!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클래식한 무드가 매력적인 빈치스벤치의 2013 FW 신상품 핸드백과 함께 광고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중 화이트 박스 안에 선물로 받은 듯한 핸드백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 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이는 빈치스벤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빈센트 뒤 사르텔이 뮤즈 이민정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선물한 핸드백으로 알려졌으며 이민정이 지닌 깨끗한 이미지의 화이트와 시크한 감성의 블랙의 조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로비에 위치한 테라스라운지는 8월말까지 더운 여름의 갈증을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건강음료를 선보인다. 간 해독, 피부 노화 방지, 만성 피로 회복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열매인 복분자를 이용한 복분자 주스, 건강 상태에 따라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미자를 이용하여 만든 오미자 주스, 숲의 향을 그대로 담은 상쾌한 솔잎 주스 등이 준비된다. 가격 1만8000원.…
[kjtimes=김한규 기자] OCI(010060)의 2분기 영업익이 급락했다고 24일 밝혔다. OCI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4% 감소한 7157억32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80.5%(177억2000만원)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3% 감소했으나 영업익은 작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벗어났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1865억 6300만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OCI는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이유는 지난 2008년 자회사인 DCRE를 물적 분할하는 과정에서 부과 받은 법인세에 대한 가산세 약 1700여억원 추징 가능성에 따른 예상 손실을 미리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업 부문별로는 석유석탄화학은 카본블랙의 수출이 증가하고 우레탄 원료인 TDI 등 주요 제품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다. 이에 매출액 2835억원, 영업익 347
[kjtimes=김한규 기자]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유무상원조 연계 확대를 통한 원조효과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은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수탁받아 EDCF 사업심사, 차관공여계약체결, 차관자금 집행 등 기금사업과 관련된 실무를 맡고 있다. 김용환 수은 행장과 김영목 KOICA 이사장은 이날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이 상호 연계된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국가협력전략(CPS)의 수립, 개발협력사업의 발굴·시행 및 사후관리 등 개발원조사업 전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정부가 부처간 협업 강화와 개발원조 효과성 제고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4자 협의체’의 첫 후속조치로 이달 초…
[kjtimes=김봄내 기자]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최 회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여름 휴가 중인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과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1936년 1월 경북달성 출신인 최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사를 개업한 후 1973년 9월 광동제약(주)를 설립했다. 최 회장은 1999년부터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바자에 참석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김성령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돕기 위한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활동을 위해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BIAAG’ 캠페인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에서 주최해 차별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돕는 플랜으로 이번에 갤러리아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갤러리아의 각 지점별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가 바자에 참여해 고객들을 만나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후원해 온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김성령 역시 지난 19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을 방문해 직접 고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BIAAG’ 캠페인을 알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도미노피자(이하 도미노피자)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재계 일각에서 감지되고 있다. 국내에서 매년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사회 기부금은 오히려 줄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이를 놓고 사회적 책임에 인색하다는 목소리까지 들린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도미노피자의 2012년 연매출은 1351억 원으로 2011년 1139억 원보다 20%나 증가했다. 여기에 도미노피자의 최근 5년 간 매출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그 성장세는 더욱 놀랍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2008년 도미노피자의 연매출은 776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듬해인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979억원과 1087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의 매출 흐름이 5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영업이익 증가세도 무섭다. 도미노피자의 2012년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2011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스 대표 브랜드 바닐라코가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에플럼핑 효과까지 겸비한 더 키세스트 플럼핑 틴티드 립 크레용을 출시했다. 립스틱의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촉촉함, 틴트의 지속력이 결합된 더 키세스트 플럼핑 틴티드 립 크레용은 오랜 시간 자연스럽고 선명한 컬러의 입술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입술을 볼륨감 있게 연출해주는 플럼핑 기능까지 더해져 도톰하고 탱글탱글하게 표현해준다. 촉촉하고 매끈하게 발리기 때문에 건조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애시드한 컬러가 입술에 고르게 밀착되어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올 여름에는 애시드한 컬러의 립 제품이 트렌드다”며 “잇 래디언트 CC크림(씨씨크림)을 이용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한 뒤…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아버지들이 서로 칼을 겨누고 있는 사이 아들과 딸은 심야 도주를 시도한다. 궁에서 재회한 엄태웅과 김옥빈 커플이 숲에서 발견됐다. 지난 주 상승세 모드로 전환하며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잡은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24일 방영될 7회분에서 연충(엄태웅)과 공주(김옥빈)의 비극적 멜로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연개소문(최민수)의 역모로 고구려에 피바람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문경, 인적이 거의 없는 숲 속에서 진행된 연충과 공주의 도주, 그리고 이별 장면. 당장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아낼 것 같은 얼굴로 마주선 두 남녀다. 엄태웅과 김옥빈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 연출자와 사전 회의를 가졌다. 연충과 공주의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서로 맞잡은 손에도 감정이 실렸으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흰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 의상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당당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은 ‘야한데 선정적이지 않은 가인의 섹시함은 도를 넘지 않는 느낌’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너무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적정선을 맞추는 일은 힘들다. 그를 위해 주변에 좋은 스태프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 보이는 섹시한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프로라면 어떤 수위에도 일단 마음은 열어놔야 한다. 곡과 컨셉을 만들어 제안하는 사람은 프로듀서니까,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 나 역시 열린 사람이어야 한다”며 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