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예능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하하와 박기웅의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 특히 하하와 박기웅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하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블루와 레드 컬러가 멋스럽게 조화된 체크 셔츠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둥근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를 함께 스타일링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박기웅은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더해 남성적이면서 댄디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그의 선글라스는 템플 부분에 골드 메탈 디테일이 더해져 도시적인 느낌까지 더했다. 하하와 박기웅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선글라스는 베디베로의 제품으
[kjtimes=견재수 기자] 이달 하순에 출시 예정인 2014년형 쉡보레 올란도가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2014년형 쉡보레 올란도는 동급 최초로 SBSA(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FPA(전방주차 보조 시스템)도 탑재돼 안전기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은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초음파 센서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와 사고 예방을 한층 강화시키는 작용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또 2.0리터 디젤엔진에 최적화된 차세대6단 자동변속기는 초기 가속능력과 변속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다이내믹 드라이빙 품격을 갖추는 한편, 새로 적용된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R-EPS: Rack-Electronic Power Steering)도 운전자의 의도를 빈틈없이 반영해 세밀한 핸들링을 구현함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켜 준다.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의 ‘마스 스톤 블루(Mars Stone Blue)’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한 2014년형 올란도는 열선 내장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하고 쉐보레 휠…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그란투리스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교환 보험 상품과 특별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Maserati Assurance Program”을 진행한다.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마세라티의 쿠페 모델 그란투리스모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8월 두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구입 1년 내 운행 중 자동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리나 보상 대신 신차로 교환해주는 것이다.(일정 조건 충족 시) 이와 함께 저금리로 최대 36개월까지 할부 및 금융 리스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금리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FMK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프로모션은 단순히 사고수리비용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준을 벗어나, 신차를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는 구매 단계에서부터 차량 소유 기
[kjtimes=김한규 기자]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연 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현행 기준 금리로 유지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금통위에 따르면 지난 5월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 편성에 맞춰 기준 금리를 내려 효과를 관망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한국 경제가 회복세롤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 몫 했다. 앞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작년 10월 2.75%로 0.25%포인트 내리고서 한동안 동결 결정을지속해 오다가 올해 5월정부가 추경을 편성한 현 2.50%로 한차례 더 인하했다. 금융시장에서도 이달에 유럽중앙은행이나 호주 중앙은행 등도 동결을 결정한 바 있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해왔다. 금융시장 한 관계자는 “보통 통화정책은 6개월에서 1년까지 경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동결 결정은 당연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15일까지 ‘abx의 로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홈페이지 곳곳에 숨겨져 있는 ‘abx’ 로고를 찾아 클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3개의 ‘abx’ 로고를 모두 찾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 고객은 16일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엄태웅과 김옥빈이 가슴을 저미는 옥중 멜로를 선보인다. 감옥을 사이에 두고 사랑의 아픔을 열연한 두 배우. 비극 멜로의 서막이 오르면서, 안방극장엔 ‘눈물 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의 남녀주인공 연충과 공주 역을 맡은 엄태웅과 김옥빈. 왕실 호위무사로 공주를 지키던 연충이 공주와 태자를 살해하려던 인질범을 사살하고 달아난 인물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충은 하루아침에 첩자로 몰리게 됐다. 나아가 영류왕(김영철)의 적수 연개소문(최민수)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충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며 감옥에 갇힌다. 배신감에 몸서리를 쳤지만 이미 연충에 대한 연정을 부인할 수 없는 공주. 그리고 자신을 신뢰하고 아껴준 공주에게 오해로 인한 배신감을 안
[kjtimes=김한규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 공사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컨소시엄으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액은 9298억원 규모이고 이중에서 대림산업 계약금액은 6928억원 수준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천연가스 원료를 이용해 하루에 3천300t의 암모니아를 생산 가능한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짓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총 39개월로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0일 오후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헤이, 자나!’ 프레스콜이 열렸다. ‘헤이, 자나!’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탄탄한 스토리에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안무가 더해진 작품.특히 뮤지컬 ‘헤이, 자나!’는 남성과 남성간의 사랑, 여성과 여성간의 사랑이 일반적인 동시에 소위 말하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뒤바뀐 세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때로는 가슴 절절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이번 작품을 위해 이란영 연출과 장소영 음악감독 등 각 분야 대표 스탭들과 연기력과 가창력을 고루 갖춘 김찬호, 김지휘, 이창희, 김용남, 서경수, 박정훈, 최수진, 조윤영, 박혜나, 이정미 등 실력파 뮤지컬 신예스타들이 힘을 합쳐 더욱 관
(사진= ‘굿 닥터’ 티저 예고 장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안방극장에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굿 닥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느낌 있는 ‘티저 예고’ 1편이 지난 10일 KBS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 정도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10살 정도의 인격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과 그런 박시온을 보다듬어주는 차윤서(문채원)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티저 예고’ 1편은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흔히 다뤄지는 긴장감 넘치는 수술 장면이나 의료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 주연 배우 주원과 문채원의 의미 있는 만남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병
[kjtimes=김한규 기자] 국외 재산 도피 및 자금세탁 대상지로 미국과 중국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11일 관체청이 제출한 ‘불법외환거래 단속 실적’을 보면 미국에서 재산 도피 및 자금세탁 적발 건수는 지난 3년에 비해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다. 자금세탁의적발건수와 금액이2011년도에 비해 각각 2배, 3배가량 급증했고 재산도피 금액도 증가했다. 반면 주요 재산도피처로 잘 알려진 홍콩의 경우에는 적발 건수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 지난해에는 5억원에 그쳤다. 한 관계자는 “최근 홍콩 등 유명 조세회피처에 대한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피하는 현상 때문인 것 같다” 며 “미국의 경우는 무역금융사기가 증가했고 중국의 경우에는 밀수를 통한 재산도피 사례가 증가한 것 때문에 적발 건수가 증
(사진=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칼과 꽃’이 드라마 최초로 연극계 한류를 대표하는 극단의 세계 정상급 퍼포먼스를 브라운관에 펼쳐놓았다. 최초라는 수식이 붙는 과감한 도전, 나아가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차원 높은 연출에 찬사가 쏟아졌다. 10일 방영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3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궁중 가면극. 세계 80여 개국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국내외로부터 인정받은 극단 여행자의 배우들이 총출동하면서 드라마에 첫 데뷔했다. 여행자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감시자’에도 참여한 극단이다. 당나라에 대한 대외정책을 두고 극명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영류왕(김영철)과 연개소문(최민수)을 풍자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가면극. 제작진은 신선한 기법과 새로운 비주얼을 선사하기 위해 특히 총
[KJtimes=유병철 기자] 고창석이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출연을 확정했다.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청년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드라마이다. KBS2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 등의 기민수와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박재범이 각각 연출과 집필을 맡았으며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캐스팅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고창석은 소아외과 병동 남자 간호사 조정미 역으로 고등학교 때 조폭에 연류되었지만 착실한 노력으로 자신이 꿈꾸던 병원에 취직한 인물이다. 그는 겉모습과는 달리 정이 많고 병동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따뜻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고창석은 “‘굿닥터’를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 이번에 소아외과 병동 남자간호사 조정미라는 역할을 맡았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변호사로는 믿기지 않는 편안한 스니커즈 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것. 이보영이 맡은 장혜성은 국선 전담 변호사이면서도 당돌하고 까칠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덕에 연하남 이종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인물. 스타일에 있어서도 투피스 정장 등 뻔한 변호사 룩이 아닌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반전 변호사 룩을 선보인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에서는 재킷과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뒤 모노톤의 스니커즈를 더해 현실적이면서도 편안한 매력의 룩을 선보였다. 극중 장혜성의 직업이 변호사인 만큼 오피스
[kjtimes=견재수 기자] 검찰이 현대중공업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부품성적서 위조를 공모하는 등원전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한수원송모(48)부장 자택에서 발견된 돈뭉치의 출처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업체다. 원전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0일 오후 5시쯤 울산 동구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검사 2명과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한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회계장부와 컴퓨터 파일, 원전 설비 납품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김모(49) 영업상무와 김모(51)전 영업부장 등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뇌물공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검찰은 현대중공업 측이 원전설비를 납품하는 대가로 송 부장 등 한수원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시기와 대가성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한수원 송모 부장의 자택과 지인 집에서 5만원권 6억여원이 발견되자 해당 이 돈의 출처 가운데 한 곳으로 지목된 업체다. 검찰은 그 중 상당액이 현대중공업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구속된 한수원 송모 부…
[kjtimes=김한규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로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7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1477억원이 들어온 이후 23거래일째 자금 순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513억원이 자금이 들어왔다. 이에 코스피도 지난 9일 13.50 포인트 상승한 1830.35로 사흘만에 1830선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억원이 빠져나가 4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한 증권가 관계자는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나, 실제 신규 유입되는 자금 규모에 대해서는 관망할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