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간편하게 휴대 할 수 있고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365일 피부를 보호해 줄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를 출시했다.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는 제품 윗부분에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도 원하는 부위에 제품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용기 하단을 오른쪽으로 돌려 상황에 따라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데 기초케어나 보습 혹은 메이크업 후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덧발라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휴대가 용이하고 밖에서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이 제품에…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으로 열연 중인 이보영의 변호사 룩이 화제이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도 변호사 역을 맡았던 이보영은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캐릭터로 까칠하고 뻔뻔한 성격의 장혜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변호사 직업 특성에 걸 맞는 블랙과 화이트 등 무채색 컬러의 수트 의상으로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변호사 룩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 분에서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재킷으로 심플한 변호사룩을 완성했다. 특히 직업상 필요한 서류가방은 사각디자인이 트렌디한 블루 컬러의 사첼백을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감각 또한 이슈화되고 있다. 한편 이보영
[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인마케팅 하도급업체인 아이디스파트너스로부터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당한 현대백화점이 18일 아이디스파트너스 대표를 사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은 문제의 회사가 2004년부터 수의 계약 방식으로 백화점 광고와 관련한 일체의 업무를 독점했지만, 지난해 내부감사 결과 160억 원의 비용을 부당 편취하는 내부 비리가 적발됐다고 설명했다.백화점 관계자는 "원만한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디스파트너스에서 최근 갑을문제가 이슈가 되자 악의적으로 문제를 확대하려 했다"며 "지난 7일 서울 동부지법에 이 회사 대표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 행사,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아이디스는 지난 17일 자료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현대백화점 디자인 관련 일을 도급 받아 10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프로가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평점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3나 갤럭시S4에 못 미치는 점수를 얻었다.18일 컨슈머리포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옵티머스G프로는 이동통신사 ATT를 기준으로 한 스마트폰 평점에서 77점을 얻어 78점을 받은 갤럭시S3(16GB)와 81점으로 최고점을 얻은 갤럭시S4(16GB)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이는 대만 제조사 HTC의 원(One·79점)이나 LG전자의 전작으로 미국 출시 당시 최고점을 받았던 옵티머스G(79점)보다도 낮으며, 애플의 아이폰5나 삼성전자의 갤럭시S2, 팬택의 디스커버와는 같은 점수다.옵티머스G프로는 10개의 평가 항목 중 사용 편의성(Ease of use), 메시지(Messaging), 웹 브라우징, 디스플레이, 배터리(Battery life) 등 5개에서 가장 높은 '최고(Excellent)' 평가를 받았다.또 카메라-이미지(Camera-Im
[kjtimes=김봄내 기자]KTG가 여름철 복장 자율화를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한다.KTG는 전력난 해소와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권고하는 복장 자율화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KTG는 전력 사용량 감축을 위해 사무실 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지난해부터 여름철 복장 자율화를 도입했다. 특히 올해는 최악의 전력난 예고 속에 도입 시기를 앞당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KTG 관계자는 "복장 자율화가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면서 독특한 기업문화로 자리를 잡았다"며 "특히 올해는 전력수급 위기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시행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말했다.올해는 복장 자율화가 익숙지 않은 임직원을 위해 ‘드레스 코드’도 제시했다.직장인의 품격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복장을 선택하되, 반소매 티셔츠는 옷깃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주가 하락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들이 보유한 주식가치도 줄줄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들의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평가액이 1억원 이상인 연예인 주식 부자는 모두 10명으로 조사됐다.이 중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주식 가치 1927억6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였다.양 대표의 지분가치는 소속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올해 초 2227억4000만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13.5%가 하락해 299억8000만원이 사라졌다.2위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가치는 연초 1950억2000만원에서 이날 1401억2000만원으로 28.2%가 감소하면서 549억원이 증발했다.3위인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의 지분가치는 같은 기간 254억9000만원에서 348억2000만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이 아르바이트 직원에게도 정규직 혜택을 제공한다.CJ그룹은 서비스 업종 계열사 CJ푸드빌·CJ CGV·CJ올리브영 직영점 소속 아르바이트 직원 1만5000여명을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로 전환하고 정규직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아르바이트 직원을 단기 시급 직원에서 '청년 인턴십' 개념으로 전환함으로써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이는 지난 4일 정부가 '고용률 70% 로드맵' 방안을 내놓고 시간제 일자리 강화 방침을 밝힌데 대한 대기업의 첫 화답성격의 대응이다.CJ가 발표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란 계약 기간이 없는 일종의 무기계약직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시점까지 근무가 가능하다.또 4대보험, 연차·주휴 수당 등의 법정수당, 퇴직금 등 정규직 사원에 부여되는 혜택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예전에는…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 트리플 타이틀로 컴백할 것을 발표한 B.A.P(비에이피)가 이번에는 암호로 둘러싸인 미스터리 서클 티저를 공개하며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8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화려한 우주선 아래 나타난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 문양 속에 B.A.P의 상징인 마토키가 형상화되어 있고 빙 둘러싼 테두리 안에 독특한 문양의 암호가 새겨져 있다. 또한 미스터리 서클과 대비되는 작은 크기의 마토키들이 미스터리 서클을 피해 도망가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어 어떤 내용을 암시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B.A.P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라는 이름을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4개 도시,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곳곳의 국가를 다니며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포스터에 새겨진 ‘B.A.P LIVE ON EARTH WANTED’ 문구와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신비소년 수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석이 김우빈과 함께 트루젠 F/W 시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출신 연기자로 2013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각종 CF 광고계를 접수하고 있는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과 맥주 카스 광고에 이어 다시 동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트루젠 관계자는 “의류 브랜드에서 모델을 투톱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만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을 통해 트루젠의 다양한 스타일을 좀더 젊고 감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광고촬영 외에도 많은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트루젠의 새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나쁜 기집애’로 인상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2NE1의 씨엘이 보그 코리아와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관계자는 “씨엘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면서 그 카리스마에 가려지기 쉬웠던 여성스러움 역시 드러내기 위해 여성스러운 의상과 다소 이질적인 요소들을 섞은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씨엘은 “하이패션과 펑키한 요소가 뒤섞여 흥미로운 촬영이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엘은 자신의 가치관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신중하게 드러내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나의 패션, 음악, 메이크업, 무엇이든 누군가 그것을 통해 재미나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다. 그렇게 내가 살아있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7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상어’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줄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
[KJtimes=유병철 기자] 마초락 스피릿 절대강자 브로큰 발렌타인이 엠넷 ‘머스트-밴드의 시대’(이하 밴드의 시대)에 나와 건강한 헤비록을 제대로 표현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17일 진행된 ‘밴드의 시대’ 마지막 경연 녹화에 출연해 노브레인, 피터팬 콤플렉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쏜애플, 디어클라우드 등과 경쟁을 펼쳤다. ‘한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편곡 미션을 부여받은 브로큰 발렌타인은 밴드 특유의 헤비함과 포퍼먼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 밴드 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출연을 계기로 숨겨진 실력파에서 대중과 가까운 존재로 거듭났다. 지난 4일 2집 ‘알루미늄’을 발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셰프를 초청하여 각양각색의 모로코 요리들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테이스트 오브 카사블랑카 프로모션에서는 이슬람, 아프리카, 스페인, 터키 등 여러 민족과 문화가 만나 어우러진 모로코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따스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풍부한 열대과일, 육류와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향신료는 모로코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초청된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압델카더 칸딜 외 2명의 셰프들은 구운 가지와 토마토의 조화가 일품인 샐러드 자알룩, 닭고기와 버미첼리를 곁들인 매콤달콤한 세빠 메드포나, 무화과를 곁들인 양고기 타진 등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모로코의 정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그랜드 볼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7월 31일까지 1000만원 웨딩 바우처의 행운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담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상견례, 객실, 레스토랑 할인권 및 럭키 웨딩 바우처 응모권을 증정한다. 웨딩 바우처의 경우 당첨자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 1000만원에 해당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브랜뉴웨딩은 캔들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하여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주례단상 뒷쪽 벽면을 150여개의 촛불로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하며 테이블과 버진로드 또한 촛불로 장식하여 전체적인 통일감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SNO)와 함께 디너만찬을 포함한 고품격 연주회 ‘클래시컬 퍼레이드 2013’을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SNO의 총감독 겸 단장인 장동진의 지휘와 스토리텔러 박진우의 사회로 진행되며 크로스오버가수 이사벨과 색스폰 연주자 박광식 등이 출연한다. 영화음악과 팝, 뮤지컬 OST, 행진곡 퍼레이드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웅장하게 펼쳐지며, 프렌치 스타일의 고급 디너 코스가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특히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OST ‘내 안의 낙원’으로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사벨이 무대에 올라 영화음악과 뮤지컬 OST를 부른다. 이사벨은 ‘내 안의 낙원’을 비롯해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내 사랑은 변하지 않고’과 영화 미션의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