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가든은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독일 스타일의 제이제이 비어 가든 바베큐를 선보인다. 독일식 소시지, 미트로프 등의 바베큐 부페와 함께 프리미엄 생맥주 2잔을 라이브 밴드의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마치 독일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어린이에게는 소프트 드링크 2잔과 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격 어른 5만5000원, 어린이 2만75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는 6월 30일까지 초여름 수확하는 국내산 블루베리, 산딸기, 오디 등 알알이 터지는 새콤달콤한 베리들을 신선한 생과일과 달콤한 디저트, 음료 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이 러브 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중에는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로 준비되며 토, 일요일에는 케이크, 푸딩, 초콜릿, 스무디 등 산딸기로 만든 20여 종의 디저트가 뷔페식으로 준비된다. 베리 디저트 뷔페에는 싱싱한 국내산 생블루베리, 산딸기, 체리와 라즈베리와 크림이 층층이 쌓여 올려진 라즈베리 밀푀유, 블루베리 소스가 어울린 치즈케익, 생크림과 베리가 어울린 로마노프, 마스카포네 크림과 함께 먹는 크랜베리, 딸기 마카롱, 블루베리 파이, 체리 파나콘타, 초콜릿 체리 등 20종의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베리 애프터눈 티세트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영화 ‘포인트 블랭크’의 리메이크작 ‘포인트 블랭크’(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의 여왕으로 돌아온다.지난해 드라마 ‘추적자’, ‘야왕’을 통해 극강의 아름다움과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된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성령. 최근 ‘스토리온 우먼쇼’ MC를 맡아 연기 외의 영역에서 또 한 번의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전에 없던 여배우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는 불혹의 클로버 김성령이 차기작으로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킬러와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를 돕게 된 한 남자의 액션 스릴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의 리메이크작 ‘포인트 블랭크’(가제)에서 김성령은 강인한 심
[KJtimes=유병철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그의 히트곡으로 꾸민 콘서트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가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의 내한을 확정하며 드디어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웨스트엔드 최고의 뮤지컬팀이 선사하는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통해 그를 그리워하고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스릴러 라이브’는 전세계에서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최초의 공연으로 그가 살아있던 2006년 초연되어 지금까지 전세계 25개국에서 400만 명을 돌파한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특히 2010년에는 ‘웨스트엔드에서 꼭 봐야 할 뮤지컬’ 2위에 뽑히는가 하면 올 초에는 웨스트엔드에서만 1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를 만족시킨 작품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을 출시했다. 기존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에 블랙 칼라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Dynamic Edition The Black)’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그에 걸맞은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칼라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우선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보다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칼라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적용해 감성적인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kjtimes=정소영 기자] 미국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미쓰비시 ‘아웃랜더 스포츠’ 모델이 넥센타이어를 장착한다. 넥센타이어 엔프리즈(N’PRIZ) 제품 16~18인치를 장착하고 미국 및 유럽으로 판매될 계획인 아웃랜더 스포츠는 미쓰비시가 미국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CUV 차량이다. 이에 따라 넥센타이어는 제품 품질 및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글로벌 OE 공급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12년 5월에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처음으로 미쓰비시의 중형 세단인 랜서(Lancer)에 글로벌 OE공급을 시작했으며, 현재도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완성차 업체로의 OE 공급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이번 미쓰비시 자동차로의 OE공급 확대는 회사의 품질과 기술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오는 30일까지 ‘도서지역 방문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 전문 서비스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 순회 점검팀을 투입, 도서지역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별 주요 일정은 ▲위도, 식도 14~16일 ▲흑산도 일대 19~24일 ▲울릉도 20~24일 ▲연평도 20~23일 ▲추자도 28~30일 등이다.해당 도서지역의 현대차 고객은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 와셔액 등 간단한 소모품과 각종 오일류 보충 ▲실내 항균탈취 서비스 ▲차량관리 관련 상담 및 정비·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대한 정보 획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리적…
[kjtimes=정소영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 회장이 기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도덕성과 윤리성’을 강조했다. 김철관(52, 이학박사) 인기협 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무예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열린 주재기자 연수 및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나서 ‘기자와 미디어의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전했다. 강연에서 김 회장은 “기자들이 직접 가서 취재한 환경과 매체를 통해 보도한 의사환경은 100% 다 같을 수 없다”며 “하지만 100%에 가깝도록 기자의 윤리적 양심과 도덕성을 갖고 제대로 취재보도해야 왜곡편파 보도의 시비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과거 신문이나 방송은 기자는 쓰고, 독자가 읽은 일방행적인 소통이었다면, 현재 인터넷시대는 기자와 독자가 쌍방향적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한 뒤 “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4년 만에 부활한 주야 2교대 근무를 순조롭게 시작하며 조기 경영정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1월 생산물량 증대와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에 대한 복직 합의 이후 인원재배치를 위한 근무형태 변경 노사협의를 진행해오다 지난 4월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무급휴직자들은 약 8주간의 복직 교육을 이수했고 현장에 배치된 후 2주간의 품질 및 안전 교육 등 현장 적응 훈련을 마무리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현장근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복직되는 인원은 조립라인 총 460여명으로 아직 인력수요가 충분하지 못한 정비부문과 일부 평택공장 복귀 인력은 한시적인 추가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소요인력이 발생하는 대로 현장 배치가 이뤄질 계획이다. 쌍용차는 월 4000대를 생산하고 있는 3라
[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가 ‘그란데 지로’ 마지막 날, 브랜드 창립 50주년 기념 헌정 특별 모델인 ‘에고이스타(Egoista)’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대 규모 랠리인 ‘그란데 지로’ 마지막 날 공개된 에고이스타는 폭스바겐 그룹 디자인 총괄 담당 ‘발터 드 실바’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헌정한 콘셉트카로 군용 헬기인 아파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특히 '이기주의자'란 뜻의 이름처럼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들어진 1인승 차량이다. 운전석은 헬기의 콕핏을 형상화했으며 전투기 조종석처럼 지붕이 통째로 열리고 닫히는 ‘리프팅 캐노피 도어’가 적용돼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 최첨단 경량화 기술과 함께 차체 대부분에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이 적용됐고 운전석 뒤에 위치해 6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5.2리터 10기통 엔진은 가야르도 엔진보다 30마력이 높다. 발터 드 실바는 “에고이스타는 자기 표현과 쾌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주위의 비판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모델로, 세상에서 가장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의 차”라고 설명하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에고이스타 외에도, 역사상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750마력의 베네…
[kjtimes=조용혁 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소외 이웃을 위한 ‘91가지 걱정해결단’ 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걱정해결단은 메리츠화재 나눔경영 프로젝트인 ‘걱정해결사업’의 대표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서울시 중구청에서 송진규 사장과 최장식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걱정해결사업 양해각서(MOU)’ 를 체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메리츠화재는 창립 90주년이던 지난해 지자체, 봉사단체, 경찰 관계자 등과 함께 ‘90가지 걱정 해결단’ 사업에 착수해 소외 이웃들의 90가지 걱정 사연을 해결해왔다. 걱정해결단은 지방자치단체와 메리츠화재 임직원 등이 전국에 있는 소외 이웃의 걱정 사연을 접수해 생활비, 교육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임▲사무처장 고승범 ▲금융정책국장 김용범 끝.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과 윤손하의 벚꽃 첫 키스 사진이 13일 공개됐다.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주인공 공준수(임주환)의 첫 사랑 유정연(윤손하). 극중 5세 연상녀인 정연이 준수에 기습 키스하는 장면이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목에서 대담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정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준수 역시 싫지 않은 표정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 준수는 이날 단 한 번의 키스로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각오할 정도로 순진한 청년이다. 실제로는 극중 배역보다 나이차가 더 나는 두 사람이지만 둘의 조화는 기대 이상이라는 후문이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만큼 풋풋한 사랑을 연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첫사랑, 그리고 첫 키스의 기억은 누구의 가슴에나 진하게 새겨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이 미공개 키스 컷을 대방출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8일 11회분을 통해 전파를 탔던 한태상(송승헌)의 서미도(신세경)를 향한 로맨틱 프러포즈와 키스신 미공개 컷을 방출했다. 2013년 드라마 최고의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태미커플’ 송승헌과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가 낳은 화제의 남녀 주인공.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년의 순수함을 간직한 한태상과 나이 많은 한태상을 또래 다루듯 놀라운 연애 스킬을 선보이면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서미도. 이 둘의 커플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자신의 꿈을 위해 해외로 떠나려는 미도의 결정에 “매일 문자하고 화상 통화하고 뭐 그러다보면 시간 금방 가겠지”라며 여유를 갖고…
[kjtimes=조용혁 기자] 수협중앙회는 해양경찰 자녀 장학금으로 2억2천만원을 해양경찰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해경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조업 중국어선으로부터 어민과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한 해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협은 지난 2009년 해경청과 주거래은행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0년부터 매년 1억 원 이상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