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호주 최고급 와인 펜폴즈와 함께하는 와인 디너를 연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소믈리에가 특별히 선정한 6가지 펜폴즈 와인에 맞춰 준비된 6코스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날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펜폴즈 그랜지 2008년 빈티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펜폴즈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는 캐비어, 킹 크랩 샐러드를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판나코타로 시작해 데친 새우와 버섯을 곁들인 크레이피쉬 카푸치노, 구운 푸아그라를 곁들인 반달 모양의 오리 라비올리 등으로 이어진다. 디저트와 함께 준비된 펜폴즈 그랜드파더 레어 토니 포트 와인은 이번 와인 디너에서만 선보이는 와인으로 최고급 코스 요리에 특별함을 더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펜폴즈 와인 디너는 사전 예약자에 한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6월 29일까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하고 호텔에서의 숙박 혹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함께 박상원,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 등 화려한 캐스트가 돋보이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2인 티켓이 포함된다. 가격 좌석 R석 선택 시 35만6000원부터, VIP석 선택 시 38만6000원부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여주인공 페기 소여가 무명의 코러스 걸에서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열정과 희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화려한 탭 댄스와 무대 의상, 거대한 무대 장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한 편의 브로드웨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은 야외 바비큐 축제 오픈에 맞춰 5월과 6월 두 달간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4층 가든랜드를 찾아 바비큐 축제를 즐기고 명함 또는 응모권으로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필리핀 세부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준다. 탁 트인 공간과 분위기 있는 조명,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가 함께하는 서울가든호텔의 가든랜드는 정통 바비큐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바비큐 스테이션과 다양한 샐러드와 식사류, 후식 등이 마련된 샐러드 뷔페 스테이션으로 꾸며져 있다. 무제한 제공되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이른 여름의 향기를 만끽하며 바비큐 축제를 즐기시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사진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인이 로맨스 끝판왕에 등극할 기세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사랑의 팔불출 왕으로 변신한 유아인이 로맨스 부분에서도 왕좌를 넘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이순(유아인)이 옥정(김태희)과 감격의 재회를 한 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순은 옥정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계속 보고서를 들이대는 양군(이건준)에게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인현왕후(홍수현)가 보는 앞에서 옥정의 무릎베개를 베고 누워 닭살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순과 옥정의 로맨스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순이 옥정을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한 사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에는 야심한 밤 이순이 옥정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가 14일 오후 “백지영이 임신 한 것이 맞다”고 공식 발표했다.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지영은 앞서 지난 달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사실을 공개하려고 했으나 속도위반 사실에 대해 백지영이 받을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임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W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어 “임신은 극히 사적이고 조심스러운 부분이며 임신 초기에 위험 부담이 많은 노산이라 주의를 기울여야 됨에도 불구하고 비이성적인 네티즌의 악플로 인하여 백지영과 정석원이 받을 상처가 염려스러웠기 때문 이었다”고 해명했다.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하지만 임신 사실을 계속 숨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지난 11일 전주 콘서트에서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기 위
[kjtimes=김유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돕기에 발 벗고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진흥공단(서울북부지부)에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중진공과 센터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중진공 금융애로상담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거래를 할 때 느끼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중기대출 불공정행위 신고와 금융거래 관련 제도개선 신청을 접수받는다. 따라서 중진공의 30개 지역 본·지부에서 접수된 금융 애로사항과 중기대출 불공정행위 신고는센터와 금감원으로 각각 이관돼 처리된다.
[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13년 업무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고교 졸업 이상 학력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27일까지. 7월부터 근무 가능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유원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호주 시드니 도심부(CBD)의 핵심 지역인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인수에 나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포시즌 시드니’ 호텔 인수를 위해 현지 자산운용사인 유레카펀드매니지먼트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호텔의 매입 가격은 3억 호주달러(한화 약 3300억 원) 이상이며 최종 계약 완료시점은 6월 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시드니는 호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10년간 중국인 관광객이 연평균 14% 증가하고 있다는 점까지 감안할 때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호텔 투자 포트폴리오를 해외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14일 종신보험과 연금보험, 건강보험을 하나로 결합한 신상품 ‘노후사랑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성인병 진단, 수술, 입원 등의 보장혜택에 노후에는 자신을 위한 연금이다. 사망 시에는 가족을 위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제 형편에 따라 1종(보장형)과 2종(실속형)으로 구분해 가입할 수도 있다. 보험료는 1종(보장형)의 경우 은퇴 나이 65세, 납부기간 20년, 가입금액 5천만 원 기준으로 30세 남자는 11만8500원, 여자는 10만9천원이다.
[kjtimes=조용혁 기자] 외환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관련 특별제안을 고객으로부터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7월 7일까지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외환은행 홈페이지의 ‘고객 특별제안 코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1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제안에 채택된 아이디어는 은행업무 기획 실무 단계에서부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사다라(Sadara) 석유화학설비 건설 사업에 힘을 보탠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4억 달러를 제공하기로 한 것. 14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사다라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로 꼽히는 사우디 아람코(ARAMCO)와 미국 다우케미컬의 합작 사업이다. 사우디 동부 주베일(Jubail) 산업단지 안에 연간 300만t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93억 달러에 이른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총 22억 달러 규모의 EPC(설계·구매·시공 일괄 수주) 사업을 수주한 대림산업[000210]과 대우건설[047040]을 비롯해 80여개 중견·중소협력사가 참여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입찰 초기 단계부터 세 차례에 걸쳐 LOI(지원의향서)를 발급하는 등 발주처와 적극적으로 금융 협상을 진행해 국내 기업의 수주를…
[kjtimes=김봄내 기자]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시장을 새로 만들어내는 상품을 많이 만들어 낼 것을 주문했다.구 회장은 1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그룹 및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세미나를 열고 시장 창출 제품 개발, 차질없는 투자·고용, 협력회사와의 상생 등을 강조했다.구 회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시장 창출 상품 개발이었다.구 회장은 기존 상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 등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는 않으면서도 "시장을 뒤흔들거나 판을 바꾸기에는 부족하다. 우리 스스로 시장을 창출하는 상품을 많이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존 상품을 개선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으로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기존 시장을 재편하거나 새로
[kjtimes=견재수기자] 시공순위 14위 경남기업(사장 김호영)이 연이은 악재에 휩싸였다. 4대강 담함으로 인해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데다 조달청·수자원공사의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 사전 통지에도 수차례 관급공사 입찰에 참여해 관급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게다가 경남기업과 계열사들이 관계된 소송사건도 골칫거리다. 지난달 1일 기준 계류 중인 소송건수 35건에 소송금액은 1540억원 수준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경남기업 최대주주인 새누리당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사실상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재계일각에서는 악재를 딛고 분위기 쇄신을 할 수 있는 상황마저 더 어렵게 됐다는 시각이다. 4대강 담합 업체 시정명령에도 법원 판결 없어 관급공사 참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 매일이 전쟁이었고 생존과의 싸움이었지만 변화와 개혁으로 통합공사의 토대와 기틀을 세우고 경영정상화의 초석을 닦은 것으로 국가와 국민이 준 소임을 다했다.”건설업계의 산 증인으로 통하는 이지송 LH공사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이 사장은 14일 오후 3시 퇴임식을 마치고 모교인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로 옮겨 건설인생 50년의 산 경험을 후학에 물려줄 예정이다. 50년 경력의 전통 건설맨인 이 사장은 지난 2009년 9월말 통합 LH의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뒤 3년8개월간 LH를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통합공사인 LH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한편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공기업 사장으로선 처음으로 퇴진하는 이 사장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사표가 수리됐다.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건설이 대형 구조물의 균열을 방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양생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적용에 성공,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콘크리트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기단축과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신기술이다. 겨울철 극한지나 극서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콘크리트 균열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도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타설 예정 콘크리트 구조물 중심과 표면부에 온도측정을 위한 센서를 설치한 후 온도차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벌어지면 자동으로 온수를 공급해 균열을 방지하는 신공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 이 시스템을 도입한 율촌Ⅱ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선 단 한 건의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