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유원 기자] 금융감독 당국이 소위 ‘갑의 횡포’ 척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남양유업 사태처럼 제조·유통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금융 분야에서도 부당한 ‘갑을 관계’가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하반기에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을 설치해 전 금융사의 소비자 권익 침해 사례를 원점부터 전면 재조사할 예정이다. 보강 조사 차원을 넘어서서 모든 금융사 관행의 일거수일투족을 샅샅이 들여다보겠다는 것. 이 조사는 연말까지 금융감독원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이뤄진다. 문제 발견 즉시 해당 금융사에 강력한 시정 조치와 더불어 개선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금감원도 최근 민간인 출신 오순명 씨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하고,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 권한을 대폭 강화해 금융사의…
◇ 본부장▲ 전략사업본부장 최정훈 ▲ 고객지원본부장 서만호 ▲ 경영기획본부장 천덕종◇ 실장 ▲ 글로벌실장 이재용 ▲ 고객지원1실장 장홍식 ▲ 플랫폼실장 박춘영 ▲ 지불결제연구소장 장석호◇ 팀장▲ DFS팀장 박준권 ▲ UPI팀장 조수현 ▲ COE팀장 김정무 끝
[kjtimes=김유원 기자] 자사 대리점에 물량을 강제로 넘기고, 영업직원이 폭언을 일삼는 등 이른바 ‘갑의 횡포’ 파문에 휩싸였던 남양유업의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9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1.60% 오른 101만8000원에 거래됐다. 폭언 파문이 확산하며 추락하기 시작한 남양유업 주가는 지난 5거래일 동안 12.70%까지 떨어졌다. 급기야 전날 장중 한때 주가가 100만원 이하로 하락해 ‘황제주’ 자리에서 내려앉는 수모까지 겪었다. 남양유업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통해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kjtimes=김현진 기자] NHN[035420]은 9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19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NHN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15.6% 증가한 156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매출액은 17.6% 늘어 6735억원을 올렸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델리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체리 베리 디저트 뷔페를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까지 선보인다. 붉은 빛깔이 미각을 자극하는 베리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C, 타닌 등의 천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대표 수퍼 푸드다. 이번 체리 베리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종류의 체리와 베리로 만든 18가지의 디저트를 선보이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레드베리 파나코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라스베리 쉬폰 케이크, 달콤한 체리 클라푸티 등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베리류 디저트와 더불어 연어, 햄치즈, 참치 샌드위치와 다양한 과일 및 마쉬멜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운틴이 제공된다. 베리 스무디와 믹스드 베리…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송승헌 vs 연우진, 신세경을 향한 두 남자의 거침없는 사랑의 질주가 불붙었다. 팽팽한 대결은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지난 8일 방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 11회분에서는 한태상(송승헌), 서미도(신세경), 그리고 이재희(연우진)의 위험한 사랑의 줄다리기가 그려졌다. “2년 동안 기다리겠다”며 프러포즈한 한태상, “울지말라”며 기습키스를 감행한 이재희, 두 남자가 그들만의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한태상은 오랜 고민 끝에 미도의 꿈을 위해 자신의 그녀를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을 잠시 접기로 결심했다. 보석가게로 그녀를 불러 “2년, 보고 싶은 거 참아볼게”라며 반지를 건넨 한태상. “2년 후에 돌아올 때 그 반지를 끼고 와. 속 좁게 군 거 미안하다”며 남자답고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이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960년 3월 19일생이다. 이 회장의 할아버지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다. 또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 그가 경영일선에 나선 것은 지난 1993년부터다. 당시는 제일제당이 삼성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하는 시점이었다. 이후 큰 위기를 겪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그룹의 모태는 1953년 설탕 생산업체로 설립한 제일제당이다. 지난 2002년 10월, 제일제당그룹은 이름을 CJ그룹으로 바꿨다. 이때 제일제당의 사명도 CJ(주)로 변경됐다. 또 2007년 11월 지배구조를 재편시키며 복잡했던 그룹 지배구조를 정리했다. CJ(주)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리시킨 게 그것이다. 2013년 현재 CJ그룹에 소속돼 있는 회사는 모두 60개다. 상장 9개사와 비상장사 52개사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구성 속에서 CJ그룹은 식품사업을 주력으로 유통, 미디어, 엔터테이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재현 회장의 부인은 ‘김치박사’로 유명한 김만조씨의 딸 김희재(1960년 5월 25일생) 여사다. 이 회장과 김 여사의 만남은 고려대 재학시절 때였다. 당시 이화여대 재학생이던…
[kjtimes=조용혁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6억원이 이탈해 4거래일째 순유출 추세가 이어졌다고 9일 밝혔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80포인트(0.04%) 오른 1,962.28로 시작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결국 7.13포인트(0.36%) 내린 1,954.35로 장을 마감했다. 당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5포인트(1.15%) 오른 573.68로 장을 마쳐 2008년 7월 1일(580.77포인트) 이후 4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주 자유여행 패키지 기획전을 선보였다. 집을 떠나 여행지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선물일 것이다. 노랑풍선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위하여 5월 한 달간 기획전 제주 상품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 2매를 증정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 누구나 가족과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 특히 2013년 5월은 석가탄신일 휴일도 있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노랑풍선 가정의 달 제주 기획전은 관광과 휴식을 모두 원하는 가족여행객에게 4가지 펜션, 리조트를 소개하고 있다. 바다를 향해 우뚝 솟은 캐나다풍 건물의 그랑빌 펜션은 중문관광단지를 한 폭의 그림처럼 연출하는 아름다움과 천혜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 호텔의 맨하탄 그릴 앤 바에서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단 돈 만원으로 500cc 생맥주 2잔과 셰프가 준비한 호텔 식 안주를 만나볼 수 있다.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준비되는 안주로는 훈제 연어와 콘디멘트 플레이트, 매콤한 칠리 소스의 치킨 다릿살, 포크 소시지 야채 볶음, 체다 치즈 퐁듀의 멕시칸 나쵸이다. 만원의 행복 세트 주문 시 생맥주 2잔과 위의 안주 4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탠포드 호텔의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생맥주 추가 주문 시 아사히, 파울라너, 하이네켄 등의 월드 생맥주 1잔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DLS(파생결합증권) 2종과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5221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GOLDLNPM Index, SLVRLN Index,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8.8%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에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9%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DLS 1종도 판매한다.…
[kjtimes=조용혁 기자] KB금융은 8일 오후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어윤대 회장의 후임을 선출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출범시켰다. KB금융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고승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고 위원장은 지난 2010년부터 KB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현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만 했다. 회장 후보 자격 기준이나 선임 방법, 절차 등 회추위 운영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다음 회의 때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이 하루 앞으로 바짝 다가오자 관망세가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채권금리도 박스권에서 등락하다가 외국인들이 국채 선물을 대량 순매도하면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0.01%포인트씩 오른 연 2.55%, 2.62%를 나타냈다. 10년물의 금리도 연 2.82%로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장기물인 국고채 2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연 3.01%였다. 30년물도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3.11%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60%로 전 거래일과 변동이 없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금리가 연 2.81%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또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87%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뮤지컬 궁’이 오사카 시어터 BRAVA!에서 공연을 올린다. 올해로 4번째 공연을 맞이하는 ‘뮤지컬 궁’은 2011년 교토에서 일본 첫 공연을 올린 이래 2011년, 2012년 도쿄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는 7월 5일부터 21일까지 오사카성 근처의 시어터 BRAVA!에서 초신성의 성모(7월5~10일), 유키스의 기섭, 훈(7월11~15일), FT아일랜드의 최민환(7월17~21일)이 무대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뮤지컬 궁’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SS501의 김규종, 초신성의 성모, 슈퍼주니어의 강인 등 대대로 한류 열풍의 주역인 인기 아이돌이 출연해 왔다. 특히 올해는 초신성의 성모와 유키스의 기섭, 훈,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주인공을 맡아 ‘뮤지컬 궁’ 역대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인기 한류 아이돌의 출연을 비롯, 원작 콘텐츠의 힘 또한 ‘뮤지컬 궁’의 인기 비결이다. ‘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6월 30일까지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겸비한 건강 주스를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건강 주스는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독 주스의 주 재료인 셀러리, 사과, 양배추, 브로컬리 등을 이용해 만들어, 체내 독소를 해소시켜주는 동시에 다이어트,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착한 주스다.셀러리의 쌉싸름한 맛과 사과, 키위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셀러리사과 주스, 셀러리키위사과 주스, 세포 내 DNA를 손상시키고 암세포를 만드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양배추를 이용한 양배추사과 주스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종류의 건강 주스가 준비된다. 가격 2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