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가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4월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기아차는 지난 3월 국내 판매 3만9500대를 기록해 1962년 K-360 3륜 화물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5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이에 기아차는 국내 100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하며 4월 구매고객에게 ▲K시리즈 무상보증 기간 연장,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 ▲RV 넘버원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기아차는 ‘K시리즈 무상보증 기간 연장’ 이벤트를 통해 4월 K시리즈 최초 구매 개인 고객에게 무상 보증 기간을 10년 10만km(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에 한함, K9 고객은 10년 12만km)로 연장해 주며, K시리즈 구입 후 고객이 원하면 단 한번 다른 차종으로 교환해 주는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도 지속해 고객 만족도를…
[kjtimes=견재수 기자] 부산구장에 MINI가 떴다.3월 30일 부산 사직구장서 진행된 ‘2013 프로야구’ 개막 경기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MINI 페이스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MINI는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팀의 구원투수가 마운드에 등판할 때마다 셔틀로 제공되어 부산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며 빠른 경기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주말 한 켠에 마련된 MINI 부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 감독과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MINI 쿠퍼 SE D의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이밖에 주요 MINI 모델 전시가 이루어져 주말 야구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한편 이번 사직구장 개막 이벤트에 등장한 MINI 페이스맨은 서울모터쇼에서 첫 일반 공개된 MINI의 7번째 모델이다. MINI 고유의 깜찍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KJtimes=유병철 기자] 더 이상 오지호는 없다. 오직 장규직만 있을 뿐이다.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남자주인공 장규직을 맡은 오지호가 뼛속까지 장규직으로 변신, 급기야 교주가 되어 나타났다. 이글거리는 눈빛에 대학 가운을 걸쳤으나, 교주를 연상케 하는 두 팔 벌린 포즈의 장규직이다.마치 “내게로 오라”라고 부르짖는 듯한 모습에서 사이비 교주 같은 포스를 뿜어낸 오지호.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힘찬 발성에 코믹 황제다운 특유의 연기력을 얹어 신입사원의 귀와 가슴을 파고드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일 2회 방송에서 장규직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명연설을 준비한다. 대학 졸업 가운에 정규직 사원증을 신주 모시듯 손에 꼭 쥐고 피를 토해내듯 자신의 인생철학과 비전을 쏟아낼 계획이다. 장규직이라는 인물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절호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직영하고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마르코 폴로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바논 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중동의 지중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 국가인 레바논은 다양한 야채와 과일, 허브를 곁들인 지중해의 고급스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다양한 애피타이저 요리인 한 그릇에 담은 메제라는 요리가 유명하며 해산물, 양고기로 만든 요리가 많다.점심 세트 메뉴로는 로메인 샐러드를 애피타이저로 시작하여 렌틸 수프가 나오며 참깨를 갈아서 올리브 유와 섞어 만든 타히니 소스에 잰 메로 구이는 소스 특유의 고소함과 메로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4월 1일부터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육류를 재료로 한 신선한 유기농 샐러드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페 엘리제는 따뜻해지는 봄이 다가오고 웰빙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추세에 따라 기존의 프로모션 메뉴들을 없애고 유기농 샐러드 코너를 준비하여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기존의 120여 가지의 뷔페 메뉴 외에 한 편에 유기농 샐러드 코너에는 제철 채소와 유기농 육류를 이용한 샐러드, 야채 구이, 시저 샐러드 등 각종 신선한 샐러드가 준비되어 채식주의자와 건강을 챙기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식사를 제공한다. 가격 주중 점심 6만5000원, 저녁 7만원, 주말 점심 6만8000원, 저녁 7만2000원. 한편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은 4월 한 달간 평일 점심을 3만87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뷔페를 선보인다.특별 뷔페는 일식코너과 웰빙샐러드코너, 섹션코너, 디저트코너가 포함 된 구성이다. 프리미엄 뷔페 파빌리온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활어회, 스시, 즉석생면, 제철 봄메뉴, 에스닉 메뉴, 디저트 등 신선하고 다양한 160여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여의도 인근 주민과 회사원, 브런치를 즐기는 주부 등을 겨냥해 가격을 낮춘 대신, 프리미엄 먹거리만 따로 모아서 주중 점심(낮 12시~오후 3시)에만 운영한다.오는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기간(4월 12일~18일)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구경도 하고 식도락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KJtimes=유병철 기자] 알리와 C-CLOWN(씨클라운)의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가 공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그땐 그랬지’는 2일 정오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봄을 맞아 일년 만에 다시 등장한 버스커버스커와 인기 드라마 OST, 다비치, 이하이 등의 쟁쟁한 가수와 음악들이 자리한 차트에서 확연히 눈에 띄는 뜨거운 반응이다.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와 신예 아이돌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는 비스트의 용준형과 김태주 콤비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장르로 풋풋했던 시절의 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가볍고 밝은 멜로디라인이 사랑스러운 곡이다. 한편 알리는 현재 신곡 작업에…
[KJtimes=유병철 기자]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정규1집 'IN LOVE'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일렉트로보이즈 의 신곡 '마보이3 feat.나나'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첫 번째 정규앨범 ‘IN LOVE' 음원과 타이틀곡 '마보이3' 뮤직비디오가 2일 정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 및 포털 사이트 실검1위에 머무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미 음원공개 전 부터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피쳐링 참여로 화제가 된 이번 '마보이3' 뮤직비디오는 배우 반소영이 드라마'공주의남자' 이후로 오랜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 하는 것으로 뮤직비디오 속에서 일렉트로보이즈 멤버 원카인과 보통 연인처럼 길거리 쇼핑과 클럽 데이트 그리고 침대 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서로를 끌어안고 '백허그'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8월 출점한 중국 톈진(天津) 2호점의 실적이 30% 이상 신장되고 러시아 진출사업도 호전되는 등 해외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신 헌 롯데백화점 사장은 2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전통시장 상생발전 협약식’ 체결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사장은 “그동안 해외사업에서 ‘수업료’를 많이 냈는데 최근 들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오는 25일 중국 웨이하이(威海),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중국 청두(成都)에 백화점을 차례로 오픈하는데 이어 내년에는 베트남 등지에도 출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격 경기회복의 신호라기보다는 날씨가 좋아져 패션 의류 부문의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는 게 지난달 백화점의 실적 개선에 대한 신 사장의 분석이다. 그는 이 같은 분석과 함께 4월과 5월에도 이
[kjtimes=김봄내 기자]최용권(63) 삼환기업 명예회장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 명예회장은 회사 돈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고발되어 있었다. 최 명예회장을 고발한 것은 삼환기업 노조다. 노조는 지난해 삼환기업 계열사인 신민상호저축은행에 수십 개의 차명계좌를 개설해놓고 건설현장별로 1000만∼2000만원을 빼돌려 매월 수억원씩 근 10년에 걸쳐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그를 고발했다. 삼환기업 노조는 지난해 11월 고발 당시 “최 회장이 차명으로 주식을 만들기 위해 손실처리를 한 증거가 있다. 독단으로 부실계열사를 부당 지원하고 계열사 간 부당거래와 허위공시를 통한 임금지급 등 불법행위로 기업을 부실화시켰다”고 주장했다.최 명예회장은 이와 관련, 지난 주 두 차례
[kjtimes=견재수 기자] 앞으로 생애최초주택 구입자에 대해LTV 한도가 늘어나고 실수요자에 한해 DTI가 완화될 예정이다.단기연체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 연장과 프리워크아웃 제도도 도입된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1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각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주택거래 활성화 및 보편적 주거복지 방안 등을 제시한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이다. 우선눈에 들어오는 것은 수급 조절을 통해 주택시장 정상화를 도모하고과잉공급 문제를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연간 7만 가구 규모로 공급되던 공공주택을 2만 가구 수준으로 줄이고 보금자리주택의 신규 지정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미 착수된 물량을 감안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신규 인허가 물량은 1만 가구 수준으로 관리되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전선은 2일, 호주에서 800만불(US달러 기준) 규모의 66kV 초고압케이블 공급과 접속공사 프로젝트(메트로2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 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멜버른 시내 변전소간을 연결하는 초고압 케이블 공급 및 접속공사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주 남동부 지역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주로 진출하고 있는데 이 외 지역에서 초고압케이블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빅토리아 지역은 현지 업체의 경쟁력이 매우 높은 곳으로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수주했다”며 “외국 케이블 업체에 배타적인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해 수주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타이어가 노·경 공동 ‘동그라미 결혼식’ 캠페인 시행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검소한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한 것.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동그라미 결혼식은 한국타이어의 구성원들이 스스로 혁신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의 일환이다.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환경 조성부터 복지, 건강, 육아, 결혼 등에 이르기까지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라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결혼식’에 동참하는 임직원에게 연수원을 포함한 사내 시설과 공공장소 또는 본인이 원하는 종교장소 등을 결혼식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지역 6곳, 대전·충남지역 6곳을 결혼식 장소로 확보했으며…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인 ㈜씨앤앰이 화창한 봄과 함께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4를 선물하는 새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씨앤앰 디지털방송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 추첨 대상에 오른다. 1등 10명에게는 4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4 단말기를, 2등 10명에게는 아이패드미니 WiFi, 3등 50명에게는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 총 7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행운이 전해진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 개별 공지하며 1등과 2등의 제세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씨앤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ソウル=加藤達也】南北関係が「戦時状況」に入ったと宣言するなど、北朝鮮が挑発を強める中、一方の韓国では、2月末に就任した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指名した閣僚や政府高官の就任辞退など、人事をめぐる混乱が相次ぎ、国防・安全保障では“空白”ともいえる時期が続いた。 野党側が3月31日に、青瓦台(大統領府)による一連の混乱についての対国民謝罪を受け入れたことで、新政権は1日、ようやく本格始動することになった。しかし、「人事混乱の後遺症が深刻で大統領支持率は40%維持も危うい」(1日付の中央日報社説)状況で、朴政権は当面、内政安定を優先せざるを得ない立場に置かれている。 朴大統領は対話や人道支援を通じて南北間の信頼構築を目指す「韓(朝鮮)半島信頼プロセス」を進める方針を示してきた。 だが、北朝鮮が強硬姿勢を強めて軍事的緊張をあおり続ける中、対話や支援から非核化への道筋を付けるという構想は精彩を欠き、現在も足踏み状態が続いている。 この間、朴大統領が指名した閣僚候補らが疑惑や不祥事の発覚で、相次ぎ就任辞退や辞職に追い込まれた。国防相ポストでは、米韓連合軍副司令官を務めた金秉寛(キム・ビョングァン)氏が、疑惑のある企業の株式取得を国会人事聴聞会に対し隠していた責任を問われ就任辞退。金寛鎮(グァンジン)氏の留任となったが、問題をめぐって「処理に38日もかかった」と保守系メディアからも疑問視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