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km2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체험하는 ‘리빙 랩(Living Lab)’ 형태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에어모니터(공기질 측정기), 갤럭시 탭 등 총 15종의 제품을 공급한다. 입주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활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조명·블라인드와 냉·난방 제어, 부재중 방문자 확인, 무인 택배 관리, 공지사항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협력사의 ESG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22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역량을 강화하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LG전자는 ESG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기존 교육 내용도 한층 더 보강했다.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협력사 안전관리 교육에 노동, 보건, 환경, 윤리 분야를 추가해 교육 범위를 ESG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ESG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또한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LG전자는 이 교육이 ESG 역량을 높여줄 뿐 아니라 협력사가 스스로 ESG 분야를 점검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LG전자는 겨울철에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난방기와 같은 전열기구를 많이 활용하는 협력사 60여 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산업용 로봇을 운영하는 4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로봇 안전점검도 지원하고 있다. 로봇 공정 안전장치, 비상정지 시스템, 자체점검 프로세스 등 다양한 안전점검 항목을 만들어 실시한다. 또…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함께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1 일부터 30 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 ‘You Deserve It All’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 ‘You Deserve It All’은 지난달 존 레전드가 LG전자와 함께 발표한 연말 시즌송이다. 이 노래는 코로나 19에 지친 모두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달 초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세계 곳곳에서 많은 호응을 얻으며 3주 만에 전체 조회수 5 천만 회를 육박하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LG전자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CJ그룹이 27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전원을 유임시키고 53명의 신규 임원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는 "지난달 중기비전 발표 이후 리더십 안정 속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시켰다"고 설명했다. CJ는 이번 인사부터 사장과 총괄부사장, 부사장, 부사장대우, 상무, 상무대우 등 6개 임원 직급을 모두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했다. 신임 경영리더에는 53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2020년 19명, 2021년 38명 대비 대폭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30대 임원 4명을 포함해 1980년 이후 출생자가 8명 포함됐고 평균 연령은 45.6세이다. 이번 임원 승진명단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씨도 이름을 올렸다. 식품사업 부문의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에서 식품전략기획1담당으로 승진해 글로벌 성장 전략 수립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호씨는 앞서 2019년 9월 마약 밀반입 혐의로 구속기소돼 업무에서 물러났다가 1년 4개월 만인 올해 1월 부장급으로 업무에 복귀한 바 있다. CJ는 이번 인사에서 여성의
[KJtimes=김승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을 통해 상권별 업소 수·카드 매출·유동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을 SK텔레콤 뉴스룸에 23일 공개했다. SKT는 전국에 활성화된 상권 중 올해 월평균 매출이 상위인 100곳을 선정해, 해당 상권의 코로나19 전후(2019년~2021년) 기간의 업소 수·카드 매출·유동 인구 등을 지오비전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중 가장 많은 월평균 매출을 기록한 상권은 압구정역이었다. 압구정역 상권이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SKT가 2012년 상권 분석을 시작한 이래 최초다. 압구정역 상권은 2021년 하루 평균 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평균 유동 인구는 23만 명으로 전국 31위 수준이지만, 유동 인구당 매출 기준으로는 약 5만9000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았다. SKT는 명품 매장·고급 레스토랑·병원이 많은 압구정역 상권이 코로나19로 내수 소비가 고급화되는 현상의 수혜 지역이 됐다고 분석했다. 2019년 120위권에서 올해 59위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이 23일 임직원들에게 전한 2022년 신년 메시지에서 ‘F·U·N 경험’을 강조했다. F·U·N 경험은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 그는 “고객 감동을 위해 F·U·N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명확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경험 혁신을 가속화하자”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이날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기는 성장, 성공하는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신년 메시지를 시작했다. 조 사장은 “차별화된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성장하는 것”이 LG전자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를 위해 “사업모델과 사업방식에 변화를 주는 질적 경영이 필요하며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를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의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여 대리점과의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5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최근 1년 내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은 이번 평가에서 대리점 대상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1년 동안 판촉비 등 약 300억원을 대리점에 지원했으며, 대리점이 저리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321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지원 받는 대리점 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요소수 품귀 사태 당시 본사 차원에서 요소수 2,000리터를 확보해 대리점의 화물차량 운행을 지원했다. 그 결과 요소
[KJtimes=김봄내 기자]아워홈 임원진이 사내식당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현장 직원 근무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아워홈 운영식당 이용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 현장을 찾았다. 구지은 부회장은 11월 동서울물류센터 방문 시작으로 현장경영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1일 구 부회장과 단체급식, 식품안전 등 담당 임원진이 전남 여수의 해양경찰교육원을 찾았다고 23일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 식당은 아워홈이 ‘13년부터 위탁 운영하고있다. 이날 아워홈 임원진은 해양경찰교육원을 찾아 직접 점심시간 배식을 진행하고 식사 맛과 서비스만족도, 신 메뉴 건의 등 고객 목소리를 들었다. 앞서양질의 식당 운영 서비스에 대해 해양경찰교육원 측에서 아워홈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에 대한답방도 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해양경찰교육원 담당자와 아워홈 현장 영양사, 조리사간담회를 하고 식당 운영 및 식재 조달 과정 전반에서의 개선점과 아워홈에 바라는 점 등을 들었다. 또 MZ세대가 대부분인 해양경찰교육생의 식사 메뉴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메뉴 구성에 적극…
[KJtimes=김봄내 기자]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화려한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한 거리, 어느 곳에서나 접할 수 있는 캐롤로 연말 분위기가 고조되는 요즘이다. 올해도 외부활동이 어려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지만 홀리데이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라면 아쉬움이 덜하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는 크리스마스 시즌과도 잘 어울려 일찌감치 빙수, 케이크, 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되며 ‘겨울 디저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다. 맛은 물론 화려한 레드컬러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리고 연말을 풍성하게 수놓을 딸기 디저트들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를 화려하게 장식할 메인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신메뉴 ‘생딸기가득 생크림케이크’는 어떨까. 촉촉한 시트에 새하얀 순우유생크림, 신선한 생딸기를 가득 토핑한 생딸기 생크림케이크는 딸기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파티 분위기를 띄우기에 제격이다. 딸기 본연의 맛을 다양한 토핑과 함께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설빙의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
[KJtimes=김봄내 기자]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신흥식, 이하 ‘캠코’)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보건복지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보건복지행정타운”(이하 ‘행정타운’) 개청식을 22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타운 조성공사는 광진구 중곡역 일대의 보건복지부 소관 국유재산을 캠코가 2015년 위탁개발하는 방식으로 승인받아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7월에 준공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 전혜숙 광진구 국회의원, 김선갑 광진구청장, 박삼례 구의회 의장, 입주기관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정타운 개청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 지역에 소재한 구)국립서울정신병원의 이전을 두고 지역사회와 정부, 국회에서 오랜 갈등조정과정을 거쳐 2010년부터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이라는 민․관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행정타운 업무동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4개 공공기관 약 1,200명이 근무하게 되며, 부속 건물에는 지역 아동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공
[KJtimes=이지훈 기자]질병관리청은 내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활용하기 위해 모더나사(社)에서 백신 2천만회분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8월과 11월 화이자사(社)와 코로나19 백신 총 6천만회분에 대한 추가 구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모더나사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8천만회분에 대해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앞서 모더나사에서 올해 코로나19 백신 4천만회분을 구매했고, 현재까지 절반이 조금 넘는 2천268만회분(56.7%)이 도입됐다. 모더나 백신은 국내에서 기본접종과 추가접종에 사용되고 있다. 정부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올해 모더나 백신 물량 1천732만회분(43.3%)은 백신 유효기간과 국내 예방접종 일정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2분기)까지 받기로 모더나사와 합의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SPC삼립은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먼저,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 ‘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평창 감자’와 ‘해남 고구마’를 사용한 농가 상생 브랜드 ‘함께 웃어요 빵긋’을 론칭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삼립호빵(야채호빵)에 친환경 양파 사용을 시작으로 향후 친환경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래 식품 사업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SPC삼립은 미국 푸드테크기업 ‘잇 저스트(Eat JUST
[KJtimes=견재수 기자]미국의 한 지역에 소재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노동조합(노조)이 설립되면서 스타벅스의 무노조 경영이 막을 내리게 됐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지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실시된 직원들의 노조 결성 찬반투표에서 27명의 직원 중 19표이 찬성표를 던져 스타벅스가 1971년 설립된 이후 50년 만에 첫 노조가 탄생했다. 스타벅스는 창립자 하워드 슐츠가 버펄로 매장을 직접 찾아가 노조 결성 반대투표를 하도록 직원들을 설득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했지만 막지 못했다. 이번 투표는 관련된 소수의 인원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커피 체인 브랜드를 덜렁거리게 할 것이라는 게 BBC 등 외신의 전망이다. 이를 두고 현지에선 스타벅스 직원들이 자신들의 권리(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를 지키기 위한 연대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났다. 지난 10월 스타벅스코리아 매장 직원들이 본사의 잦은 행사로 업무가 지나치게 과중하다며 트럭 시위를 통해 단체행동(시위)에 나선 이후 직원들의 근무환경 등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당시 스타벅스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지…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가 최근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빚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참치 HMR ‘동원참치 큐브’를 출시했다. ‘동원참치 큐브’는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FM(Fish Mold) 공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FM공법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카놀라유만을 활용해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로 빚어내는 기술이다. 동원F&B의 오랜 참치 가공 노하우와 어묵 제조법 등 다양한 제조 기술을 접목한 공법으로 2013년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동원참치 큐브’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11월 기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40만 개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원F&B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참치 큐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컵 타입 4종과 덮밥 소스 형태로 뿌려 먹는 파우치 타입 4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 큐브’ 컵 타입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해 각종 소스에 담겨 있어 밥 반찬이나 간단한 안주로 활용하기 좋은 매콤고추, 볼케이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1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시작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천4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21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 전달 및 문화체험 실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에 이어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약 1억 7백여 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총 34개 복지기관의 어린이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해 비대면으로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 ▲초록우산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현대자동차 임직원 4명이 출연한 깜짝 응원영상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크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