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에 걸어 다니는 마네킹 몸매로 공개되는 사진마다 큰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는 가수 강민경이 이번엔 깜찍 발랄한 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화제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강민경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DHC의 광고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최근 변신한 시스루 뱅 스타일에 손목과 무릎 보호대 등의 소품을 활용한 스포티한 룩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특히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청순 글래머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강민경은 이번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베이글녀’에 이어 새롭게 ‘베이근녀’로 등극,그간의 섹시함과는 또 다르게 운동화와 스트라이프 피케 티셔츠 차림으로 발랄한 스포티 걸 모습을 소화해 내면서도 감출 수 없는 환상의 몸매 라인을 드러내…
[kjtimes=임영규 기자] 신한금융투자 송파지점은 27일 오후 3시 롯데마트 문화센터 송파점에서 투자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절세채권의 투자전략’이다. 신한금융투자 솔루션파트너 이형우 팀장이 강의한다.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달 '원고·엔저' 현상 영향으로 해외여행객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26일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월 출국자 수는 작년 1월보다 18.7% 증가한 142만5900명으로 집계됐다.전달인 작년 12월에 비해서도 21.8% 늘어난 것이다.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8월의 133만4600명을 넘어섰다.이는 최근 원화가 강세를 보이며 국민들의 외국여행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분석했다.여행업계의 한 관계자는 "특히 일본 여행상품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었다"며 "원고와 엔저가 겹쳐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유독 추운 날씨가 이어져 동남아를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반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의 수는 내국인 해외여행객의 절반 수준인 75만명에 그쳤다.이는 전달인 작년…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은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으로 평균 38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 21∼22일 직장인 818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았다는 직장인은 59.6%였다고 26일 밝혔다.반면 받지도 더 내지도 않거나(21.3%) 추가로 낸(19.1%) 직장인도 상당수였다.환급받은 평균 액수는 38만 원으로 작년에 한 같은 조사 결과(51만원)와 비교했을 때 13만 원 정도 줄어든 금액이다.환급금 분포는 10만원 미만(32.4%)이 가장 많았고 이어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31.4%),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11.7%), 50만원 이상∼70만원 미만(9.0%),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7.0%), 7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6.4%), 200만원 이상(2.3%) 순으로 집계됐다.환급금 사용처는 생활비(40.8%)로 쓰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비자금(13.9%), 저축이나 펀드 등 재테크 투자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株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잠비크 가스전 추가 발견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2.16% 높은 7만1천원에 거래됐다.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에서 4조 입방피트(약 9천억t) 규모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광구에서 발견된 가스 누적량은 72조 입방피트(약 16억3천만t)로 늘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 본점은 27일 남성 고급 캐주얼 편집매장 '아카이브'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이 매장에서는 고급 남성용 캐주얼 의류와 잡화 브랜드 30여개가 선을 보인다.롯데는 앞서 이탈리움(2006년)과 라비앳(2009년) 등의 남성 편집 매장을 만들었으나 수요 부재와 개발 미숙으로 철수한 바 있다.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롯데는 홍대 등지에 있는 유명 길거리 편집매장 '스컬프'와 손잡고 상품을 개발했다.가격대는 비교적 저렴하게 해 선보인다.해외 편집매장 가격의 60∼80% 수준을 유지한다. 재킷을 30만∼70만원, 셔츠·바지를 10만∼30만원, 신발을 20만∼40만원 등에 판매한다.대표 브랜드로 누빔옷 브랜드 라벤햄, 가방 브랜드 필슨, 캐주얼 브랜드 울리치, 부츠 브랜드 대너 등이 있다.정종견 롯데백화점 자주MD팀 팀장은 "최
[kjtimes=서민규 기자] CJ EM이 미디어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CJ EM은 전날보다 1.86% 오른 3만5550원에 거래됐다. CJ EM은 지난 15일 이후 전날까지 5.0% 뛰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전날 “새 정부의 미디어산업 규제 완화 기조가 유지되고, 유료방송 시장이 성장하면 미디어 업종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CJ EM을 미디어 광고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한 동부그룹이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전자·IT·반도체부문 회장 겸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했다.동부그룹은 오 전 부총리를 영입해 △대우일렉(가전) △동부하이텍(반도체) △동부로봇(로봇) △동부CNI(전자재료) △동부라이텍(조명) 등 전자 계열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긴다고 26일 밝혔다. 동부하이텍 대표이사직의 경우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경기고와 육사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나온 오 전 부총리는 대통령 경제과학비서관, 체신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또한 아주대와 건국대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KAIST 이사장을 맡고 있다.동부그룹과는 동부익스프레스와 동부하이텍 사외이사를 맡으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동부는 오 전…
[kjtimes=서민규 기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관련주들이 ‘하루살이’의 모습을 보였다. 동반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증권가에서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른바 ‘새 정부 테마주’에 일시적으로 쏠렸다가 다시 빠져나간 결과로 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2.56% 내린 323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오전장에서는 대신정보통신이 5.75% 내린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닉글로리와 모다정보통신도 3.52%와 1.39%씩 하락했다. 해당 종목들은 김 내정자와 개인적 인맥이나 그가 몸담았던 미국 통신장비업체 알카텔-루슨트와의 인연으로 엮여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의 변신이 화제다. 6회까지 뚱뚱한 추녀로 등장했던 황정음이 날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몰라보게 변신한 것. 특히 최근 다양한 드라마에서 내추럴한 모습만을 줄곧 선보였던 황정음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자 명실상부 뷰티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재확인 시키며 누리꾼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황정음의 놀라운 변신 스토리뿐 아니라, 그녀의 변신 뷰티템 또한 함께 집중되고 있다. 특유의 큰 눈매를 최대한 강조하고 강렬한 핑크빛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극중 톡톡 튀는 스타일에 맞는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화장품은 황정음이 실제로 애용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10시50분 삼성전자 부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신종균 삼성전자 휴대전화 담당 사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을 만나 현장에 마련된 별도의 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이어 이석채 KT 회장도 영접해 회의실로 돌아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이 "삼성전자가 인텔과 함께 개발하는 타이젠 운영체제(OS)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말하자 이재용 부회장은 "그렇습니까?"라며 웃음으로 답했다.이 부회장은 기자들이 오늘 일정에 대해 묻자 "(MWC가) 이동통신사업자들 행사인 만큼 거래선들을 만날 것"이라며 "오늘·내일 일정이 30분 여유도 없이 꽉 찼다"고 답했다.그러나 SK텔레콤·KT와의 회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에서는 자연 있는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마크로비오틱 런치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3월에는 달래, 더덕, 두릅, 돗나물 등 봄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이용한 마크로비오틱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간장 게장에 달래, 현미 등을 올리브 오일로 싱그럽게 버무린 샐러드인 게장 라이스 샐러드, 더덕과 두릅을 올리브 오일과 메이플 시럽으로 버무린 더덕과 두릅 샐러드, 제비꽃과 새콤한 금귤을 곁들여 상큼한 봄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어와 돗나물의 쿠스쿠스 샐러드 등이 그 예이다. 현미를 채운 버섯요리, 깨 드레싱으로 무친 우엉 샐러드, 두부 스무디, 가지 롤, 적미를 곁들인 단호박 등도 마련된다. 마크로비오틱 런치뷔페는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싱그러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럭셔리 펜트하우스 공간 지스텀하우스에서 2013년 봄/여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이는 브라이덜 페어 ‘원 로맨틱 데이’를 오는 3월 15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브라이덜 페어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파니 스타일의 웨딩을 만나볼 수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투어 형식으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먼저 지스텀하우스는 신부들의 영원한 로망이자, 175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를 모티브로 연출한 티파니 웨딩홀로 재탄생 한다. 티파니의 시그니처 컬러인 티파니 블루를 비롯해 화이트, 베이비 핑크 등 사랑스러운 색감의 플라워를 사용한 웨딩 스타일링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의 공간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도심의 로
[KJtimes=유병철 기자] 천부적인 감정 조절 능력을 지닌 최강희가 폭풍 오열을 터트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처절하게 무너진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커플의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10회 말미에서는 국정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길로(주원)의 집에 잠입한 서원(최강희)이 길로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 후에 벌어질 길로와 서원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최강희의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강희는 몇 번씩 대본을 숙지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애틋함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스텝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향후 사랑
[KJtimes=유병철 기자] ‘대세남’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비결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지난 2주간의 방송을 통해 아시아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멤버 이광수가 마카오와 베트남 현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려 눈길을 끈 것. 방송을 통해 베트남 현지 팬들은 촬영 중인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팬들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며 '기린 이광수', '이광수 멋져', '광수 오빠', ‘배신 광수’ 등의 한국어로 된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했다. 이광수는 왜 유독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걸까. 처음 이광수의 캐릭터는 ‘모함 광수’로 시작했지만 김종국 같은 능력자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면서도 지석진처럼 약한 캐릭터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