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역에 대형 아울렛인 '서울역 롯데 아울렛'을 연다고 밝혔다.롯데의 7번째 아울렛인 서울역점은 총 면적 약 3만7000㎡ 규모로 지상 2~4층을 매장으로 사용한다.매장에서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120여개 패션 상품을 3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측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기존 아울렛이 모두 도심 외곽에 있는 것과 달리 이 매장은 지하철 1·4호선이 통과하고 시내버스 50여대가 다니는 요지에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KTX를 이용하는 지방 고객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롯데 측은 전했다.특히 외국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미샤, 오브제 등 '한류 패션'으로 유명한 브랜드 위주로 매장을 특화했으며 모든 안내물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0대 증권사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10대 증권사의 임원 396명 중 여성은 단 6명이다.임원 90명인 미래에셋과 37명인 삼성에 2명씩 있고 임원 37명인 우리와 27명인 대신에 각각 1명 있다.동양(43명), 대우(39명), 한국투자(34명), 하나대투(33명), 현대(33명), 신한(23명) 등 나머지 6개 증권사에는 여성 임원이 없다.여성 임원이 있는 증권사도 대부분 오너거나 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스카우트한 인물들이다.대신의 여성 임원은 이어룡 회장이고 우리의 오세임 상무(오퍼레이션담당)는 씨티은행, 골드만삭스 등에서 근무했다.또 삼성의 박경희 상무(SNI강북사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LG디스플레이의 특허 3건이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 측은 지난 15일 특허심판원에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LCD 패널 구조 및 설계에 관한 특허 3건은 무효"라며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했다.삼성 측은 소장에서 "LG가 지난해 12월 낸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특허 3건이 침해됐다고 제시했으나 이들 특허는 이미 선행 특허가 있다"고 주장했다.삼성은 "일본 히타치 등 해외업체가 등록한 동일기술의 선행 특허가 존재하므로 특허의 기본 구성요건인 신규성 및 진보성이 크게 결여돼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LG 측은 지난달 26일 갤럭시노트 10.1이 자사의 IPS LCD 제조와 관련한 특허 3건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삼성이 이번 청구에서 문제로 삼은 특허는 LCD 패널 구
[kjtimes=임영규 기자] 시중은행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에 민감해지고 있다. 관련 조직 신설 또는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는 것.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연초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총괄할 ‘중소기업지원실’을 영업총괄그룹에 신설했다. 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지원실은 실장 포함 5~6명으로 구성된다. 수행 업무는 은행 차원의 중소기업 육성 지원 종합계획 수립, 중소기업 대출 성과평가의 기준 마련 및 평가 지원 등. 특히 중소기업중앙회에 부장급 인력을 파견, 중소기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려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과거 론스타 대주주 시절에 축소된 중소기업 부문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
氷点下の寒さが続いているが、家電業界はすでに来夏に向けたエアコン商戦に突入した。サムスン電子やLG電子などが今年の新モデルを発表し、マーケティングに乗り出した。デジタルタイムスが伝えた。 今年のエアコン機能の目玉は、省エネと空気清浄だ。サムスン電子の「スマートエアコンQ9000」は、冷却時間を短縮し、より強い風を起こすことで実感できる涼しさを増す設計となっている。従来のモデルよりも76%ほど省エネでき、小型化して空間活用度も高めた。加湿・殺菌機能も搭載しており、価格帯は250万~520万ウォン(約20万8,000~43万3,000円)だ。 LG電子は、約30種類におよぶ新モデルに音声認識機能と近距離無線通信(NFC)、空気清浄機能を備えた。音声認識機能により、最大5メートルの距離からリモコンなしで電源や温度調節などの操作が可能だ。スマートフォン(多機能携帯電話)との連動機能も拡大し、遠隔操作や状態診断などができる。価格帯は290万~500万ウォン台に設定された。 このほか、韓国国内シェア3位のキャリアエアコンは、海外市場での競争力強化に力を入れる。グローバル環境に対応するため省エネ型や環境配慮型の製品開発を進めており、関連企業を通じてベトナムやフィリピン、インド、トルコなどへ販路を拡大する計画だ。 例年2月に発表されていたエアコンの新モデルだが、近年気温の上昇時期が5月あたりに早ま
【ソウル=加藤達也】訪韓中の米国のキャンベル国務次官補(東アジア・太平洋担当)は16日午前、韓国の外交通商省幹部や柳佑益統一相と相次いで会談した。午後には朴槿恵次期大統領とも会談し、北朝鮮をめぐる東アジアの安全保障情勢や対中関係、日韓関係について意見交換した。 午前の会談でキャンベル氏は、島根県・竹島問題で悪化した日韓関係に言及。会談後、記者団に「韓国政府には(対日関係を)前向きに、確実に進めていくという強い決意がある」と述べ、日韓関係の改善が重要との考えで米韓が一致したとの認識を示した。 キャンベル氏は「(日韓の指導者が)両国関係を肯定的な方向に向けて維持することが最も利益にかなうという点を認識していると信じる」と述べた。 キャンベル氏には国家安全保障会議(NSC)のラッセル・アジア上級部長やリッパート国防次官補(アジア・太平洋安全保障問題担当)も同行。米国は、アジア地域安定のための「日韓関係の再構築」を重視しており、これについて韓国側の認識を確認するため、朴次期大統領との会談で言及したとみられる。 一方、朴次期大統領のスポークスマンは16日、最側近の金武星元議員を特使として22日から中国に派遣すると発表した。金氏は習近平共産党総書記と会談し、中韓関係や北東アジアの安全保障情勢などについて協議するという。 昨年12月の大統領当選後朴氏が特使を派遣するのは初めて。派遣が米国よりも先
[kjtimes=서민규 기자] 17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0.50포인트(0.57%) 상승한 10,660.94, 토픽스지수는 5.51포인트(0.62%) 오른 893.62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올해 해외 출국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0.82% 상승한 6만18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모두투어가 전 거래일 대비 1.02% 상승해 2만975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 정수현 연구원은 “원화 강세 현상으로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심리가 개선됐다”며 “환율뿐만 아니라 소비패턴 변화로 여행 수요가 견고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古屋圭司拉致問題担当相は16日、毎日新聞などのインタビューで、北朝鮮による拉致問題の解決に向けて超党派の連携を図るため、政府の拉致問題対策本部(本部長・安倍晋三首相)の会合に与野党議員のオブザーバー参加を求める考えを示した。対策本部のメンバーを全閣僚に拡大する閣議決定を来週中に行う方針も明らかにした。 古屋氏はまた、昨年12月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安倍政権は)圧力をかけて対話を引き出す。解決のために有効であれば、ちゅうちょしない」と述べ、送金制限など独自制裁の強化を検討する考えを示した。 毎日新聞1月16日(水)19時18分配信 ================================================ <납치 문제> 담당장관 "여야 옵서버 참여 요청"후루야 케이지 납치 문제 담당상은 16일, 마이니치신문 등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 해결을위한 초당파의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의 납치 문제 대책 본부 (본부장 · 아베 신조 총리)의 회의에 여야 의원의 옵서버 참가를 요구할 생각을 나타냈다. 대책 본부의 멤버를 전 각료로 확대하는 각의 결정을 다음주 중으로 실시 할 방침도 밝혔다.후루야씨는 또 지난해 12 월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받아 "(아베 정권은) 압
【ソウル澤田克己】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の報道官は16日、大統領選の選対総括本部長を務めた金武星(キム・ムソン)前セヌリ党議員らを特使として、22日から中国に派遣すると発表した。朴氏の特使派遣は初めてで、中国重視の姿勢を鮮明にしたものといえる。 中国側は特使派遣を朴氏に求めていた。報道官によると、米国からも同様の特使派遣の要望を受けており、日程を調整中。外交筋によると、日本への特使は協議されていないという。 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報道官は「最初に中国への特使を送ることは、米国偏重の外交から脱する均衡の取れた態度だと理解する」と歓迎した。韓国では最近、中国との関係強化を模索する動きが目立っている。 一方、朴氏は16日、訪韓したキャンベル米国務次官補(東アジア担当)ら米政府代表団とソウル市内の事務所で会談し、「米韓同盟を包括的な戦略同盟へと発展させていかねばならない」と語った。 毎日新聞1月16日(水)19時25分配信 ================================================ 朴 대통령 당선인, 첫 특사 파견은 중국에【서울 사와다 카츠미】 한국의 박근혜 차기 대통령의 대변인은 16 일 대선선대위 총괄 본부장을 지낸 김무성 전 새누리당 의원등을 특사로, 22일부터 중국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박당선인의
[KJtimes=유병철 기자] 이 겨울, 송혜교가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2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이라는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오영은 대기업의 유일한 상속녀로 지적이고, 아름답고,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늘 외롭고, 차갑고, 힘들다. 이름뿐인 상속녀로 살지 않기 위해 늘 철저하게 자기를 관리하는 영은 시각장애인이지만 모든 생활을 두 눈이 다 보이는 사람처럼 산다. 극 중 오영은 시야의 한 가운데만 희미하게 점처럼 보이고 주변부 시각을 잃은 터널시각장애인. 하지만 이것마저 앗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그녀는 이 사실을 주변 사람에게는 숨긴다.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언젠가 자신이 한없이 약해질 때는 이 세상을 미련 없이 떠나리라 생각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일상 모습 9종 세트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식석상 외에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녀가 자신의 소탈한 일상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데, 귀엽고 엉뚱한 면부터 청순, 우아한 면모까지 4색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진은 우비에 달린 모자를 쓴 채 메밀국수를 먹거나, 전시관에 방문해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는데, 사진 속 그녀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민낯에 긴 생머리의 그녀에게서 청순한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사진전을 둘러보면서 우아한 여성미를 과시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진은 회색 숄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범이 태국의유명 센터 오픈식에 초청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9일 태국의 왕족에서 운영하는 방콕의 시암 센터 백화점의 그랜드 오프닝행사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청 받아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이번 행사는 태국의 ‘첫번째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와의 만남’이라는 타이틀 아래,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태국의 공주가 참석해 화제를 낳았으며, 영국의 유명 팝 가수 타이오 크루즈, 영화 ‘킹콩’과 함께 ‘블룸형제사기단’, ‘미드나잇 인 파리’ 등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등 왕실 관계자들, 유명 배우와 가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국내 배우 중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낸 김범은 이 날 참석자 들 중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글램핑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럭셔리한 글램핑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공현주가 글램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글램핑은 화려하다는 뜻의 ‘Glamorous’와 야영이라는 뜻의 ‘Camping’의 합성어로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 많은 럭셔리 캠핑을 말한다. 사진 속 공현주는 야상 점퍼에 검정색 레깅스로 무심한 듯 스타일리쉬한 글램핑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램핑 패션종결자", "럭셔리 캠핑 끝판왕", "야상 하나 걸쳤을 뿐인데 스타일리쉬하네", "화보인생이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아시아 대표스타로 구랍 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
[KJtimes=유병철 기자] 매섭게 몰아치는 찬바람에 아우터 하나 만으로는 추위를 이겨내기에 한계가 있다. 특히 겨울에는 무채색이 난무한 밋밋한 패션 스타일 때문에 하락한 스타일 지수를 보완해주면서 이와 함께 보온성도 지켜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꼭 필요하다. 개성 있는 소품 하나면 무난하고 평범한 의상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올 겨울에는 퍼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는데 퍼 소재의 경우 보기만 해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퍼의 종류에 따라 세련되거나 럭셔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액세서리와 결합하면 패션 포인트로 제격이다. 몽글몽글한 짧은 양털이 트리밍 된 아이템은 누구나 본래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만들어주고 폭스나 밍크 등의 퍼 장식이 있는 액세서리의 경우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