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사랑 넘치는 팬 사인회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 창원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여성 의류 브랜드 탑걸(TOPGIRL)의 팬 사인회 현장 모습인 것. 이날 서효림은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코트와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한 겨울 추위를 잊은 듯 상큼한 봄맞이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특유의 싱그러운 햇살 미소와 함께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표정의 서효림은 150여명에 달하는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사인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 현장을 밝혔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약 300여명의팬들이 서효림을 만나기 위해 한 겨울 추위를 무색케 하는 열기를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서효림은 자신의 SNS(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
[KJtimes=유병철 기자] 고준희가 한 겨울 강추위를 잊은 듯 섹시한 여름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고준희는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한 여름 바캉스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찔한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가 돋보였다. 과감한 노출보다 더 눈길을 끄는 건 고준희의 손 댈 곳 없는 명품 몸매. 결점을 찾을 수 없는 비율과 외모로 모델 포스를 내뿜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속옷을 연상케하는 톱을 입고 촬영한 컷에서도 그녀만의 도도함으로 섹시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이어진 화이트 백리스 드레스 차림의 촬영에서도 훤희 드러난 등부터 아찔한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굴곡진 S라인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화보는 룩소티카의 다양한 레이밴 선글라스와 안경을 착용하고 진행되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드라마 ‘학교 2013’의 박세영의 인기가 뜨겁다. 극 중 승리고 2학년 2반의 부회장이자 성적과 미모 모두를 겸비한 엄친 딸 이미지로 도도함까지 겸비해 일명 ‘승리고 김태희’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박세영은 평범한 교복 패션에 슈즈와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로 많은 학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비비드한 백팩을 교복에 포인트로 매치해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귀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 코의 안정감 있는 옥스퍼드 하이힐로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연출 하는 센스를 더했다. 브루노말리 한 관계자는 “평범한 교복에 백팩과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충분히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스타일리시 함을 살릴 수 있다. 최근에는 컬러 트렌드로 인해 비비
[KJtimes=유병철 기자] 2008년부터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이티비의 자이언츠 응원대 상품이 올해는 더욱 더 알찬 일정과 풍성한 혜택으로 돌아왔다. 가고시마 훈련 캠프장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썬로얄 호텔 저녁 만찬에서부터 선수단 사인회, 자이언츠 응원단의 치어리딩쇼 관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큐슈 온천 체험 및 푸짐한 경품 행사도 포함되어 있어 자이언츠 팬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멀리서 바라만 보던 자이언츠 선수들/응원단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롯데제이티비 가고시마 원정대 상품을 이용해보자.…
[KJtimes=유병철 기자] 스마트화되고 있는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치유와 회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휴양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색다른 접근방식을 통한 심신의 회복을 지향한다.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고 그 자연의 원대한 기를 얻어 갈 수 있는 바로 미서부 힐링상품을 주목하자. 모두투어는 미서부에서 흐르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일정만을 새롭게 구성해 경쟁사와 차별되는 상품을 출시했다. 바로 ‘♡모두단독♡ 2080 오감만족! 힐링 미서부 일주 8일’ 상품이다. 상품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명상여행’으로 유명한 세도나에서 업계최초로 2박관광 일정을 제공해 무한한 볼텍스 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세도나는 전 세계적으로 기도와 치유의 명당으로 유명하다. 세도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볼텍스 기로 심신이 건
[KJtimes=유병철 기자] ㈜온라인투어가 2월 6맇가지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여행 상품 기획전 ‘설날 특선여행’을 선보인다. 2월 6일부터 출발 가능한 좌석 확보 상품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짧은 설 연휴 기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중국, 일본 등 근거리 여행지부터 유럽, 미주, 캐나다 등 장거리 여행지까지 다양한 일정과 지역을 선보여 여행객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현지 투어와 각종 특전이 포함된 필리핀 상품이 42만9000원부터, 효도관광 인기지역인 중국 상품은 19만9000원부터 구성된다. 자유여행의 경우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 동경 밤도깨비 여행(1박 3일) 29만9000원, 유럽 필수코스 런던∙파리 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지진희가 열혈 대본 사랑에 빠졌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지진희가 대본을 정독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인 이성계에 한껏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두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이성계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한 그의 노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지진희는 평소 촬영장에서도 촬영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 동안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을 정도로 열렬한 작품 사랑을 보여왔다고. 캐릭터에 매달려 쉼 없이 연습하는 그의 노력은 최근 위화도 회군이라는 반전 요소로 시작된 긴장감과 함께 시청률 반등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기 경력 14년
[KJtimes=유병철 기자]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 B.A.P(비에이피)가 기념 셀카를 남기며 말레이시아에 안부인사를 전했다.지난 16일 새벽,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B.A.P(비에이피) 리더 방용국은 본인의 트위터에 막내 젤로와의 셀카를 남기며 말레이시아 재방문을 기념했다. 말레이시아 야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방용국은 세모입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고 젤로는 후드를 쓴 채로 혀를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맏형인 방용국은 “아빠와 아들 Gooooodnight KL”이라는 멘트를 함께 남겨 막내 젤로와 여섯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무엇보다 말레이시아는 B.A.P(비에이피)에게 특별한 장소이다. 방용국과 젤로는 B.A.P(비에이피)로 데뷔 전 ‘방앤젤로’ 유
[KJtimes=유병철 기자] 실력파 여성 보컬 알리의 매혹적인 느낌의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신곡 ‘이기적이야’를 발표한 알리의 공식 팬 카페에 비공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사진 속 알리는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런 배경 속에서 멋스러운 앤틱 의자에 도도한 표정으로 앉아 럭셔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은 짧게 잘라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여기에 몸매를 드러낸 짧은 드레스가 여성스러우면서도 배경과 묘하게 어울린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많은 변신을 봐 왔지만, 이건 또 다른 느낌이다”, “알리 씨, 숏 커트도 잘 어울리네요. 럭셔리한 미소년 같아~”, “사진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이기적이야’에 이은 새 앨범 예고편인가요”…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김윤경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강남구청에 따르면 탤런트 김윤경은 최근 강남구청 복지정책과와 청담동에 위치한 티엘성형외과를 복지 재능기부의 일환인 디딤돌사업의 파트너십으로 연결했다.김윤경은 우연히 강남구가 모든 주민들이 부자일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 전체 25개구 중에서 8번째로 많고 영구임대아파트도 서울시에서 3번째로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이러한 생각을 실천에 옮겨 평소 잘 알고 있던 강남구 복지정책과와 티엘성형외과에 뜻을 전하고 나눔재능기부 매칭을 김윤경이 시도했다. 마침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들 중 취업을 희망하지만 흉터, 노인성 하안검 등으로 좌절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스피드가 데뷔음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스피드는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배경으로 제작 한 '1부 슬픈약속', '2부 It's over(잇츠오버)' 뮤직비디오로 음악 팬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고 개념뮤직비디오라 호평을 받고 있다. '1부 슬픈약속', '2부 It's over(잇츠오버)'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 당시 많은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나마 될 수 있다면 음반 판매 수익이 얼마가 되든 작은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멤버들과 소속사가 어제14일 회의를 해 결정했다. 스피드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신문 사회면, MBC 뉴스, 채널A 뉴스 등에도 보도 되었으며 스타들이 스피드 뮤직비디오를 보고 응원 릴레이를 보내는 등 예상치 못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피드는 1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
[kjtimes=정병철 대기자]이병철 회장은 한국에 골프장다운 골프장을 건설하고 싶은 야망은 가득했지만 국내 골프장 건설 기술로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최고의 명문 골프장을 설계했던 미야사와조에게 안양골프장 설계를 의뢰했다. 이 회장은 설계 의뢰에 앞서 머리 속에는 이미 안양골프장의 지형을 담고 있었다. 미야사와는 이 회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오늘날 명문 안양골프장을 설계했다.이 회장은 골프장 만들기 전보다 만든 후가 더 중요하다며 안양골프장을 철두철미 하게 가꾸어 나갔다. 그에게 있어서 안양골프장은 자식과도 다름없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 이 회장은 모든 사업에 애착을 가졌지만 이 중 안양골프장을 분신처럼 가꾸었다.이 회장은 골프장 조경에도 일본 최고의 조경 기술자인 가꾸다 사부로에게…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모비스가 경주 한화리조트와 천안, 조치원 소재 연수원에서 ‘2013 현대모비스 주니어 영어캠프’를 연다. 겨울방학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자녀 1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영어캠프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다. 캠프는 직원과 협력사 직원 자녀 중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영어캠프 전문업체와 제휴해 원어민 12명, 한국인 전문강사 12명 등 총 24명의 강사진을 구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5박6일 동안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발표하는 참여 학습 형태로 진행된다. 친환경 자동차와 자연보호 등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이슈들을 학습·토론하고 뉴스 리포트 작성, 매거진 편집 등 다양한…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에 접속해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올레 인터넷 MS오피스' 서비스를 16일 출시했다.올레 인터넷 MS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이 접속한 장소 어디서나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 기기로 MS의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으로 구성된 '2010 스탠더드 에디션 MS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KT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와 연계하면 무료 저장공간에 각종 문서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다.이용료는 KT의 인터넷 또는 와이브로 서비스 2년 이상 약정가입 조건으로 월 3000원(부가세 별도)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법 개정안 등으로 점포 확장이 어려워지자 홈플러스가 관련 인력 감축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신규출점 업무 담당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조건으로 퇴직금과 1년치 연봉을 제시했으며 이미 일부 직원들은 퇴직을 신청했다고 홈플러스 측은 전했다.홈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사실상 신규 출점이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인력 운용 효율화를 위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직원들의 의사를 묻는 수준인 만큼 구체적인 인력 감축 계획 등은 세우지 않았다"며 "다른 부문으로 확대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업계 일각에서는 대형 유통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길어지는데다 규제도 강화하는 추세인 만큼 다른 기업에서도 인력 조정이 이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