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이 신사동 호랭이의 곡 ‘토크 댓 (TALK THAT)’으로 돌아온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매직’에 이어 약 3년 만에 다시금 신사동 호랭이와 작업한 노래인 ‘토크 댓’으로 오는 12월에 컴백한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메인 보컬 송지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사동 호랭이는 비스트의 ‘쇼크’, ‘숨’, ‘픽션’, 포미닛의 ‘핫 이슈’, ‘거울아 거울아’, 현아의 ‘체인지’, ‘버블팝’,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뿐만 아니라 장현승과 현아의 ‘트러블 메이커’를 만들면서 명실공히 당대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매직’에서 신사동 호랭이가 공동 작곡가로 참여한 이후로 시크릿은 그동안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그리고 ‘포이즌’까
[KJtimes=유병철 기자] '에코천사' 공현주가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 포스터에서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6일 환경부 녹색생활 홍보대사 공현주가 모델로 촬영한 환경부 '온(溫)맵시 캠페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 '온(溫)맵시'는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사무실이나 실내의 난방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공현주는 "갈수록 더 따뜻한 실내온도를 추구하여 겨울철 다량의 에너지 소비가 예상됩니다. 올 겨울은 현명하고 멋진 '온(溫)맵시' 스타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환경부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MBC 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의 MC로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12월 6일로 확정된 김장훈의 10집 정규앨범이 CD는 물론이고 최초로 김장훈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4기가 USB로도 발매된다. USB앨범의 패키지형태는 원래의 CD케이스에 가로 4.5cm, 세로 6.5cm의 크기의 4기가의 USB가 들어가 있어 10집앨범을 발표하고 3년간 한국을 떠나는 김장훈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듯하다.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 측은 "김장훈씨가 2년넘게 10집앨범을 병적으로 준비하고 있고 수십차례 곡을 취합하고 녹음작업을 다시하는 등 음악성자체로도 개인음악역사상 최고의 명반을 자신하고 있지만 뮤비나 패키지의 차별화를 넘어서 음원소재자체의 혁신을 꾀하고 있어 음원시장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음악산업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수 있는 길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김장훈은 올해 1월 라스베가스 세계 가전 전시회를 다녀온 후…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 최고의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일본에서 내년 2월에 발매될 신곡 [마지막 강 : 원제 ‘초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지난 23일 마쳤다. 뮤직비디오에는 선배가수인 일본 엔카계의 대부 미카와 켄이치가 특별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일본 신곡 ‘마지막 강’ 뮤직비디오는 수많은 톱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외 대기업 CM등을 촬영해온 일본 현지베테랑 제작팀이 맡았으며 엑스트라만 100여명에 달하고 차량 사고신과 같은 파격적인 장면이 많아 구급차, 경찰차 등 총 20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일본 요코하마 도로 일부를 봉쇄, 빗속에서 하루 동안 올로케로 진행했으며 화려한 영상미와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는 미카와 켄이치는 ‘야나가세블루스’, ‘전갈자리의 여자’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유명가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이후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남주가 신비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홀리데이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이번에 공개한 홀리데이 뮤즈 룩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로즈와 퍼플 컬러의 섀도우로 눈가를 화사하게 밝히고 딥퍼플 컬러로 포인트 아이라인을 연출하여 세련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립 메이크업 연출 시에는 로즈 핑크 컬러의 립스틱과 펄 립글로스를 함께 사용하여 볼륨감과 사랑스러움을 더욱 강조하고 마지막으로, 하얀 눈처럼 부드럽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펄이 함유된 샤이니 루스 파우더를 사용해 마무리 한다.김남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은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
[KJtimes=유병철 기자] 올 겨울, 원래의 색감을 잃은 창백한 컬러들이 인기다. 매 F/W시즌 항상 트렌드 컬러로 등장했던 레드 컬러가 더욱 짙고 농염해져 마치 뱀파이어의 입술을 연상시키듯 어두워졌고, 핑크는 겨울의 기운에 맞게 빛 바랜듯 채도가 낮아져 모던해졌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F/W시즌 핫 컬러로 떠오른 뱀파이어 레드와 빈티지 핑크는 여성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컬러로, 섹시하거나 청순한 무드를 립 컬러 하나만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수 있다”며 “컬러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 피부 표현은 미니멀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며 치크 컬러는 생략하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팅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창백한 컬러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파크 하얏트 부산이 2013년 2월 18일 개관을 앞두고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부산 볼룸에서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식음료부(웨이터, 웨이트리스, 리셉셔니스트, 바텐더), 조리부, 객실부(프론트 오피스, 컨시어지/벨)와 스파 피트니스(피트니스 인스트럭터, 리셉셔니스트, 테라피스트) 부문을 포함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인사팀 김경택 이사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해당 분야에서 자신의 탁월한 잠재력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또한 이번 대규모 채용 박람회는 부산 및 경남 지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 실물경기가 바닥을 친 가운데서도 내년 1분기까지는 추가회복 속도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KDB대우증권 서대일 연구원은 “선행지수 순환 변동치는 여전히 추세적 반등을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10월 산업생산과 11월 수출실적 등도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10월 산업생산은 파업 종료 이후 급증했던 자동차 생산 증가 효과가 약해져 작년 동기대비 증가세는 유지하겠지만 9월보다는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 11월 수출도 20일까지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추정해 보면 작년대비 증가세가 나오지만 증가율은 10월보다 낮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수입은 내수 부진과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대비 0.1% 감소했을 것이다. 무역수지는 30억 달러 이상의 흑자 기조가 지속돼 원화 강세를 뒷
日本と韓国の財務当局が情報交換する日韓財務対話が24日、ソウルで開かれる。城島光力財務相と韓国の朴宰完企画財政相が会談し、世界経済の見通しなどについて話し合うほか、経済や金融分野での連携を確認する。李明博大統領による島根県・竹島(韓国名・独島)上陸などで日韓関係は悪化しているが、経済面では関係修復を模索する。 城島財務相は22日の記者会見で「率直に意見交換し、協力できるところがあれば協力する」と語った。 時事通信11月23日(金)15時5分配信…
[kjtimes=서민규 기자]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테마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대표적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은 오전 9시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6% 떨어진 3만5250원에 거래됐다. 써니전자와 미래산업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반면에 문재인 대선후보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테마주는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문재인 테마주인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14.08% 오른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도 14.89%와 14.81%씩 올랐다. 박근혜 테마주인 EG도 14.98%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됐다. 대유신소재와 대유에이텍도 각각 11.81%, 13.16% 올랐다.
[kjtimes=임영규 기자]A그룹 B회장이 전직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는 일이 발생, 재계호사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B회장은 전직 임원인 C씨를 업무상 횡령과 사기혐의로 고발했는데 호사가들은 그 배경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B회장이 C씨를 고발한 이유는 최근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고검 D검사가 C씨와 해외여행을 갔다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됐다고 한다. 사적인 용무를 공무로 속여 여행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고소했다는 것이다. B회장은 고소 이유에 대해 이번 일로 회사의 재산상 손해와 이미지가 크게 훼손했다는 것을 명분으로 삼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상당히 진노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A그룹 관계자는 “고발한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C씨가 D검사에게 3000만원을 건넸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고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韓日財務長官は24日、"韓日自由貿易協定(FTA)交渉再開に向けた継続的な努力の重要性を再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た。 パク・ジェワン企画財政部長官と城島光力、日本財務相は同日、政府果川庁舎で開かれた第5回韓日財務長官会議でこのような立場を確認して韓・中・日FTA及び域内包括的経済連携協定(RCEP)など、東アジアとアジア太平洋の経済統合のための相互依存を交換した。 韓日FTAは、2003年11月に交渉を開始したが、2004年11月に6回を最後に交渉が中断され、2008年以降、6月まで与件造成作業をしてきたが、交渉を再開した。 双方は共同報道文で "適切なマクロ経済政策を実施するなど、政策協調を続けていくだろう"と誓った。 ユーロ圏の財政危機持続と米国の財政緊縮の可能性に、世界経済が不確実性と下方リスクに直面した状況であり、域内の経済も、一部の国の成長が弱まっているなど、多くの難関に逢着しているという状況認識によるものである。 国際通貨基金(IMF)のクォータに関連して、2010年の改革案を早期に発効する必要があり、IMFクォーターの公式の検討は来年1月までに、第15回一般クォーターの検討は、2014年1月までに完了するのに共感した。 年内協力についてはチェンマイ・イニシアティブ多国化基金(CMIM)規模の2倍の拡大など、これまでの成果を評価し、
[kjtimes=イ・ジフン記者] アップルが米国の裁判所にサムスン電子のギャラクシーノート2とギャラクシーS3ミニなど6つの製品を追加提訴した。 25日、ドイツの特許専門ブログであるフォースペイトンチュによると、アップルは米国時間で23日、米カリフォルニア州の連邦北部地方裁判所に▲ギャラクシーノート2▲ギャラクシーS3ミニ▲ギャラクシーS3(ゼリービン・バージョン)▲ギャラクシータブ8.9▲ギャラクシータブ2 10.1▲ラグビーのプロ(4インチのAndroidスマートフォン)をサムスンとの2次本案訴訟の対象に含まれている内容の訴状を提出した。 このうち、ギャラクシーS3は、すでに訴訟の対象に含まれているのだが、Googleの最新のAndroidオペレーティングフォーマット(OS)である "ゼリービン"を搭載したバージョンでは、新たに追加されたのである。 このブログを運営する知的財産権の専門家フロリアン・ミュラーは、Appleの今回の訴訟提起が最近、サムスンが追加で提起したアイパッドミニなどの提訴の勢い性格だと分析した。 アップルは訴状で、 "サムスン機器で駆動される"ゼリービン "や"アイスクリームサンドイッチ "に対して訴訟を提起するものではない"と明らかにし釘を刺した。 これは、裁判所がサムスン電子の特定の機器に触れずにすべてのAndroid製品を全面的に訴訟を提起する行
[kjtimes=ジョン・ソヨン記者] 大韓電線の旧工場敷地であるクムチョン区衿シフン洞一帯の土地が府営住宅に1,250億ウォンで売却される。大韓電線が主要株主であるシフン洞複合施設開発PFV(株)は23日、ソウル市クムチョン区シフン洞113-121番地一帯の土地8万㎡(約2万4千坪余り)を(株)府営住宅に1,250億ウォンで売却する契約を締結した。土地取引許可の完了後、2013年2月25日に残金が納入完了する予定である。去る10月、クムチョン警察署と締結したシフン工場の一部敷地に対する売却覚書は、府営住宅に承継され、そのまま維持される。大韓電線の関係者は"今回の契約での大韓電線が負担してきたPF保証債務負担の解消はもちろん、年間120億ウォンに達する利子の負担も軽減されて、財務の改善に大きく貢献してくれるものと期待される"とし、"アンヤン工場敷地も分譲が順調に進んでおり、不動産によるリスクが大きく減るだろう "と述べた。 シフン洞の工場敷地はアンヤン工場移転の電線工場が位置していたところで、現在は空き地に残ってい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ジョ・ソクレ(77)暁星グループ会長と妻の甥イ(69)氏が京畿道利川市にある林野7万2800余㎡の所有権をめぐり繰り広げ法廷攻防で、最高裁は、趙会長の手をあげた。 最高裁1部(主審ヤン・チャンス最高裁判事)は、ジョ会長が "イ氏名義で借名保有した林野を返してくれ"とイ氏を相手に出した所有権移転登記請求訴訟の上告審で原告敗訴の判決をした原審を破棄し、事件をソウル高裁に差し戻し送った25日明らかにした。 裁判所は、"被告は、2004年までにこの不動産が自分ではなく、原告の所有であることを自ら認めることを前提に、税負担の財産的支出を原告に積極的に要請した"とし、"特別な事情がない限り、被告は原告に対して所有権登記を移転·回復してくれる義務を負担することを知っていると春が相当である "と明らかにした。 裁判所は、"被告は、原告の返還要求を拒否し始めた2004年までは所有権移転登記義務を承認したとする"とし "その頃まで、原告の所有権移転登記請求権の消滅時効は中断され、この事件牛がそれから10年この経たない2009年4月30日に提起された以上の消滅時効抗弁は受け入れられない "と付け加えた。 ジョ会長は1989年、妻の甥であるイ氏の名前で京畿道利川市の林野2筆(7万2860㎡)を7700万ウォンで買った。 イ氏は、毎年、その林野の土地税納付告知書が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