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 중인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는 해금(서진희)이 사돈어른 병실을 찾아 노래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반효정)와 함께 수술을 앞둔 사돈어른(이효정) 문병을 간 해금은 "사돈 어르신, 제가 노래한 곡 불러드릴까요? 제가 작사 작곡한 노래라서 별로 좋지는 않아요"라고 말하며 기타를 꺼내 들었다. 이어 해금은 "이 노래는 우리 아빠한테 처음으로 들려주고 싶었는데 아빠가 '골치 아프니 때려치워라' 하셔서 아직 빛을 보진 못했어요"라고 소개한 뒤 자작곡 '아빠에게'를 선보였다. 해금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아빠에게'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해금의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원조 팬텀’ 브래드 리틀이 내한했다.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 공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브래드 리틀을 비롯, 새로운 크리스틴으로 발탁된 클레어 라이언, 남아공 출신 꽃미남 배우 안소니 다우닝이 함께해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로드웨이와 세계 투어에서 2200여 회의 팬텀 역을 연기한 브래드 리틀은 지난 2005년 내한공연 이후 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브래드 리틀은 “이번 공연은 다국적 아티스트가 함께 한다는 점이다. 앤소니는 남아공 출신이고, 클레어는 호주 출신, 나는 미국 출신이다”며 “팬텀으로 돌아와서 굉장히 흥분되고 라이언과 다우닝과 함께 해서 굉장히 좋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第一毛織のイ・ソジン副社長の指揮の下、グローバルSPAブランドとして展開されている "エイッ・セコンズ(8 seconds)"がソウル市内の主要繁華街のランドマークに急浮上しているのと異なり、オープン初期の人気を受け継ぎできなく、停滞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の声が出ている。 会社側におおよその売上高の推移を問い合わせたら "単純な部分でも方針上、明らかにできない"とし、"初期には店舗が込み合って、最近いくつかの店をオープンする余力を注いだ"というふうに遠まわしに表現して直接答えを避ける雰囲気だった。 財界では、エイッ・セコンズが停滞しているという疑惑について1号店オープン5日ぶりに浮上したコピー製品論議に第一毛織と・·ソジン副社長の信頼性に少なからぬ打撃を受けたことと無関係ではないという見方である。 第一毛織が3年余りかけて初お目見えしたエイッ・セコンズはユニクロ(日本)とザラ(スペイン)のようなグローバルSPA(企画・デザイン・製造・流通一括)ブランドが国内市場シェアを高めている中、これを防御することができる地元ブランドが出てきたという点で多くの関心を集めた。 さらに、李健煕サムスン会長の次女であるイ・ソヒョン副社長の企画で初のグローバルSPAブランドを野心満々に準備したという噂が広がり、世間の耳目はさらに集中した。 第一毛織は202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イ・ソヒョン第一毛織副社長は、ファッションを勉強した影響で、第一毛織のファッション分野を担当している。特に、第一毛織のブランドポートフォリオを多様して、積極的に変化させて注目されている。 イ副社長の成果の中で一番最初に目につくのは、"グホ(KUHO)"である。イ副社長が率いる第一毛織は2003年にグホを買収した。チョン・グホ、デザイナーが作ったこの女性服ブランドを第一毛織が買収してチョン・グホデザイナーを迎え入れた。 イ副社長はまた、市場でしばらく忘れられているようなブランドである "ビーンポール"を再び軌道に乗せ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 イ副社長が市場にビンポールを積極的にアピールすると、去る2010年には売上高5000億ウォン、2011年には5900億ウォンの売上を突破という成果を成し遂げた。 最近にはまた紳士服ブランドであるギャラクシーを国内メンズ初の世界ファッション市場の中心地イタリアに進出させ、グローバルブランドとしての地位を固めた。 イ副社長は去る9月25日、国内発売30周年を迎え、コレクションラインGX1983を披露した。この日彼女は今年の秋、国内およびイタリア、米国市場に同時進出すると明らかにした。国内の男性アパレルブランドがイタリアと米国市場に直接進出したのはギャラクシーが初めてだ。 ギャラクシーが国内市場に初めて発表した
[KJtimes=ギムピルジュ記者]イソヒョン第一毛織副社長は李健煕三星(サムスン)電子会長の次女である。李副社長は、第一毛織だけでなく、広告会社である第一企画の副社長を兼職している。ソウル芸術高等学校を卒業した後、彼はアメリカに発った。米国では、パーソンズデザインスクールに通いながら、ファッションの専門家としての基盤を固めた。韓国に帰って来李副社長が経営に本格的に参加したのは、第一毛織のファッション研究所部長を引き受ければだ。彼はその後、第一毛織のファッション部門の企画担当常務、第一毛織ジョンムグァ第一企画専務を経た。以降、昨年末には、第一企画副社長と第一毛織副社長を勤めながら、両社の成長と経営に奥深く関与している。イソヒョン副社長は東亜(トンア)日報キム·ビョングァン名誉会長の息子であるギムジェヨルサムスンエンジニアリング社長と結婚した。キム社長はジョンズ·ホプキンス大学国際政治学修士とスタンフォード大学経営大学院経営学修士を務めた才媛だ。米国eベイで働いていて、第一企画常務補にサムスンに第一歩を踏み出した彼は去る2004年から第一毛織戦略企画室経営企画担当常務を過ごしながら、この副社長と一緒に第一毛織を導いている。去る2009年には第一毛織の経営管理室経営企画担当専務を務め、2010年には第一毛織副社長、2011年には第一毛織社長を務めた。昨年末からはサムスンエンジニアリング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LIGグループの"企業手形(CP)不正発行"疑惑を受けているグ・ジャウォン(77)LIGグループ会長が18日午前9時40分頃、ソウル中央地検に出席した。グ会長は報道陣に"検察の調査に忠実に臨む"と短く話した。検察はグ会長を相手にLIG建設の企業手形発行に関与したか報告を受けているかどうかは、裁判所の管理を控えたLIG建設の企業手形を発行した理由などを集中的に追及する計画だ。グ会長など総帥一家はLIGグループが子会社であるLIG建設の企業回生手続き(法廷管理)申請を控えて昨年2月28日から3月10日までに金融機関から約242億2000万ウォン相当の企業手形を否定発行した疑いを受けている。先立って検察は先月19日、グ会長の自宅など10カ所の家宅捜索を実施した17日にはグ・ボンサンLIGネックスワン副会長(42)とグ・ボンヨプ
[kjtimes=견재수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실시한 '2012년 교체용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의 투어링 타이어(Touring Tires)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총 22개의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투어링 타이어 부문에서 금호타이어는 미쉐린, 피렐리, 굿이어 등 해외 유명 타이어 업체들을 모두 제쳤다.대륙을 횡단하는 장거리 도로가 발달된 미국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판매 비중이 가장 큰 투어링 타이어 시장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오른 것은 의미가 크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오토퍼시픽은 내구성, 마찰력, 조종안정성, 연비 등 타이어 제품 성능과 밀접한 항목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친밀도, 이미지, 구입과정, 매장 분위기 등 항목도 종합 점수로 산출한다.오토퍼시
[kjtimes=견재수 기자]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은 최근 싱가포르에 처음 진출한 최고급 부띠끄호텔인 W호텔(W Singapore Sentosa Cove)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싱가포르의 관광 명소인 센토사섬에 들어선 W호텔은 젊고 도시적인 감성과 독특한 디자인,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는 부띠끄 호텔로 에너지 효율까지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안선을 따라 지하 1층 지상 7층 총 240객실로 완성된 이 호텔은 투숙객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야 한다는 호텔 측의 요구에 따라 외관, 로비,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조명과 손잡이까지 3천여 개의 독특한 디자인 아이템이 적용됐다.건물 외관도 파도가 치듯 건물 전체가 2개로 갈라지는 곡선 형상을 하고 있으며500석 규모의 연회장, 요트 선착장, 최고급 레스토랑, 수영장, 개인용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또 건물 외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의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보호 케이스가 화제를 몰고 있다.18일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와 일부 블로그, 트위터 등에서는 옵티머스 뷰2의 케이스에 대해 호평하는 글이 이어졌다.LG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 대다수가 케이스를 별도로 사서 쓴다는 점에 착안해 옵티머스 뷰2를 내놓으면서 따로 제작한 보호 케이스를 구성품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이 제품 소비자들은 추가로 케이스 구입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다.그 뿐만 아니라 LG전자가 이 케이스를 배터리 덮개 대신 쓸 수 있도록 탈착식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에 케이스를 적용하고도 제품의 두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또 디지털 필기구인 러버듐펜을 지지대 삼아 제품을 세워놓고 볼 수 있도록 케이스에 펜꽂이 구멍도 뚫어놨다.누리꾼들은 "제조사가 직접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황제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가 최근 방송횟수 실시간 집계사이트인 에어모니터 라디오차트에서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계에서 박현빈의 탄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에어 모니터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CATV 등 총 23개 채널을 모니터링 해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로 박현빈은 요즘 대세인 ‘강남스타일’의 싸이, 제국의 아이들, FT아일랜드 사이에서 지난 9월 한 달간 총 85회를 기록하여 라디오 월간차트, 트로트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춘향아'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신예 작사가 홍민기 군이 작사했으며 송대관의 '내 여자'등의 곡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인 출신 정동진이 작곡했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춘향아'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신나는 멜로디와 익숙한 가사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며 1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던 시크릿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포이즌’ 활동을 마감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포이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시크릿이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포이즌’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사이트 차트를 올킬하며 화려한 컴백의 신호탄을 날렸고 최근에는 빌보드가 뽑은 ‘K-Pop Hot 100’ 관련 기사에서 “최고 수준의 K팝 뮤직비디오”라 호칭되며 “발매 후 600만 이상이 시청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안무와 세련된 무대매너를 보여줌과 동시에 완벽한 ‘MR 제거’ 영상으로 주목을 받아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그룹임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컴백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 원더걸스 소희가 화보 속에서 통통 튀는 무한매력을 발산하였다. 말괄량이 삐삐의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기본 패딩 아이템과 데님을 함께 매치하여 발랄하고 유쾌한 룩을 선보였다. 베이직 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레이어드 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제안한 소희는 ‘아메리칸 걸 (American Girls)’이라는 화보 주제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 소희의 파트너가 되어 준 빈티지 페라리 레드 오픈카는 화보를 한층 더 위트 있게 만들어 주었다. 자유로운 감성의 캐주얼 룩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소희는 촬영 내내 활기차고 발랄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순발력 있는 포즈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젊고 자유로운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S라인 스타 이효리와 8등신 미녀 소녀시대 수영이 잘록허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똑같이 선보여 화제다. 구릿빛 피부의 이효리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어깨라인으로 늘어뜨리고 골드 톤의 반지와 이어링을 함께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반면 수영은 긴 머리를 땋아 내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단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얼 콜라병 몸매”, “잘록 허리 종결자”, “우열 가리기 힘들어”, “요즘 소시 대세 는 수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과 개그맨 허경환의 꽃거지 커플 인증샷이 화제다. 최송현은 지난 16일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하루는 어떤 날이 될지.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ㅋㅋㅋ대세남 FB(flower beggar)경환이 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과 허경환은 서로 경쟁하듯 코믹한 표정으로 '꽃거지' 허경환의 유행어 '궁금하면 오백원' 포즈를 짓고 있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누구 키가 더 큰지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 "최송현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꽃거지 꽃미녀 커플", "최송현 잠자던 개그 본능이 살아난 듯"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영건 탐정사무소'의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초연이래 12년 동안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로 클래식 창작 뮤지컬로 자리잡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일본에 진출한다. 금번 공연은 일본 유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피아의 초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한국 배우들이 직접 공연하는 투어 공연으로 도쿄 아카사카 ACT 씨어터에서 내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20회 공연을 확정지었다. PIA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의 라이브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아시아그룹 그룹장 오다 코타로 씨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아이돌을 기용한 기존 일본 진출 한국 뮤지컬들과는 차별화되는 최초의 한국발 본격 뮤지컬이다. 여기에 일본에서 크게 사랑 받는 괴테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라는 점,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고뇌하는 순수한 청년 베르테르를 서정적인 음악과 스토리로 그려낸 점에서 일본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