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K-pop 한류의 끝없는 발전행보에 합류할 또 다른 대형 아이돌의 출현에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데뷔식도 치루지 않은 신인 아이돌 걸그룹의 시작에 사진작가 김중만이 한 표를 던져준 아이돌 걸그룹 84LY(에잇폴리)가 화제다. 84LY(에잇폴리)는 보선, 다야, 솔잎, 리하, 수아, 민영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감각적인 사진 작품과 독특한 레게머리 헤어스타일로도 유명한 김중만 사진 작가는 그간 빅뱅, 장동건, 원빈, 이병헌, 이효리, 이준기, 비, 소녀시대 등 대형 한류 스타들과 작업을 같이 해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명장이다. 오는 9월 공중파 방송을 통한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걸그룹 에잇폴리. 그녀들의 첫 데뷔 앨범 모든 사진 작업에 김중만 사진작가의 참여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중만 작가는 “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확정 지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빅’에서 의사 캐릭터로 사랑 받은 그녀가 이번에는 국내 로펌 국제파트 변호사 정선우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장희진이 출연할 ‘내 딸 서영이’는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 등을 집필해온 소현경 작가와 ‘공부의 신’, ‘브레인’ 등과 같이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상윤, 이보영, 박해진 등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법조계 집안 출신의 변호사로 내심 승부욕은 강하지만 늘 여유롭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매력적인 정선우라는 인물을 맡았다. 이상윤(강우재)의 옛 연인이자 이보영(이서영)과 대립각을 세우며 삼각관계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장희진은 “이번 작품에서 연기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의 주인공 남궁민과 정유미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극 중 차지룡 검사답게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이단비 역을 맡은 매끈하고 뽀얀 피부의 정유미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일본 도부 월드스퀘어 미니어처 공원 건물 앞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뒤에 있는 미니어처 건물과 깨알 같은 사람들로 인해 마치 남궁민과 정유미가 소인국 사는 거인 왕족 같은 느낌을 줘 폭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인국의 거인 왕족 같습니당 ㅎㅎ”, “금방이라도 양탄자를 타고 날아갈 것 같네요”, “궁민오빠 오른손은 어디에? 손이 안보여? 매너손인가요ㅋㅋ~”, “역시 뭘 해도 선남선녀네”, “셀카 찍는 모습도 화보네요~^^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이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과 함께 돌아왔다. 13일 정오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 음원 사이트는 총 5곡이 수록된 시크릿의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 전곡과 동명 타이틀곡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일제히 공개했다.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 시크릿의 히트곡 전부를 작업해온 강지원, 김기범이 이번에도 타이틀곡 ‘포이즌’을 통해 시크릿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노래 전반에 강렬하게 흐르는 섹소폰은 그 자체로 농염함을 담고 제목과 가사에서 보여지듯이 독이 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비스트, 서태지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쟈니브로스 홍원기…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단연 최고의 RB 보컬리스트 듀오 바이브(Vibe)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엘루이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VIBE 10Th Anniversary Live Edition’ 발매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바이브는 2002년 2월 1일 정규 1집 ‘Afterglow’의 타이틀곡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주목 받으며 이후 ‘오래 오래’,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10년 동안 흔들림 없는 음악성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가요계의 단역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바이브는 이번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기념 앨범에 대한 수록곡 소개는 물론 함께 공개되는 신곡 ‘My All (Dear My Fan)’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하며 10년간의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바이브는 팬들에게 본 쇼케이스를 헌정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B.A.P의 힘찬과 영재가 엠넷 연예정보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의 특별 메인 MC로 발탁되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힘찬과 영재는 특별 메인 MC로 투입돼 이솔지 아나운서와 함께 연예계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하게 된다. 13일 방송에서는 데뷔 6년 차인 FT 아일랜드가 컴백 무대에 앞서 함께 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힘찬은 B.A.P로 데뷔 이전 SBS-MTV의 음악 프로그램인 ‘더 쇼(The Show)’에서 시크릿 전효성, 에프엑스 루나,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메인 MC로 진행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브레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영재는 MC는 처음이지만 평소 뛰어난 말솜씨와 재치를 선보여온 터라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 ‘대박사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B.A.P는 ‘와이드 연예뉴스’ 진행에 이어 ‘엠카운트다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헬스푸드 전문 브랜드 DHC KOREA에서는 매월 15일을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특별세트 구성, 할인쿠폰, 쇼핑지원금 증정 등 파격적인 혜택을 매월 테마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스베스베 DAY’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며 DHC의 스베스베 시리즈를 비롯한 베스트 제품의 최대 35%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경품에 응모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연극 ‘너와 함께라면’ 티켓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무료배송 쿠폰 발급과 스베스베 10종 샘플팩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일 연속 이어지는 9월 ‘스베스베 DAY’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DHC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最近ユン・ヨンダル クラウン-ヘテ製菓会長が子会社の赤字で大きな悩みに落ちているいるといううわさが繁茂する。ユン会長の悩みは、子会社の売上高が急減するのにも赤字まで累積しているからというのが噂の主な骨子。 さらに、一部ではユン会長の夫人であるユク・ミョンヒ代表が就任して以来の実績の面で悪化の一途をたどっているという声も聞こえる。別の一角ではユン会長の秘書室長出身であるユ・グンジン氏が新しい代表取締役に選任されたことと無関係ではないという観測も出ている。 実際クラウン-ヘテ製菓は最近、子会社の業績不振と満庭の赤字を示している。最も頭の痛いところは、国内製菓業界3位のクラウンベーカリーだ。 クラウンベーカリーは2008年以降、毎年30〜40億ウォン台の赤字にあえいでいる。関連会社のうち、彗星農林やCHテックと同じグループ内の子会社は、数億ウォン台の赤字や当期純利益が減少する傾向とは違う姿だ。 20日金融監督院電子公示によると、クラウンベーカリーの今年上半期の実績は18億ウォンの当期純損失を記録した。下半期も同様の水準だと仮定すると、今年も40億ウォン規模の損失が避けられないと見込まれている。 業界ではこのような子会社の業績悪化が持株会社をはじめとするグループ全体に悪影響を及ぼす継ぎ目の役割を果た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指摘だ。クラウン-ヘテ製菓が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자회사들의 적자로 큰 고민에 빠졌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윤 회장의 고민은 자회사들의 매출이 급감하는데다 적자까지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소문의 주요 골자. 게다가 일각에선 윤 회장의 부인인 육명희 대표가 취임한 이후 실적 면에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또 다른 일각에선윤 회장의 비서실장 출신 유근진씨가 새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실제 크라운-해태제과는 최근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만정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가장 골치 아픈 곳은 국내 제과업계 3위인 크라운베이커리다. 크라운베이커리는 2008년 이후 해마다 30~40억원대의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계열사 가운데 혜성농림이나 씨에이치테크와 같은 그룹 내 자회사들은 수억 원대의 적
[kjtimes=임영규 기자]A그룹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대주주의 금연 지시에 따라 금연정책이 단행된 까닭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B사장에 대한 대주주의 질타성 지시(?)를 내포하고 있어 사내 분위기는 차갑다는 전언이다.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최근 A그룹 본사에서는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한 언론사의 기사로 인해 대주주의 불호령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옥 내 흡연과 관련한 보도가 나오면서 말들이 많아지자 대주주인 C고문이 즉각적인 시정 지시를 했다고. 특히 금연건물인데도 흡연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고 게다가 한 정부부처 위층에서 버젓이 흡연이 이뤄지고 있다는 매서운(?) 지적이 나왔다고 한다. 더욱이 화장실에 연기 경보기 등을 설치해도 금연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는 것이다.문제는 이러한 행태의 이면에는 B사장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今まで派手な報告書だけあって成果はなかった。"イ・ジェヒョンCJグループ会長が全ての系列会社の幹部を中国に集結させた後、激怒した。 13日CJグループによると、この日開かれた 'CJグローバル・カンファレンス"で、イ会長は" CJグループの未来がかかっているグローバルビジネスで成功するには、バラ色の目標やスローガンにとどまるのではなくCEOから直接出てこい "と経営陣の体質の変化を指摘した。 イ会長は引き続き"第2のCJ建設を目指し、中国事業を始めてから17年が経ったが、当初の期待ほどの成果を出せずにいる"と指摘した後 "どうせ起動したら、おしまい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 "おしまいの精神"を強調した。 彼はまた、"グローバル事業を率いるリーダーたちが先に出なければきちんとした成果が飛ぶことができない"とし、"机の前に座って華やかなレポートを作成する代わりに、CEOが直接現場に飛び出し何が問題なのか、顧客が何をしたいかいちいち確認して実行してください "と強調した。 イ会長が系列会社の最高幹部を強いトーンで叱ったのには理由はまさに、まさに "グローバルCJ"建設作業が微塵するからである。 CJは1990年代半ば、中国事業に乗り出し食品&食品サービス、新流通、エンターテイメント&メディア、バイオなどのグループの4大事業群を進出させた。しかし、
[KJtimes=심상목 기자]“지금껏 화려한 보고서만 있었지 성과는 없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 최고 경영진들을 중국에 집결시킨 뒤 대노했다. 13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열린 ‘CJ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이 회장은 “CJ그룹의 미래가 달려있는 글로벌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장밋빛 목표나 구호 에 그칠게 아니라 CEO부터 직접 나서라”며 경영진들의 체질 변화를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어 “제2의 CJ건설을 목표로 중국 사업을 시작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당초 기대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왕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야한다”고 ‘끝장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또 “글로벌 사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먼저 나서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가 날 수 없다”며 “책상앞에 앉아 화려한 보고서만 만들지말고 CEO들이 직접 현장으로 뛰쳐나가 무엇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 대구 경북 지역의 크라이슬러 Jeep 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후 판매 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증대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대구시 수성구에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크라이슬러 Jeep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크라이슬러 Jeep 공식 딜러인 대경 모터스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과 수성구 황금동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던 서비스센터를 합쳐, 대구 전시장과 인접한 수성구 황금2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신규 장비들을 도입해 토털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것이다.차량 상담에서 구매, 정비까지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경 모터스는 신규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LSグループのLS電線・LS産電・LS-Nikko銅精錬・LSエムトゥロンなど4社がUNIST(蔚山科学技術大学、総長ジョ・ムジェ)と産学協力に関する了解覚書(MOU)を12日、大学本部6階大会議室締結し、共同研究開発や人材育成に乗り出すことにした。 今回の覚書は、▲研究協力▲教育(修士・博士課程、非学位派遣、教育、招請セミナーなど)▲人材と情報の交流(産業インターンシップ、派遣研究)▲共同資機材を活用し、教育などの学術研究分野の緊密な交流のために相互協力を骨子としている。この日のMOUには、LS電線ジョ・ジュンヒョン副社長、LS産電チェ・ジョンウン社長、LS-Nikko銅精錬チェ・チャシル常務、LSエムトゥロンのオ・ギョンニョン常務などLSグループCTOが出席した。 一方、LSグループは、MOUに先立って去る10日のキャンパス・リクルーティングイベントをUNISTで行った。 LSはこの席で、LSのグローバル経営の現状、 "一緒にして、より大きな価値を"追求する経営理念LSpartnership、高度な電源ケーブルとソリューション、次世代電力網スマートグリッド、未来型自動車部品&ソリューション、環境に配慮し機器&パーツなどの主要未来事業を紹介する場を持って学生の多くの注目を受けた。 また、全国経済人連合会の科学技術委員会委員長でもあるLS電線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ソウル市は去る9日、義務休業日に通常の業務を強行した外資系大型スーパー"コストコ"に対して最高3000万ウォンの過怠料を賦課するようにするなど強力に対応することにしたと明らかにした。市は、地方自治団体が条例で定めた"義務休業日に営業制限"に基づき、毎月2・4週の日曜日にSSM(企業型スーパーマーケット)と大型マートの強制休業制を施行している。去る9日、義務休業を守らなかったのはコストコのヤンジェ店・ヤンヒョン店・サンボン店である。中浪区はサンボン店に過怠料1000万ウォンを賦課することにした状態で、瑞草区と永登浦区はヤンジェ店・ヤンヒョン店に対する処分を法律諮問を受け14日までに確定する計画だ。市は、一部の国内大手流通企業が営業制限執行停止の仮処分決定を受けた後、訴訟に参加しなかったコストコが判決までの義務休業効力が停止された隙に乗じて営業を強行したのは自治体の営業制限処分に違反したとと指摘した。市は、流通産業発展法に基づいて義務休業日を守らないと、各区役所が1次で1000万ウォン、2次の2000万ウォン、3次の3000万ウォンの過怠料を賦課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