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만행 일반석 및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하는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19만9000원,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39만9000원이다. 어린이 요금은 성인 요금의 75%이며 유아 요금은 성인 요금의 30%이다. 출발은 10월 1일에서 12월 15일 사이 사용 불가 날짜 없이 언제든 가능하며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대 체류기간은 7일이다. 비즈니스석은 출발 및 도착 도시에서 스타일리쉬한 비즈니스석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125%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전 10시 사이에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지난달 9일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주 음악 방송을 통해 시크릿 ‘포이즌(POISON)’의 컴백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과 9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는 차주에 컴백하는 시크릿의 컴백 예고 영상을 방송했다. 지난 주에 멤버별 자켓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한 시크릿은 이번 컴백 예고 영상을 통해서는 1940년산으로 알려진 캐딜락을 시작으로 멤버 개개인의 퍼포먼스를 살짝 보여주며 기대치를 높였다.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족히 5개가 넘어 보이는 세트를 배경으로 시크릿은 이전에 오픈된 이미지와 티저 영상에서 선보였던 여성미를 강조한 복고풍의 타이트한 레드 계열 드레스는 물론, 개개인의 퍼포먼스 장면에서는 상의는 셔츠와 자켓으로 절제되면서도 프로다운 느낌을 연출하고 하의는 짧은 팬츠를 매치, 멤버들의 숨막히는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어 시크릿의…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데뷔 10년 만에 세종문화회관에 입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장윤정은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 '초혼'을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대관요청부터 까다로운 심사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만큼 이번 장윤정의 공연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나훈아, 패티김, 이미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에게만 허용됐던 무대에 이제 데뷔 10년 차 장윤정이 서는 것이다. 이는 장윤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임을 인정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장윤정은 이번 공연을 통해 '라이브의 여왕'으로 손색없는 가창력과 관객을 이끌어가는 화려한 입담과 재치, 그리고 쉼 없이 이어지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윤정 특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유화가 공유, 이승기에 이어 주원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최유화가 국내 시티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기존 모델이었던 주원과 함께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그동안 광고를 통해 공유, 이승기 등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파트너로 발탁돼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최유화는 최근 진행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광고 촬영에서 주원의 파트너로 등장, F/W 시즌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R U Read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마운티아의 이번 가을, 겨울 지면광고 촬영에서 최유화는 주원과 함께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엣지 있는 아웃도어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최유화는 트렌디하고 핫한 스타들의 로망인 아웃도어 광고에서 특유의 시원시원
[KJtimes=유병철 기자] '리틀 임수정' 유은호가 파리 에펠탑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틀 임수정' 유은호, 파리에서도 빛나는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은호는 파리 에펠탑 앞에서 각선미가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파리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민낯", "굴욕없는 민낯의 소유자", "유은호 무결점 각선미 부럽다", "해맑게 웃는 모습 정말 귀요미" 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은호는 발레 소재 영화 '홀리와 완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가 11월 말까지 릴렉스 인 알펜시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대관령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스탠다드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서의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5만원 식사권과 2인 조식, 객실 내 무료 인터넷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스파 오셀라스 평창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함께 제공돼 추석 이후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명절 피로를 해소하기에 더없이 좋다. 가격 19만9000원부터.…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의 시선이 A그룹 B회장에게 쏠려 있다.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그가 A그룹 계열사인 C사 대표로 복귀한 까닭이다. 호사가들은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은 D사 기업분할 직전 존속법인인 C사 대표이사로 임명받았다고 한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전문경영인인 E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경영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는데 이번 기업분할을 계기로 경영전면에 나선 것이다. 호사가들은 현재 B회장이 기업분할을 계기로 총수일가 후계 구도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는가 여부에 관심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들은 D사가 인적 분할을 거쳐 다시상장한 뒤 B회장의 장남인 F 사장과 차남인 G 사장이 사업회사의 지분을 활용해 C사의 지분을 늘릴 것으로 관측하고 있는 분위기다. ‘지분 스왑’ 방식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해양부가 국가 연구·개발(RD)사업으로 시운전하고 있는 차세대 고속열차(해무-430X)가 시속 354.64km로 국내 최고 속도를 다시 썼다.국토해양부는 지난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해무-430X의 기록 경신을 위한 시운전 결과 밤 11시30분 부산역을 출발한 열차가 33분 후인 0시03분 최고 속도인 354.64 km/h에 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종전 기록은 2004년 12월16일 기록한 352.4km/h였다.부산에서 동대구까지는 41분 소요됐다.이 고속열차는 지난 6월부터 매주 2회, 경부고속철도 부산~고모역 120km 구간에서 야간에 주행속도를 올려가며 성능시험을 통해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총 누적 주행거리는 지난 9일까지 약 1만km를 기록했다. 주행 안전성, 전력을 공급받는 집전 성능, 신호 시스템, 궤도 안전성, 교량 안전성 등의 시험에서도 모두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국토부는…
[kjtimes=이지훈 기자]생활필수품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8월 마지막 주 생필품 가격분석 보고서를 보면 편의점, 마트, 전통시장, 동네 점포 등 200개 판매점의 생필품 371개 가운데 최저와 최고의 가격 차이가 배 이상 벌어진 제품은 95개다. 전체의 25.6%다.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심한 제품은 즉석 덮밥, 즉석밥, 아이스크림, 생수, 캔커피, 건전지, 살균소독제, 염모제, 섬유유연제, 세정제, 세탁 세제, 바디용품, 물휴지 등이다. 이들 제품은 주로 편의점에서 많이 팔린다.대형마트에서 750원이면 살 수 있는 즉석덮밥 ‘3분 쇠고기 짜장’과 ‘3분 쇠고기 카레’는 편의점에서는 무려 850원이 비싼 1600원에 팔린다.아이스크림 ‘메로나’도 편의점에 700원을 받아 대형마트(300원)보다 400원이나 비쌌다.편의점 업계는 유
[kjtimes=김봄내 기자]대성그룹의 삼남이 ‘비슷한 회사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며 장남인 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이에 따라 대성그룹 창업자 김수근 회장의 장남 김영대 대성 회장은 ‘대성지주’라는 회사 이름을 쓸 수 없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한규현 부장판사)는 대성홀딩스가 대성합동지주를 상대로 낸 상호사용금지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과거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는 대성지주(옛 대성산업)보다 8개월 앞서 상호변경 등기를 마쳤다. 주식시장에서도 대성홀딩스가 먼저 주권 변경상장을 했다.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지주의 새 이름이다. 법원이 대성홀딩스의 상호사용금지가처분과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이자 지난해 1월 회사명을 바꿨다. 회사 측은 상호변경이 하루 2000만원에 달하는 간접강제금을 피
[kjtimes=김봄내 기자]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네티션닷컴이 독일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 아게'(AUDI AG)를 상대로 낸 등록무효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두 등록 상표는 외관·관념 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반수요자들이 상품의 출처를 오인·혼동할 우려가 없다고 본 원심 판결에 위법이 없다"고 설명했다.유명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 아게는 2007년 4월 'AUDI A6'라는 상표를 의류용으로 국내 출원했으며 2008년 7월 해당 상표는 아우디 아게의 고유 상표로 등록됐다.이에 네티션닷컴은 일반수요자가 'AUDI A6'라는 상표를 자사의 'A6', 'A6 JEANS' 등 8개 등록 상표와 오인·혼동할 여지가 크다며 아우디 아게의 상표 등록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반면 아우디 아게는 자사의 등록 상표와 원고의 등록 상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재벌 그룹 상장계열사가 지난 1년간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의 38%가 전직 차관이나 검찰, 국세청 등 소위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계열사의 사외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말 현재 10대 그룹의 사외이사는 모두 330명(중복 포함)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시점(337명)보다 7명 감소했다. 이중 253명은 재선임된 사외이사들이고 나머지 77명은 새로 뽑혔다.새로 선임된 사외이사 77명을 직업별로 보면 교수가 31명(40.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검찰(10명), 행정부 공무원(9명), 국세청(4명), 공정거래위(3명), 판사(2명), 관세청(1명) 등 정부 고위 관료나 권력기관 출신이 29명으로 37.7%를 차지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의 10명중 4명 가량이 권력층 출신인 셈이다. 전직 차관 또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現代自動車は9日、ソウル市響の定期公演"マスターピースシリーズⅢ"にi40顧客を招待すると発表した。 ソウル市響の定期公演"マスターピースシリーズ"は、毎年クラシックの代表名曲を厳選して披露する高品質のクラシック公演。今年は2月、7月に続き、今回が三回目の公演に来る21日、ソウル瑞草区の芸術の殿堂コンサートホールで開かれる。 現代車は今回の公演に7月1日から9月15日までi40(サルルン含む)の契約と出荷の顧客を対象に、60人(1人2枚)を選定して総120人を招待する計画だ。 その期間内に契約をしたり、出庫された場合は、自動的に応募となり当選者は17日、個々の連絡を通じて公示される。イベントの詳細については、現代車ホームページ(www.hyundai.com)で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現代車の関係者は、"ヨーロピアン・プレミアムを指向するi40と似合う高級クラシック公演を提供する今回の行事を用意した"としながら"今後も様々な文化マーケティングを通じて、現代車顧客だけが享受することができる差別化された価値を提供するために努力する"と強調した。 現代車は昨年からソウル市響の定期公演 "マスターピースシリーズ"を後援している。 2011年にはグレンジャー、ジェネシス、エクス顧客を対象に、顧客招請行事を進行した。 一方、来る21日に開かれる公演に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韓・米財界が赤い点灯している世界経済に危機を克服するために協力する。 全国経済人連合会(以下、全経連)は9日、ソウルのグランド・ハイアットホテルで、米国商工会議所と共同で第24回韓米財界会議総会を開催すると明らかにした。 来る13日から14日までの二日間の日程で開かれる今回の会議では、先進経済圏と新興国を問わず景気下降信号が示されている世界的な経済危機状況を克服するための両国間の協力方案に対する議論が集中的に進行される計画だ。 全経連によると、初日の金融サービス分科会のではウィリアム・ローズ前米シティバンク会長とチェ・ビョンイル韓国経済研究院長の"グローバル金融危機と世界経済見通し"、 "世界経済危機克服のための努力"などの発表と討論が行われる予定だ。経済危機の状況の現状確認と、有効な打開策模索のためである。 今回の会議に出席した財界人たちは、去る3月に発効された韓米FTAがグローバル経済不況から、両国の経済が受ける衝撃を緩衝させてくれるもの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 13日FTA分科会の、14日の総会などの両日に渡って、政府人事、専門家、企業の現場事例発表など幅広い関係者の参加を通じて、韓米FTAの6ヶ月経済的成果を点検する計画だ。また、成功し定着のための政策的課題を議論する予定だ。 また成長動力創出のために、金融やエネルギーなど新たな産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国内格安航空会社が深刻な経営難に陥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済州航空(愛敬グループ)、ジンエアー(大韓航空)、エア釜山(アシアナ航空)、イースター航空(ケイアイシグループ)、ティーウェイ航空(旧トマト貯蓄銀行、現預金保険公社所有)など格安航空会社5社のうち2所が経営難に陥って距離格好だ。 実際のティーウェイ航空に続き、イースター航空も経営難に陥って存立が危ういと伝えられている。後発走者である彼らの航空会社の財務構造が悪化し、財務構造の改善や売却が推進されているのだ。 ティーウェイ航空の場合、市場に売りに出た。実質的な大株主であるトマト貯蓄銀行の営業が停止されたことが原因である。資本全額蚕食状態であるティーウェイ航空は負債が資産を超過する金額が、昨年末基準180億ウォンで、最近260億ウォンに増加した。 業界のある関係者は"ティーウェイ航空の場合、創業投資会社である新報総合投資が前身である韓星航空を買収し、トマト貯蓄銀行から150億ウォンを貸し出し受けたのが禍根"と指摘した。 イースター航空は原油高と新規投資額の負担に大きな幅赤字が出て、増資を通じた財務構造の改善が必要な状態であることが知られている。 しかし、系列の次元で、一部の不良系列会社整理や資産売却で現金確保に乗り出したが、既存の借入金が大きく、短期に財務構造の改善は容易ではないという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