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리조트 풀장 직찍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무보정 각선미로 리조트 풀장 올킬'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선글라스에 아찔한 튜브탑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보정을 전혀 하지않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의 황금비율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풀장에서 원피스 입고도 비키니 올킬", "무보정 각선미 종결자", "무보정 사진 맞아? 화보가 따로없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의 침실 사진 공개로 트위터 팔로워가 14만 명을 돌파했다. 6인조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ZELO06)를 통해 침대에서 베개를 턱에 괴고 있는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1:9”라는 멘트를 함께 남긴 젤로는, 1:9의 비율로 갈라진 본인의 가르마를 강조하듯 살짝 돌린 얼굴로 팬심을 동요했다.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기피부에 감탄한 듯, 젤로의 트위터는 순식간에 1천 명이 넘는 팔로워가 추가되며 14만 명을 거뜬히 돌파했다. 전세계에 위치한 젤로의 팔로워들은 “눈썹 어디 갔어? 모나리자 같아!”, “귀여워. 어떻게 쌩얼까지 완벽해요?”, “헐. 미모에 물이 올랐네요. 자야 하는데 뭐 하는 겁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히 환영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NO MERCY(노 멀씨)’
[KJtimes=유병철 기자] ‘마초돌’ 카오스(ChAOS)가 컴백을 앞두고 180도 변신한 전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26일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카오스(ChAOS)의 전체 이미지는 거친 남자를 연상시키는 강한 포스와 메이크업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의 발표인 만큼 카오스(ChAOS)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레이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의 모든 걸 송두리째 뺏어오고 말겠다는 남자의 결심을, 절대 멈추지 않고 폭주하듯 달리는 레이서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으로 그녀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오스(ChAOS)의 소속사 관계자는 “5개월 동안 작정하고 준비한 앨범이다. 음악, 안무, 스타일 모든 부분에 있어 지난 앨범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진화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
[KJtimes=김필주 기자]KB금융지주가 시장 매물로 나온 ING생명 인수에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우리금융에 민영화 참여보다는 ING생명 인수·합병(MA)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KB금융지주가 국내 5위권 생명보험사인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전에 단독으로 참여해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26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ING그룹은 지난 16일 ING생명 한국법인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했다. 이번 입찰에는 KB금융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전에 관여한 관계자는 “ING생명 한국법인 본입찰에 AIA생명과 KB금융지주가 참여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KB금융지주만 응찰한 것으로 안다”면서 “매각 협상이 순조로워 이변이 없는 한 KB금융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생명 한국법인의 예상 인수가격은 3조50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약 3
[kjtimes=임영규 기자]재계호사가들의 시선이 A그룹 B회장에게 쏠리는 모양새다. 이유는 공정위의 제재에 있다. 사업상 특별한 관계가 없는 계열회사를 중간에 끼워 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겼다는 설명이다.호사가들에 따르면 공정위가 이 같은 내용의 거래를 포착할 수 있었던 건 그룹 내부의 이메일에 기인한다고 한다. 이메일 내용이 이런 행태를 인정할 증거가 됐다는 것이다.호사가들은 그 내용으로 계열사인 A사가 사업 확장을 위해 기기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그룹에 보고했다고 한다. 이를 보고 받은 B회장은 “계열사인 D사를 끼우면 안 되나”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C사 E사장은 이를 그대로 반영해 ‘기기 제작 방안 보고 당시 ‘그럼 D사를 끼우면 안 되나’는 B회장의 찬조 발언이 있어 끼운 것‘이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는데…
[KJtimes=심상목 기자]KB금융지주가 우리금융그룹 인수에 불참을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의 민영화가 또 다시 난항속으로 빠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KB금융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서울 중국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임원진과 이사진이 참여한 긴급 간담회에서 우리금융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B금융 측은 인수합병(MA) 사안에 대해서는 비밀 유지 의무가 있고 MA 과정에 대한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입장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어윤대 KB금융 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등 상임이사와 사외이사 7명 등 10명의 이사진이 참여했다. KB금융 고위 관계자는 “우리금융과 관련된 이야기는 길게 하지 않았다”고 전해 우리금융 인수에 대한 의사가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관계자 역시 “약 20
[kjtimes=견재수 기자]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이달 말 가석방 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측근 비리로 인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지 불과 하루 만이다. 측근 비리에 이어 측근 특혜 논란이 예상된다.25일 법무부 관계자는 “은진수 전 위원이 권재진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이달 30일 오전 10시 가석방 되는 모범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은진수 전 위원은 부산저축은행 구명청탁과 함께 브로커로부터 거액을 수수했으며 친형을 카지노 업체 감사로 올려 매달 1000만원씩 총 1억원의 급여를 받도록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7000만원을 선고 받고 서울구치소에 복역 중이었다. 은 전 위원은 지난 200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캠프에서 클린정치위원회 BBK사건 대책팀장을 지낸 MB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돼 왔던 터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Malibu)가 오늘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종합등급제가 실시된 2009년 이후 승용 및 레저용 차량을 통틀어 역대 최고 점수인 55.3점(총점 56점)을 획득했다. 종전의 신차 안전도 최고 점수는 2011년 한국지엠 알페온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말리부는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알페온을 넘어서는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김동석 상무(안전성능개발담당)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한국지엠은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알페온 등 전 차종이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며, “한국지엠 제품의 차별화된 안전성이 국내외 기관의 평가를 통해 검증되면서 안전한 차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말리부는 이번 신차 안전도 평가의 정면 충돌과 기둥 측면 충돌 항목에서 만점을, 측면 충돌과 좌석 안정성 평가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각…
[kjtimes=김현진 기자]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회사 동료와 보내게 되는 직장인들.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평소 동료들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17명을 대상으로 ‘평소 동료들과 대화 정도’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26%가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대화를 잘 하지 않는 이유로는 ‘대화를 나눌만한 대상이 없어서’, ‘많은 업무로 대화시간이 없어서’, ‘할 얘기가 없어서’가 각각 22.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구설수 등의 원인이 될 것 같아서’(8.1%), ‘말재주가 없어서’(5.7%),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워서’(5.4%), ‘동료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2.7%) 등이었다. 이들의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은 ‘10~30분 미만’(39.8%), ‘30~60분 미만’(24.7%), ‘10분 미만’(19.2%), ‘1시간~1
[kjtimes=견재수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4일(미국 시간)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리버풀 FC(Liverpool Football Club)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향후 4년간 리버풀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다고 밝혔다.쉐보레와 리버풀 FC와의 파트너십은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 2015-2016 시즌 종료 시까지 유지되며, 이번 스폰서십 계약은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Anfield) 내 쉐보레 브랜드 노출, 클럽 유인물, 온라인 발행물, 팬클럽 사이트 등에 쉐보레 콘텐츠 및 브랜드 노출, 클럽 소속 선수의 광고 활용 등이 포함된다.또한, 쉐보레는 지난 21일(미국 시간) 토론토FC 와 경기를 선보였던,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축구팀 중 하나인 리버풀 FC의 프리 시즌 투어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약한다. 리버풀 FC는 24일(미국 시간) 보스톤의 펜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크기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건조를 마쳤다. 풍력발전기설치선은 해상풍력발전 시장의 급속한 확대에 발맞춰 향후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종류의 특수선박이다.25일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크기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WIV, Windfarm Installation Vessel)인 'PACIFIC ORCA'호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사인 싱가포르 SPO(Swire Pacific Offshore)社에 인도했다”고 밝혔다.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은 풍력발전 시장이 육상에서 점차 해상으로 옮겨가는 추세에 발맞춰 향후 발주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새로운 특수선박이다.전 세계에 설치된 해상풍력발전기의 발전 용량은 현재의 3.5GW(3.5MW급 발전기 1,000대)수준에서 2030년에는 약 70배인 239GW로 급증할 것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조선업계는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수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最近、財界の話題に保険系A社のB社長の話が盛んである。信じていたお客様からの裏切り(?)されたというのが話題の主な骨子だ。好事家によると、B会長はある報告を受けて当惑したという。信じていた顧客であるC社が参加していた工事の保険を他の保険会社に渡そうとする動きがあるということだった。内容を調べてみるとC社のD副会長は、関連する本部に他の保険会社に複数の見積もりを受けて最安値を提示している保険会社に工事保険を渡すように指示したのだ。前にC社の保険料引き下げ要求に対して、 "減額は不可能だ"と通報していたA社としては急ぐようになったことは当然の事。これにB社長はしょうがなく工事保険料納付額を減額させて与えることにして、最終的に昨年より30%減った保険料を納付されたとする。A社の関係者はこれに関連し、"工事保険は、規模が大きい"としながら"顧客管理のための当然の選択だ"と言って言葉を惜しんだ。…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 사이에 보험업계인 A사 B사장에 대한 얘기가 한창이다.믿었던 고객사로부터 배신(?) 아닌 배신을 당했다는 게 화두의 주요 골자다.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은 한 보고를 받고 당황했다고 한다. 믿고 있던 고객사인 C사에서 가입했던 공사보험을 다른 보험사에 넘기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었다. 내용을 알아보니 C사 D부회장이 관련 본부에 다른 보험사들에게 복수견적을 받아 최저가를 제시하는 보험사에 공사보험을 넘기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앞서C사의보험료 인하요구에 대해 ‘감액은 불가하다’고 통보했던 A사로서는 다급해 진 것은 당연지사. 이에 B사장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공사보험료 납부액을 감액시켜 주기로 해 결국 작년보다 30% 줄어든 보험료를 납부받았다고 한다.A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사보험은 규모가 크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国土海洋部(以下、国土部)がコレイルに赤字路線を返却するよう通知した。しかしコレイルは政界の反発などを理由に指示に応じないことと知られた。 25日国土部は鉄道公社の過去5年間の赤字路線のコスト構造に関する情報と一緒に赤字路線のうち、経営を放棄しようとする路線を選定して提出しろと最近知らされた。 国土部によると、これまで赤字路線の運営権を新規事業者に付与することを念頭に置いてこのような内容を口頭で何度も指示した。 しかし、コレイルが応じなくて、正式に文書で送ったことが知られている。 コレイルは、現在、国庫支援を通じて損失を維持してくれる公共サービス義務(PSO)の8つの路線を含め、KTX京釜線と一般線の京仁線を除くほぼすべての路線で赤字を出している。 国土部のある関係者は "国庫から赤字路線の損失を埋めると、一部の路線では、"モラルハザード "が発生していると判断している"とし、 "ある駅は、利用者数より駅員数の数が多いのが実情"と説明した。 この関係者はまた、"過去5年間にコレイルが補助金をどのように使ったのかきちんと見てみて新規事業者を列車運営に参加させて効率性とサービスを高めようという趣旨だ"と付け加えた。 国土部は、民間事業者等が、新規事業者に入ると、年間3000億ウォンに達するPSO補助金を節約できると判断している。節約された補助金は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日本が4ヶ月ぶりに貿易黒字を記録した。25日、日本の財務省は6月の貿易収支が617億円の黒字を記録したと発表した。これは、1350億円の赤字を記録したものと見ていたアナリストの予想を上回ることである。去る5月の貿易収支は9104億円の赤字だった。貿易黒字の背景には、2年半ぶりに初めて減少した輸入にある。6月の輸入は2.2%減少した5兆5820億円で30カ月ぶりに初めて減少した。専門家は、1.4%増えたと予想した。同期間の輸出は前年同期比2.3%減少した5兆6440億円を記録して、4ヶ月ぶりに初めて減少した。専門家は、3.6%減少したことで観測した。今年に入って6月まで、日本の貿易収支は2兆9160億円の赤字を示し過去最大を記録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