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는 오는 9월 8일 단 하루, 독일 뮌헨 맥주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한다. 10월에 열리는 축제라는 뜻의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옥토버페스트에는 매년 하루 1000여 명이 넘게 찾아오고 있어 올해도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컨벤션 센터에서 뮌헨의 맥주 축제를 재현한 실내 장식,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의 서비스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파울라나 맥주와 감자수프, 구운 돼지고기와 달콤한 디저트 등 풍성한 독일 전통음식으로 현지 옥토버페스트의 풍미를 더한다. 특히 댄싱 플로어가 마련되어 신나게 춤을 출 수도 있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독일 현지에서 초청된 ‘The Paulaner Oktobe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지난 9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6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리사는 올해의 스타상 수상에 이어 본인이 출연한 ‘광화문연가’가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리사는 뮤지컬계 스테디 셀러인 ‘밴디트’, ‘대장금’, ‘헤드윅’ ‘에비타’ 등의 뮤지컬에서 호연을 펼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주인공으로 참여한 여러 작품에서 평단과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뮤지컬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또한 현재 출연하고 ‘광화문연가’는 초연부터 함께 해온 작품으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지만 아픔을 가진 비련의 여주인공 여주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광화문연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손을 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김선아가 자신의 캐릭터인 황지안의 이름을 딴 지안 바이 지니킴을 세계적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함께 론칭하는 것. 지안 바이 지니킴은 김선아의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지니킴만의 글래머러스 시크 감성을 더해 새롭게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극 중 슈즈 회사 디자이너이자 하이힐에 목숨을 건 황지안의 화려하면서도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대변하는 라인이다. 지니킴만의 글래머러스한 느낌에 김선아의 도시적 이미지가 더해진 지안 바이 지니킴은 20-30대 여성들이 추구하는 디자인, 컬러, 소재들을 매치하여, 트렌디와 타임레스의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켜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스트랩 샌들, 오픈토 샌들, 펌프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의 비현실적인 종잇장 몸매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미모와 지성을 지닌 외과의사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장희진(이세영)이 이 날 선보인 무보정 직찍에서 마네킹 각선미를 과시한 것. 지난 8일 양재동의 한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희진은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패션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모델 같은 포스와 완벽한 비주얼로 구경 중이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촬영을 구경하고 있는 팬들에 둘러싸여 리허설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의를 보이고 있는 그녀는 늘씬한 키와 군살 없이 뻗은 종잇장 몸매로 마치 한 폭의 화보를 보는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보컬 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런던올림픽 개막 전날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올림픽과 정면 승부에 나선다. 신용재는 오는 27일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첫 솔로 앨범 ‘24’를 전격 발매한다. 신용재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첫 솔로 앨범 ‘24’는 모두 6곡이 수록됐으며 신용재는 타이틀곡을 포함 2곡을 작사, 작곡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특히 신용재는 대중들의 관심이 스포츠로 크게 쏠리는 올림픽 시즌을 피하지 않고 이번 런던올림픽 개막 전날인 27일을 발매일로 정하고 정면 승부를 선택해 자신의 첫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속사 측은 “국민적 관심이 큰 올림픽이라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던 앨범이라 개의치 않고 예정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신용재의 첫 앨범을 기
[KJtimes=유병철 기자] 휴양과 관광, 쇼핑과 액티비티 중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여행자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나왔다.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은 홍콩 일정에 방콕, 싱가폴, 파타야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홍콩 플러스 금까기를 선보인다. 홍콩은 많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휴가지.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1~2시간 거리에 있는 주변국이 아쉬운 여행자들에게 홍콩플러스 금까기는 한 번의 휴가기간 동안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홍콩|싱가폴 금까기, 홍콩|방콕 금까기, 홍콩|방콕|파타야 금까기, 홍콩|방콕|싱가폴 금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여름철 휴가지로 손꼽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관심이 뜨겁다. 또한 상품에 따라 내일여행 홍콩센터에서는 교통티켓 및 각종입장권 30% 할인 혜택과 무료 홍콩시티투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막내 멤버 젤로가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면서 팬심을 붙들었다. 1996년 10월 생, 만 15세로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에서 최연소로 알려져 있는 젤로는 지난 10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Halo Baaaaaaack(돌아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남기면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 사진에서 젤로는 방안으로 보이는 듯한 배경에 베개를 베고 누워 특유의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잡티 하나 없는 애기 피부를 빛내고 있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1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젤로의 트위터에서는 세계 각지의 팬들이 각국의 언어로 무결점의 민낯을 환호하며 “노메이크업이지롱. 광이 나네 광.”, “나랑 결혼하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A.P(비에이피)는 10일 0시를 기해 서태지 밴드의 기
[kjtimes=이지훈 기자]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오는 12일 정승조 합동참모본부의장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직원과 국방부 직원 500명 대상으로 국방부 대강당에서 강연을 한다.정승조 합참의장 주관으로 합동참모본부 아카데미에서 분기별 1회 진행되는 외부 초빙강연인 이번 강연은 합동참모본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김 회장은 천호식품의 위기극복과 성공사례를 통해 합동참모본부 직원과 국방부 직원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인생의 자세를 강연한다.김 회장은 강연료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전액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CJ푸드빌이 미국의 명문대 등을 대상으로 비빔밥 브랜드인 '비비고' 홍보에 나선다.CJ푸드빌은 '비비고' 홍보단인 '비빔밥 유랑단'(단장 서경덕 교수)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보스턴, 뉴욕, 미시간 등 미국 주요 도시를 5개월간 돌면서 '비비고'를 홍보한다.특히 UCLA, 스탠퍼드 등 주요 대학을 방문해 시식회 등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미국 ABC방송이 '비빔밥 유랑단'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이번 행사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CJ푸드빌은 2011년 4월부터 9개월간 아시아, 유럽, 남미, 북미 등을 돌면서 비빔밥 알리기 세계 일주 행사인 '백번의 비빔밥 테이블 프로젝트'를 진행, 각국에서 100여차례 시식회를 했다.'비비고' 매장은 로스앤젤레스, 베이징,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해외 5개, 국내 9개 등 14개가 있다.CJ푸드빌은 런던올림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액이 나란히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의무휴업까지 겹쳐 석 달째 내리막을 탔다.11일 기획재정부가 파악한 6월 소매 부문 속보치를 보면 대형마트 매출액은 작년 6월보다 7.4%, 백화점은 1.2% 각각 감소했다.올해 들어 이들 업계의 매출이 동반감소한 것은 지난 4월(대형마트 -2.4%, 백화점 -3.4%) 이후 두 번째다. 대형마트의 감소율은 지난해 2월(-10.9%) 이후 최악이다.대형마트는 4월과 5월(-5.7%)에 이어 석 달째 줄었다. 3개월 이상 감소한 것은 세계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를 강타해 뒷걸음질한 2009년 6~9월 이후 처음이다.4월 말 시행된 대형마트 의무휴업도 매출 부진에 악영향을 끼쳤다.신용카드 국내 승인액은 작년 6월보다 13.7% 늘어나는데 그쳤다. 1월(11.2%)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2~5월에는 각각 24.9%, 14.5%, 18.3%, 15.3% 늘었다.대
[kjtimes=김봄내 기자]저축은행으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을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7)이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법 박병삼 영장전담판사는 이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뒤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박 판사는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주요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지금까지의 수사 진행상황과 피의자의 지위 및 정치적 영향력에 비춰 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이 전 의원은 구속 영장 발부 직후 대검청사를 떠나면서 '대통령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말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합수단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17대 대선 직전인 2007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このごろ財界好事家たちの視線が、金融会社であるA社のB会長に集まっているようだ。前会長であったCさんの不正議論が続いているからである。 これにより、B会長は流れ弾を打たれるのではないかと関心を高めている雰囲気である。好事家によると、Cさんは退任後も議論の主人公として登場したという。Cさんが在任中、大企業のDグループ系列会社のE社の株式投資をしたこれにより、A社の系列会社のF社が今年第2四半期700億ウォンの損失を出したのがきっかけになったということだ。F社がE社の株式投資をしたのは昨年9月なのに、当時F社の株価が15万ウォン台前後でボックス圏を形成しているにも1週間に18万ウォンを適正株価に策定し、投資に参加したという。 しかし、現在、E社の株価は10万ウォン台に急落したし、これにより損失が発生したのだ。それとともに、投資の背景にCさんの影響力が作用したことではないかきれいでない視線が殺到しているという伝言だ。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 "内部では、CさんがDグループG会長との縁が過ぎて会社の損失につながったという批判の声が出ている"としながら"これにより、B会長が不利益を被らないだろうか心配だ"と心配した。…
[kjtimes=임영규 기자]요즈음 재계호사가들의 시선이 금융회사인 A사 B회장에게 쏠려 있는 모양새다. 전직 회장이었던 C씨의 비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이로 인해 B회장이 유탄을 맞지 않을까 관심을 높이고 있는 분위기다.호사가들에 따르면 C씨는 퇴임 후에도 논란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C씨가 재임 중 대기업인 D그룹 계열사인 E사에 지분투자를 했는데 이로 인해 A사 계열사인 F사가 지난 2분기 700억원의 손실을 본 게 단초가 됐다는 것이다.F사가 E사에 지분 투자를 한 것은 작년 9월인데 당시 F사의 주가가 15만원대 전후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주당 18만원을 적정 주가로 책정하고 투자에 참여했다고 한다.하지만 현재 E사의 주가는 10만원대로 곤두박질 쳤고 이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투자의 배경에 C씨의 입김이 작용한 것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シン・ウンチョル大韓生命副会長が泰陵選手村を訪問し、2012年のロンドン五輪出場の準備に玉の汗を流している選手たちを激励した。大韓生命によるとシン・ウンチョル副会長は、去る9日、バク・ジョンギル泰選手村長、キム・ギョンスク国家代表選手団副団長と一緒に選手たちを励まして五輪出場の準備に力を加えてくれと言って5000万ウォンの後援金を渡した。 シン・ウンチョル副会長は"選手たちが最善を尽くして訓練する姿を見ると心強い"とし、"ロンドン五輪で善戦している姿で国民に喜びと希望をプレゼントしてほしい"と話した。大韓生命は、2018年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誘致支援金も寄付するなど、五輪招致と宣伝を後援してきた。…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最近、財界好事家たちの口に公企業であるA社B社長が上がった。 A社の一つの部門であるCの部屋で、従業員の勤怠関連の各種規制と取り締まりを実施しているからだ。好事家によると、C室のスタッフは、ランチタイムに準拠するかどうかをチェックするために、ドアの前で待っていて1時過ぎ着信職員をとるという。というと、服装取り締まりもないという話だ。 例えば服装取り締まり期間は、あらかじめ公告をし、その期間中には必ずネクタイをメドロク指示が降りてくるもないということだ。このため、A社の従業員たちの間ではこのままでは服装不良でうずくまって操業することではないかとしながら苦笑いを浮かべているという。 一部の従業員は、まるで高校時代に戻った気分と愚痴しているという裏話だ。A社のある関係者は"うわさが一定程度の事実"と認めながら、"会社の方針に基づいて動くのに見守るしかない"と話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