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HEAVY POSITIVE ROCKをコンセプトに、メンバー全員が作詞、作曲に参加するなど日本で高い人気を享受しているSuGの初のアジアツアーが韓国で開始される。来る5月27日と28日弘大想像の広場でコンサートを控えているSuGの電子メールインタビューを行った。 ▶韓国ファンたちに初めての挨拶と一緒に追求する音楽の説明をお願いします。 -Heavy Positive Rockを追求するバンドである。 SuGというバンド名も周囲の視線は気にせず自分の思うままに進むと人々、悪い人という意味で作った。 ▶韓国で初のアルバムが発売された。 また、5月27日と28日、韓国で初のコンサートがあります。 アルバム発売とコンサートを控えて今の気持ちはどうか。 - 初めて韓国ファンと会うことになってすごく嬉しくて、非常に光栄である。 5月27日と28日弘大にあるサンサン広場という所で初めての韓国ライブのために最初の訪問する計画である。 今回の韓国での公演を通じて、私たちの音楽を直接聞かせることができ、震えて気持ちが良い。 音楽を通じてファンと一緒に楽しみたい。来る前に私達の音楽をたくさん聞いてほしい。 ▶韓国に来て一番やってみたいことがある場合。 - 韓国と言えば焼肉とキムチが一番最初に思い浮かぶ。 私たちの大きな関心事である。 ライブをするには、体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전선의 채무이자율이 7%에서 5%로 2%포인트 떨어진다. 대한전선에 협조융자를 지원 중인 11개 채권은행단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 지원방안을 결의했기 때문이다. 채권단에 따르면 추가 지원금 1500억원은 각 채권은행이 분담해 집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중 영업지원을 위한 영업보증한도도 400억원 규모로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채권단의 이런 지원방안 확정은 두 가지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컨대 최근 채권은행단 주도로 실시한 실사에서 계속기업가치가 약 2조6000억원으로 청산가치의 두 배 이상에 달한다는 점과 전선업의 우수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안정된 영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자율이 2% 정도 낮아지면 한 해 이자 부담액은 약 24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월 21일 뮤지컬 ‘시카고’가 공연 개막을 앞두고 클럽 에덴에서 쇼케이스 ‘The Chicago Night!’으로 700여 명의 관객들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뮤지컬 ‘시카고’ 쇼케이스는 배우 김호영의 사회로 주연 배우의 개인 무대로 시작됐다. 최정원은 뮤지컬 ‘페임’ OST 중 ‘Fame’을 ‘시카고’ 남자배우들과 함께 화려한 춤 그리고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성기윤은 뮤지컬 ‘피핀’의 OST 중 ‘Simple joys’를 윤공주는 ‘지킬 앤 하이드’ 중 ‘A new life’를 열창하며 객석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마지막 무대는 섹시 스타 아이비가 ‘찢긴 가슴’을, 이 시대 최고의 디바 인순이가 ‘친구여’를 부르며 관객들을 무아지경에 빠지게 했다. 이렇게 배우들의 개인 노래와 토크로 1시간 여 진행된 첫 번째 무대는 배우 개인별 매력을 보여줄…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建設業界A社のB会長がこのごろ心配がたくさんあるという噂が聞こえている。先日再開されたA社の売却が流札されたのがその理由だという。4年ぶりに意欲的に再開された結果が望んだ通りにならなかったため、会社はすでにが悪くなるという懸念があげ心配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B会長は一応プライドに傷つけられたという。買収候補として、"あることも知ら知らなかった会社"が議論されたことが理由とある。さらに続けざまに二回も流札され、会社正常化に支障を懸念する声が高まっていることもプライドに傷をつけることだとという裏話だ。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我々社主組合が優先買収請求権を放棄した"としながら"組合の持分が低くても新所有者が有償増資を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協力するとしても流札が続き、苦しいだけだ"と訴えた。…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에게 ‘버럭은희’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서영희는 22일 TV조선 ‘지운수대통’ 홈페이지의 시청소감 게시판에 “버럭! 은희 역의 서영희입니다.”라는 제목의 짤막한 글을 남겼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매번 남편인 지운수에게 돈돈거리면서 소리만 지르고 징그럽죠?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인상 쓰기, 소리 지르기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라며 말문을 연 서영희는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머리를 싸매고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답니다.”라고 밝히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매주 본방과 재방 꼭꼭 챙겨봐 주실 거라 믿고요, 운수 얘기, 운칠 얘기만 마시고 은희도 많은 평 듣고 싶어요!”라며 애교스러운 말투의 당부와 귀여운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서영희는 “오늘도 더운 날씨에…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의 두 여주인공 ‘사극여신’ 박민영과 ‘사극퀸’ 이소연의 눈부신 만남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박민영과 이소연은 2010년 방영된 KBS2 ‘성균관 스캔들’, MBC ‘동이’ 이후 약 2년여 만에 ‘닥터진’으로 사극에 도전,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인 홍영래 역과 춘홍 역을 통해 안방극장 남심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먼저 ‘성균관 스캔들’에서 사내 못지않은 강단을 지닌 강골처자 김윤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민영은 조선시대 여인이지만 미래를 꿈꾸는 강인한 규수 홍영래 역으로 청초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뽐낼 전망. 더욱이 박민영은 ‘닥터진’의 핵심 소재인 ‘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덕에 현대를 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환경 화보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된 무보정 화보 현장 사진 속 엄지원은 로맨틱한 무드의 러블리한 핑크빛 투피스에 화려한 쥬얼리를 매치, 사랑스러운 6월의 여신 감성을 연출했다.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은 개성 넘치는 패션스타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엄지원이 매거진 보그 6월호서 또 한번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숲 속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상추 텃밭 주머니를 추천, 환경을 사랑하는 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네티즌들은 '엄지원의 또 다른 매력 발견' '숨막히는 숲 속의 여신미소!'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실제로 텀블러와 손수건, 장바구니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로코의 대명사 공유가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에게 공공의 적이 됐다. 다름아닌 남성들의 로망 이민정과 국민 첫사랑 배수지와 함께한 커플컷 때문. 게다가 몸은 민정에게, 영혼은 수지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하니 남성들의 마음을 뒤집어 놓을 만도하다. 이는 다름아닌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의 이야기. ‘빅’에서 공유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니게 된 30대의 소아청소년과 의사 서윤재로 분한다. 바디는 서윤재이지만 영혼은 강경준인 것. 때문에 서윤재의 약혼녀이자 강경준의 선생님이었던 길다란(이민정)과 매번 황당무계한 상황을 헤쳐나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강경준을 남편이라 부르는 전 여친 장마리(배수지)가 강경준을 찾아 한국에 온 것. 특상급돌아이 장마리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 더 꼬여…
[KJtimes=유병철 기자] HEAVY POSITIVE ROCK을 콘셉트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uG의 첫 아시아 투어가 한국에서 시작된다. 오는 5월 27일과 28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SuG와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 팬들에게 첫 인사와 함께 추구하는 음악 설명을 부탁한다. -Heavy Positive Rock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SuG라는 밴드 명도 주위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전진하는 사람들, 나쁜 친구라는 의미로 지었다. ▶한국에서 첫 앨범이 발매됐다. 또한 5월 27일과 28일 한국에서 첫 콘서트가 있다.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앞두고 지금 기분은 어떠한가.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큰 영광이다. 5월 27일과 28일 홍대 상상마당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한국 라이브를 위해 첫 방문 할 계획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라카지’에서 사랑에 빠진 미남자 장미셀 역을 맡은 이창민과 이민호가 뮤지컬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창민은 뮤지컬 ‘라카지’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엄지를 치켜들며 짖궂은 표정을, 이민호는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티셔츠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창민은 이밖에도 개인 트위터에 ‘뮤지컬 “라카지” 첫 연습가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에서 ‘뮤지컬 “라카지” 창미쉘~ 보러올거죠?’ 등의 사진을 올리며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첫 뮤지컬 작품인 '라카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악어컴퍼니 관계자는 “이창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음악도 잘 소화해 내고 있으며,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비, 박유천, 지드래곤, 이민호, 방용국 등 쇄골 미남 5인방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쇄골미남 최강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쇄골미남들의 이미지가 모아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 연예인의 팬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게시물은 남자 연예인들의 명품 쇄골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게시물은 “자신감 가질만한 쇄골의 소유자”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었던” ‘꽃보다 남자’ 이민호를, “모든 게 완벽한 남자”로 군 복무 중인 ‘월드스타’ 비를 비롯, “여자도 탐나는 빛나는 쇄골을 가진”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과 마지막으로 “환상의 열십자 쇄골”의 소유자로 ‘수퍼 루키’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을
[kjtimes=임영규 기자]건설업계 A사 B회장이 요즈음 걱정이 태산이란 소문이 들리고 있다. 얼마 전 재개된 A사 매각이 유찰된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4년 만에 의욕적으로 재개됐지만 결과가 뜻한 바대로 되지 않자 회사 이미지만 나빠진다는 우려가 들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B회장은 일단 자존심이 매우 상했다고 한다. 인수 후보로 ‘있는 줄도 몰랐던 회사’들이 거론된 것이 이유란 것이다. 게다가 연거푸 두 번이나 유찰되면서 회사 정상화 차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자존심을 건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A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우리사주조합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했다”면서 “조합 지분이 낮아지더라도 새 주인이 유상증자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했는데도 유찰이 계속되면서 답답할 뿐”이라고 하소연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체력을 보충해줄 여름 보양식 광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식재료의 신선함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광동요리는 풍부한 해산물과 아열대성 야채와 과일, 서양식 양념과 중국식 조리법이 어우러져 맛이 담백하고 신선해 여느 중국 요리들보다도 특히 더운 여름에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때 샥스핀, 전복, 장어 등의 보양 재료들로 만들어진 메뉴로 입맛을 살리고 체력도 보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가격 점심 세트 메뉴 4만2000원~4만9000원, 저녁 세트 메뉴 6만6000원~7만9000원, 점심 특선 5만5000원, 저녁 특선 9만원.…
[kjtimes=견재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푸조 RCZ 노키아팀(Pugeot RCZ Nokia Team, 이하 푸조 RCZ팀)이 지난 19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된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Nürburgring 24h)’ SP2T 클래스(1,600cc)에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의 하나로, 총 코스 25.4km의 온로드 서킷을 24시간 질주하며 순위를 가린다. 24시간 동안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의 정신력과 함께 차량과 타이어 등의 부품 내구성이 순위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매해 200여대의 차량이 참가하고, 평균 25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관하는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등 세계 유명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들이 참가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겨룬다. 푸조 RCZ팀이
[kjtimes=김봄내 기자]LS그룹은 지난 21일 안성 LS미래원에서 구자열 LS전선 회장과 구자엽 LS산전 회장을 비롯해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의지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LS I-Fair'를 개최했다. 구자열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속적인 혁신이 LS의 성장에 큰 힘이 됐으며, 사업 환경의 거대한 변화는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기회"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특히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그룹의 획기적 도약을 위해서는 혁신 리더들의 활약이 더욱 중요하다"며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창의와 열정을 모아 새로운 혁신 에너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LS전선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솔루션 사업 성과'와 LS산전의 '외부환경 극복을 위한 재료비 절감', LS엠트론의 '도금 공정 혁신' 등 국내외 11개 팀이 혁신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