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7년 4월 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 M3, X3, Z3, Z4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3시리즈 블랙라인 테일라이트, 카본 리어 스포일러, 아이패드 거치대와 코트 행거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는 11일, 해외 1호점인 뉴욕매장 오픈 100일을 기념해 예술작품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해 온 카페베네의 공간성을 한껏 살려 세계적인 아티스트 안형남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갤러리로 변신한 것. 카페베네에 따르면 10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The Birth(탄생)이란 큰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는 카페베네 뉴욕매장의 공간을 그대로 활용한다. 200평 규모의 1층과 복층 구조의 매장 내에 안형남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카페베네 뉴욕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작품 감상을 제공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지난 2월 개장한 카페베네 뉴욕점의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500~20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특히 카페베네 뉴욕점은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도보여행
[kjtimes=김필주 기자] 넥센타이어가 본격적으로 유럽 스포츠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넥센타이어는 10일 “독일 프로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와 파트너십 체결을 갖고 2012/2013 시즌부터 분데스리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는 2012/2013 시즌 분데스리가 1부 승격이 확정된 팀으로 1899년에 창단, 프랑크프루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팀이다. 아인트라흐트는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독일 명문구단으로 1990년대 중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팀이다. 특히, 축구 팬들에게는 ‘갈색 폭격기’로 유명한 차범근 전 수원감독이 현역시절 뛰었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경기장 내 판넬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를 통해 전 세계 타이어 메이커들의 각축장인 유럽시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2 대학생 자동차 체험 캠프’를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기술 및 산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1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캠프 참가 대학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대학생 자동차 체험 캠프’의 입소식 행사를 개최하고 2박3일간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지엠은 2006년 이후 매년 대학생 자동차 체험 캠프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번 캠프에는 1,4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 신청을 해 그 동안 쌓아온 대학생 자동차 체험 캠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자동차 체험 캠프 참가자는 전국 20개 대학의 공학과 디자인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80명의 대학생.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한국지엠의 자동차 생산 공장과…
[kjtimes=심상목 기자]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10일 국제적 인재 양성을 통한 국제 사회공헌을 위해 시행 중인 2012 ‘외환글로벌장학금’(KEB Global Scholarship) 수여식을 외환은행 본점에서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외환글로벌장학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Global Bank로서의 외환은행 이미지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한국 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발도상국 출신 외국 유학생 중 재정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되었다. 2012년에는 유학생 수가 많은 전국 12개 대학으로부터 추천 받아 학생 12명에게 일인당 3백만 원씩 총 3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외환글로벌장학금’ 제도는 기존의 국내·외 ‘환은장학금’ 제도와 더불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개발도상국 외국인 유학생들에게까지 장학금 제도를 확
[kjtimes=김현진 기자] 가수 이승기와 장윤정이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58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61.8%(654명)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16.3%(172명)로 2위에 올랐으며, 조인성은 10.9%(115명) 이었다. 강동원은 8.2%(87명), 장근석 2.8%(30명) 순이었다. 만능엔터테이너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승기는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와 예의 바르고 모범적인 모습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38.8%(410명)를 얻어 장윤정이 1위를 기록했고
[kjtimes=김현진 기자] 날이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는 성범죄에 대한 처벌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직장인 100명 중 90명 이상은 처벌이나 방지책이 느슨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 직장인 4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5%가 우리나라 성범죄 처벌 및 방지책에 대해서 ‘매우 느슨하다’고 대답했다. 또한 19.3%는 ‘약간 느슨하다’고 답해 10명 중 9명 꼴인 91.8%가 성범죄 방지책이 느슨하다는 의견이었다. ‘보통이다’는 7.1%, ‘약간 강경하다’는 1.1%였다. 추후 도입되기를 바라는 방지책(복수응답)은 ‘얼굴·신상 무조건 공개’가 75.2%로 가장 많았고, ‘무조건 종신형(또는 사형)’이 58.9%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주거지역 제한’(54.4%), ‘화학적 거세’(48.1%), ‘CCTV확대’(46.0%) ‘성범죄 전력여부 조회기능’(42.1%), ‘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労災保険の適用承認の過程で、管轄の医療機関事務長とブローカーからは6300万ウォンのわいろを受け取った容疑で、勤労福祉公団(理事長シン・ヨンチョル)平沢支店の補償部長(2級)Aさんが拘束起訴された。また、同じ名目で550万ウォンを受け取った容疑で、寧越支社に勤めていたB課長と賄賂をかけた医療機関事務長は、ブローカーなど3人を在宅起訴された。 検察によると、A氏は、勤労福祉公団のウォンジュ支社の補償部長として勤務した2007年6月ごろ、地域の某整形外科事務長とブローカーから胃産業災害保険の適用を承認してくれる代わりに2回にわたり、4000万ウォンを受けた疑いを受けている。 また、3ヶ月後の2007年9月頃にも同じ依頼を受け2回にわたり2300万ウォンのわいろを受け取った疑いも追加された。当時同じ部署で働いていた同僚B課長も、これらに550万ウォンを受けたが、在宅処理された。 労災保険の専門家たちは、"検察捜査網に捕捉されたこれらの黒いコネクションのために約6億円規模の国家予算が詐取されたものと分析される"と推定した。 匿名を要求した公団の関係者は"公団理事長が普段倫理経営を通じ、国民から信頼される組織に生まれ変わることを継続的に強調している中、このような不幸な事件が次々と勃発すると、経営陣はもちろん、公団の内部で戸惑いを隠せずにいる雰囲気 "と
[kjtimes=イ・ジフン記者] 大抵の会社員は、成功するために人脈が必ず必要だと考え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就職ポータルサイトであるサラムイン(www.saramin.co.kr)が会社員2328人を対象に、"成功のための人脈の必要性"について調査した結果、なんと98.4%が "人脈が成功に必要である"と答えた。 本人に有用な必須人脈は'10人未満 "(53.5%)、'10〜20人未満"(26.9%)、20〜30人未満 "(7.9%)などの順で平均25人を保有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性別に応じて、調べてみると、 "男性"が29人で、 "女性"(17人)より2倍ほど多かった。 本人の成功に最も役立つことができる人脈としては、 "上司、同僚など職縁"(35.9%)を1位に選択した。 続いて、 "学縁"(19%)、 "家族、親戚など血縁"(18.6%)、 "のような地域、故郷などの"地縁"(8.6%)などの順だった。 それなら普段、人脈を管理している会社員たちはどの位だろう?半数を超える54.3%が "管理中"と答えた。 彼らは、人脈管理のために一ヶ月の平均12時間、費用は17万ウォンほどを投資すると答えた。 人脈を管理する理由としては、 "人的資産の重要性を実感して"(52.5%、複数回答)を最初に選んだ。 続いて"業務的に支援を受けることができて"(39.9%)、"人々に会うこ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ロッテデパート昌原支店の用役会社の非正規労働者の集団解雇をめぐる葛藤が4ヶ月ぶりに解決した。民主労総の一般労働組合ロッテデパート昌原店、非正規職支会(支会長イ・サング)は10日、雇用労働部の昌原支庁でロッテデパート昌原店の前用役会社と解雇者問題に関する協約をした。条約は、解雇者10人のうち8人を順番に復職されて、イ・サング支会長など2人は別の仕事を紹介してあげる内容で知られた。ロッテ百貨店の昌原店の施設の管理を担当した用役会社は、昨年12月29日、経営難を理由に所属していた非正規職労働者の契約終了を通知、事実上解雇した。労働者たちはこれに反発し、新しい用役会社への雇用継承を要求して集会とデモをしたし、政界と昌原市まで出て仲裁をするなど、各界で解決の努力を傾けてきた。…
[kjtimes=イ・ジフン記者] 楽器メーカー(株)ジーエスエルエンシ(代表アン・チャンドン)が世間の注目を集めている。校内暴力やいじめの文化など歪んだ学内の文化浄化に取り組んでいるという理由からだ。ジーエスエルエンシは最近、教育課程にITを組み合わせて、誰でも10分余りぶりに、様々な音楽演奏者の夢を育てることができる国内初の合奏システム"ライブバンドsseng·"を独自開発した。また、教育機関としては、仁川のウンボン工業高校(校長ホ・フン)と教育寄付の協約を締結した。今回の教育寄付は5000万ウォン相当のライブバンドsseng・プログラムを提供し、サポートすること。主な骨子は、学生はもちろん、先生たちのサークル活動、放課後の学習などをはじめ、各種コンテスト、プログラム動作の結果の分析と活性化だ。アン・チャンドン代表は、"他人への配慮が惜しい最近の音楽の学習と楽しみ、創造性を同時に実現することができるライブバンドssengを通じて和合の場用意したらと思うことが開発の趣旨だった"と説明した。続いて""ライブバンドsseng·"を使って友達の間で協力、理解、思いやりの心をもとに、創造性と忍耐力を育てていくことで、適切な友情と人格を完成し、不健全な遊び文化から脱して、自己啓発的な遊び文化環境づくりに貢献する計画"と明らかに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ハンファグループは11日、ポルトガルに大規模の太陽光発電所を建設し、欧州太陽光発電市場に本格的に進出すると発表した。ハンファグループによると、ハンファソーラーエネルギーは、マーティファーソーラー(Martifer Solar)とコンソーシアムを構成、ポルトガルのリスボン地域に合計17.6MWに達する大規模の太陽光発電所を建設する内容の契約を締結した。このコンソーシアム契約に基づいてハンファ太陽エネルギーが5月中に現地で着工することになる太陽光発電所建設のためのEPC(Engineering、Procurement、and Construction、エンジニアリング、購買、建設)とO&M(Operation&Maintenance、運営、維持管理)を実行する。ハンファソーラーエネルギーは、今回のポルトガルの太陽光発電所の建設をきっかけに本格的に欧州太陽光発電市場への進出を図る計画だ。 ハンファソーラーエネルギー関係者は"2012年末から段階別に竣工し、商業生産をすることになるが太陽光発電所は、毎年約33GWhの電力を、ポルトガル現地に供給することになる"としながら"これは、約8800世帯が使用することができほどの大規模な電力量"と説明した。一方、ハンファグループは昨年10月(株)ハンファ欧州法人を通じてイタリア北部ロヴィーゴ(Rovigo)地域に
[kjtimes=견재수 기자] 산재보험 급여 신청 승인과정에서 관할 의료기관 사무장과 브로커로부터 총 63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 평택지사 보상부장(2급) A씨가 구속기소 됐다. 또 동일 명목으로 55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영월지사에 근무하던 B과장과 뇌물을 건 낸 의료기관 사무장, 브로커 등 3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근로복지공단 원주지사 보상부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7년 6월경, 지역의 모 정형외과 사무장과 브로커로부터 위장 산업재해 보험급여 신청을 승인해주는 대가로 2회에 걸쳐 4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3개월 후인 2007년 9월경에도 동일 청탁을 받고 2회에 걸쳐 23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추가됐다. 당시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동료 B과장도 이들에게 550만원을 받았지만 불구속 처리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성공하기 위해 인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탈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2328명을 대상으로 '성공을 위한 인맥의 필요성'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8.4%가 '인맥이 성공에 필요하다'라고 답했다.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인맥은 '10명 미만'(53.5%), '10~20명미만'(26.9%), '20~30명 미만'(7.9%) 등의 순으로 평균 25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이 29명으로 '여성'(17명)보다 2배 정도 많았다.본인의 성공에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맥으로는 '상사, 직장 동료 등 직연'(35.9%)을 1순위로 선택했다.이어 '학연'(19%), '가족, 친척 등 혈연'(18.6%), '같은 지역, 고향 등 지연'(8.6%) 등의 순이었다.그렇다면 평소 인맥을 관리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될까? 절반이 넘는 54.3%가 '관리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 창원점 용역업체의 비정규직 근로자 집단해고를 둘러싼 갈등이 4개월 여만에 해결됐다.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롯데백화점 창원점 비정규직지회(지회장 이상구)는 10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전 용역업체와 해고자 문제에 관한 협약을 했다.협약은 해고자 10명 중 8명을 순차적으로 복직시키되 이상구 지회장 등 2명은 다른 일자리를 알선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롯데백화점 창원점의 시설관리를 맡았던 용역업체는 지난해 12월 29일 경영난을 이유로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계약종료를 통보, 사실상 해고했다.근로자들은 이에 반발, 새 용역업체로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집회와 시위를 벌였고 정치권과 창원시까지 나서 중재를 하는 등 각계에서 해결노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