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상큼 발랄한 스쿼시 룩으로 코트위 요정으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최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왕세자' 촬영에서 그동안 선보인 비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웠던 오피스 룩을 벗어 던지고 상큼발랄한 오렌지색 상의와 시원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스쿼시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이 장면은 홍세나(정유미)가 이각(박유천)에게 스쿼시를 알려주는 장면으로 둘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이다. 정유미는 스쿼시 라켓을 잡고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홍세나 표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부분에 살짝 주름이 잡혀있는 오렌지색 상의는 정유미의 아담한 상체를 더욱 예뻐보이게 만들었고 또한 짧은 화이트 팬츠는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명품 각선미를 부각시킴으로써 건강미를 더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JTBC 월화극 ‘신드롬’ 종방 후 스태프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창의, 박건형, 한혜진 주연의 ‘신드롬’은 종합편성채널 최고의 의학드라마로 매회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첫 메디컬 드라마로서 성공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창의는 “뮤지컬과 함께 병행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고생한 멋진 배우들과 한 없이 감사한 스태프들 때문에 힘든 줄 모르고 촬영했다. 차여욱으로 보낸 시간들 정말 가슴 따뜻했고, 행복했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얼떨떨했는데 이제서야 실감이 조금 나는 것 같다. 함께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tvN 신개념 반려동물 브리핑 쇼 ‘캣츠 앤 독스’ 촬영장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청아가 ‘비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무대에 오른 한 반려 동물들과 소통하며 사랑 받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최근 가양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청아는 분홍색 원피스에 노란 니트 티셔츠를 입고 봄 요정다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는데, 화사한 패션만큼이나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한 비만견 하치가 무언가를 속삭이자 수줍어하고 있으며 그녀의 모습을 하치가 뚫어질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이청아는 비만견의 복부를 만지며 걱정해주거나 아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배우 이준혁이 아이러니하게도 악역임에도 더욱 동정이 가는 아련한 소시오패스 연기, 디테일한 신체연기,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준혁은 일찌감치 꽃미모에 나쁜 성격 일명 ‘꽃개’(꽃같은 개XX), 스타검사로 대변신 하며 올백머리를 선보여 ‘깐꽃개’,장일과 사이코패스의 합성어 ‘장일코패스’, 수트발 본좌라 불리며 ‘수트장일’, 섬뜩한 거울 독백 연기로 ‘거울왕자’, ‘발(足)연기 종결자’ 등 그 애칭만도 셀 수 없이 많아 역대 최강 신조어 제조기로 거듭날 기세. 이같이 시청자들이 이준혁의 연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버지(이원종)를 지키기 위해 죽마고우(선우)를 배신하고 오로지 자신의 야망만을 위해 외롭고 고독한 인생을 살아가는 장일 역을 소름끼치도록…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財界の間に、海運業系であるA社のB会長が話題である。 経営にまったく役に立たない事業に重大な決心をしているという理由からである。 その中心にはある運河のコンテナ船の運航が含まれている。A社が、政府の施策で補助金を受けて、この運河の運航を始めたのは今年2月初めに伝えられている。 しかし、実際に運航を開始してみると運航コストはおろか油値もでない物量だったという。でもB会長はやめ状況ではなかったという。 政府が怖い目で見ていたからだという。 しかし、今はしょうがなく運航しているが、政権が変わればすぐに辞めざるを得ない状況と判断で事業撤廃に悩んでいるという裏話である。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過去に政府の補助金を受けて、国内運航をしたことがあるが、政府支援を受けても、全く収益が合わなくて、最終的に折った事例がある"との立場を代わりに伝えた。…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話題の下に幕を下ろしたドラマ "太陽を抱いた月の"で最高の人気を謳歌しているチョン·イルがニューヨーク旅行に出た。 先月、ニューヨーク現地のファッションマガジン1st Look写真とインタビューを進行したチョン·イルは、ニューヨークの街中を背景に行われた撮影ではリラックスしたカジュアルからシックなスーツルックまで完璧に消化した。写真集の撮影中に金髪の海外ファン二人がノートを取り出してサインを受けるなど、ニューヨークでも韓流スターの面貌を現わしたりした。 チョン·イルはふざけてピザを食べるカットでは少年のような純粋さを見せたホムブルハン壁にもたれかかっタバコを吸っている姿は、シックな男性美まで漂った。 画像の撮影と一緒に行われたインタビューで、チョン·イルは "羽のように軽い時もあります。このように、 "ゴマ方正"であってもされているがと思うほど。多少心配になるほどと思うがトァリを枠時もあります。その際は、深淵の瞬間まで食い込むんですよ。しかし、そのような時にも意図的に自分自身をコントロールしようとはしません。羽毛イルも、真剣イルもすべて自分の姿だから "と言いながら、様々な魅力を持った自分の姿を率直に伝えることもした。 また、チョン·イルは "私が料理に関心がちょっと多いです。かなりの料理は一人でハンモックをすることができるほどだ。正確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ハリウッド自他共に認める最高の俳優ブルース·ウィリスが美有名テレビチャンネルとのインタビューでイ·ビョンホンを言及し、最高のアクション演技をしたという絶賛をして話題だ。 アメリカの有名なエンターテイメントチャンネルであるMTVで "GIジョー2"のインタビューを行ったブルース·ウィリスは、 "GIジョー2"のキャスティングについての言及をしている途中イ·ビョンホンを言及して彼のアクション演技を "so great"と褒め称えた。 ブルース·ウィリスは、 "彼(イ·ビョンホン)のアクション演技は私が絶対にできないような演技を見せてくれた、彼と比較すると、私はアクション俳優と呼ぶこともありません。イ·ビョンホンは本当にとても素敵だ。機会があれば彼と他の映画も一緒に出演したい。本当に彼はすごい "とイ·ビョンホンの演技に感心した様子を見せた。 ハリウッド最高の "生きている伝説"のアクションスター、ブルースウィリスが直接イ·ビョンホンのアクション演技を絶賛した事実が知られて 'GIジョー2 "で見せてくれるイ·ビョンホンが果たしてどんな姿を見せてくれるかの世界の観客たちの期待感を増幅させた。 記事に接したネチズンたちは "ダイ·ハードシリーズでアクション演技の絶頂を見せてくれたブルース·ウィリスが絶賛をしながら、同じ韓国人としてイ·ビョンホン
[kjtimes=임영규 기자]재계호사가들 사이에 해운업계인 A사 B회장이 화두다. 경영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사업에 대해 중대한 결심을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 중심에는 한 운하의 컨테이너선 운항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A사가 정부시책으로 보조금을 받고 이 운하의 운항을 시작한 것은 지난 2월 초로 전해진다. 하지만 막상 운항을 시작하고 보니 운항 원가는 커녕 기름 값도 나오지 않는 물량이었다고. 그렇지만 B회장은 그만둘 상황은 아니었다고 한다. 정부가 눈 시퍼렇게 뜨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지금은 울며 겨자 먹기로 운항하지만 정권이 바뀌면 곧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판단으로 사업철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A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과거 정부 보조금을 받고 국내 운항을 한 적이 있는데 정부 지원을 받아도 도저히 수지타
[KJtimes=유병철 기자] 할리우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美 유명 티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병헌을 언급, 최고의 액션연기를 펼쳤다는 극찬을 해 화제다. 미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MTV에서 '지아이조2'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한 브루스 윌리스는 ‘지아이조2’의 캐스팅에 대한 언급을 하는 도중 이병헌을 언급하며 그의 액션 연기를 "so great"라고 치켜세웠다. 브루스 윌리스는 “그(이병헌)의 액션 연기는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연기를 보여줬다, 그와 비교하면 나는 액션배우라고 부를 수도 없다. 이병헌은 정말 너무 멋지다. 기회가 되면 그와 다른 영화도 함께 출연 하고 싶다. 정말 그는 대단하다”라며 이병헌의 연기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할리우드 최고의 '살아있는 전설'의 액션스타인 브루스 윌리스가 직접 이병헌의 액션 연기를 극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봄, 대한민국은 만개한 오페라 향기에 취한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12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5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립오페라단과 민간오페라단의 상생과 더불어 대한민국 오페라 르네상스를 꿈꾸며 지난 2010년 시작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80여 개의 민간오페라단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단체가 참여한다. 뉴서울오페라단, 그랜드오페라단, 누오바오페라단, 서울오페라단, 그리고 국립오페라단이 피가로의 결혼과 호프만의 이야기, 토스카, 라트라비아타 그리고 창작오페라갈라의 총 다섯…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오는4월 23일 신선한 제주산 활어회 및 라이브 튀김 요리와 일본 향토 소주를 페어링한 식도락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봄 제철을 맞이한 다금바리, 황게 등 귀한 제주 해산물을 23일 아침에 비행기 편으로 공수해 사용하며, 여기에 각 메뉴와 어울리는 일본 향토 소주 4종을 함께 제공하는 특별한 디너다. 먼저 제철을 맞아 속이 꽉 찬 황게 샐러드, 3종 전채 등 애피타이저, 제주 자연산 활어회를 맛본다. 홀에 마련된 라이브 튀김 코너에서는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모둠 튀김을 갓 요리해 테이블로 제공하며 역시 제철인 귀한 다금바리 샤브샤브로 낸다. 고소한 전복 내장을 넣은 전복 기모 볶음밥, 조리장이 수타로 뽑은 데우찌 소바에 이어 디저트로 요거트 스무디를 제공한다. 이와 어울리는 일본 향토 소주는 총 4
[KJtimes=유병철 기자] 화제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일우가 뉴욕 여행에 나섰다. 지난 달 뉴욕 현지에서 패션 매거진 1st Look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정일우는 뉴욕의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촬영에서 편안한 캐주얼부터 시크한 수트룩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 도중 금발의 해외 팬 두 명이 노트를 꺼내 싸인을 받는 등 뉴욕에서도 한류 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일우는 장난스럽게 피자를 먹는 컷에서는 소년 같은 순수함을 보였고 험블한 벽에 기대 담배를 피는 모습에서는 시크한 남성미까지 풍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일우는 “깃털처럼 가벼울 때도 있어요. 이렇게 ‘깨방정’이어도 되는가 싶을 만큼. 다소 걱정될 정도로 생각이 똬리를 틀 때도 있죠. 그럴 땐 심연의…
[kjtimes=이지훈 기자]신세계백화점이 20일 의정부점을 오픈한다.의정부점은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복합쇼핑센터이자 역사(驛舍)백화점으로 지어졌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연면적 15만340㎡(4만5478평), 매장 면적 4만9861㎡(1만5083평)으로 지상 10층 규모다.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등 명품 코너와 34개 브랜드의 화장품 매장, 유니클로, GAP 등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를 포함한 6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다.특히 전국 백화점 중에서 최대 규모의 애플 매장이 들어섰다.애플의 컴퓨터와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스토어다.전문 공연장 시설을 갖춘 350석 규모의 문화홀과 설치작가 서도호의 예술 작품과 자연 조경이 조화를 이룬 옥상정원 '신세계가든', 어린이 놀이시설인 '신세계 키즈' 등도 마련했다.문화센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연령은 올해 환갑을 맞은 1952년생(만 60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9일 월간 현대경영에 따르면 2010년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기업(금융·보험·공기업 제외)의 CEO 152명의 프로필을 조사한 결과 1952년생은 20명으로 가장 많았다.1952년생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GS칼텍스 전상호 사장, 기아자동차 이형근 부회장,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LS전선 손종호 사장 등이다.이어 1951년생 15명, 1953년생 12명, 1955년생 11명의 순이었다.CEO들의 평균 연령은 59.3세였다.최고령 현역 CEO는 올해 90세를 맞은 롯데그룹의 신격호 총괄회장이다.CEO들의 평균 재직기간은 27.7년으로 조사됐다.오너가 아닌 전문 경영자로서 재직 기간이 가장 긴 CEO는 42년간 근무하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이었다.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기업 인수 비리 의혹과 관련, 서울 논현동 스포츠토토㈜ 본사와 임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2008년 스포츠토토가 골프장사업 진출을 위해 경기도 포천 일대에 부지를 사들이고 사업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로비 등이 이뤄진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고 조만간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오리온그룹 계열사인 스포츠토토는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위탁을 받아 복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