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原子力安全・保安院によれば、原子炉格納容器の損傷が疑われる福島第1原発3号機では、原子炉圧力容器内の水位は低いものの変化は無く、圧力も安定していると明かした。 湯口力/kriki@kjtimes.com 한국어 번역 16일 원자력안전∙보안원에 따르면 원자로 격납용기 파손되었다는 후쿠시마(福島)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원자로압력용기내의 수위는 낮지만 변화는 없고 압력도 안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구치리키/kriki@kjtimes.com…
16年間続いた従軍慰安婦被害者の叫びが、日本の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の被害者たちの追悼し、哀悼の沈黙に変った。16日、従軍慰安婦被害者たちは、今回の災害被害者たちを哀悼する追悼集会を開いた。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以下:挺対協)は毎週水曜日にソウル鍾路区中学洞の日本大使館前で開かれていた「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水曜デモ」を「日本災害被害者の追悼集会」として変更し開いた。挺対協は水曜デモを中断するのは1995年神戸淡路大震災以降、16年ぶりだ。挺対協は「日本の東北地域で発生した地震と津波で語る事の出来ない被害と苦痛を被った日本市民の皆さん、そして在日同胞の皆様に深い慰労と哀悼の意を表します」とし、「数多くの人命被害と、その苦痛を負った今回の災害は国境を越え、世界の人々の悲しみであり、一人で
(読売新聞)茨城県は16日、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福島県)から約90キロ・メートルの北茨城市役所に設置した放射線監視装置で、同日午前11時40分、毎時15・8マイクロ・シーベルトの放射線量を観測した。その後、午後0時50分には3・870マイクロ・シーベルトに下がっている。県は、福島第一原発の事故の影響とみている。 同市役所では15日午前5時50分、5・575マイクロ・シーベルトを観測。その後、数値は上下しながら減少傾向を示していた。 県によると、平常値の約300倍だが、胸部レントゲンの約3分の1程度の量で、一時的なので健康に影響ないという。 한국어 이바라키현은 16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90km 떨어진 키타이바라키시 시청에 설치된 방사선감시장치에서 방사선량 상승이 관측되었다고 발표했다. 측정시간은 이 날 오전 11시40분으로, 시간당 15.8마이크로시버트가 관측되었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보인다.그 후 오후 0시50분에는 3.870마이크로시버트까지 내려갔다.키타이바라키시청은 15일 오전 5시50분에 5.575마이크로시버트를 관측. 그 후 수치는 감소경향을 보였다. 이바라키현에 의하면, 평상치의 약 300배이지만 흉부 렌트겐의 약 3분의 1 정도의 양으로, 일시적이기 때문에 건강에는…
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3호기 주변에서 16일 오전 원인을 알 수 없는 흰 연기 구름이 발생했다.이날 오전 10시경 현지 TV 생방송 카메라에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쪽에서 흰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연기 발생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그러나 AFP통신 등 일부 외신은 3호기가 아니라 4호기에서 연기 구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4호기는 전날에 이어 이날 새벽 다시 화재가 발생한 곳이다.앞서 이날 원전 운영업체인 도교전력은 5시 45분경 4호기에서 화재가 목격됐으나 약 반시간 후에는 불꽃이 모두 꺼졌다고 보고했다.경제산업성은 오전 6시15분 현재 화재는 없는 상태라고 확인했다.한편 도쿄전력은 방사능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헬기와 소방차를 동원해 냉각제 역할을 하는 붕산용액을 원전에 살포하는 방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1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정문 부근의 방사선량이 오전 10시께 급격히 상승해 작업원이 일시 철수했다고 밝혔다.에다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또 "제1원전 3호기의 격납용기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방사선량은 오전 10시 54분부터 낮아지기 시작했다.에다노 장관은 "3호기의 격납용기에서 방사선을 포함한 수증기가 발생, 일시적으로 높은 수치가 검출됐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또 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수조가 임계상황에 이를 가능성에 관해서는 "그것을 상정해 대응할 필요는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이날 오전 백색 연기가 발생한 3호기에 대해서는 "폭발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연합)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나흘새 4번의 폭발이 발생한데 이어 16일에도 화재가 발생, 일본 전역을 '핵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전날 2차례에 걸쳐 폭발 및 화재가 발생했던 제1원전의 4호기에서는 이날 오전 5시45분께 또 화재가 발생했다.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사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이미 사고가 났던 1호기와 2호기의 핵 연료봉의 상당 부분이 파손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사태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4호기 또 화재 = 도쿄전력은 16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4호기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호기는 지난 11일 강진 당시 정기점검 중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으나 전날에 이어 이틀째 폭발과 화재가 이어진데다 건물 외벽에 8m짜리 구멍까지 뚫린 것
(日本テレビ)15日午後10時31分頃、静岡県東部を震源とする地震が発生し、最大震度6強を観測した。NNNのまとめによると、この地震で、富士宮市、富士市、御殿場市などで計27人がケガをした。 震度6強を観測したのは富士宮市、震度5弱を観測したのは富士市、御殿場市などで、マグニチュードは6.4と推定される。 「中部電力」によると、浜岡原発は、運転中だった4号機、5号機とも運転を継続していて、異常はないという。震度6強を観測した富士宮市では、工場の壁が剥がれ落ちたり、民家のブロック塀が倒れたりする被害が出ている。また、一時約2万1700世帯が停電となったが、16日午前2時前までに全て復旧した。県によると、16日午前2時現在、富士宮市で355人、富士市で292人が避難した。 気象庁は地震後、会見を開き、東海地震とは発生場所やメカニズムが違うとして、判定会も開かないという。 한국어 15일 오후 10시31분경, 시즈오카현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 최대진도 6강이 관측되었다. 니혼TV의 통계에 의하면, 이 지진으로 후지노미야시, 후지시, 고텐바시등에서 총 27명이 부상당했다. 진도6강이 관측된 곳은 후지노미야시, 진도 5약이 관측된 곳은 후지시, 고텐바시 등으로 M6.4로 추정된다. ‘중부전력’에 의하면, 하마오카 원전은 가동중이던 4,…
(時事通信)国際原子力機関(IAEA)の天野之弥事務局長は15日、ウィーンの本部で記者会見し、福島第1原発の事故に関連して、日本政府に対し、情報の迅速な伝達を要請した。 同事務局長は「われわれは詳細な情報をできるだけ早く入手したいが、報道機関にも後れを取っている」と不満を表明。「情報が限られているため、状況の分析が大幅に遅れている」と述べ、日本政府に連絡態勢の強化を求めた。 한국어 국제원자력기관(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국장은 15일, 빈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와 관련해 일본정부에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것을 요청했다. 아마노 사무국장은 ‘우리는 상세한 내용을 가능한 빨리 입수하고 싶지만, 보도기관에조차 뒤쳐지고 있다’라고 불만을 표명했다. ‘정보가 제한되어 있어서 상황분석이 크게 늦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일본정부에 협력강화를 부탁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フジテレビ)福島県で雨が降ってきて、放射能を含んだ雨となるおそれもあることから、福島第1原発の半径20~30kmには屋内退避が指示されている。15日午後になり、福島市など各地域で雨が降り始めた。避難所は大変冷え込んできていることも予想されている。また、行方不明者がたくさんいることなどから、生存者の安否に影響が出るのではと心配する声も出てきている。 東京電力は「雨が降ってくると、放射能を含んだ雨となるおそれもあるため、浴びないことにこしたことはない」としている。 「健康被害はないレベル」とも言っていたが、これは14日の時点でのことで、現在は周囲で確認された数値がある程度、上昇を示していることから、原発の半径20~30kmの人たちには屋内退避が指示されている。 15日、松下忠洋経済産業副大臣は、福島県庁に姿を見せ、「じっくりとことの状況を見極めたい」と話した。 한국어 15일 오후 들어서부터 후쿠시마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 방사능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제1원전 반경 20~30km에서는 옥외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도쿄전력은 ‘방사능 비가 내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비를 맞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발표했다. 15일, 마츠시타 경제산업성 차관은 후쿠시마현청을 방문해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kjtimes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줄은 정말 몰랐다." "원전의위험은 알지만 갈 곳도 없고, 갈 방법도 없다."일본 북동부 후쿠시마(福島)현 다무라(田村)시에 사는 고마쓰(小松.52.자영업) 씨는 15일 낮 이렇게말하면서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이날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음에 이어 화재가 발생한 뒤간 나오토(管直人)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반경 20~30㎞ 지역 주민에 대해서도 대피하도록한 직후였다.고마쓰씨는 지난 11일 대지진으로 집 기왓장이 떨어지는 정도로, 강력한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항상 원전에 신경이 쓰였었다.그는 이날 부모와 부인, 대학 1년생과고교 1년생 아들과 함께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간 총리의회견을 보면서 "올 것이 왔다"고 느꼈다.그의 집은 후쿠시마 제1원전 서쪽30㎞ 지점에 있다. 전 가족이 대피하고 싶지만 문제는 주변에 친척이
枝野幸男官房長官は15日16時20分過ぎの会見で、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で運転停止中の5号機・6号機でも「温度が若干上昇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いずれも使用済みを含めて放射性物質がある。同長官はこれについて「留意して見ていかねばならないが、予防的措置を検討していると聞いている」と説明した。 第一原発の正門付近では同日9時、普通に生活していて1年間に受ける量に匹敵する毎時1万1939マイクロシーベルトという高いレベルの放射線量を観測。それが12時30分には1362マイクロシーベルト、直近の15時30分には596.4マイクロシーベルトまで下がり、「平常よりは高いものの、人体に影響を与えない値に下がっている」(同長官)という。 一方、水素爆発から火災を起こした4号機は外見上、鎮火したものと見られる。10時22分の段階では4号機付近で100ミリシーベルトと格段に高い放射線量が観測されたが、その後の分析により、高い値になったのは「昨日の建屋の崩壊によって生じたがれきのせいではないか」との見方を示した。正門付近の値が下がってきているため、「4号機から継続的に大量の放射性物質が出ている状況ではない」とした。 한국어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15일 오후 4시 20분경에 열린 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운전중지중인 5호기・6호기에서도 온도가 약간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
東京都健康安全研究センターが東京都新宿区で測定している「都内での環境放射線測定結果」によると、15日の午前10時~11時までの間、通常の約20倍にあたる0.809マイクロシーベルトの放射線量が検出されたとわかった。 同センター環境保健課の担当者は「おそらく原発の影響によるものだと思われるが、その後は徐々に数値は下がっている。数値を見る限りでは、現在も通常よりは少し多めだと言えるが、健康被害については今のところ心配ない」としている。 まだ統計を図るにはデータ量も少なく、ハッキリしたことはわからないが、今後も原発の行方には警戒が必要そうだ。 한국어 도쿄도 건강안전연구센터가 도쿄도 신주쿠구에서 측정하고 있는 ‘환경방사선 측정결과’에 의하면, 15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평상시의 약 20배에 해당하는 0.809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 센터 환경보건과 담당자는 ‘아마 원전의 영향으로 보여지지만, 그 후로 서서히 수치가 내려가고 있다. 수치만 보면 현재도 평상시보다 조금 많다고 할 수 있지만, 건강피해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警察庁は15日午後、福島第1原発から半径20キロ圏内の住民や病院の入院患者らの避難が完了したと発表した。 同庁や防衛省によると、半径10キロ圏内にある福島県大熊町の病院にとどまっていた入院患者らを陸上自衛隊が移送した。 別の病院や老人施設の患者らも県警の車両などで同日未明までに避難。10キロ圏内にある双葉署は閉鎖され、警察官は20キロ圏の外へ出たという。 政府は半径20キロから30キロ圏内の住民らに屋内退避を新たに指示しており、県警などは住民に家から出ないよう呼び掛ける。 한국어 일본 경찰청은 15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20km이내에 있는 주민과 병원 환자들을 모두 피난시켰다고 발표했다. 경찰청과 방위성에 의하면, 반경 10km이내에 있는 후쿠시마현 오오쿠마쵸의 병원에 머물러 있던 입원환자들을 육상자위대가 이송했다. 또한 10km 이내 지역에 있는 경찰서는 폐쇄, 경찰관은 반경 20km 밖으로 이동하였다고 한다. 정부는 반경 20km~30km내의 주민에게 옥외피난을 새롭게 지시하였으며, 경찰은 주민들에게 외출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5일 '박지성재단(JS Foundation)'을 통해 대지진에 희생된 일본 국민에게 전하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박지성은 먼저 "지금 일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대재앙으로 많은 희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다.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다"면서 "특히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정을 두고 있었던 저로서는 더욱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이다"고 밝혔다.박지성은 명지대 재학 중이던 2000년 6월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 입단해 처음 프로선수 생활을 하면서 유럽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박지성은 "우리는 인간이기에 자연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지만, 인간이기에 서로 돕고 의지하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더 이상의 재난 없이 모든…
일본 대지진을 '천벌'이라고 망언을 했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 지사가 15일 하루 만에 발언을 철회하고 사죄했다. 이시하라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지진은 천벌이라는 말이 이재민, 국민 그리고 도쿄도민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발언을 철회하고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시하라 지사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실의와 원통함은 아무리 헤아려도 충분하지 않다"면서 "같은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것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난을 당한 지역의 영상도 보고있다고 밝히고 "일본 수도의 지사로서 재앙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새삼 약속한다"고 말했다.이시하라 지사는 이에 앞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인들이 탐욕스러워졌다며 "이번 쓰나미를 이용해 탐욕을 한번 씻어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