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은 6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조광진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김성윤 감독, 조광진 작가를 비롯해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 등 주요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연기 열전을 펼쳤다. 시작에 앞서 김성윤 감독은 “매번 드라마를 시작할 때마다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이다. 이런 긴장감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창작의 동력이 되는 것 같다.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강력한 개성으로 무장한 원작 캐릭터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와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낸드 부문 생산설비를 탄력적으로 증설할 것으로 전망하며 반도체 업종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수출금액을 구성하는 판매단가와 판매량 중에 판매단가는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하고 있으나 판매량은 개선 추세를 보여 향후 판매단가가 반등하면 수출금액이 양호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는 낸드 손실 축소와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상승은 SK하이닉스[000660] 시가총액 반등을 촉진했으며 향후 낸드 업황의 수급 균형은 삼성전자의 의사결정에 달렸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 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오는 2020년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88조원으로 올해보다 3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27조원으로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사 분기 실적도 반도체 부문의 호조에…
[KJtimes=김봄내 기자]LG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전국 433개 초·중·고교 등에 공기청정기 1만 1백대 무상 지원을 완료했다. 향후 3년간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와 AS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총 지원 규모는 당초 약 150억원 계획에서 약 220억원으로 늘었다. LG는 지난 3월, 전국적으로 사상 최고의 미세먼지가 장기간 이어지던 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데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의 뜻을 모아 공기청정기 1만대 무상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최근까지 공기정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전국의 168개 초등학교, 124개 중학교, 91개 고등학교를 비롯해 도서관, 수련원 등 청소년 공공시설 등에 총 1만 1백대의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동안 LG전자는 전국 학교에 보급할 공기청정기 생산을 위해 창원공장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도 했다.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 완료로 가을철부터 난방과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실질적으로 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지방법원에 '하이센스(Hisense)'를 상대로 TV 관련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하이센스 TV 제품이 LG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LG전자는 피고에 하이센스 미국법인 및 중국법인을 모두 포함시켰다. 하이센스는 전세계 TV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 기준 4위를 차지한 TV 업체로,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서도 TV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하이센스에 경고장을 보내 해당 특허 침해 중지 및 협상을 통한 해결을 거듭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센스가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이번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번 소송은 LG전자가 확보한 4건의 기술에 관한 것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개선을 위한 기술, 무선랜(Wi-Fi)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여주는 기술 등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TV 환경을 구현해주는 기술이 포함됐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LG전자는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자사 특허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KJtimes=조상연 기자]수십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고도 세금납부를 하지 않은 1,0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도내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만7,000명이 S증권사 등 국내 35개 주요 증권회사에 보유한 주식, 펀드 등을 조사해 525명이 1,550구좌에 보유한 450억원을 적발해 압류 조치했다. 도는 지방세징수법 제36조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압류 물건 가운데 강제매각을 통해 20억원을 징수했고,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징수 할 계획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세금 8,200만원을 체납중인 증권사 임원 A씨의 경우 주식과 예수금 28억원이 적발돼 압류조치 당했으며, 중견기업 CEO인 B씨는 3억1,000만원의 세금을 체납했으나 주식 등 58억원을 보유한 사실이 적발돼 즉시 압류 조치됐다. 또 병원과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C씨도 예수금 등 11억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3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해 적발과 함께 압류 조치됐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계속된 납부독촉에도 돈이 없어 납부하지 못한다는 고액체납자들이 이번 조사에서 많게는 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야쿠르트, GS리테일과 제휴해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정기 결제 캐시백과 GS리테일 매장 할인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먼저 한국야쿠르트 정기 주문 이용금액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이용금액의 5%와 추가 1천원을 캐시백 해준다. 월 2천원 이상 자동이체 시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정기 주문 합산금액이 1만 2천원이라면 5%인 600원에 추가로 1천원을 더해 1,600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또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쇼핑몰인 ‘hyFresh’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캐시백 해준다. ‘hyFresh’는 유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선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문 쇼핑몰이다. GS25, GS THE FRESH, 랄라블라 등 GS리테일 매장과 스타벅스에서도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5%를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의 캐시백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1만 2천원까지, 50만원 이상 80만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을 주관사로 하는 국책과제 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에 지능형전력망 기반의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효성,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구성한 ‘SKT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와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관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 정보를 수집∙이용함으로써 전기소비를 합리화하고 전력생산을 효율화 하는 전력망 이번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국책과제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향후 4년간 총 27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SKT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력 요금제 선택권 강화∙신재생전기 공급 등을 단계적으로 실증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존 공급자 중심 에너지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혁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기요금 싼 시간대에 골라서 쓰고, 직접 생산한 만큼 돌려받는 서비스 실증 SKT 컨소시엄은 광주광역시 소재 아파트 7,000세대를 대상으로 ‘고객참여형…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담백한 연두부에 고소한 참깨 흑임자 소스를 더한 간편대용식 ‘한끼연두부 참깨흑임자(120g/1,600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월 출시했던 ‘한끼연두부 오리엔탈 유자드레싱’에 이어 ‘한끼연두부’의 두 번째 맛을 출시하며 연두부 라인업을 보강했다. ‘한끼연두부 참깨흑임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연두부에 고소한 참깨 흑임자 소스를 뿌려 두부를 남녀노소 모두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도록 한 제품이다. 고농축 연두부로 열량이 60㎉에 지나지 않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어 건강하고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패키지에 일회용 수저를 동봉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한끼연두부 참깨흑임자’는 유기농 대두를 100% 사용했다. 또한 기존 자사 연두부 제품 대비 1.5배 더 진한 고농도 두유로 만들어 더욱 고소해졌다. 연두부에 하트 모양의 음각을 구현해 소스를 뿌리면 소스가 고정되며, 하트 모양이 더 선명해져 섭취 시 시각적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풀무원식품 두부 마케팅 강성진 PM(Product M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5일부터 한정기간 닭껍질튀김을 전국 재판매한다. ‘닭껍질튀김’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며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6월 KFC가 선보였던 제품으로, 전국적 대란을 일으켰던 히트 메뉴다. 쫄깃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살사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으로, 판매 매장에서 매일 조기 품절을 일으키는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약 두 달간 만 판매를 했으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재출시를 요청함에 따라, 다시 한 번 판매하게 됐다. 특히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전국 각지의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닭껍질튀김’을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기존 살사소스 외에도 할라피뇨치즈소스가 추가 돼, 원하는 소스를 선택하여 각각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텐더 6조각과 2가지 소스가 모두 포함된 ‘닭껍질튀김버켓’ 메뉴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동시에 KFC는 자사 어플에서만 구매 가능한 딜리버리 전용 ‘닭껍질튀김 버켓팩’도 선보였다. ‘닭껍질튀김 버켓팩’은 닭껍질튀김에 스위트칠리소스,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코울슬로, 콜라 등으로 구성돼
[KJtimes=김봄내 기자]문구기업 모나미가 두 번째 ‘모나미 153 스마트펜’을 5일 출시한다. ‘모나미 153 스마트펜’은 지난 1월 출시한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 완판에 힘입어 모나미 153 1.0mm 볼펜의 노란색 바디와 검정색 노크의 색상을 적용한 두 번째 스마트펜이다. 모나미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펜에 모나미만의 특별한 감성과 153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완성시켰다. 스마트펜은 종이에 쓴 글을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옮겨주는 제품으로, 펜에 내장된 광학센서가 필기를 디지털로 변환해 스마트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한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스마트 기기에 네오노트(Neo Notes) 앱을 다운로드 및 실행시키고 스마트펜과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인식 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전용 노트에 자유롭게 필기하면 된다. 앱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사용 가능하며 이후 연결 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모나미 153 스마트펜은 프리미엄 제품에 사용되는 0.8mm의 검정색 볼펜심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패키지는 모나미 153 스마트펜 본품과 전용 노트 1 권, 리필용 볼펜심 3개, 충전용 USB 케이블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카페쇼를 운영하는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제4회 서울커피페스티벌’(이하 서울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커피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관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서울커피페스티벌은 ‘나만을 위한 커피 랜드로의 여행(Trip to your own Coffeeland)’을 주제로 ‘나만을 위한 커피를 찾는 여정(For Me)’, ‘커피의, 커피를 위한, 커피에 의한 여정(For Coffee), ‘커피와 나,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여정(For Us)’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먼저 나만의 커피를 찾기 위한 커피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서울커피투어버스’로 서울 곳곳에 있는 주요 커피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최대 커피 도시 서울의 곳곳에 있는 카페 문화와 우수한 커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은평한옥마을, 서울숲, 후암동이 투어 코스로 지정됐다. 또한 ‘커피 앨리(Coffee Alley)’는 올해 주요 초청 도시(Guest City)인 타이베이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20년 1월 1일 오전 6시까지 동대문 DDP에서 ‘2019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 (Cass Blue Playground World Countdown, 이하 CBP 월드카운트다운)’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년간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청춘들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해온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가 2019년 최고의 정통 EDM 페스티벌 형태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로 새롭게 청춘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국내외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 총 30개 팀이 참여해 장장 12시간에 걸쳐 논스톱 공연을 펼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도어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세계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은 관객들과 함께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카운트다운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19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 공연은 국내 대표 페스티벌 제작사인 BEPC탄젠트와 CJ ENM이 공동 주최하고 카스가 후원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매년 G마켓, 옥션, G9에서 개최하는 대대적인 쇼핑 할인 축제다. 농심켈로그는 이번 행사에서 켈로그 전 제품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시리얼 디스펜서를 비롯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켈로그 소품 제공 등 매일 색다른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켈로그는 G마켓과 옥션의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켈로그 브랜드관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한층 더 풍성한 20%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11월 5일과 11일에는 켈로그 시리얼 디스펜서 세트가 특가로 30%에서 최대 40%까지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주방,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시리얼 디스펜서는 시리얼을 건강하고 바삭한 상태로 보관해 주는 동시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켈로그를 상징하는 기존 레드 컬러…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는 5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뉴트로(New+Retro) 감성의 패키지에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수능 선물을 소개하는 사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파리바게뜨 수능 선물은 부엉이와 펭귄을 형상화한 캐릭터 '합격 히어로즈'를 강조한 그래픽을 제품 패키지에 위트 있게 담아냈다. 또한 신조어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내년엔 욜로(You Only Live Once)’, ‘정답왕’ 등의 문구를 삽입해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주요 선물세트 제품은 △초콜릿∙유자 찰떡, 프리미엄 초콜릿, 엿으로 구성한 ‘합격자신감’ △국산 찹쌀로 정성스럽게 만든 ‘명가찹쌀떡’ △행운의 네잎클로버 초콜릿으로 구성한 ‘행운클로버’ 등이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5년간 방송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혈세를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박대출‧윤상직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은 최근 5년간 이뤄진 방심위의 방송심의 모니터링 예산 자료를 공개하면서 약 200억원을 사용해 3075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예산이 지출됐다고 밝혔다. 박대출 의원과 윤상직 의원에 따르면 방심위는 2015년 36억, 2019년 45억까지 방송심의 모니터링에 연평균 39억 6400만원을 사용해 연간 615건의 방송심의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한 건당 모니터링 예산은 ‘15년 400만원, ’16년 450만원, ‘17년 1,470만원, ’18년 650만원, ‘19년 920만원에 달했다. 특히 ’15년의 경우 방송심의 모니터링 건수는 881건, 모니터링 예산이 36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17년의 경우 253건에 37억원을 사용했다. 한 건의 모니터링에 15년보다 3배 이상 많은 1470만원의 과도한 예산이 쓰였다는 지적이다. 박대출 의원은 “기본적으로 한 건을 모니터링 비용이 400만원인 것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시기에 따라 3배 이상 증가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