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일상으로의 초대' 영상이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고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로 7연승을 달성했다. 방송 직후 네이버TV 캐스트에 공개된 음악대장의 무대는 25일 오전 8시 기준 조회수 약 74만뷰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여전히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 넓은 음역대, 폭발적인 고음등을 들어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로 꼽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중국 화장품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22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최근 중국의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송중기는 이 브랜드의 여성모델인 장쯔이(章子怡)와 함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계약 기간이나 모델료 등 조건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브랜드라는 점 때문에 모델료가 국내보다 높게 책정됐으며, 이 브랜드는 3년 계약에 6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앞서 지난 20일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에 출연하는 등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윤하가 배우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이 개최되는 가운데,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윤하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윤하가 평소 팬이라는 박해진의 섭외 요청에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참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윤하의 음악을 좋아하고 팬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윤하는 박해진이 출연했던 화제작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를 부른 인연도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신다은이 5월 결혼한다. 21일 한 매체는 신다은이 오는 5월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식구들을 위해 조용히 비공개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신다은은 이후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조성모(39)가 KBS 해피FM(수도권 106.1MHz) 봄 개편을 계기로 25일부터 '행복한 두 시, 조성모입니다'를 맡는다. 올해로 데뷔 19년차인 조성모의 라디오DJ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번 개편에서 퇴장하는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를 대신해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의 '해피FM 봄개편 설명회'에서 만난 조성모는 "어릴 적 모든 감성을 라디오에서 얻었다"면서 라디오에 대한 각별함을 표했다.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임병석 PD는 "조성모는 사석에서 보면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면서 "조성모가 오후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여 라디오를 풀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조성모는 "제가 마흔인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일 된 아들이 이제 슬슬 아빠를 알아보면서 제게 정말 큰 행복을 주고 있거든요. 제가 라디오를 통해 할 수 있는 건 제가 지금 느끼는 이 행복감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조성모는 "나른한 시간인 만큼 팝과 가요를 막론하고 활기차고 청취자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명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탁재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내며 복귀를 알린 가운데, 그의 복귀 첫 작품 '오늘부터 대학생'이 화제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은 탁재훈의 2년 4개월 만의 복귀작이다. 탁재훈은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진짜 본 무대를 펼쳐 보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발한 순발력과 재치로 웃음을 선사하는 탁재훈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은 역시 리얼리티 예능이었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 20대를 추억하며 캠퍼스를 누빈다는 구성이다. 탁재훈이 무려 29세 차이 나는 16학번 동기들과 어우러지고 낯선 대학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함께 웃고 공감했다. 그는 지난 2000년, 33세의 나이에 늦깎이 신입생으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학사 일정과 방송활동이 겹쳐 아쉽게 졸업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만학도의 길을 걷게된 탁재훈에게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본이 거의 필요 없는 실제(리얼리티 예능)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전적으로 탁재훈의 예능감을 믿고 있다. 그 결과, 그는 우려보다 기대 이상의 결과물로 녹화 현장에
[KJtimes=김봄내 기자]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하려다 과거 성매매 전력으로 논란을 빚은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본명 전광철·35)가 이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수는 최근 '모차르트!'에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일부 뮤지컬 팬들이 그의 과거 성매매 전력을 비난하며 하차를 요구해왔다. EMK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의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모차르트!' 캐스팅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계획대로 공연을 추진하고자 했으나, 논란이 확산함에 따라 이수의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논의한 끝에 어렵게 하차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MK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훌륭한 보컬리스트인 그의 재능이 무대에서 펼쳐지지 못해 제작사로서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수 씨의 출연에 기대해주신 많은 분께 캐스팅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이라며 "그의 다음 행보를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정은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화제다. 패션지 그라치아는 4월말 결혼식을 앞둔 김정은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김정은은 이번 화보에서 웨딩드레스와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앞둔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베스트 프렌드”라며 “같이 여행 다니고 운동하는, 취향이 맞는 사람이다. 이 세상 그 어떤 여자친구보다 가까운 진짜 친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스몰 웨딩으로 진행하는 결혼식에 대해선 “얼굴도 한 번 마주치지 못한 채 누가 왔다 갔는지 모르는 결혼식은 하기 싫었다.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해주는 예식을 준비했다. 청첩장 하나도 특별하게 만들어 정성스럽게 전달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또 “드라마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것처럼, 실제도로 그런 경험들을 다 해보고 싶다. 마치 거꾸로 흐르는 것처럼 드라마에서 한 번씩 맛봤던 것들이 현실로 다시 재현되는 느낌이다. 막연하게 상상했던 것들을 실제로 겪으면서 ‘아, 이거였구나’하는 순간이 오면 엄청 감동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화보
[KJtimes=이지훈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가 20일 밤 10시 시작된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성,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강민혁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딴따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봤다. 이미지▲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딴따라 밴드의 가슴 뭉클한 성장기 ‘딴따라’는 성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았던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가 벼랑 끝에서 발견한 원석들과 함께 꿈을 이루며 잃어버렸던 열정과 진정성을 되찾고 ‘성장’하는 이야기다. 다른 사람의 재능을 발굴해 키워내는 매니저 신석호가 바닥까지 추락한 후 초심으로 돌아가 생초짜 딴따라 밴드를 제대로 된 밴드로 만드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하며 이뤄낼 성장이 담겨 있다. 또한 오합지졸이었던 딴따라 밴드의 멤버 하늘(강민혁 분), 카일(공명 분), 연수(이태선 분), 재훈(엘조 분)이 갈등을 딛고 음악으로 최정상의 밴드로 성장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 치웨이와 결혼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그룹 테이크가 출연했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현은 이날 방송에서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결혼했다”며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제가 쫓아다녀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치웨이는 1984년 생으로 빼어난 미모로 인해 ‘중국 10대 미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4년 9월 이승현과 결혼한 후 2015년 2월 딸을 낳았다. 한편, 이승현은 이날 재작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여동생 가수 죠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태양의 후예'로 한중에서 동시에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송중기(31)가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에 출연한다. 20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방한 중인 '달려라 형제 시즌4'에 합류, 이날 오후 7시께부터 촬영에 나선다. 촬영지는 미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중국에서만 방송된다. '달려라 형제'는 저장위성TV가 SBS '런닝맨'의 포맷을 수입하고 SBS PD와 함께 만드는 합작 방송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서울 곳곳에서 촬영 중이다. 송중기는 신인시절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런닝맨'에 대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신인시절에 저를 받아준 프로그램"이라며 특별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5년 공백을 깨고 스크린 복귀를 알린 허이재가 공식 활동에 나선다.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를 통해 오는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29일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허이재는 극 중 20대 우주 역을 맡아, 첫사랑을 겪으며 성숙한 사랑을 알아가는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허이재는 “좋은 작품을 만난 만큼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주 종방한 인기 드라마‘태양의 후예’ OST가 마지막 곡까지 모두 발표가 되며 차트 상위권 20위 중 절반인 무려 10곡이 올라와 차트의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대표 손지현, www.soribada.com)는 엠씨더맥스가 부른‘그대, 바람이 되어’가4월 2주차(4월11일~4월17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태후OST가 시즌송에 밀려 주춤 하는 듯 했으나 바로 1위 자리를 탈환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새롭게 차트에 진입한 XIA(준수)가 부른 ‘How Can I Love You’가 단숨에 2위에 올라왔고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케이윌의 ‘말해! 뭐해?’가 각각 5위와 6위에 랭크되었다. 그 뒤로 다비치의 ‘이 사랑’, SG워너비의 ‘사랑하자’, t윤미래가 부른 ‘ALWAYS’가 줄줄이 8위, 9위, 10위에 올라 매주 엎치락뒤치락 하며 비슷한 순위 권에서 머물고 있다. 이 외에도 12위에 매드 클라운과 김나영이 함께 부른 ‘다시 너를’이, 13위에 린의 ‘With You’, 마지막으로 엑소(EXO)의 맴버 첸과 펀치(Punch)가 부른…
[KJtimes=김봄내 기자]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낳은 한류스타 송중기(31)는 소속사를 통해 전날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국내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다시 만난 날'이라는 부제를 단 팬미팅 현장은 국내외 팬 4천 명의 환호로 가득 찼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송중기가 팬들을 향해 손편지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면서 "두 번째 연기 인생이 시작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팬을)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모든 순간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중기가 가수 김동률의 '아이처럼' 등 노래 2곡을 진지하게 열창하는 모습뿐 아니라 특별 손님으로 찾아온 같은 소속사 후배 박보검,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와 나란히 앉은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팬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 송중기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서준(28)이 KBS 2TV 사극 '화랑: 더 비기닝'을 촬영하다 목에 부상을 입었다. 박서준은 지난 14일 밤 이 드라마의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목 부분을 다쳤으며, 15일 오전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는 아직 안 나왔다"며 "이번 주까지는 촬영을 쉬면서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랑: 더 비기닝'은 한중 동시방송을 겨냥한 사전 제작 드라마로 아직 편성 시기가 확정되지는 않았다. 소속사는 "사전 제작 드라마라 촬영 스케줄에는 여유가 있는 편"이라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준과 박형식, 고아라가 주연을 맡은 '화랑: 더 비기닝'은 1천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박서준은 이름도, 골품도 없는 천민 출신이지만 이후 전설적인 화랑으로 거듭나는 선우랑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