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대신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2144억원으로 종전 추정치인 2622억원이나 시장 기대치인 2625억원을 밑돌 것이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매출 감소 및 설비 가동률 하락으로 해당 부문 영업이익률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실적 개선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 회사의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정당화되려면 국내 채널의 회복과 중국 기존 점포의 성장률 회복이 확인되면서 펀더멘털 개선세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의 경우 1조49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늘고 영업이익은 1871억원으로 20.7% 감소할 전망이며 1분기는 실적
[KJtimes=김현수 기자]내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정부와 각 지자체가 법률과 조례로 음식점의 간접흡연 피해대책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일본 유수의 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가 외근 영업사원을 포함, 근무시간 중 전 직원의 흡연을 전면 금지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정부는 현재 도쿄 올림픽에 앞서 내년 4월 1일부터 면적 100㎡ 이상 음식점에 간접흡연 피해를 막을 수 있게 외부와 차단된 별도의 흡연공간을 마련하도록 규정한 개정 건강증진법을 시행한다. 이 법이 시행되면 음식점에서의 흡연은 연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설계된 흡연실내에서만 허용된다. 20일 일본 언론들은 소프트뱅크가 오는 4월부터 근무시간 중 흡연금지일을 늘려나가 내년 4월부터는 외근직원을 포함, 모든 직원의 근무처 이외 외출지에서의 흡연도 전면 금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사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한 금연은 사무실은 물론 영업활동을 위한 외출시에도 적용되며 전국에 있는 사업장의 흡연공간은 내년 10월을 목표로 모두 철거한다. 일본 대기업 중에서는 세이코업슨이 지난해 4월부터 근무시간 중 흡연을 금지했으며 올림푸스도 2년 후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택시요금제에 변화가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승차전에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미리 정하는 택시요금제가 일본에 등장할 예정이기라는 이유에서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택시운임 규정을 고쳐 승차전에 미리 운임을 확정하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며 이는 교통상황에 따른 이용자의 요금할증 우려를 해소하고 택시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택시운임은 도로교통법 규정에 따라 국토교통성이 결정해 고시하는데 현재는 사전에 운임을 제시하거나 확정할 수 없지만 국토교통성은 관련 고시를 바꿔 빠르면 연내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택시회사가 새 서비스를 도입하려면 사전에 운임을 계산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스마트폰으로 예약할 수 있는 배차 앱이 주로 이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용자가 앱에 택시를 탈 곳과 목적지를 입력하면 운임이 자동으로 계산돼 화면에 표시되는데 이용자는 표시된 요금으로 예약하고 결제한 후 승차하면 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국토교통성과 유력 택시업체들이 2017년에 실시한 실증실험에서는 사전확정운임과
[KJtimes=김봄내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이 제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동아제약은 황금돼지 해를 맞아 어린이용 가그린의 패키지를 돼지 캐릭터 데이지가 주인공인 ‘굴리굴리 프렌즈’로 리뉴얼 출시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그림책 작가이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현 작가의 캐릭터다. 새롭게 바뀐 어린이용 가그린에는 숲에 살고 있는 마음씨 고운 착한 돼지 데이지와 호기심 많은 친구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동아제약은 어린이용 가그린의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용기도 새롭게 바꿨다. 기존 유색 용기에서 재활용이 비교적 쉬운 무색 투명 용기로 변경했다. 용기가 투명해지면서 타르색소가 없어 투명한 가그린의 특장점을 소비자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동아제약은 소비자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린이용 가그린에 불소 함유량을 기재했다. 또 구강보건사업에 이바지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튼튼이 마크를 표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아제약은 효과빠른 감기약 ‘판텍큐’를 2017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바뀐 판텍큐는 네오솔(Neosol,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액상형 용액상태로 만들어 신체에 최적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벚꽃 축제를 앞두고 따스한 햇살과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할 여의도의 봄의 정취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피크니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피크닉케이션은 피크닉(Picnic)과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의 합성어로 향긋한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싱그러운 피크닉과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스테이케이션을 한 패키지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이다. 꽃이 만개한 한강과 도시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의 조식과 더불어 콘래드 서울의 카페 텐쥐의 청포도 에이드 2잔과 함께 도심 속 모던 키친 콘셉트의 더 누들 바 2만 원 크레딧, 콘래드 서울 피크닉 매트가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 조식을 즐기고, 햇살이 따뜻한 낮 시간에는 상큼한 청포도 에이드와 함께 콘래드 서울의 감성이 담긴 피크닉 매트로 벚꽃 축제와 한강 피크닉을 즐겨보자. 스테이케이션에 미식이 빠질 수 없다. 호텔에 돌아와서는 돈코츠 라멘, 마늘 백짜장 등 새로운 봄 메뉴로 단장한 더 누들 바의 세계 누들 요리로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다. 벚꽃축제의 성지라 불리는 영등포 여의도…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테라스라운지에서는 100년 전 독일 전통 맥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레벤슈타이너 2병 주문 시 1병을 더 주는 ‘그레벤슈타이너 2+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라이브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매일 저녁 설레는 봄을 안고 그레벤슈타이너와 함께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레벤슈타이너는 필스너로 유명한 벨틴스 브루어리에서 만든 독일 전통 맥주이다. 5세대에 걸친 장인 정신을 발휘해 100여 년 전 오리지널 전성기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다. 특히 향료와 설탕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맥주 양조 단계에서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아 살아있는 효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칠성[005300]과 프로텍[053610]에 대해 삼성증권솨 KB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높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삼성증권은 롯데칠성의 목표주가를 165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올리고 이 회사의 음료 부문 실적 개선세가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음료시장 성장과 맥주 사업 적자 폭 축소 등 예상보다 긍정적인 사업 환경을 고려해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34%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도 27%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롯데칠성의 음료 부문 매출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가 가격 인상에 따른 효과가 아닌 판매량 증가에 따른 효과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프로텍의 목표주가 2만43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하이엔드 디스펜서 장비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쟁력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디스펜서 장비의 경우 스마트폰 SMT(표면실장)부터 카메라모듈 접합, 반도체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범용성이 높은 장비며 하이엔드급 장비는 프로텍을 비롯한 소수의 디스펜서 업체만 납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올해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9년 9월 21일 오픈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인 ‘코트야드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 브랜드로, 2019년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의 한국 론칭 10주년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우선 10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Thank U, 10th - Limited Time Offer (땡큐, 10th – 리미티드 타임 오퍼)’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디럭스 룸을 예약하면 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해피아워 및 디저트 바 이용 등을 포함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 가능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단 해당 프로모션 이용 시 평일(일요일~금요일)에 한해 투숙 가능하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방콕 및 베트남 푸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지난 2월 피스트 저녁 뷔페에서 프랑스를 콘셉트로 한 메뉴들로 진행됐던 ‘봉주르, 피스트’에 이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피스트 내 인기 있는 스테이션 중 하나인 스시 스테이션을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메울 ‘스시&사시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해산물을 뷔페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시&사시미’는 주중, 주말 피스트 저녁 뷔페에 한하여 진행되며, 스시, 사시미, 찜기에 쪄낸 해산물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들이 먹음직스럽게 스시 스테이션에서 셋팅된다. 신선한 해삼, 한치, 문어, 키조개, 낙지, 단새우, 꼬막, 참굴 등이 셋팅되고 찜기에 맛있게 찐 대게, 새우, 전복을 맛볼 수 있으며, 일식 셰프가 바로 손질한 방어, 강도다리, 숭어, 농어, 눈다랑어, 참도미 등을 사시미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민물장어, 황새치, 연어, 눈당랑어, 점성어, 방어 등을 얹은 스시가 준비되는 ‘스시&사시미’ 기간 동안 해산물과 어울림이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함께 곁들일 수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열도가 고령운전자로 인해 ‘몸살앓이’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에서 지난해 인지기능 검사를 받은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중 약 5만5000명이 ‘치매 우려’로 판정을 받았는데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해 1년간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216만5349명이 인지기능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2.5%에 해당하는 5만4786명이 ‘치매 우려’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53만1057명(24.5%)은 ‘인지기능 저하 우려’로 나타났고 ‘문제없음’으로 조사된 인원은 전체의 73%였다. 치매 우려로 판정되면 의사의 진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결과 치매로 진단받으면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지난해 일본에서 사망사고를 낸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460명이었으며 사고 전에 검사를 받은 414명 가운데 치매 우려가 4.8%, 인지기능 저하 우려가 44.4%였는데 경찰청은 인지기능의 저하가 사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행 인지기능 검사는 2017년 3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이뤄지게…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쫄병스낵 짜파게티맛과 커피우유맛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농심의 라면브랜드를 딴 두 번째 스낵으로, 지난 2017년 출시한 쫄병스낵 안성탕면맛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짜파게티 고유의 짜장 맛을 구현해, 고소하면서도 짜장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짜파게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커피우유와 스낵의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커피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명칭도 쫄병스낵이 아닌 쫄병블랙이다. 농심은 최근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커피맛 우유를 스낵과 조합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콜롬비아산 원두 분말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뒷맛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쫄병스낵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10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쫄병스낵은 2001년 출시된 라면형태의 스낵으로 현재 쫄병스낵 숯불바베큐맛, 매콤한맛, 안성탕면맛이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백 & 레더 브랜드 0914(공구일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하늬와의 특별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0914와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한 여성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꿈꾸던 이상향에 도달하는 동안 펼쳐지는 여행 스토리를 컨셉으로 담고 있다. 화보 속에서 이하늬는 ‘가방’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0914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0914의 이번 시즌 컬렉션 테마는 ‘Lively Life’로, 생기 넘치는 삶 속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처럼 가방의 독특한 실루엣 안에서 위트 있는 디테일을 찾아내는 재미를 주는 컨셉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을 브랜드의 이념 삼아, 소비자의 니즈와 개성을 중시하는 가방과 가죽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0914는 매 시즌 100여 스타일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화보 속 세련되고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하늬는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게 해준 영화 ‘극한직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건강한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쇼핑 업계 1위 이베이코리아가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에 따르면,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 트렌드는 올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미코노미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곤약을 활용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제품들은 곤약을 쌀과 비슷한 형태로 가공한 ‘곤약쌀’로 만들어졌으며,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으로ON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국내외 선주문량이 268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지난 17일까지 닷새간 268만 5천3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빅히트 앨범 유통사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아울러 이들의 신보는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일주일 째 CD와 바이닐(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후 4월 13일 미국 NBC 생방송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로 컴백한다.
[KJtimes=조상연 기자]신분당선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 류시균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부동석 호매실총연합회 회장, 정찬해 팔달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매실택지지구 개발 시 약속된 신분당선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조 1,169억 원으로, 절반 가량인 4,933억 원이 광역교통시설부담금으로 이미 확보된 상태다. 간담회에서는 경제성(B/C)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할인율 인하와 종합평가(AHP)시 ‘재원조달 가능성’, ‘지역균형발전’ 항목 등이 타 사업과 차별되도록 예비타당성조사 지침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는 신분당선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안)을 보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명 지사는 “억울함이 없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