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전지현이 모던 시크 콘셉트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모델로 발탁됐다. 쉬즈미스는 이번 시즌부터 전지현과 함께 세련되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어필 할 계획이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여성을 대표하는 전지현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얼마 전 진행됐던 쉬즈미스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쉬즈미스의 다양한 이미지를 어필,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전지현이 착용한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크다”며 “워너비 아이콘 전지현을 통해 쉬즈미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방침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샤넌의 1월 29일에 대한 의미가 공개됐다. 샤넌 소속사 측은 27일 “오는 29일 샤넌이 3년간 연습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그룹 스피드의 메인보컬 종국과 함께 디지털 싱글 ‘REMEMBER YOU(리멤버 유)’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샤넌은 데뷔 전 그룹 스피드의 종국과 노래를 해보고 싶다고 소속사에 요청했고 샤넌과 종국은 연습실에서 국내음악과 팝송의 화음을 함께 맞추는 등 보컬연습을 함께하며 7~8개월간 곡을 준비해 왔다. 29일 공개될 신곡 ‘REMEMBER YOU(리멤버 유)’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샤넌과 종국의 아름다운 화음과 애드립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느낌을 잘 살려낸 곡이다. 신곡 ‘REMEMBER YOU(리멤버 유)’ 녹음을 진행하는 내내 샤넌과 종국은 조영수 작곡가로부터 노래실력을 인정받
(사진 = 쿠론)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3일 미국 LA로 화보 촬영을 떠난 배우 고준희의 공항 직찍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브랜드 쿠론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 고준희는 락스타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의상에 레드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한겨울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특유의 환한 미소로 여신 포스를 발산해 공항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무보정 임에도 우월한 비율을 인증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고준희는 이 날도 역시 강렬한 골드 컬러 재킷에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쿠론 레드 다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키스앤크라이가 데뷔곡 ‘도미노게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키스앤크라이는 24일 정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도미노게임’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 잡힌 군무와 함께 키스앤크라이 4명의 멤버 각각의 섹시미를 잘 살려냈다. 키스앤크라이 데뷔곡 ‘도미노 게임’은 흥겨운 라틴 업 템포 리듬을 바탕으로 리얼 브라스를 사용해 웅장한 편곡의 느낌을 더 했으며 보컬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키스앤크라이의 콘셉트에 맞게 멤버 4명의 각각의 가창력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키스앤크라이는 24일 정오 데뷔곡 ‘도미노게임’을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노래를 열창한 전지현을 극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극 중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고백을 했지만 거절을 당하자 만취한 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해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다음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랭크되어 있었으며 수많은 기사로 큰 이슈가 됐다. 방송을 본 ‘총 맞은 것처럼’의 원곡 가수인 백지영은 지난 23일 오후 본인의 SNS에 “별그대 총 맞은 것처럼 부르는 전지현씨 때문에 웃겨서 울고 ㅎㅎ 근데.. 애절하십니다. 노래는 그렇게 하는 거죠”라며 전지현의 연기와 노래에 대한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백지영은 글과 함께 전지현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노래를 하는 드라마
[KJtimes=유병철 기자] 돌직구 가창력으로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길구봉구가 라디오에서 모닝 라이브 실력을 선 보여 화제를 보였다. 지난 22일 오전 9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남성 듀오 길구봉구와 럼블피쉬 최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열광케 했다. 길구봉구는 노래를 하기 이른 아침시간인데다가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OST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와 지난해 4월 발매한 데뷔곡 ‘미칠 것 같아’를 완벽한 라이브로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길구봉구는 청취자들을 위해 미발매곡인 ‘이러고 있다’를 무반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길구봉구는 대 선배인 김창완과의 처음 만남에 극도로 긴장하며 어려워하는 듯한 모습을…
[KJtimes=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선비가 후속곡 ‘GIPS(깁스)’ 뮤비를 통해 드디어 얼굴을 드러냈다. 선비는 배우 김유정이 금발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스르르르’ 곡의 주인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신인 가수이다. 22일 정오에 공개된 후속곡 ‘GIPS(깁스)’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공개한 선비는 몽환적이면서 서정적인 라인의 코러스를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GIPS(깁스)’ 뮤직비디오는 곡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밴드 사운드를 통해 선비 스스로 곡을 완성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뮤비 속 선비는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곡 구상을 하는 모습과 ‘이별의 아픔으로 부러진 것 같은 심장에 깁스를 해서라도 치유하고 싶다’는 내용의 다소 엉뚱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해 나가며 떠올
[KJtimes=유병철 기자]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샤넌이 3년간 연습생활을 마무리 하고 데뷔한다. 샤넌은 최근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과 왕중왕전에 출연하여 레미제라블 OST ‘i dreamed a dream’과 비욘세의 ‘Listen’ 그리고 아이유의 ‘좋은날’을 통해 3단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22일 공개된 한 장의 이미지에는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금발과 붉은색으로 탈색한 헤어에 개성 있는 패션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샤넌의 표정이 담겨있고 ‘1월 29일, 2월 12일’이라는 의문의 날짜가 표기되어 있다. 소속사는 “1월 29일과 2월 12일 ?(물음표)에 대한 날짜의 의미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를 할 것이다”며 “샤넌은 3년 간의 연습생활을 마무리하고 데뷔를 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준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속 윤아의 러블리 롱 패딩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총리와 나’에서 윤아(다정)는 이범수(권율)를 따라 떠난 가족여행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진짜 부부 같은 행복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망설이는 이범수에게 자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확인 받으며 극중 애정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때 윤아가 착용한 레드 컬러의 롱 패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윤아의 캐릭터와 잘 어울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범수는 극중 역할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블루 컬러를, 아이들은 핫 핑크, 옐로우 컬러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딩으로 훈훈한 가족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겨울바다로 떠난 가족여행에서 선보인 윤
(사진 = ‘Fly With You’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EXO가 같은 소속사 SM 대선배 이동우의 지원군을 자청했다. EXO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이동우의 첫 정규 앨범 ‘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 타이틀곡 ‘플라이 위드 유(Fly With You)’ 녹음실에 깜짝 방문해 선후배간의 의리를 과시했다. 22일 정오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예정인 이동우 ‘플라이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는 EXO의 12멤버 모두가 이동우의 녹음실 현장에 방문해 크게 “이동우 선배님! 파이팅!”을 외치며 이동우에게 기운을 북돋았고 이동우 또한 EXO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아 가족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더했다. 2011년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만난 한국 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제안으로 재즈를 처음 접하게 된 이동우는 그…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속 한혜진이 뛰어난 연기력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나은진 룩’이라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른 한혜진의 패션은 귀걸이를 포인트로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그의 귀걸이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평소 드라마 속에서 캐주얼한 룩을 선보이는 한혜진이 블랙 가죽 재킷을 활용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드 컬러의 귀걸이를 매치해 한혜진만의 락시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처럼 블랙 가죽 재킷에 심플한 귀걸이를 코디하면 시크한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이날 한혜진이 선택한 아가타 파리의 귀걸이는 뾰족한 스터드가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또 팔찌 등의 다른 액세
(사진 = 보그 걸)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22일 영화 ‘수상한 그녀’의 개봉을 앞둔 배우 심은경이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수상한 그녀’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모습과 달리 심은경은 이번 화보에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은경은 영화 속에서 예뻐 보이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말순 할머니의 젊은 모습을 연기하려면 나를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히려 좀더 망가지면 어떨까 제안을 하기도 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심은경은 좋아하는 작가로 나쓰메 소세키를, 음악으로는 무소르그스키의 음반을 꼽으며 다양한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심은경은 화보 촬영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감정 연기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저녁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배우 하재숙과 박한별이 셀프샷을 공개했다. 극중 남매 설정으로 나오고 있는 두 여배우는 현장에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날리며 한껏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에서는 남장여자로 분한 박한별이 중절모 캐릭터를 하고 아스퍼거 증후군을 연기하고 있는 하재숙은 블링블링한 핀을 좋아하는 콘셉트를 잡아 머리핀을 얹어 ‘잘 키운 딸 하나’의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언제나 매번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으로 자신을 표출해내는 하재숙. 그녀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으로 친남매 못지않은 연기호흡을 보이고 있는 박한별은 매일 저녁 저녁 7시 20분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연희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레드 카펫 위에 두 명의 여신이 강림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속 이연희와 고성희의 레드 카펫 위 드레스 자태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10회에서는 극적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한 지영(이연희)이 본선 합숙 첫날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를 걷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여곡절 끝에 미스코리아 서울 미의 자격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지영은 본선 합숙 첫 행사인 레드 카펫과 드레스 프로필에서 입을 드레스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형준(이선균)이 마련해 준 드레스를 입고 입장해 주목을 받았다. 17일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레드 카펫 위를 우아하게 걷는 이연희와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이연희는 비록 가장…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으로 변신한 화끈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월 22일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오현경-윤여정-최화정-김광규-김상호-진경-박주형-이엘리야-노경주-고인범-윤지숙-최웅-장준유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의기투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참 좋은 라인을 결성하면서 2014년 주말 드라마 사상 최고의 신화를 만들어 낼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김희선은 뜨겁고 화끈한 지조의 ‘끝판왕’이자, 좌충우돌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은 상태.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첫사랑 강동석과 재회하면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