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라명과는 한입 사이즈 ‘미니 러스킷’ 3종과 코스트코 전용상품인 ‘미니 러스킷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라명과의 러스킷(RUSKIT)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스크의 한국판 버전으로 바삭한 러스크(Rusk)와 사각거리는 비스켓(Biscuit)이 만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자류 간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러스킷은 신라명과가 축적한 러스킷 제조 노하우에 소비자의 요구를 더해 보다 한국형 간식에 가깝게 만들었다. 기존에 신라명과에서 판매하던 러스킷의 장점을 이어가면서도 요즘 소비 트렌드에 맞게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든 것. 여기에 최대한 얇게 두께를 조정하여 보다 더 바삭하고 고소한 러스킷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 러스킷 제품은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고려해 바삭하고 달콤함을 살린 정통 ‘플레인 미니 러스킷’, 곡물을 첨가하여 고소한 식감을 살린 ‘시리얼 미니 러스킷’, 달콤하면서도 상큼함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레몬 미니 러스킷’ 등 3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신라명과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미니멀 하면서도 고급스런 생활 간식을 추구하고 스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10가지 과일야채 100% 주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가 SK플래닛 11번가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날씬한 여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1번가X썬업’ 헬시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11번가X썬업’ 헬시업 프로모션은 평소 과일과 야채를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하루 한 잔(200ML 기준)으로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 200g*을 채울 수 있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를 통해 건강은 물론 날씬한 몸매를 챙기자는 취지를 담아 마련됐다. 여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 등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로 오는 5월 22일까지 일 선착순 500명이 배송비 2,500원만 내면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6개 체험팩(녹황 3개·레드 3개/200ML)을 증정하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 PC/모바일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와 더불어 11번가 공식 페이스북에서 보다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댓글 이벤트’도 병행된
[KJtimes=김봄내 기자]걸그룹 AOA 설현의 쿨섹시 돌직구 연습 현장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스프라이트가 이번에는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설현표 돌직구 멘트를 공개, 상쾌한 스프라이트 돌직구 콤보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년 핫한 남녀 모델을 기용해 상쾌함을 전해 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쿨한 매력의 설현을 광고 모델로, 일상 속 참기만 해야 하는 답답한 순간에 지친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속 시원한 돌직구로 상쾌한 순간을 선사하는 TV 광고를 공개했다. 캠퍼스와 오피스 두 가지 버전 중 첫 번째로 공개된 스프라이트 TV 광고 ‘캠퍼스편’은 설현이 학교 후배로 분해 조별 과제를 떠맡기는 얌체 선배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평소에 후배들이 하지 못하는 말을 설현이 대신 전해 많은 대학생들의 속 시원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광고는 “후배님, 내가 4학년이라 팀 과제는 빼줘”라고 하는 선배로 인해 답답함을 느낀 설현이 스프라이트를 마시면서 “그럼 선배님 이름도 뺄게요!”라는 속시원한 돌직구 멘트를 던져 가슴 속을 뻥 뚫어주는 상쾌함을 느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답답한 순간을 속 시원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점차 봄빛이 짙어져 가며 야외활동을 할 기회가 늘고 있다. 거창하게 준비하고 올라가는 등산이 아니라 가족들과 간단한 가든 파티를 하려 해도 이 계절, 필요한 것은 바람막이 재킷이다. 한 벌 장만하면 산책부터 런닝, 자전거, 등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람막이 재킷을 고르는 방법을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제안한다. 바람막이 재킷은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이 방풍(防風)이므로 보온성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우선, 산이나 들에서 바람을 피하기 위해 입을 때를 대비해 공기가 잘 차단돼야 한다. 손목 조임장치를 조였을 때 소매 사이로 찬 공기가 새어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 허리 조임장치를 조였을 때 허릿단으로 공기가 새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방수 기능도 신경 써야 할 요소다. 아웃도어 활동 시 가벼운 비나 이슬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물기는 튕겨낼 수 있도록 생활방수 정도는 가능한 제품이 좋다. 바람막이 재킷이 점차 가벼워지고 있는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이기도 하다. 재킷이 가벼울 경우 무거운 재킷을 입었을 때보다 민첩한 활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가급적 가벼운 재킷으로 고르는 것
[KJtimes=김봄내 기자]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Dole)이 엄선된 과일을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디저트, ‘돌 후룻볼 198g (이하 후룻볼)’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돌 후룻볼’은 엄선한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 C가 두 배 가량이 많은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여성들의 건강에 좋은 자몽, 복숭아 총 3가지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설탕, 방부제, 인공향 무 첨가에 트랜스 지방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에 큰 인기를 끌어온 ‘돌 후룻볼 113g’에 이어, 더욱 풍성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키워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입안 가득 풍부한 과육을 즐길 수 있으며, 포크가 동봉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 야외 외출 시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도 편리한 간편 간식으로 적합하다. 돌(Dole)코리아 가공식품 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돌 후룻볼은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카-콜라사의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캠페인 광고’의 TV 방영을 시작, 본격적인 올림픽 시즌의 개막을 알렸다. 파워에이드가 이번에 선보인 올림픽 캠페인 광고는 과거 싸우고 도전하고 승리하는 중세시대 영웅들이 ‘블루 블러드’로 불리운 사실에 비유해 이 시대의 ‘뉴 블루 블러드’인 올림픽 선수들이 파워에이드와 함께, 열정, 집념, 투지 등의 스포츠 정신을 불사르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중세시대의 영웅들이 전장으로 힘차게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태권도, 육상, 싸이클 등 주요 올림픽 종목 선수들이 파워에이드를 마시고 마치 중세의 영웅들이 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태어난 것처럼 열정, 집념, 투지를 불태우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교차시킨다. 코카-콜라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써 선수들이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열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형상화하고자 했다”며 “우리나라의 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와 함께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주기를 바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조성호(30)씨의 범행 장소에서 경찰의 현장검증이 10일 진행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피해자 최모(40)씨가 살해된 장소인 인천 연수구 모 빌라에서 현장검증을 벌였다. 호송차량에서 내린 조씨는 회색 후드티에 청바지 차림이었으며 경찰의 신상정보공개 방침에 따라 얼굴은 가리지 않았다. 표정 없이 고개를 떨군 채 다소 수척한 모습의 조씨는 포승줄에 묶여 경찰들의 손에 이끌려 빌라 내부로 들어갔다. 2층 20㎡가량의 원룸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검증에서 조씨는 최씨를 살해하고 화장실에서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을 차분히 재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씨가 경찰조사에서 우발적으로 최씨를 흉기로 살해했다고 말했다가 범행 전날 일하던 공장에서 가져온 망치로 살해했다며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범행도구에 대한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조씨는 현장검증에 앞서 안산 단원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에 "(범행이)계획적인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러나 조씨가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진술한 대로 마대자루와 망치 등 재연도구를 준비해 현장검증했다"며 "범행
[KJtimes=김봄내 기자]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형사 사건을 맡아 부당한 변론 활동을 벌인 의혹을 받는 최유정(46) 변호사가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전날 오후 9시께 전주 모처에서 최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최 변호사의 사무장인 권모씨도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체포됐다. 검찰이 지난 3일 네이처리퍼블릭 본사 압수수색 등을 시작으로 정 대표의 로비 의혹 수사를 공식화한 이후로 사건에 연루된 법조인의 신병이 확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장판사 출신의 최 변호사는 작년 10월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변론을 맡아 거액의 수임료를 챙긴 의혹을 받았다. 최 변호사는 보석 등을 성사시켜 주겠다며 50억원에 달하는 수임료를 받았다가 약속대로 되지 않자 착수금조로 20억원만 챙기고 나머지는 돌려줬다고 정 대표가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변호사는 항소심 구형량을 낮추기 위해 사법연수원 동기였던 서울중앙지검의 S 부장검사를 찾아가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변호사업계의 통상 수임료에 비해 최 변호사가 지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최저 판매가가 41∼42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날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아이폰SE의 출고가는 16GB가 56만9천800원, 64GB가 69만9천600원으로 확정됐다. 공시지원금은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이 준다. 월 11만원 가량의 가장 비싼 데이터 요금제를 쓸 경우 LG유플러스는 13만7천원, SK텔레콤은 12만2천원, KT는 11만5천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통사들이 아이폰SE에 책정한 공시지원금은 애플의 전작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6s와 거의 같다. 공시지원금의 최고 15%까지 주는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아이폰SE 16GB의 실구매가는 LG유플러스에서 최저 41만2천250원, SK텔레콤에서 42만9천500원, KT에서 43만7천600원이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월 6만원대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16GB의 구매가는 LG유플러스에서 47만5천500원, KT에서 48만9천300원, SK텔레콤에서 49만1천600원이다. 월 3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에는 LG유플러스에서 52만2천650원, KT에서 52만9천600원, SK텔레콤에서 53만3천원으로 개통할 수 있다. 64GB 모델의
[KJtimes=김봄내 기자]가습기 살균제 성분의 유해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생활용품업체 '옥시'에 대해 불매 운동이 번지는 가운데 편의점 GS25도 옥시 제품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GS25는 9일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고 옥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옥시 제품에 대한 신규 발주를 중단한다"며 "점포에 남아있는 옥시 상품도 옥시 본사로 반품 절차를 거쳐 사실상 철수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옥시 제품 완전 철수를 결정했다는 게 GS25측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주에는 대형 할인점(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이 잇따라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이나 취급 축소를 선언한 바 있다. 현재 옥시는 수십명의 사망자를 낸 PHMG인산염 성분의 가습기 살균제를 2001년부터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유해 가능성'에 대한 회사 내외부 전문가의 경고를 무시하고, 원인미상 폐질환의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한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를 반박하는 보고서까지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다. 옥시의 도덕성과 기업윤리에 대한 비난은 '불매운동'으로까지 이어져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약사들까지 개비스콘, 스트렙실 등 옥시의 일반의약품을 팔지
[KJtimes=김봄내 기자]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이 요일별 지정된 피자 2종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피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의 피자 이벤트는 각 요일마다 지정된 미디움 사이즈 피자 2종을 방문포장으로 구입할 시 해당 피자를 한 판당 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다. 기존 가격 대비 최고 41%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자헛은 이벤트를 통해 팬피자 2종과 더 맛있는 피자 6종 등 총 8종의 피자 중 매 요일마다 다른 2종의 피자를 오늘의 피자 메뉴로 지정해 제공한다. 행사는 전국 255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기타 다른 행사 및 쿠폰, 제휴 카드, 세트 메뉴, 박스 제품 등과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최근 가성비로 요약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 두 판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알찬 메뉴와 실속 있는 할인 행사로 소비자 만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놀라운 맛과 영양이 가득한 뉴질랜드 썬골드 키위와 그린키위의 출하를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행사를 8일 여의도 IFC 몰에서 진행했다. 비타민 C와 비타민E, 식이섬유, 엽산, 칼륨,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제스프리 키위는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블루베리보다 5배나 더 많은 영양을 자랑한다. 키위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천연 단백질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한편, 제스프리 키위는 수입 관세 인하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윤민수 부장은 “제스프리 키위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제스프리 키위는 수입 관세 인하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임에 따라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IT 및 컨택센터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가 2년간 매출 1645억원 규모에 달하는 고객센터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효성ITX는 약 600여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신설하게 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기존의 현대카드∙캐피탈 사업장과 합치면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인 2,200석 단일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효성ITX가 카드, 캐피털, 은행 등 다양한 금융권 컨택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6년 간 현대카드∙캐피탈을 최고 수준의 컨택센터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다. 효성ITX는 신규 채용하는 600명 직원 모두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구축한 자체 사업장에서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효성ITX는 경력단절 여성들에 재취업 기회를 제공,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효성ITX는 신규 채용하는 워킹맘에 5월에 새롭게 개원하는 효성ITX 사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를 통해 카페 및 네일아트, 안마 서비스 등
[KJtimes=김봄내 기자]재치 있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자신의 SNS에 여심을 흔드는 센스 있는 심쿵 고백을 인증해 화제다. 서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백은 이렇게 하는 거죠” 라는 문구와 함께 한 손에 ‘내 맘 받아줘’라는 메시지와 심쿵하는 모습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가 새겨진 코카-콜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만큼은 부모님에게 고백하기’라는 메시지도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이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해당 제품은 코카-콜라가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고 센스 있는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위트있는 메시지와 친근감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제품에 라벨링 돼 온라인 상에서 이색 메시지 패키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서강준의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서강준의 센스란! 이렇게 센스 넘치는 고백이면 안 받아줄 수가 없겠다”, “코카-콜라로 하는 사랑 고백이라니 이색적이다”, “그 마음 제가 받을께요”, “봄소풍 갈 때 나도 서강준처럼 센스있게 고백해봐야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가 해외 첫 출시국인 중국에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LG전자는 중국 내 스타일러 월평균 판매량이 작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2012년 스타일러의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중국을 택했다. 중국은 공기 오염도가 높아 살균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기 때문이다. 황사·미세먼지 유입이 잦은 봄철에 맞춰 유통 매장 진입도 대폭 늘렸다. LG전자는 제품 부피를 기존 대비 30% 이상 줄이고 바지 칼주름 관리기 등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을 지난해 중국에 출시했다. 이후 베이징, 광저우, 충칭 등 주요 도시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한 결과 스타일러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었다고 한다. 스타일러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는 "최근 중국 프리미엄 고객이 스타일러의 살균·위생 기능에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