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현장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설 연휴에도 그 행보는 멈추지 않고 있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이 설 연휴에도 현장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모든 SK 구성원이 똘똘 뭉쳐 위기를 헤쳐 가자고 격려했다.실제 최 회장은 SK그룹 경영진과 함께 설 연휴에도 24시간 가동되는 사업장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례로 설 당일인 8일 오전에 울산, 오후에는 청주를 각각 방문했다.최 회장은 정청길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부회장)와 함께 8일 오전 울산 콤플렉스를 찾아 석유제품 출하시설을 둘러본 뒤 울산아로마틱스(UAC) 공장을 방문했다. UAC는 SK가 일본 JX와 합작으로 만든 울산 지역의 대표적인 외자유치 공장이다. 이들 경영진은 UAC와 중질유분해공장(FCC)을 방문한
[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전자는 5일부터 15일까지 윈도 운영체제(OS)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를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프로 S'는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이다. 윈도10을 탑재했으며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학업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또한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키보드 커버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은 물론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 303.7mm의 대화면이지만 두께는 6.3mm의 슬림한 디자인을 갖춰 여성 고객의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와이파이(WiFi)와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이 적용돼 160분 만에 완충해
[KJtimes=김봄내 기자]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시중에는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년에 단 한번 마음을 고백하는 날인 만큼, 취향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초콜릿보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초콜릿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원한다면 초콜릿도 아닌, 초콜릿 베이킹에 직접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100년의 레시피 개발 노하우가 담긴 '베티크로커'의 믹스는 복잡한 계량이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유명 베이커리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과 모양을 낼 수 있어 발렌타인데이, 손수 만든 초콜릿 베이킹으로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촉촉함 속에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케이크, 머핀 등으로도 응용할 수 있는 ‘슈퍼 모이스트 다크
[KJtimes=김봄내 기자]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수제(handmade) 초콜릿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수제 초콜릿은 달콤 쌉싸름한 생초콜릿 기본 맛인 ‘다크 초콜릿’, 바닐라향이 가볍게 감도는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은은한 홍차향이 가득한 ‘홍차 초콜릿’,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녹아 있는 달콤한 ‘딸기 초콜릿’, 녹차의 고소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녹차 초콜릿’ 등이다.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부담 없이 퀄리티 있는 수제 초콜릿을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수제 초콜릿을 선보였다."며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정성이 가득한 수제 초콜릿과 수제 초콜릿 케익으로 친구와 연인에게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스포츠에 대한 아디다스의 리더십과 열정을 보여주는 ‘스포츠 16’ 의 첫 번째 캠페인 ‘I AM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를 런칭했다. ‘스포츠 16’의 ‘IM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 캠페인은 세계적인 여성 스포츠 선수와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그들의 삶이자 라이프 스타일인 스포츠에 어떻게 새로움을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생각, 방법, 시도를 통해 기존의 룰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테니스 선수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와 아나 이바노비치, WNBA 올스타 선수 캔디스 파커, 슈퍼모델이자 기업가인 칼리 클로스, 축구 천재 모건 브라이언, DJ이자 사업가 하나 브론프만,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집집마다 음식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고소한 들기름이 대세다. 한두 방울로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들기름은 9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고, 그 중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54%를 차지한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와 같은 들기름의 성분이 부각되면서 지난해 들기름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년 113억원 대비 18%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이어가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에서 지난해 1월 출시한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은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통해23억의 매출을 올렸다.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과함께 들기름을 활용한 건강한 설 음식 비법을 알아봤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굴비는 명절인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효성 블루챌린저(Blue Challenger)’가 적정기술을 활용한 옥수수 훈연기 20대를 베트남 현지에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효성 블루챌린저는 현지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적정기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전 준비 → 베트남 현지 환경 조사 활동 → 적정기술 제품 개발 및 최적화 → 최우수 제품 선정 → 현지 적용 봉사활동’을 단계별로 진행해 왔다. 블루챌린저들이 개발한 자가발전 조명기∙물탱크 필터 등 4개의 적정기술 제품 중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블루 콘 스모커(Blue corn smoker)’는 옥수수를 훈연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블루챌린저로 선정된 21인의 대학생들이 5인 4개조로 조를 나누어 작년 8월 베트남 까오방성에서 일주일간 블
[KJtimes=김봄내 기자]사춘기 자녀와 엄마간의 솔직 담백한 속내 공개와 리얼한 일상 이야기로 연일 화제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의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우월한 민낯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에서는 딸 이진이의 생일을 맞아 도시를 벗어나 떠난 여행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황신혜는 딸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깜짝 파티로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으로 사이 좋은 모습을 자랑했다. 하루 종일 오붓한 시간을 보낸 모녀는 잠들기 전 세안부터 화장품 정보를 공유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피부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마스크팩을 딸 진이의 얼굴에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0대인 이진이는 두 가지 클렌징 제품을 섞어 쓰는 독특한 방법을 공유하며 모
[KJtimes=김봄내 기자]LG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가 설 명절을 맞아 음식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명절 음식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커뮤니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게시판에 광파오븐으로 만들 수 있는 명절 음식 종류를 덧글로 작성하면 된다. 오븐더레시피는 이벤트 참여자 중 2명을 추첨, 테팔 엔조이 조리도구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LG DIOS 인버터 광파오븐(MA324PDW)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 대비 조리시간을 최대 25% 단축시켰다. 마이크로웨이브 세기도 조절할 수 있어 음식이 덜 익거나 더 익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제품 전면에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 지문이 잘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KJtimes=김봄내 기자]설 연휴를 맞아 3천645만명의 대이동이 5일 오후 3∼4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들면서 고속도로 이동 차량이 늘기 시작해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8시 급격히 늘어나 자정까지 지·정체가 계속될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들어 차량이 늘어나는 속도를 봐야 전반적인 대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과 지·정체 해소시점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수요 조사 결과 이날 570만명을 시작으로 6일 565만명, 7일 533만명, 8일(설날) 790만명, 9일 646만명, 10일 541만명이 도로·철도·항공 등을 이용해 이동한다. 엿새 동안 하루평균 이동인원은 608만명으로 작년 592만명보다 2.7% 증가하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416만대로,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귀성길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주도해 만든 스마트폰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이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젠 스마트폰은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총 290만대가 팔려 스마트폰OS 점유율 5위에 올랐다. 연 단위로는 5위지만 작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블랙베리를 제치고 2분기 연속 4위에 올랐다. 거꾸로 블랙베리는 3, 4분기 연속 판매량이 줄고 있어 사실상 앞으로 4위 자리는 타이젠 몫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1월 인도에서 첫 타이젠 스마트폰 'Z1'을 출시, 스마트폰 OS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A에 따르면 타이젠 스마트폰은 작년 1분기 20만대, 2분기 80만대를 거쳐 3분기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4분기 판매량은 90만대였다. 반면 우분투, 새일피쉬, 파이어폭
[KJtimes=김봄내 기자]화웨이는 지난 4월 유럽에서 출시한 실속형 스마트폰 '화웨이 P8 라이트(Huawei P8 lite)'가 9개월 만에 출하량 1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의 전략 스마트폰 '화웨이 P8(Huawei P8)' 시리즈의 총 출하량은 1천600만 대를 넘어섰다. 화웨이는 작년 10월부터 4개월 연속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1천만 대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천2백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화웨이 P8 라이트'는 P시리즈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이다. 7.7mm의 두께와 131g의 초경량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장점이다. 1천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전문가급 촬영 기능 등 뛰어난 카메라 성능도 눈에 띈다. '전체 초점 모드(All-Focus Mode)'에 들어가면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도 초점 영
[KJtimes=김봄내 기자]지카(Zika) 바이러스 우려에 국내에서도 의심사례로 신고를 의뢰하는 건수가 잇따르고 있다. 4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6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의뢰 건수가 접수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지카바이러스 의심사례 총 13건이 접수됐다. 앞서 7건은 모두 바이러스 음성 반응이 확인됐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은 유전자 검사(PCR)나 혈액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진단한다. 현재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검사하고 있다. 검사 시에는 지카 바이러스뿐 아니라 증상이 비슷한 뎅기 바이러스, 치쿤구니아 바이러스 등도 함께 확인한다. 3가지 검사를 동시에 할 경우 최대 24시간까지 걸린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9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법정감염병 지정에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플래티넘 출시를 맞아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소비자 체험공간인 '프리미엄 쇼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명품 시계 매장처럼 연출된 이곳에서 전문 프로모터의 안내를 받아 제품을 착용하고 스타일 제안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쇼룸'에서 '기어S2 클래식' 신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과 호환 가능한 20mm 가죽 시계줄 또는 5만원 상당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준다.
[KJtimes=김봄내 기자]2030세대에 수저계급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금수저’가 취업도 잘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금수저들을 바라보는 솔직한 심정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학생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취업에 있어서 수저계급론이 얼마나 지배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 ’학교에 금수저 꼭 있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4.3%는 ‘금수저가 취업도 잘 된다고 본다’고 답했다. 금수저가 취업도 잘 된다고 보는 이유 1위는 ‘인맥이 좋아서(35.6%)’로 집계됐다. 부모님의 인맥이 자녀에게도 이어진다고 본 것. 2위로는 ‘부모님이 고위직이어서(27.2%)’, 3위는 ‘취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집안의 지원을 받아서(18.7%)’로 조사됐다. 대학생 및 취준생들은 부모님의 인맥과 경제적 지원이 취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