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오는 24일 우리 차 3종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고흥 유자차 △문경 오미자차 △광양 매실차 3종으로 국내 대표 산지 재료로 만든 우리 음료에 신선한 과일이 믹스된 제품이다. 우리 차 3종 메뉴는 따뜻한 차와 차가운 차 2종으로 구성 됐다. 고흥 유자차는 청정지역 고흥의 대표 농산물인 유자로 만든 유자청에 신선한 자몽, 레몬, 오렌지가 더해져 상큼함이 가득하다. 유자는 비타민 C의 함량 레몬보다 3배나 높아 감기, 신경통, 중풍의 치료와 예방에 유효하며 암 예방 효과도 있다.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류머티스에도 도움을 준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유기산이 많아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주어 노화방지에 좋고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에서 배우 고준희와 함께한 신제품 립스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총 4가지의 립 메이크업 룩을 제안, 러블리한 모습부터 패셔너블한 모습, 섹시함에 시크함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롭게 변신해 대세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입술에 입는 팝 컬러’라는 컨셉 아래 신제품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 샤인’의 컬러에 따른 립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슈슈 코랄 화보에서는 가녀린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에 순수한 코랄 컬러 립을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런웨이 핑크 화보에서는 세련된 핑크 컬러로 어반 가을 룩을 완성했다. 시스루 레드 화보에서는 순도 높은 레드 컬러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관능적인 룩을 표현했으며, 매력적인 와인
[KJtimes=김봄내 기자]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2016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 레드 스페셜 에디션' 5만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딤채 마망은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곡선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제품 테두리와 디스플레이에 접목했다. 이번에 한정 판매되는 제품은 로맨틱레드 색상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붉은색이 김치냉장고 디자인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본격 판매가 시작된 9월부터 로맨틱레드 색상이 인기를 끌었다. 희소성 있는 컬러와 디자인이라는 점이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대유위니아는 설명했다. 대유위니아는 10월15일까지 딤채 마망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고 10월31일까지 설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딤채식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의 태양광 전문계열사 한화큐셀(대표 남성우)은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태양광 산업대전에서 모듈 제조부문 혁신상(Module Manufacturing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업체는 태양광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선정했다. 모듈 제조 부문에서는 한화큐셀 큐플러스(Q.PLUS) 제품이 1위로 뽑혔다. 큐플러스는 큐앤텀(Q.ANTUM) 테크놀리지를 적용한 태양광모듈이다. 셀 후면에 패시베이션(표면처리)을 통해 발전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알루미늄 리플렉터(반사판)를 설치해 빛이 통과하지 않고 반사돼 재발전을 하도록 한 기술이다. 남성우 대표는 "모듈제조 혁신상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것은 태양광 모듈을 실제 사용하는 고객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그룹 내 주요 사업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실례다.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1박2일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80명을 초청해 ‘2015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행사를 열었다.이번 투어에 참가한 80여개국 480명의 학생들은 이틀 동안 현대차 아산·전주 공장, 기아차 화성·광주 공장, 현대제철[004020] 당진공장 등 산업 현장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견학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국에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한류 전도’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8회째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
[KJtimes=김봄내 기자]30대 그룹 중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대우조선해양으로, 가장 짧은 곳은 신세계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중 대다수인 24개 그룹은 장기 불황임에도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늘어났다. CEO스코어는 올 6월 기준 30대 그룹 249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를 조사했다.그 결과 1지난해 10.6년이던 평균 근속연수는 10.9년으로 약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10.6년)에 비해 0.3년 늘어난 것이다. 남자 직원은 지난해 6월 12년에서 올해는 12.3년으로 0.3년, 여자 직원은 6.5년에서 6.9년으로 0.4년 각각 길어졌다. 반면 평균 근속연수가 짧아진 곳은 현대중공업그룹 등 5곳이다. 업황 부진으로 구조조정을 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그러면 30대 그룹 중 평균 근속 연수는 어느 그
[KJtimes=김봄내 기자]초오뿌리로 만든 술을 마신 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 15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66) 씨와 아내 B(54)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A씨는 숨졌고 B씨는 중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이들 부부의 옆에는 초오 뿌리로 담근 술이 담긴 술병이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변을 당하기 몇시간 전 이 술을 소량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초오뿌리의 독성 성분인 '아코니티'는 진통, 진정 효과가 있어 두통, 복통 등에 약재로 쓰인다. 조선시대에는 사약 재료로 쓰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초오뿌리로 담근 술을 마셔 변을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부검을 요청해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소니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고해상도 오디오, HRA)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워크맨 라인업을 18일 국내 출시했다. 워크맨 NW-ZX100은 소니의 최상위급 플래그쉽 HRA 워크맨 NW-ZX2의 기술력에 휴대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저저항 구조 설계를 통해 전기적 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고음의 파워와 저음을 중후함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최신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해 기차, 비행기 등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 자동으로 환경을 파악해 소음을 상쇄함으로써 실외에서도 선명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RA 음원(192kHz, 24bit)의 경우 최대 연속 45시간, MP3(128kbps)는 최대 7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128G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에 외장 마이크로 SD카드를 위한 슬롯을 지원해 대용량 음원 저장도 가능하다. NW-ZX100은 알루미늄 소재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삼성 기어S2'가 예약판매 2시간 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9시부터 자사 온라인 상점인 삼성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2'를 10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했다. 1000대 분량이 모두 팔려나간 시점은 오전 10시 40분께로 완판까지는 2시간도 채 안 걸렸다. 삼성 스토어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한때 사이트가 마비돼 실제 완판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약 판매된 모델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 2개 제품이다. 출고가는 기어S2가 33만3천300원, 기어S2 클래식이 37만4천원이며 정식 출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이동통신사인 KT]와 LG유플러스도 이날 오전부터 각각 5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건설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 뛰어든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5블록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61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16년 1월에 착공해 2018년 상반기 입주할 예정이며 주택형별로 74.95㎡ 422가구, 84.91㎡ 170가구를 공급한다. 연 임대료 상승률은 3% 이하로 제한되며 8년 이상 장기거주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입주민에게는 롯데캐슬 수준의 주거품질을 보장하고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롯데캐슬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캐슬리안센터를 통해 생활가전 렌탈, 카셰어링 서비스와 문화강좌, 홈클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롯데손해보험을 통해 입주자 관련 보험을 제공하고 롯데카드의 입주자 멤버십 카드로 단지 출입과 임대료 결제가 가
[KJtimes=김봄내 기자]왕년의 '대도(大盜)' 조세형(77)씨가 또다시 귀금속 도난 사건에 연루돼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훔친 귀금속을 취득하고 판매한 혐의(장물취득 및 알선)로 조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9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한 재력가의 집에서 "도둑이 든 것 같다"는 112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외출 뒤 집에 와 보니 베란다 문을 통해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고 방안 서랍에 보관하던 귀금속이 없어졌다는 내용이었다. 경찰 조사결과 사라진 귀금속은 다이아몬드 등 반지 8개와 롤렉스·까르띠에 등 명품 시계 11개 등 총 시가 7억6000만원 상당이었다. 경찰은 범인이 훔친 귀금속을 현금화하기 위해 장물아비를 찾을 것을 보고 장물을 취급하는 곳을 수소문하며 수사력을 집중, 한남동에서 사라진
[KJtimes=김봄내 기자]민관 합작품인 '국민막걸리K'가 22일 선보인다. 18일 양조업체 4곳으로 구성된 국민막걸리협동조합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토종종균 특허기술과 한국식품연구원의 '가바(GABA) 생성 우수 발효 효모 특허기술'을 이용한 막걸리 개발에 성공했다. 토종종균과 우수 발효 효모를 동시에 활용해 막걸리를 대량 생산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국민막걸리K로 명명했으며 이달 22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조합은 설명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막걸리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일본에서 도입한 양조 종균인 백국균(아스퍼길러스 루츄엔시스·Aspergillus luchuensis)과 범용 효모가 사용된다. 국민막걸리K에 사용된 종균과 기술은 김계원 한경대 교수, 이인원 서울대 교수, 박천석
[KJtimes=김봄내 기자]LG이노텍은 2차 협력사를 방문, 동반성장 지원 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18일 밝혔다. LG이노텍 이웅범 사장과 허명구 LED사업부장(전무), 조인국 구매담당(상무) 등은 전날 경기도 안산에 있는 2차 협력사 ㈜에스티씨전자를 찾아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인쇄회로기판 가공업체인 ㈜에스티씨전자는 지난해 LG이노텍으로부터 생산설비와 경영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1년만에 생산성이 약 50% 향상됐다. LG이노텍은 올해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등 경영활동 전반에서 협력사 지원을 크게 늘렸다. 연초부터 2·3차 협력사의 금융비용 절감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했고 동반성장펀드는 전년보다 70% 증가한 630억원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올해 2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KJtimes=김봄내 기자]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모(63)씨가 구속됐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씨는 최 회장이 자신의 재산 관리를 맡길 정도로 각별하게 신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인물이다. 18일 검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손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그동안 특수1부는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해왔다. 검찰이 손씨를 체포한 것은 지난 15일이다. 앞서 5일 전인 10일 A사와 손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와 관련자 진술을 통해 그의 혐의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그는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물류의 협력업체 A사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사업 수주를 알선해주고 수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사가 손씨의 영향력을 배경으로 농협
[KJtimes=김봄내 기자]제니퍼 애니스톤이 쌍둥이를 임신했다.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편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44)와의 사이에 체외수정(IVF)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지난 1년동안 체외수정을 시도했고 제니퍼는 결혼식 직전, 임신을 알았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OK매거진을 통해 "체외수정을 오래 했으나 계속 임신에 성공못해 상심하고 있었다"며 "제니퍼는 장래 엄마의 행복을 누리지 못할까봐 매우 걱정했다."고 전했다. 쌍둥이는 모두 딸로 알려졌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벌써 릴라와 에바라는 이름까지 지어 그중 에바를 "내 우상인 글래머 할리우드 스타 에바 가드너를 만들겠다"고 포부까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