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송중기, 송혜교가 홍콩으로 ‘태양의 후예’ 동반 프로모션을 떠나 화제다. 두 사람은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송중기, 송혜교가 홍콩으로 출국하는 이유는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때문. '태양의 후예'는 오는 6일 Viu TV 개국일에 첫방송 된다. 이에 앞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이들은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의 만남도 갖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뜨거운 인기로 아시아와 유럽, 호주 등 32개국에 판권이 판매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을 내세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신형 모델을 4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차량은 2012년 8월 국내 시판한 파사트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LED 헤드램프로 외관이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됐고 실내 인테리어가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신형 파사트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529ℓ로 4개의 골프백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다. 1.8 TSI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1.6km/ℓ이다. 운전자가 양손에 짐을 들고 있을 때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으로 후방 센서를 활성화해 트렁크를 손쉽게 열 수 있는 이지오픈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다중충돌 방지 브레이크, 전후방 주차 시스템 등 안전·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에는 1.8 TSI와 1.8 TSI R-Line(6월부터 출고)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VAT 포함)은 1.8 TSI 3천650만원, TSI R-Line 4천130
[KJtimes=이지훈 기자]'딴따라' 혜리의 첫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정그린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혜리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그린(혜리 분)은 조하늘(강민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는 열혈 누나로, 하루에 알바 4개도 거뜬히 해내는 알바 여신이다. 공개된 스틸 속 정그린은 두 남자 사이에서 매서운 눈빛을 내뿜고 있다. 이는 하늘과 함께 있는 신석호(지성)를 바라보는 정그린의 모습으로, 석호를 단숨에 제압하는 강렬한 눈빛이 느껴진다. 이어 카페와 편의점을 종횡무진 누비며 알바 여신에 등극한 정그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편의점 조끼, 흰 셔츠 유니폼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마저 패션으로 소화하는 우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편의점 카운터를 지키면서도 불안한 듯 창 밖 너머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동생 조하늘을 올려다보는 정그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동생을 향한 애틋한 걱정이 커다란 두 눈망울에 가득 담겨 있다. 이에 앞으로 동생을 위해 정그린이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이 본방송을 기대케 하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등 주인공들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오전 '화랑: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 측은 극을 이끌어 갈 캐릭터 프로필 컷과 해외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랑:더 비기닝'(이하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화랑'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먼저 서라벌을 누빌 여섯 화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먼저 박서준은 '화랑'에서 무명 역을 맡았다. 무명은 한 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이다. 그는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아로(고아라 분)를 향한 무명의 사랑이 중요한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극중 삼맥종(진흥왕) 역을 맡은 박형식은 얼굴 없는 왕의 운명을 벗어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출연한 중국 후난위성TV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이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4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쾌락대본영'은 전국 시청률 2.46%, 시장점유율 7.35%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쾌락대본영'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홍설(김고은 분)로부터 '유정 선배'로 불린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톱스타 장량, 진위정 등이 출연하는 '선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해진은 이날 눈 가리고 베개로 상대편 때리기, 철봉 멀리 뛰기 등 체력을 뽐내고 노래 맞추기 등의 게임도 했다. 소속사는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탔던 '쾌락대본영'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지난달 12일 방송됐던 중국판 '나가수' 특집의 전국 시청률 2.44%, 시장 점유율 7.21%보다도 높은 기록"이라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하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골육종 진단을 받고 병마와 힘겹게 싸워왔던 노진규가 24세의 젊은 나이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이자 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4일 새벽 노진규의 SNS 계정을 통해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며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2011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대표팀을 이끌어 갈 '에이스'로 평가받은 노진규는 2013년 9월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를 마친 뒤 조직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통증을 참으며 소치 올림픽 이후 수술을 받으려고 했던 노진규는 2014년 1월 훈련 도중 팔꿈치 골절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노진규는 팔꿈치 수술과 함께 어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종양까지 제거하려다가 애초 알고 있었던 것과 달리 종양이 악성인 골육종으로 판명받았고, 왼쪽 견갑골을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3일 저녁 유명을 달리했다. 노진규의 장례식은 서울 원자력병원
[KJtimes=이지훈 기자]리디아 고(19)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72·6천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8번홀(파5)의 극적인 버디를 포함, 보기 없이 3타를 줄였다.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직원 연봉을 비교적 많이 올린 증권사들이 기부에는 다소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나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결산 자기자본 상위 20개 국내 증권사들의 지난해 평균 기부액은 7억6900만원이다. 이는 2014년의 8억600만원보다 4.5% 감소한 것이다. 여기에는 기부금 내역을 밝히지 않은 메리츠종금증권은 제외됐다. 하지만 이들 증권사가 기부금을 냈음에도 세간의 눈총을 받는 까닭은 지난해 증시활황으로 직원 연봉을 비교적 많이 올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기부금을 줄였다는데 있다. 실제 이들 증권사 직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8750만원이다. 이는 2015년 7430만원보다 1320만원(17.7%) 증가했다. 그러면 기부금을 대폭 줄인 증권사는 어디일까. 대신증권과 현대증권, NH투자증권 등이 눈에 띈다. 대신증권은 지난 2014년 12억3900만원에서 지난해 2억5100만원으로 눈에 띄게 줄었다.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송촌문화재단에 2014년 1회성으로 10억원을 출연해 그해 기부금이 많았으며 매년 2억5000만원 수준의 기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직원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유성은이 만우절을 맞아 독특한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유성은은 1일 0시 더뮤직웍스의 공식 SNS에 래퍼 키썸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질투'의 미리듣기 영상을 게재했다. 만우절을 맞아 공개한 이번 영상은 90년대식 영상 사이즈에 고퀄리티가 아닌 저퀄리티로 제작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90년대 오락실을 연상케하는 화면을 비롯해 롤러장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 등은 옛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이를 통해 '질투' 뮤직비디오의 복고 콘셉트가 예고됐다. '질투'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작곡한 이기와 작곡가 스위치(Sweetch), 노주환이 합심해 만든 작품이다. 신나는 힙합 비트 위에 펑키한 슬랩베이스가 주를 이루며 세련된 악기 편곡이 인상적이다. 힙합스타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유성은의 '질투(With 키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SM은 1일 두 사람의 교제 보도에 대해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약 10년 전 연습생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강북의 한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SM의 공식 '사내 커플'이 됐다. 앞서 지난 2014년 엑소의 백현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연인 사이라고 밝혀 사내 커플로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해 결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1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엑소의 월드 투어와 에프엑스의 일본 단독콘서트 사이 시간을 쪼개 만났다. 2월 16일 LA투어를 끝내고 한국으로 잠시 돌아온 카이는 강북에 있는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크리스탈과 함께 저녁을 먹기도 했다고 한다. 또 카이가 자카르타에서, 크리스탈이 나고야에서 돌아온 3월 1일에도 함께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보름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이상윤-강예원-한보름-송재희-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보름은 "원래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다"라며 "제가 걸그룹을 연습했던 회사가 힙합 레이블이었다. 당시 MC스나이퍼 대표님이 있었고, 배치기, 아웃사이더 등이 소속사에 있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안정된 랩 실력과 함께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댄스를 엄현경과 함께 추면서 흥을 돋궜고 걸그룹 출신다운 아름다운 비주얼에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도 "정말 춤을 잘춘다"고 칭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토요타는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뉴 아발론 리미티드'는 북미 판매 사양 중 최고급형으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최고 출력277마력과 최대토크35.3 kg.m의 강력한 파워와 드라이브 셀렉트 주행 모드, 패들 시프트 등으로 대형 세단이면서도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토요타 디자인의 패밀리룩인 킨룩(Keen Look)을 차량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반영해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오디오,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정전식 터치 키 시스템인 '인텔리 터치 컨트롤'과 11개의 스피커의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편의사양도 갖췄다. 앞좌석 무릎 에어백과 앞-뒤좌석에 사이드, 커튼실드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인 '10 SRS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4740만원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은 김 부실장의 상무 승진을 포함한 조직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상무는 지난해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발령받아 보험사 중 유일하게 인터넷전문은행에 참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신용대출을 출시하는 등 성과를 냈다. 한화생명은 김 상무가 국내외 핀테크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신시장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또 황진우 경제분석실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은 상무로, 김상길 총무팀장은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31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맥시 스쿠터(MAXI Scooter) ‘뉴 C 650 Sport’와 ‘뉴 C 650 GT’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C 650 Sport와 뉴 C 650 GT는 광범위하게 변경된 드라이브트레인, 더욱 안락한 서스펜션 세팅,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으로 모터사이클의 뛰어난 승차감에 맥시 스쿠터 특유의 민첩성과 편안함을 이전 모델보다 더욱 탁월하게 구현한 모델이다. 배기량 647cc의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뉴 C 650 Sport와 뉴 C 650 GT는 7500rpm에서 최대출력 60마력의 역동적인 추진력을 발휘한다. 또한 엔진을 새롭게 매핑해 EU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고, 새로운 사일런서를 장착해 역동적인 외관과 더불어 깊은 배기음을 뿜어냄과 동시에 새로운 유럽의 소음 기준치도 만족시킨다. 또한 새로운 클러치 라이닝과 함께 무단변속기(CVT,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세팅을 적용해 최적의 클러치 체결과 더욱 역동적인 응답성을 제공한다. 뉴 C 650 Sport와 뉴 C 650 GT의 서스펜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