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케이블TV에서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tvN의 '응답하라 1988'이 뽑혔다. 케이블TV 최우수 연기자로는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이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Korea CableTV Awards 2016(케이블방송대상)'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케이블방송대상은 국내 유일의 유료방송 통합 방송대상으로, 지난해 케이블TV를 뜨겁게 달궜던 방송작품과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PP작품상은 케이블드라마 시청률의 역사를 다시 쓴 tvN '응답하라1988'이 드라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의 부문별 대상은 ▲ 예능 '현정의 틈(SBS플러스)' ▲ 교양/다큐 '대한민국 과학자(YTN사이언스)' ▲ 어린이 '꼬꼬 속담 과학수사대(애니박스)' ▲ 음악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 뉴미디어 '유일랍미(Drama H)' ▲ 글로벌 'Korean Food Made Simple 시즌2(UMAX)'·'한중합작 슈퍼아이돌(MBC MUSIC)' ▲ 기획 '대중가요 서울을 노래하다(tbs교통방송)'·'우리가 응원한다, 청춘하라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사실상의 공천 배제에 맞서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에 대해 24일 그간의 행적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대구 동을 지역 공천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어제는 한 의원이 당을 떠나며 정의와 원칙을 주장했다. 권력이 자신을 버렸다며 정치적 희생양을 자처했다"며 "정치인들이 자기 정치 합리화를 위해 이런 가치를 함부로 가져다가 인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유 의원을 겨냥했다. 그는 "이념과 가치 중심으로 모여야 할 책임 정당에서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기가 인생 목표인 양 생각하거나 내무반에서 서로 총질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자를 비판하고 자신을 부각시키는 방법, 정치적 희생양 행세를 하는 것도 시급히 청산해야 할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유 의원의 원내대표 시절에 대해 "국민이 맡긴 책임을 회피하며 야당과의 손쉬운 타협을 택한 지도자"라며 "본인의 행동을 따뜻한 보수니 정의로운 보수니 미화하고 자신만의 잣대를 국민에게 설득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유 의원은) 우리 당에 입당한 이래 꽃신을 신고 꽃길만을 걸어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해진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24일 박해진의 홍보를 맡은 홍보사 HNS HQ에 따르면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쿠(優酷)는 4월 23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박해진 데뷔 10주년 팬미팅'의 생중계권을 구매, 팬미팅 독점 생중계에 나선다. 유쿠는 이미 tvN '치즈인더트랩'의 인터넷 방송 판권을 구입해 오는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업체로, 이번엔 박해진의 팬미팅에 대한 독점 생중계권까지 사들였다. 유쿠 관계자는 홍보사를 통해 "박해진을 사랑하는 유쿠 회원들은 이번에 꼭 본방사수를 해주기 바란다"며 "한국 팬미팅에 갈 수 없는 해외 팬을 배려해 베이징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박해진이 데뷔 이후 10년간 팬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비로 들여 무료로 진행된다. 박해진은 2013년 촬영해 최근 중국에서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의 '중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남자 배우' 후보에 올라 시상식 참석차 4월 13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빅뱅이 중국 음악 시상식 'QQ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빅뱅은 지난 23일 중국 선전(深천土+川)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최고 인기 해외 그룹상, 베스트셀러 해외 디지털 앨범상을 받고 리더 지드래곤이 최고 영향력 아티스트상을 차지해 총 4관왕을 기록했다. 같은 소속사 그룹 아이콘도 신인그룹상과 매체 추천상 등 2관왕에 올랐다. 'QQ뮤직 어워드'는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인 QQ뮤직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린쥔제(林俊傑), 저우제룬(周杰倫), 왕리홍(王力宏) 등이 참석했다. 이날 빅뱅은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보였으며, 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랑랑과 '루저'의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꾸몄다. 시상식 후 랑랑은 웨이보에 "빅뱅은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멋지다"며 "오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최고였다"는 글을 남겼다. 빅뱅은 현재 중국에서 8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의 싸움이 부인들까지 얽혀들며 진흙탕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발단은 트럼프를 반대하는 크루즈 의원의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인 '메이크 아메리카 어섬'(Make America Awesome)이 22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과거 모델 시절 찍었던 도발적 사진을 유타주의 선거광고에 사용한 게 발단이었다. 어깨와 상반신, 허리와 엉덩이 라인 일부를 드러낸 반누드의 이 사진이 사용된 광고에는 '멜라니아 트럼프를 보라. 차기 퍼스트레이디. 원하지 않는다면 화요일 테드 크루즈를 지지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러자 트럼프는 발끈했다. 그는 23일 트위터에 "멜라니아가 G.Q. 잡지를 위해 찍은 사진을 사용한 좀 수준 낮은 광고"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거짓말쟁이 크루즈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 부인의 비밀을 폭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크루즈 의원은 이날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나와 "트럼프의 부인은 트럼프에게 정말 과분하다"며 "인신공격을 원하면 나한테 하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크루즈 의원의 부인인 하이디 크루즈도 기자들
[KJtimes=이지훈 기자]'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인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39) 씨의 불륜 의혹이 일본 주간지에 보도됐다. 주간신조(新潮)는 24일 발간할 최신호에서 오토타케의 불륜을 보도한다고 온라인판을 통해 23일 밝혔다. 주간신조 온라인판(데일리 신조)은 오토타케가 작년말 20대 후반의 여성과 함께 튀니지, 파리를 여행했으며, 위장을 위해 다른 남성 1명을 동행시켰다고 보도했다. 2001년 결혼한 아내와의 사이에 2남 1녀의 자녀를 둔 오토타케는 처음에 의혹을 부인했지만 나중에는 "육체관계도 있었다. 불륜이라고 인식해도 좋다"며 "그녀와는 3, 4년 전부터 사귀어왔다"며 시인했다고 주간신조는 전했다. 더 나아가 오토타케는 "이제까지 결혼생활 중에 5명의 여성과 불륜을 했다"고 고백했다. 오토타케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났고 와세다(早稻田)대 재학 중에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오체불만족'을 펴내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대학 시절 쓴 이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는 대학 통신 수업을 통해 교사 면허를 취득한 뒤 2007년부터 3년간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데 이어 도쿄도(都) 교육위원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도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체인지 모델이 2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한국도요타는 이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 발표회를 열고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 이날 발표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프리우스 개발총괄 토요시마 코지 CE(Chief Engineer)는 "4세대 프리우스는 뛰어난 연비 성능과 감성을 움직이는 스타일, 철저하게 인간 중심으로 구현한 인테리어와 첨단 안전성능을 두루 갖췄다"며 "운전자에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하이브리드로 탄생한 프리우스는 2003년 2세대, 2009년 3세대를 거치면서 진화를 거듭했다. 7년만에 풀체인지 4번째 모델로 국내 소비자를 찾아온 프리우스는 종전 모델보다 진일보한 연비를 자랑한다. 도심연비는 22.6㎞/ℓ, 고속 주행 시 연비는 21.0㎞/ℓ, 복합연비는 21.9km/ℓ이다. 복합연비 수치만을 놓고 단순 비교를 하면 경쟁차인 아이오닉(22.4km/ℓ)이 앞서지만, 한국도요타 측은 프리우스가 도심연비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4세대 프리우스는 3세대 모델에 비해 차체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인 중 처음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호흡기로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아닌 만큼 감염이 급격히 확산할 우려가 크지는 않지만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22일 강조했다. 지카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주범은 모기다. 국내에 서식하는 모기 중에는 숲 속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가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카바이러스 예방법이다. 모기 기피제를 바르고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가정에서는 방충망 등을 설치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숲 속에서는 바지의 밑단을 신발이나 양말 속으로 집어넣어 착용하고 신발의 상단, 양말, 바지 밑단에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모기에 물리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숲 등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하고 땀을 제거해야 하며 야외 취침 시에는 텐트 내에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기피제를 사용할 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제품을 쓰되, 제조회사에서 제시하는 농도와 처리 시간을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송혜교(34)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중기(31)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중기는 함께 작품을 마친 친한 동료이자 후배"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미국 뉴욕에서 함께 쇼핑하고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글이 돌면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송혜교 소속사는 "뉴욕 데이트는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다"면서 "이는 팬들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송혜교 소속사는 그러나 송중기 교제설과 함께 정치인 스폰서 설이 돈다며 이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는 "스폰서 루머는 2013년 검찰 수사 결과 이미 허위 사실임이 입증된 사건"이라면서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런 루머를 덧붙여 확대 재생산하는지 이해할 수 없고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미 해당 루머를 퍼트린 일부 네티즌을 고소하고,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도 의뢰했으며 (루머를 퍼뜨린) 몇몇은 조사를 받았다"면서 "스폰서 루머에 대해서 절대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에는 두 사람의 열애 관련 글이 퍼졌다. 해당 글에는 '친구가 뉴욕에서 유학 중인데 송중기와 송혜교가 쇼핑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측은 “당시 휴가차 식사를 같이 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1일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둘러싼 당내 논란에 대해 "사람을 갖다가 인격적으로, 그 따위로 대접하는 정당에 가서 일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은 이날 광화문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무슨 애착을 가질 이유가 없다. 내가 자기들한테 보수를 받고 일하는거야, 뭘하는거야"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대표직 사퇴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표직 내놓고 안내놓고 그건 나한테 묻지 말고…"라면서 "나는 대표직에 매력을 못느낀다"고 일축했다. 그는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셀프공천'한데 대해 "내가 연연해서 여기 온 게 아니다"며 "내가 당을 조금이라도 추스려서 수권정당을 한다고 했는데 그걸 끌고가려면 의원직을 갖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내가 무슨 욕심이 있어서 비대위원장하려는 사람으로 다루는 것이 제일 기분이 나쁘다"며 "내가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같은 사람인데 환자가 병 낫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더이상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공격에 대해 "내가 무슨 욕심많은 노인네처럼 만들어 가지고…그건 하나의 핑계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한류 스타로 떠오른 가수 황치열이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면세점 광고 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해외 인기를 입증하는 척도로 황치열은 그룹 엑소를 비롯해 배우 김수현·이민호·박해진·최지우, 그룹 슈퍼주니어·2PM 등의 한류스타와 함께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한다. 황치열은 지난 1월 이후 중국 후난(湖南)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 출연하며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총 14부작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10회까지 방송된 현재 3번이나 1위를 차지하며 최다 우승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유일한 외국인 가수이자 한국 가수로 출연한 그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이 프로그램 최초로 외국인 가왕이 탄생할지도 관심이다. 소속사는 "황치열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겸손한 인성으로 중국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으로 고객별 맞춤형 금융정보와 입출금 내역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KB스타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고객 뿐 아니라 계좌가 없는 고객도 ‘KB스타알림’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하거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상품만기일, 추천상품, 투자상품 수익률, 환율 등 금융정보와 전문가 칼럼, 월간 투자 전략 등 투자정보가 있다. 필요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형 금융매니저’ 역할도 가능하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또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로그인, ATM 잔액 조회 등의 알림 서비스로 금융사고도 예방할 수 있으며, 1인1기기로만 가입할 수 있어 보안성도 갖췄다. 입출금 내역 통지를 받는 즉시 메모를 작성하거나, 입출금 거래 내역의 통장기록도 검색이 가능하다. 문자메시지(SMS) 뿐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등도 알림 제공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B스타알림 가입해봄 이용해봄 선물 받아봄’ 이벤트가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앱을 설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밴드와 슬림형 보조배터리,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남보라가 이은결의 결혼식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분에게 평생 축복과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은결 오빠 결혼 축하해요"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은결 결혼식 인증샷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결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실내에서 신부와 함께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지엠이 제작한 올란도 승용차 6만6천여대가 시동버튼 결함으로 리콜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란도 승용차의 시동버튼은 운전자가 누르고 나서 완전히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이로 말미암아 심한 요철 등 험한 길을 주행할 때 차량 진동으로 비상정지 기능이 작동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적발됐다. 비상정지 기능은 운전자가 시동버튼을 빠르게 2회 이상 연속해서 누르거나 2초 이상 길게 누르면 엔진이 멈추는 기능이다. 리콜 대상은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6년 3월 9일까지 제작된 올란도 승용차 6만6천169대이다. 한국지엠은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시동버튼을 누르고 나서 원위치로 완전히 돌아오는지 확인하고 운행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아 우편물을 보낸다. 리콜 시행일은 개선된 부품이 확보되는 올해 6월께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버튼식 시동장치의 모양을 마름모 타입에서 원형으로 변경하려 한다. 국토부는 아울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C60·XC70·V60CC·S60CC 등 4개 차종 승용차 486대를 리콜한다. 이들 차량은 엔진제어모듈(ECM)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