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왁스가 20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바람시계'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왁스의 1인 기획사 운트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바람시계'는 지난 사랑의 아픔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그 바람이 다시 불어올 때 다시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왁스의 이전 곡과는 다른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와 소프트 록으로 변화하는 진행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곡은 투피엠(2PM)의 '니가 밉다', 레이디스 코드의 '예뻐예뻐' 등을 만든 슈퍼창따이가 작곡했다. 신곡에는 보이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랩을 피처링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 4일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 연기력과 비주얼, 모두를 인정받은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엔 노랑, 주황, 민트 등 갖가지의 색상의 배경 위로 인물 개개인의 성격과 심리상태는 물론 이들의 관계까지 예감케 하는 카피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은 각각 컨셉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면밀히 챙기며 완벽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역시 연신 “좋아요”를 외치
[KJtimes=이지훈 기자]1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4강전에 일본인 좌선심이 배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4강전을 앞두고 심판진을 발표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좌선심이다. 6심제로 진행되는 4강전에서 일본 출신인 가와구치 코다 심판위원이 좌선심으로 배정된 것이다. 4선심제가 아닌 6선심제로 운영되는 4강전이기 때문에 위 4명의 심판 외에 두 명의 심판이 더 있는 것인데, 그 중 한 명이 일본인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WBSC는 “해당 국가의 심판은 주심을 볼 수 없다”면서 나머지 심판은 큰 문제가 없다는 규정을 들어 심판 배정에 문제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SBS 스포츠 정우영 캐스터는 19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역할이 적은 선심이라도 좌선
[KJtimes=이지훈 기자]격투기 선수 김재훈과 아오르꺼러가 기자회견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로드FC는 18일 중국 북경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7 IN CHINA’을 대회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파이터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격투게임연맹 출범식 등을 진행했다. 이때 김재훈과 아오르꺼러는 서로를 밀치며 몸싸움을 했다. 둘은 여러 사람이 제지를 한 후에야 싸움을 멈췄다. 김재훈은 “말리지 않았더라면 둘 중 하나가 이길 때까지 싸웠을 것”이라며 “실제로 만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빨리 케이지 안에서 승부를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오르꺼러는 “김재훈과 몸싸움을 하면서 강한 상대라고 느꼈다”면서 “하지만 내가 이길 것 같다.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시합에 집중
[KJtimes=이지훈 기자]전 세계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ROM)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ROM은 세계 최고의 자연사 및 문화 박물관 중 하나로 6백만점 이상의 유일무이한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서 세계 관광객들이 토론토 방문시 반드시 찾아가는 캐나다의 대표 박물관이다 이번 한국어 안내서 제작에는 세계한인학생연합회 캐나다 지부 유학생들의 도움으로 각 층마다의 전시물 소개를 비롯해 박물관 내의 식사,쇼핑,일일 투어 등을 전면컬러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향후 3만부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해 보면 아직도 한국어 서비스
[KJtimes=이지훈 기자]이청아의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티저 촬영현장이 공개돼 화제다.19일 이청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최강 동안 미모는 물론, 컷마다 놓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일요일 밤은 소담이와 함께해요. 채널 고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라이더스'의 촬영현장에서 눈부신 미소부터 귀요미 표정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카페 알바생으로 등장한 윤소담(이청아 분)은 사장의 부당한 대우와 막말에, 시원하게 할 말은 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에, 통쾌한 ‘사이다녀’로 등극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한편 이청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심형탁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MBC ‘무한도전-바보전쟁’에서 ‘뇌순남’으로 순수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심형탁이 최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을 확정했다.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심형탁과 함께 강호동, 가수 서인국,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심형탁은 이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 따뜻한 가족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빠는 딸’(김형협 감독, 영화사 김치주식회사 제작)에서 막강파워를 휘두르는 초고속 승진의 엘리트 부장 역으로 캐스팅, 본격적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어 배우 김수로의 14번째 프로젝트이자, 영국 올
[KJtimes=이지훈 기자]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이 한국 옥타곤 걸로 최종 발탁됐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UFC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UFC 서울'의 옥타곤 걸로 유승옥을 발탁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국 옥타곤 걸 선발대회는 국내 여성 참가자들의 지원을 받은 뒤 UFC 본사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종 심사와 선발이 이뤄졌다. 유승옥은 UFC의 대표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UFC 첫 필리핀 옥타곤 걸인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 'UFC 파이트 위크'(24~28일)에 참여하게 된다. 유승옥은 오는 25일 선수 공개 훈련 행사 때 공식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유승옥은 국내에서 스포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14 머슬마니아 모델 부문 2위,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광고모델 부분 톱 5에 드는 등 건강미를 대표하는 모델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2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대신해 2년째 추도식을 주관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세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사위인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등 가족들이 선영을 찾았다. 이어 오전 11시께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계열사 사장단 50여명이 도착해 추도식을 한다. 오후에는 CJ, 신세계, 한솔그룹 등 범(汎)삼성가의 오너 일가와 임원진이 별도로 묘소를 찾아 추도식을 한다. 건강 문제나 해외 체류 등의 사정을 제외하고는 매년 행사에 참석했던 이건희 회장은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배우 김혜정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19일 한 매체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김혜정이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정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해 '핏줄', '항구 8번가', '천년호' 등에 출연하고 1965년 8회 부일영화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1969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가 연말 모든 가요 시상식에 불참을 선언했다. 19일 한 매체는 아이유가 2015년에 열리는 모든 시상식을 보이콧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보이콧을 한 이유는 지난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불거졌다. 아이유는 당시 자신의 히트곡인 '금요일에 만나요'와 故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 3부에서는 서태지의 '소격동'을 불렀다. 이날 아이유는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지만 잡음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표면적으로 2관왕이지만 당초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아이유는 남은 2014년 가요 시상식을 모두 보이콧 했다. 또한 오는 12월 2일 개최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도 불참한다. 한편 아이유는 '2015 멜론 어워드', '골든디스크', '마마' 시상식에도 모두 최종 고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유소영은 차 안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라오스와의 원정 경기(17일)를 앞두고 훈련을 했고, 유소영은 그를 찾아와 작은 선물을 줬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 데이트는 파주NFC 인근에서 이뤄졌다. 유소영의 차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둘은 자리를 옮겨 다시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심야 데이트를 마친 손흥민은 유소영을 향해 손키스를 퍼붓기도 했다. 유소영은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
[KJtimes=이지훈 기자]장진영 변호사가 천정배 신당에 합류한다. 18일 장진영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1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밖에서라도 부르짖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민 끝에 천정배 신당의 추진위원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장진영 변호사는 20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등록했지만 당의 전략공천의 희생양이 되며 본선무대를 밟지 못했다. 한편 최근 장 변호사는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친부 살해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38·여)씨에 대한 법원의 재심이 결정됐다. 복역 중인 무기수로서 첫 재심 결정이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지원장 최창훈)은 18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복역 중인 김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창훈 지원장이 직접 김씨에 대한 재심 개시 이유를 발표했다. 재판부는 사건을 다시 심리, 김씨의 유·무죄를 다시 판단하게 된다. 재판부는 당시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에 의해 압수수색을 실시하지 않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이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압수조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며 경찰 수사의 잘못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경찰이 김씨가 현장 검증을 거부했는데도 영장도 없이 범행을 재연하게 했다며 강압 수사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당시 경찰이 직권남용권리행사
[KJtimes=이지훈 기자]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국내에 온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은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 '준난민 지위'로 모처에서 임시 체류 중이며, 법무부는 이들이 계속 체류할 수 있는지를 심사 중인 상황이다. 나머지 65명은 아직 임시 체류 허가도 받지 못하고 공항에서 대기 중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우리나라에 온 난민은 비행기를 타고 왔으니 살기가 괜찮은 분들인데, 이들 중 135명은 자기가 원하는 곳에 신고하고 가 있다가 심사가 끝나고 허가가 나면 우리나라에 거주할 수 있다"면서 "나머지 65명은 공항에서 대기 중인데,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