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반지를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동호는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반면에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여자 친구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 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강현수가 유재석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그런가 봐요' 강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2003년 V.one으로 활동했던 강현수는 10년만에 무대에 올라 '그런가 봐요'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 강현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유재석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3만원 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왜 미안해 하냐'면서 축의금 이야기를 쑥스러워 하자, 강현수는 "말도 안 되는 액수이기 때문에 마음에 걸렸다. 만나면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면서, "마친 인터뷰가 있어서 이야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저는 강현수가 결혼하면 (3만원)그 이상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했고, 더 미안한 기색을 보인 강현수에게 유재석
[KJtimes=이지훈 기자]현재 국내의 구형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마니아들 사이에선 고민이 커지고 있다. 신제품 ‘아이폰6s’로 갈아타야 할지가 그것이다. 조금만 더 참으면 디자인이 확 바뀐 ‘아이폰7’이 나올 예정이어서 갈등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폰6s’을 두고 고민을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그 해답은 ‘아이폰6s’가 갖고 있는 매력에 있다. 처음 도입한 ‘3D 터치’와 ‘라이브 포토’ 등 두 가지 기능이 매력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애플이 국내 시장에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것도 이들 기능이 갖는 매력에 기인한다. ‘3D 터치’는 화면 터치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의 강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그런데 이 기술에 대해 애플이 최근 자사 제품에 도입한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딸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육씨는 3일 한 매체에 “장윤정 애미 육흥복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왔다. 육씨는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리는데,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이라며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씨는"못난 어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이고,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며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 달라. 특히 윤정이가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육 씨는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익금의 소유권을 주장하
[KJtimes=이지훈 기자]SK플래닛이 T맵의 전자지도DB를 무단 사용했다며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김기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자 김기사 측이 이를 반박하는 공개 설명회를 자처하고 나섰다.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의 박종환 공동대표는 3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SK플래닛이 주장하는 T맵 전자지도DB 무단사용 사실이 없기 때문에 지식재산권 침해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그럼에도 SK플래닛이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고 소송을 제기한 것은 빠르게 성장하는 경쟁 서비스인 김기사를 흠집 내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SK플래닛이 록앤올의 무단사용 증거로 내놓은 것은 T맵에 자사가 심어놨다고 주장하는 디지털 워터마크다. SK플래닛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식재산권 무단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워터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T맵의 일부
[KJtimes=이지훈 기자]유승호 조혜정 주연의 ‘상상고양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3일 MBC 에브리원 측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유승호, 조혜정, 박철민, 마마무의 솔라, 최태환, 김현준 등 배우들이 첫 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저마다의 캐릭터에 빠져 열연을 펼쳤다. 배우 유승호는 첫 대본 리딩임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아픔을 가진 청년 종현 역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조혜정은 쾌활하고 발랄한 오나우 캐릭터를 그녀만의 귀여운 매력으로 표현해 내 원작 속 오나우와 100%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우 박철민은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와 애드리브로 대본리딩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
[KJtimes=이지훈 기자]조혜정이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캐스팅된 후 '금수저 논란'에 친오빠 조수훈이 올렸던 SNS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이 조혜정으로 확정되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빠 조재현의 영향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혼자 부산에 와서 또다시 혼자 서울로 간다”며 사진 한 장을 올리자 일부 네티즌들은 ‘금수저’를 거론하며 악플을 적었다. 조혜정의 친오빠 조수훈 씨는 댓글로 “저희 금수저인 것은 저희도 안다”라며 “금수저라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아야 하나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조혜정 오빠는 “태어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삶에 도전조차 해볼 기회가 없는거냐”며 “제 동생은 어려서부터 연기자가 꿈
[KJtimes=이지훈 기자]KT위즈 장시환 전 여자친구의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시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지난달 SNS에 "시집오라고 친척 결혼식이고 데려가서 동네방네 결혼할 거라고 인사를 다녔다"며 "그래서 부모님께 누구보다 잘했고 직장인에겐 최고의 꿀 같은 추석 휴일도 하루도 안 빠지고 병수발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시환 여자친구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도 없이 이별했다"면서 "장시환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무책임하게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 "장시환이 맨날 인스타 다이렉트 던 페북 메신저로 얼굴 반반한 팬이든 치어리더든 그렇게 번호를 주고 다녔다.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추슬러 봐도 배신감에 잠을 아직도 못 자겠다. 룸메이트 끼리끼리..그 와중에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 어느 누가 내가 얘랑 잤고 할 사람
[KJtimes=이지훈 기자]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교과서에서 국가가 편찬한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방침이 3일 최종 확정됐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새로운 역사 교과서는 국민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 교육의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교과서 집필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가 양질의 균형잡힌 교과서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하고 2일 밤 12시까지 찬반 의견을 받았다. 이후 5일
[KJtimes=이지훈 기자]폭력조직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모 씨(56)의 결혼식이 서울 한 특급호텔에서 열려 화제다. 3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한 호텔에서 부산 기반의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모 씨(56)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결혼식을 올린 신랑 권 씨는 영화 ‘친구’의 실제 모델인 조직원 정모 씨와 함께 곽경택 감독을 협박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이날 결혼식엔 칠성파 조직원 90여명을 비롯해 다른 폭력조직 간부 등 총 25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겸 탤런트 A씨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으며, 또 다른 가수 겸 탤런트 B씨가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력팀 형사 등 300여 명을 식장 주변에 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1시간 반가
[KJtimes=이지훈 기자]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래퍼 딘딘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군 체험 버라이어티 '일밤-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에서는 딘딘의 해병대 훈련소 입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해병대 출신인 딘딘의 아버지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딘딘은 아버지에게 "해병대 귀신 몇 마리나 잡지?"라는 질문을 했고 딘딘의 엉뚱한 질문에도 아버지는 “아빠가 다 잡아서 잡을 게 있을지 모르겠다", "한 두 마리나 세는 거지, 그걸 어떻게 다 세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딘딘의 아버지는 입영 문화제 무대에 올라 "아빠가 48년 전 입소했는데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들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장하다. 명예로운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에는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하율과 고원희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이하율과 고원희가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만나 2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하율 소속사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고,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을 기념해 우표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무한도전 우표는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것으로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서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무한두전 우표 상품은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웃음 편'과 '도전 편' 두 가지 이야기로 나눠 무한도전의 10년 이야기를 담았으며 5000매 한정판매된다. 무한도전 우표의 독특한 점은 액면표기가 없는 '영원 우표'로 시간이 지나도 표준 우편요금으로 간주해 사용하는 우표라는 것이다. 즉, 우표 가격이 오르더라도 상관없이 쓸 수 있다. 서울지방우정청 측은 "이번 (무한도전) 우표는 나만의 우
[KJtimes=이지훈 기자] CJ그룹이 알짜 회사인 CJ헬로비전을 SK텔레콤에 매각하게 되면서 이후 행보에 재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알려진 CJ헬로비전 매각가격은 1조원 가량이다. SK텔레콤은 CJ오쇼핑이 보유한 CJ헬로비전 지분 약 54% 가운데 30%를 현 시가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에 인수할 예정이다. 나머지 지분은 CJ오쇼핑이 2019년까지 보유하고, SK텔레콤은 이 지분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갖는다.10월 30일 기준 CJ헬로비전의 주가는 1만900원이다. CJ오쇼핑이 보유한 지분 30%를 5000억원에 매각한다면 이는 현재 시가의 2배 정도인 주당 2만1520원에 해당한다.2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헬로비전 매각을 계기로 이미 일정 궤도에 오른 문화 콘텐츠와 미디어 사업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확장,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KJtimes=이지훈 기자]‘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이 강용석의 해명을 요구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남편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김미나는 "강용석과 단순히 친구다. 친구끼리 스킨십을 하지 않는다"면서 강용석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의 인물이 강용석이 맞는 것에 대해 "맞다. 저도 사진을 찍은 것을 몰랐다. 아래 부분에 있었는데 가운데로 옮겨 제가 찍은 것처럼 조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도마의 남편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이 스캔들에 대해 부정할 것이 있으면 부정하면 된다. 강용석이 확실한 대답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