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의 신곡 ‘제제’의 가사가 논란인 가운데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 동녘 측이 해당 곡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동녁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동녁 측은 아이유가 '제제'(Zeze)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5살 어린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풀었다고 비판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고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동녘 측은 출판사는 "제제는 학대로 인해 아픔을 가진 5살 소년"이라며 '섹시하다'는 표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최시원이 지난 4일 밤 팬 200명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MBC TV '그녀는 예뻤다'의 본방 사수 이벤트를 펼쳤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최시원은 4일 밤 10시부터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그녀는 예뻤다' 14회를 함께 시청했다. 앞서 그는 3일 MBC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본방 사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선착순 모집 2분 만에 정원인 200명이 지원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시원이 지난달 네이버 V앱을 통해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팬들과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겠다"고 말했던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소속사는 "시청률이 아직 20%를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그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달 21일 전국 시청률 17.3%. 수도권 시청률 19.7%의 자
[KJtimes=이지훈 기자]인도네시아 발리섬은 화산폭발로 공항이 사흘째 폐쇄됐고,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는 30일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돼 신혼여행객 등 여행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5일 현재 발리섬에는 한국인 신혼여행객과 관광객의 발이 묶여 있으며, 이달 발리와 몰디브를 신혼여행지로 예약한 예비 신랑·신부들은 여행지를 변경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화산 분출로 지난 3일부터 폐쇄된 인도네시아 발리공항 운영 재개가 6일 오전으로 미뤄지면서 이날 인천에서 출발할 여객기 3편이 또 취소됐다. 발리행 운항이 취소되면서 발리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객기 3편 역시 취소된 셈이다. 발리공항이 6일 오전에 열릴지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아 발이 묶이는 승객은 계속 늘어날 수 있다. 몰디브는 4일 정오(현지시간)를 기점으로 30일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
[KJtimes=이지훈 기자]‘장영실’에 출연하는 송일국의 스틸 컷이 최초로 공개됐다.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KBS1 대하역사과학 드라마 ‘장영실’(이명희 극본, 김영조 연출)이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송일국의 노비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잘 것 없는 누더기 옷마저 낡고 해졌고 치렁치렁 흐트러진 머리를 한 채 무언가 상념에 잠겨있는 노비 장영실의 모습을 포착했다. 관노로 태어나 천대와 멸시의 나날을 보냈던 장영실. 신분사회가 가진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었지만 신분 상승에 대한 소망보다 과학자로서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던 인물이다. 그가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종대왕을 만나 조선이 문명국가로서의 기틀을 갖추고 과학 르네상스를 이끌기까지 장영실의 인생기록을 그려낼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대한 기대감이 더
[KJtimes=이지훈 기자]7인조 최연소 보이 그룹 로미오(ROMEO)가 컴백한다. 로미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발매하고 1집 '더 로미오(The ROMEO)'에 이어 6개월만에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평균 나이 1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인 로미오는 이번 앨범에서 10대 소년다운 패기와 액티브한 모습에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더해 더욱 비주얼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선보인다. 한편 앞서 로미오는 5일 0시 첫 눈에 반한 소녀를 발견해 시간을 멈추고 그녀를 찾아 다니는 10대 소년들의 스토리가 담긴 '타겟(TARGET)'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육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보도했다. 육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는 말과 함께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육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등장했다.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로 알려져있어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2017학년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교 역사 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참여한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 교과서 개발 방향과 집필진 구성, 개발 일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대표 집필진은 시대사별 원로 교수 6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최 명예교수는 고고학(상고사), 신 명예교수는 고대사 부분의 대표 집필자다. 김 위원장은 나머지 대표 집필진과 관련해선 "학계의 명망 높은 원로를 초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해당 분야의 최고 업적을 낸 학자를 초빙한 것"이라면서 "신 명예교수처럼 연구와 논문 저술이 많은 분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신 명예교수는 "현행 교과서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며 "보다 명확하
[KJtimes=이지훈 기자]'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비판했다. 김용옥 교수는 4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역사 교과서를 하나의 국정교과서로 고정시키겠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검정 국사교과서가 8종이 있다는데, 이미 이것들도 우리 삶의 모습을 정당하게 가르쳐주지 않고 있다. 자유발행으로 나가, 보다 더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게끔 만들어도 시원찮을 시점에서 역사교과서를 단 하나의 국정으로 돌린다는 것은 매우 우매한 일이다. 이런 일은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에서나 종교 개혁을 할 때 있는 이야기다. 사실상 이슬람 근본주의로 돌아가겠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난해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빗대어 언급했다. 김 교수는 "세월호 사건 당시 충분히
[KJtimes=이지훈 기자]'디스패치'가 강용석과 도도맘의 일본 여행설에 대해 또 다시 보도해 화제다.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취재진은 도도맘이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던 일본 나고야의 미들랜드 스퀘어 42층 에노테카 핀키오리를 방문했다. 도도맘은 강용석이 빌려 준 카드로 아는 언니와 식사를 했을 뿐 강용석과 함께 있지는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덩치가 상당한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또 디스패치는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의 사진을 보여 줬고 관계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남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레스토랑이 타인의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KJtimes=이지훈 기자]웹툰 작가 윤서인이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에 나선 방송인 김제동을 비판했다. 윤서인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라며 "아니 어떻게 역사가 마음이에요. 역사는 그냥 역사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하 그렇구나. 뻔히 일어난 사실들과 팩트들을 다루어야 할 역사에 '마음' 같은 소리를 하면서 자꾸 내 맘에 맞게 이리저리 바꾸고 왜곡하고 이상한 정신승리에 선동 같은거 하다보니 교과서가 그모양이 돼 버린 거구나"라며 "'내 맘이 믿고싶어 하는 것'과 '진실'은 엄연히 다릅니다. 역사란 마음이 아니라 ‘팩트’ 입니다. 역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오히려 '마음' 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저 팩트를 주욱 늘어놓고 거기서 교훈을 얻을건 얻고, 반성할건 반성하고, 자랑스러워 할 것은 자랑스러워
[KJtimes=이지훈 기자]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그루 커플이 패션지 그라치아를 통해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은 ‘리얼 커플’ 답게 다정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평소 카메라에 익숙한 한그루는 물론, 예비 신랑 또한 연예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주얼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그루의 남자친구는 9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8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그루 커플의 로맨틱한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1월 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반지를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동호는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반면에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여자 친구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 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강현수가 유재석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그런가 봐요' 강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2003년 V.one으로 활동했던 강현수는 10년만에 무대에 올라 '그런가 봐요'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 강현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유재석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3만원 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왜 미안해 하냐'면서 축의금 이야기를 쑥스러워 하자, 강현수는 "말도 안 되는 액수이기 때문에 마음에 걸렸다. 만나면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면서, "마친 인터뷰가 있어서 이야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저는 강현수가 결혼하면 (3만원)그 이상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했고, 더 미안한 기색을 보인 강현수에게 유재석
[KJtimes=이지훈 기자]현재 국내의 구형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마니아들 사이에선 고민이 커지고 있다. 신제품 ‘아이폰6s’로 갈아타야 할지가 그것이다. 조금만 더 참으면 디자인이 확 바뀐 ‘아이폰7’이 나올 예정이어서 갈등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폰6s’을 두고 고민을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그 해답은 ‘아이폰6s’가 갖고 있는 매력에 있다. 처음 도입한 ‘3D 터치’와 ‘라이브 포토’ 등 두 가지 기능이 매력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애플이 국내 시장에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것도 이들 기능이 갖는 매력에 기인한다. ‘3D 터치’는 화면 터치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의 강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그런데 이 기술에 대해 애플이 최근 자사 제품에 도입한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딸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육씨는 3일 한 매체에 “장윤정 애미 육흥복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왔다. 육씨는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리는데,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이라며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씨는"못난 어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이고,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며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 달라. 특히 윤정이가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육 씨는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익금의 소유권을 주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