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오는 9일 공개되는 아이폰6s가 화제다. 8일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6s는 기존 아이폰6에 비해 더 두껍고 가로 세로 크기도 약간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이미지에서 아이폰6s는 4.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138.2mm(세로) x 67.6mm(가로) x 7.1mm(두께)로 나타났다. 기존의 아이폰6가 138.1mm(세로) x 67mm(가로) x 6.9mm(두께)인 것에 비해 0.2mm 더 두껍고 가로와 세로의 크기도 더 크다.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의 사양은 대폭 향상된다. 두 제품 모두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향상된 14나노 또는 16 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A9 칩셋이 탑재되며 아이폰6보다 2배 늘어난 2GB 램이 탑재된다. 또,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증가하며 전면 카메라 역시 500만 화소로 늘어난다. 아울러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외에 로즈 골드 색상 옵션이 새롭게 추가된다.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고 2차 또는 3차 출시국에 포함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10월 중순에서 말 정도로 예상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성폭행 논란을 빚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심학봉 의원에 대해 “(의원직을) 자진 사퇴 시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책회의에 참석해 심 의원(경북 구미갑)의 옆 지역구인 이철우 의원(경북 김천)에게 “심 의원이 자진사퇴 하는 게 좋겠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국회 대책회의는 원유철 원내대표가 주재하고 김 대표는 참석하지 않지만, 비공개 회의 도중 김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전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징계심사자문 소위원회를 열고 심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이 “신중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간인들로 구성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만장일치로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서세원이 8일 오전 한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오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출국장에 나타났다. 오전 8시 10분발 홍콩행 KE603 대한한공 비행기에 탑승하는 그는 카운터에서 한 여인과 만났다. 단아한 외모의 여성과 함께하는 서세원은 계속해서 주위를 경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1일 결혼 32년만에 서정희와 이혼에 합의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두산 베어스의 유희관과 프로골퍼 양수진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 최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고 보도했다. 이 최측근은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며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유희관은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투수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나비부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비부인과 어릿광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1라운드에서 정태우와 장나라의 '비 해피'를 열창했다. '복면가왕' 나비부인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작곡가 김형석은 "경험이 풍부한 가수"라고 추측했다. 김현철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가수 같다. 저보다 후배같다”고 예상했고, 김구라는 “가운데 이니셜이 Y일 것 같다”고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나비부인의 정체로 가수 서영은을 꼽고 있다. 개성있는 맑은 음색과 노래실력으로 보아 서영은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한편 나비부인은 어릿광대를 5표 차이로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고, 어릿광대는 배우 김동욱으로 밝혀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변호사 강용석이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을 전했다. 6일 변호사 강용석은 자신의 블로그에 ‘맥심 그리고 아파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맥심 표지의 성범죄 미화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자신이 유일하게 표지모델을 했던 잡지가 바로 ‘맥심(MAXIM)’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가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강용석은 “지금의 집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5년이 됐다”, “이사오던 때가 2010년 봄이니까 제가 한참 국회의원으로 잘 나가던 때고 평생 국회의원 할 줄 알았다”며 “(집에서)아침마다 국회의사당이 눈에 들어오는데 영 속이 편지않다, 저기 내가 있어야 되는데…이런 생각으로 말이죠”라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어 강용석은 본론으로 대한민국의 아파트 역사에 관한 얘기를 자신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한편 강용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전복 사고와 관련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유포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박인용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된) 유언비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7시께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해 전남 해남 남성항으로 가던 중 통신이 끊긴 돌고래호는 11시간가량 6일 오전 6시40분께 출항지와 항로의 반대 방향인 추자도 묵리 남서방 0.9해리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뒤집힌 돌고래호 위에 있던 생존자 3명은 인근 해상을 지나던 민간어선 홍성호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시신 10구가 잇따라 발견·수습됐다. 이에 대해 SNS와 인터넷상에는 해경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 해역에 도착해 생존자들의 구조 요청을 듣고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3)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비는 7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서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다"며 결별을 밝혔다. 비는 이어 "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 홍승성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향후 거취와 앞으로의 계획은 빠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군 복무를 마치고 홍 회장이 설립한 큐브로 2013년 이적해 2년간 활동했다. 홍 회장은 JYP 전 대표로 비가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발판을 마련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이로써 비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중국과 미국 등지에서 글로벌한 활동을 하는 비가 앞으로의 행보를 지원해줄 기획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의상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윤은혜가 “표절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윤은혜 소속사 JARMY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4화에서 선보인 의상에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먼저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윤은혜 측은 매회 영화 한 편과 부합한 주제에 맞춰 의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설명한 뒤, 윤은혜는 “대자연이라는 4회 주제에 맞춰 ‘나니아 연대기’라는 영화를 선택, 부제와 미션을 ‘눈(雪)’과 ‘사자’로 정해 옷에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얀 눈과 사자를 표
[KJtimes=이지훈 기자]MBC일밤-복면가왕에 배우 김동욱이 어릿광대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에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출연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1조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 무대로 꾸며졌다. 나비부인과 어릿광대는 정태우와 장나라의 ‘Be happy’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금은방 나비부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가면을 벗은 어릿광대는 배우 김동욱이었다. 김형석은 “김광석 느낌이 물씬 났다. 흡사 김광석을 보는 듯 했다”고 칭찬했다. MC 김성주는 “예능에선 볼 수 없는 배우였다. 복면가왕 출연을 수백번 고민했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욱은 “사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가 '강용석 홍콩 사진'의 진실을 밝혀 화제다. 6일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 매체가 공개한 홍콩 수영장 사진 속 인물은 강용석이 맞다고 밝혔다.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이다. 각자의 업무 기간 중 연락이 닿은 그 날, 저녁 약속을 하였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당시 제가 부인했던 이유는 '홍콩'이라는 단어로 스캔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당사자가 만남을 잠시라도 인정하는 순간 해당 스캔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 듯한, 부적절한 만남으로 인정할 것 이라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여행 중 강용석 이름으로 된
[KJtimes=이지훈 기자]'아빠를 부탁해' 새롭게 합류한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이덕화 부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 날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덕화는 "결혼식 주례만 300번 이상 봤다"며 베테랑임을 과시했다. 실제로 이덕화는 지루해할 하객들을 위해 유머 넘치는 주례사를 선보였다. 이어 두 부녀는 처음으로 둘만의 외출을 시도했다. 딸 이지현이 자주 가는 카페로 간 이덕화는 "딸과 단 둘이 이런 자리가 난생 처음"이라며 땀까지 뻘뻘 흘리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딸과의 자리가 어색한 나머지 급기야 이덕화는 제작진을 향해 "촬영 중지"를 선언했다. 한편 두 부녀의 리얼한 일상은 6일 오후 4시 50분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의 ‘전설의 기타맨’ 정체는 엑소 첸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 자리를 놓고 ‘전설의 기타맨’과 ‘네가 가라 하와이’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선곡한 ‘전설의 기타맨’은 기교없는 보이스와 감성 무대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후 ‘네가 가라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내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에 패한 ‘전설의 기타맨’은 얼굴을 공개했고 엑소 첸으로 밝혀졌다. MC 김성주가 “유명한 멤버인데 굳이 나올 필요가 있었냐”고 묻자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란 사람으로서 목소리를 여러분들께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했고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
[KJtimes=이지훈 기자]SK그룹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SK그룹이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은 총 1500여명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채용한 1300명보다 15%가 증가한 규모다. 전반적으로 기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이 채용 규모를 늘린 것은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의 일자리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SK는 설명했다. SK는 당초 경영상황 악화를 이유로 연간 신입·경력직원 등 총 7000여명을 뽑기로 했던 채용계획도 이런 방침에 따라 800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SK의 대졸 신입공채는 7일부터 18일까지 채용사이트(www.skcareers.com)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 및 필기전형(SK종합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12월 초 최종
[KJtimes=이지훈 기자]우토로마을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가 오열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아간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가 만난 강경남 할머니는 징용에 끌려간 아버지와 오빠를 찾기 위해 8살 때 엄마와 함께 우토로 마을로 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경남 할머니는 "우리나라 돌아갈 때 조심히 가라. 내 손자 같아서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끝내 유재석과 하하는 오열했다. 이어 유재석은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허리를 숙였다. 한편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강제 징용된 한국인 1300여 명이 살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150여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