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장미의 정체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밤에 피는 장미와 축하해요 케이크는 1라운드 경연에 참가, 버블시스터즈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열창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이번 라운드 정말 잔인한 것 같다. 자웅동체같다. 한 목소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판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투표 결과 두 사람이 획득한 표 차이는 50대 49, 단 1표였고 승자는 장미였다. 가수 김현철은 '밤에 피는 장미'를 "고음이 주특기인 가수"라고 극찬하며 장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에 피는 장미'의 정체로 손동작, 창법 등이 비슷하다며 신효범을 꼽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끼, 척척박사, 케이크, 젠틀맨, 해바라기, 기타맨, 장미, 샤방스톤 등이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수입브랜드가 한국고객을 ‘호갱’ 취급하고 있다.”수입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별소비세 내려도 고가 수입핸드백 가격은 ‘요지부동’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 고가 수입브랜드들은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가격조정 계획이 없거나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브랜드는 소비자 문의가 이어지자 고민하는 모습이지만 대부분 가격 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비자들은 예물 수요가 있는 국내 보석업체 등이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가격을 낮춰 신혼부부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보면 가격 인상 요인만 강조하고 인하 요인에는 눈을 감는 수입브랜드의 행태가 이중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시계·가방·모피·보석 등의 개별소비세 부과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가 120년 전통의 유럽 슈즈 브랜드 ‘바타’(Bata)를 단독 판매,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1일 전국 154개 점포에서 판매하는 ‘바타’는 남녀 컴포트화 12종류 2만켤레 물량이다. 바타는 체코에서 창업해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슈즈 브랜드다. 유럽에선 국민신발이라 불릴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전세계 70개국, 7000여개 매장에서 패션화·아동화 등 16개 슈즈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연 매출은 4조원에 달한다. 30일 이마트에 따르면 바타 컴포트화는 직접 개발한 밑창(아웃솔)과 메모리폼 소재의 기능성 깔창(인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이마트는 “스니커즈 같은 편안한 신발에 익숙한 20∼30대가 늘면서 컴포트화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판매 제품들은 젊은 층의 거부감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6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36억432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5, 6, 11, 17, 38, 44’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0명으로 각각 8096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790명으로 각각 135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7227명과 143만20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송도맥주축제 2015'가 28일 오후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9일간 송도세계문화축제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무료 입장이며, 국내 메이저 맥주 3사를 비롯한 국내외 맥주회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송도세계문화축제'가 원 명칭인 송도맥주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다. 특히 국내외 대표 가수들이 참여하는 음악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박완규, DJ KOO, 로맨틱 펀치, 킹스턴 루디스카, 동물원, 신촌블루스, 강허달림, 조항조, 이용 등 500여 뮤지션이 총출동 한다. 또한 29일에는 불꽃쇼도 예정돼 있다. 송도세계문화축제를 주관하는 경인방송 관계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화려한 불꽃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을이 다가오는 송도국제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어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 징계안을 심사한다. 자문위는 지난 20일에 이어 이날 오후에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심 의원의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문위가 징계 의견을 내놓으면 국회 윤리특위가 다시 이를 징계심사소위로 넘겨 검토하고 전체회의에서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 본회의로 넘겨 최종 확정하는 절차를 밟는다. 앞서 열린 자문위 회의에서는 여야가 추천한 총 8명의 위원들 가운데 상당수가 심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져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남자 200m 우승을 차지한 후 세리머니를 펼치다 TV 카메라 기자가 모는 이륜 바이크와 충돌해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볼트는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세리머니를 펼치는 도중 볼트가 TV 카메라 기자와 넘어지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나왔다. AP 통신은 "볼트가 세리머니를 펼치다 TV 카메라맨과 넘어지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며 "다행히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모두의 시선이 볼트를 향했다. 볼트는 자메이카 국기를 목에 두르고 관중석 앞에 있는 카메라 기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이륜 바이크를 타고 이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볼트의 뒤를 따라가던 이 카메라 기자는 균형을 잃고 넘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 상하이 한류행사에 참석한 한류스타 이광수가 높은 인기로 몰려드는 팬들 때문에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일정을 축소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광수가 '코리아브랜드 앤 한류상품박람회 2015'에 어제와 오늘 모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당국 명령으로 어제 하루만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줄였다"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행사 직전인 26일 "이광수의 높은 인기를 고려할 때 사고 위험이 있다"라면서 28일 예정된 팬사인회와 애장품 전달식, 기자회견 등을 축소하라고 명령했다. 소속사와 주최측은 이에 이틀로 나뉘어 있던 일정을 절반가량 줄이고 27일 하루만 참석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이광수 측은 현지 숙소도 행사장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라는 중국 당국의 안내에 숙소를 급하
[KJtimes=이지훈 기자]'슈퍼스타K7' 2회가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해 화제다. 지난 27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2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 최고 4.6%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케이블, 종편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남녀 10대부터 40대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3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 등장해 화제를 낳은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는 윤종신으로부터 "기술적으로는 부족하지만 뭔가 뿜어내는 사람이 있다. 의지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심사평과 함께 슈퍼패스로 합격을 얻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더 보이스 시즌1'의 준우승자 디아 프램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디아 프램튼은 한국인인 엄마와 한국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가족계획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이 김혜수와 깜찍한 인증 사진을 남겼다. 27일 첫 촬영을 시작한 가족계획의 출연자인 마동석은 김혜수와 다정한 인증샷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마동석은 ‘마요미’(마동석+귀요미)라는 별명에 걸맞게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김혜수와 ‘귀요미’ 미소를 선보였다. 한편 가족계획에는 김혜수, 마동석을 비롯해 곽시양,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 마동석은 가족계획에서 김혜수와 20년 이상 함께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유학파 스타일리스트 평구 역을 맡아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GS건설은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최고 1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7일 진행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1순위 청약 결과 총 227가구 모집에 1만2220명이 몰려 평균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D는 기타 경기에서 1550명이 접수해 최고경쟁률 1569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84㎡A는 16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1375건이 접수돼 8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Δ84㎡B 164.3대 1 Δ84㎡C 34.7대 1 Δ84㎡T 52.6대 1 등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김보인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광교신도시에서 1순위 통장만 1만2000여건이 접수되는 등 광폭테라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입주민들이 광교파크자이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26일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발표에 따라 수입차 가격이 최대 440만원 낮아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개소세 인하에 따라 판매 차량 가격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440만원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The New Mercedes-Maybach S 600'은 440만원이 할인된 2억8960만원에 살수 있게 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The New E 220 BlueTEC Avantgarde'와 'The New C 220 d Avantgarde'는 각각 80만원씩 차값이 내려갔다. 이들 차종의 가격은 각각 7050만원과 5520만원이다. 이밖에 벤츠의 엔트리카 성격인 C200의 가격은 4790만원으로 조정됐다. 렉서스도 최대 200만원 내려갔다. 'LS600h'(하이브리드, Executive기준)가 200만원 인하된 1억7810만원으로 인하 폭이 가장 크다. '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가 60만원 내려간 5620만원,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가 30만원 인
[KJtimes=이지훈 기자]‘김정은 존경’ SNS 글로 파문을 일으켰던 허영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이 결국 사퇴의 뜻을 밝혔다. 27일 허영일 부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을 사퇴한다. 본의 아니게 당에 누를 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 부대변인은 “본뜻을 국민에게 설득력있게 전달하지 못한 것도 제 불찰”이라며 “본의 아니게 지뢰폭발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제 본심만은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 부대변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북 고위급 접촉이 타결된 것과 관련 “대한민국 국가수반이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정말 큰 일을 하셨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께서도 어려운 결정을 하셨
[KJtimes=이지훈 기자]유재석-나경은 커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은 실제 커플 1위에 올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7일 공개한 6,471명의 시청자들이 뽑은 '예능에서 보고 싶은 실제 커플 순위'에 따르면 유재석-나경은 커플(39.3%)이 1위에 올랐다. 1위에 오른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예능감이 좋고(57.9%), 좋아하는 연예인이라서(55.8%)' 보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한편 드라마에서 보고싶은 실제 커플 1위는 '지성-이보영'이 차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귀신이 보인다”며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우주가 실형을 살게돼 눈길을 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의 상고를 기각 판결했다. 김우주는 지난 7월7일 진행된 항소심에서도 법원이 “2년 넘게 정신과 의사에게 정신병을 앓고있는 것처럼 거짓 행세해 병역처분을 변경 받았다.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 형평성을 고려할 때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김우주는 “귀신이 보인다”는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받은 뒤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지난해 10월 공익 요원 대상자가 됐다. 이를 위해 그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1월20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