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가오는 8월 31일까지 2달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초청 프로모션 ‘GS캠핑 시즌4’를 진행한다. 1일부터 시작된 GS캠핑 시즌4는 자신의 기호와 취향을 살린 ‘감성 캠핑’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개성을 살린 캠핑 용품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DIY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홍보모델로는 평소 연예계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이천희가 선정됐다. GS포인트는 ‘이천희와 함께 만드는 우리가족 DIY 글램핑’이라는 주제로 DIY 캠핑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GSPOINT는 ‘GS캠핑 시즌4’ 응모자 중 120 가족(1가족당 4인)을 선정해 최고급 글램핑장 무료 숙식 및 캠핑장 DIY 체험을 선사해 올 여름 신선한 휴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핑은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부산 기장 ‘더 무빙 카라반 캠핑’, 강원 춘천 ‘어반 슬로우시티’에서 총 6회에 걸쳐 각각 1박 2일로 진행된다. GSPOINT 관계자는 “무더위와 불경기로 지쳐가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GS캠핑 시즌4
[KJtimes=장우호 기자]넥센타이어와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가 함께 하는 ‘이 달의 히어로’ 캠페인에 김혜민 간호사가 선정됐다. 넥센타이어와 넥센히어로즈는 지난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對기아전에서 ‘이 달의 히어로’ 두번째 시민영웅으로 김혜민 간호사를 지정하고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김혜민 간호사는 지난 5월 31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인해 불이 붙은 시외버스 안으로 들어가 구조작업을 펼쳤다. 네센타이어는 김 간호사의 용기 있는 선행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 시구와 더불어 ‘이 달의 히어로’ 표창장 및 후원금과 타이어를 전달했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 사례들의 지속적인 발굴과 격려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밝고 건강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달의 히어로’는 숨은 시민 영웅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지난 6월 처음으로 시작해 매달 시행한다.
[KJtimes=장우호 기자]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올해 주요 참가자는 2015년 US걸스 주니어 대회 우승에 이어 최근 개최된2016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준우승을기록한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2)과 함께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성지은(17,낙생고1),2016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박현경(17,함열여고1) 등이다. 이번 대회는 현 국가대표선수들이 출전해 10월 개최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한국여자골프의 근간이 되는 아마추어선수들의 기량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1~3위입상자에게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KLPGA정규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1~5위 입
[KJtimes=장우호 기자]대한항공이건전한 항공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예약부도위약금 제도를 국제선 항공권 및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으로 확대 시행한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015년기준 대항항공 예약부도율이 전체 예약자의 2%에 달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대한항공은 예약부도로 인한 실수요고객들의 피해를 경감시키고자 국내선 항공권에만 시행됐던 예약부도위약금제도를 10월 1일 이후 항공권 구매고객부터 확대 실시하게 됐다. 10월 1일 이후 대한항공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구매자는 항공기 출발 전까지 예약취소 통보 없이 미탑승하면 예약부도위약금을 부담해야 한다. 국제선 예약부도위약금은 장, 중, 단거리노선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북미ㆍ남미ㆍ유럽ㆍ중동 등 장거리 노선12만원(미화 120달러), 동남아ㆍ서남아 등 중거리 노선 7만원(미화 70달러), 일본ㆍ중국등 단거리 노선은 5만원(미화 50달러)이 부과된다. 아울러 국제선 보너스항공권은 장ㆍ중ㆍ단거리에 각각 12,000마일, 7,000마일, 5,000마일이 예약부도위약금으로 차감된다.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만 2세 미만의 유아항공권은 예약부도위약금이면제된다. 국내선 보너스항공권은 노선과 무관하
[KJtimes=장우호 기자]앞으로는편의점에서도 1만원짜리 프리미엄 도시락을 맛볼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오는 7일부터 예약 주문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도시락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일 GS리테일에 따르면김혜자민물장어덮밥은 민물장어의 머리를 제거한 후 통째로 구워낸 상품이다. 당귀, 감초 등 한약재를 사용한 소스에 절여 장어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민물장어덮밥에 사용된 밥에는 간장, 가쓰오소스 등으로 맛을 낸 우엉조림을넣어 풍미를 더하고, 밥 위에 계란 지단을 뿌려 색감을 높였다. GS리테일은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도시락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만큼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MD는 “주문 도시락 시스템을 통해 1만원대프리미엄 도시락 민물장어덮밥은 편의점 프리미엄 도시락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시락을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을높여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가 정부의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대책’과 발맞춰 7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정부가 지난 6월 28일부터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대책을 시행함에 따라 차종별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는 ‘노후차 교체 프로모션’과 함께 개별소비세 지원,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후차 교체 프로모션은 쌍용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폐차 후 쌍용자동차를 재구입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 30만원, 코란도 스포츠 50만원, 코란도 Cㆍ렉스턴 Wㆍ코란도 투리스모 7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C,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하고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휴가비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티볼리 글로벌 10만대 판매를 기념해 RV 전 차종에 대해 지난달에 이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단,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해야 혜택(or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종별로 세부 구매 혜
[KJtimes=장우호 기자]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총 8만6779대를 판매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지난 14년간 상반기 실적 중 가장 높다. 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6월 한달간 국내에서 완성차 1만805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스파크가 5648대, 말리부가 6310대다. 특히 말리부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60.2%가 증가했다. 차급을 뛰어넘는 크기와 우수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장비로 경쟁력을 갖춘 것이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국지엠은 분석했다. 이밖에도 트랙스는 1086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했고, 올란도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1500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지엠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ㆍA/Sㆍ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회사 출범 이래 가장 좋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모멘텀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하
[KJtimes=장우호 기자]진에어가 인천-나리타(도쿄) 신규 노선을 취항함에 따라 보다 일찍 도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나리타(도쿄) 노선 취항식을 갖고 매일 2회, 주 14회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올해 국제선 신규 취항만 5개가 됐다. 일본 노선은 인천발 5개, 부산발 2개 총 7개 노선으로 늘렸다. 진에어는 인천-나리타 신규 노선에 189석 규모 B737-800 항공기를 배치했다. 인천공항 출발 시각은 오전편인 LJ201편이 매일 오전 7시 또는 7시 25분, 오후편인 LJ203편은 매일 오후 2시 25분, 2시 35분 또는 3시 35분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발 도쿄행(나리타 및 하네다공항 모두 포함) 노선 중 국적사와 외항사 모두를 통틀어 출발 시각이 가장 빠르다”며 “오전 일찍 도쿄에 도착해 더욱 알찬 일정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인천국제공항 3층 9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진에어의 인천-나리타 신규 취항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등이 참석한 리본 커팅식에 이어 취항편 승무원과의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
[KJtimes=장우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북부 훗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삿포로 노선 취항식을 갖고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곤 서울지방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인천-삿포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250석 규모로, 매일 1회 오후 2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한다. 삿포로에서는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9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990년 서울-도쿄 노선으로 첫 국제선 정규운항을 시작한 이래 이번 신규 취항으로 총 20개의 한일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훗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한 삿포로는 세계적인 눈 축제 ‘유키마츠리’를 통해 일본 내 대표적 관광도시로 자리잡았다. 인접한 후라노에서는 매년 여름 ‘라벤더 축제’를 개최하며, 삿포로 지역 내 오타루는 국내에 유명한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기도 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함께 멀리’ 정신으로 무장한 한화건설이 2015년 한해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6월 2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부문에서 2015년 한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했다. 최우수협력사에 ㈜해성기공, ㈜대근토건, 종합전기㈜, 세일이엔에스㈜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2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다. 특히 올해는 2년 이내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뉴파트너상을 선정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들도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서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 혜택이 제공됐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함께 멀리” 정신을 실현코자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이 자리에 참석해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 구축을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데이터 중심 요금제, 미디어 특화 요금제 등 기존 요금제의 틀을 깨는 지역 특화 상품 ‘제주도 프리’를 내놨다. 1일 SK텔레콤은 ‘제주도 프리’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려는 고객에게‘제주도 프리’가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제주도 프리’ 쿠폰 구매자는하루 2GB의 데이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2GB를 다 써도초당 3Mb의 속도로 데이터를 한도 없이 이용할 수 있다.데이터 2GB는 관광지 정보 검색 4000여회나여행 사진 700여장 업로드가 가능한 용량이다. 음악과 함께하고싶다면 음악 스트리밍도 약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제주도 프리’는 SK텔레콤고객 전용 상품으로 1~5일권을 온라인ㆍ모바일 T월드 또는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후,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사용 가능하다. 1일권 가격은 2천원(VAT포함)이며, 5일권은 20% 할인된 8000원(VAT포함)이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제주도 주요 관광지에서 데이터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제주도전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지역 중심으로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새로운 스마트폰 중급기 ‘X Cam(엑스캠)’을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d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X Cam은후면 카메라를 듀얼로 꾸몄다. 1300만 화소의 일반렌즈와 500만화소의 120도 광각렌즈를 함께 장착해 보다 넓은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X cam의 출고가는 49만5천원이며 공시지원금은 ‘데이터29.9’ 요금제에서는 14만1천원, ‘데이터59.9’ 요금제에서는22만5천원이다. ‘데이터 100’ 요금제에서는최대 25만원을 지원받아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20만원대에구매할 수 있다. 출시 색상은 티탄, 화이트 두 가지다. LG유플러스는 X Cam의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고성능 카메라를 무기로 20~30대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펄이 들어가 고급스러운 글래스에 에어로 스타일 디자인을 채택해 소비자가 XCam을 볼 때 본래 두께보다 얇아보이는 느낌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U+TV 직캠’서비스도더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유하는데 익숙한 20~30대는X Cam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U+TV 직캠을 통해다른 사람들과 즐길 수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육성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이번 대통령상은 오는 7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을 통해 수여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육성 유공자 포상’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적기업가 활동을 장려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년간 250개 창업팀 육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1800개 일자리 창출과 총 410억원 매출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정몽구재단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H-온드림 오디션’을 진행해왔다. H-온드림 오디션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매년 30개팀 총 150개팀을 선발해 창업교육, 컨설팅, 최대 1억원 자금지원, 멘토링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사업을 통해 사회 혁신을 이끄는 청년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혁신적, 창의적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는 청년
[KJtimes=장우호 기자]대한항공이 12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서비스부문 1위에 선정되며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밝혔다. 지속적인 친환경 항공기 도입, 고품격 서비스, 적극적인 신규 노선 개발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대한항공의 자평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도입한 신규 친환경 항공기 A330-300 기종에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락함을 향상시킨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을 장착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난해 허페이, 난닝, 구이양 등 중국노선 신규 취항에 이어 올해는 대만, 일본, 중국 노선 등 신규 취항지를 확대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도입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환경 이슈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써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서비스 향상을 위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다국적 컨설팅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서 고객 만족도
[KJtimes=장우호 기자]기업 사무용 솔루션에서 은행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인터넷뱅킹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B국민은행은 기업 사무용 솔루션에서 은행 인터넷뱅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바로ERP’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로ERP’는 회계, 물류, 재고관리 등을 위한 기업 사무용 솔루션에서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계좌조회 등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게 KB국민은행의 설명이다. 가입대상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에 가입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다. 이들은 계좌잔액, 거래내역조회 등 계좌기본서비스, 10건 이하 일반이체, 급여 등 대량이체, 공과금납부를 위한 정보입력서비스, 가상계좌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아울러 핀테크업체가 금융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표준 API를 오픈한다. 핀테크업체는 금융과 IT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은행은 기업뱅킹 고객에게 핀테크기술을 접목한 CMS솔루션을 제공해 기업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CMS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금융 경쟁력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