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도리화가’가 11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의 탄생을 알리는 드라마틱한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냈다. ‘도리화가’(제작 ㈜영화사 담담·㈜어바웃필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존했던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갖춘 최고의 배우 류승룡이 ‘신재효’ 역을, 그리고 다방면에서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국민 첫사랑 배수지가 ‘진채선’ 역을 맡아 두 배우의 첫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던 ‘도리화가’가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의 첫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
[KJtimes=이지훈 기자]멕시코 출신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야네트 가르시아가 언급됐다. 이날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는 “멕시코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일기예보라고 하더라”며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를 언급했다. 야네트 가스시아는 멕시코 MTY-TV 소속 기상캐스터로 ‘날씨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방송인이다. 야네트 가르시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야네트 가르시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가 오늘(20일) 0시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이다. 이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트와이스는 '어딜 가더라도 항상 민낯 하지만 내가 제일 빛나 낮은 신발 신어도 가치는 High' 같은 가사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트와이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 'OOH-AHH하게(우아하게)'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당찬 매력을 뽐냈다. 평균 연령 18세 소녀들은 밝은 에너지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KJtimes=이지훈 기자]25살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천만원) 이상인 셈이다. 로스앤젤레스의 미디어 전문가인 마이크 라이아는 "현재 스위프트는 누구도 필적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며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너일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존재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6월 제이지(Jay Z)와 비욘세 커플을 제치고 스위프트와 남자 친구인 영국 뮤지션 캘빈 해리스를 세계에서 가장 몸값 높은 유명
[KJtimes=이지훈 기자]송중기가 핫한 20대 남자배우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송중기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핫한 남자배우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를 다니며 데뷔 전부터 ‘성대 얼짱’으로 유명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모 퀴즈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이 ‘핫한 20대 남자배우’ 1위를 차지했고, 유연석,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서강준 등이 10권 내에 들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천사들의 합창' 아역들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천사들의 합창' 아역들의 현재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먼저 마리아 역을 맡았던 루드비카 팔레타는 멕시코 전 대통령의 아들과 결혼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루드비카 팔레타는 멕시코에서도 성공적으로 연예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우라 역을 맡았던 아역은 특별한 소식이 없지만 잘 자랐다며 현재 사진을 공개했고 시릴로 역을 맡았던 아역은 멕시코 명문대를 졸업하고 아프리카 댄스단 소속이자 영화 관련 강사라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안젤리나 졸리의 앙상한 최근 화보가 충격을 주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미국 패션지 '보그'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에 그녀의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뼈 밖에 남지 않은 어깨와 움푹 파인 쇄골이 더 강조되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식이장애로 인해 현재 몸무게가 37kg인 상태이다. 측근에 따르면 졸리는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으며 남편 브래드피트까지 경고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정도라고 한다. 또한 측근은 "피트가 졸리의 식습관을 고쳐주고 싶어 한다"며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이혼하겠다고 최후 통첩 했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힐링캠프 장윤주가 4살 연하의 남편 정승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장윤주가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남편이자 디자이너 정승민을 공개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디자이너로 장윤주와의 첫 인상에 대해 별로였다고 밝혔다. 정승민 씨는 "촬영하는데 1시간 늦게 와서 처음엔 ′아니다′고 생각했다"면서 "촬영하는데 멋있더라.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남편을 "금성무 같은 외모에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자"라고 소개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디자이너로, 패션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가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 안소희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분은 있지만 열애 중인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수현이 안소희에게 지금의 소속사를 추천했다는 설명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안소희의 키이스트 행은 양근환 대표와의 친분으로 인해 이뤄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23)이 톱스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MBC에브리원은 조혜정이 11월 말 방송되는 드라마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조혜정이 맡은 오나우는 어린 시절 고양이를 잃어버린 이후,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인물이다. 오나우는 극 중 현종현(유승호 분)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준다. 조혜정은 조재현과 함께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박지윤이 화제다. 18일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듀엣곡 무대는 깊이 있는 음색을 가진 두 명의 여성 보컬 마법사와 호박씨가 가수 박효신의 '바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호박씨는 마법사에 패해 탈락했다. 호박씨의 정체는 22년차 가수 박지윤이었다. 박지윤은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이어 박지윤은 "성악을 전공했다"라며 오페라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까지 멋지게 열창해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난다"라며 "대중에 제일 많이 알려진 노래가 '성인식'이다. 아직도 (대중들이)그때 모습을 많이 기억한다. 그것을 뛰어 넘는 박지윤의 음악을 알리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효주(33)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2월12일 결혼한다고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효주와 예비 신랑은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데뷔한 박효주는 '별순검' '추격자' '비밀의 문' 등을 거쳐 지난 17일 막을 내린 tvN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24)이 가요계 띠동갑 커플로 탄생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조현영이 알렉스 씨와 교제 중이다. 교제를 시작한 건 한 달 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열애사실이 알려진 장기하와 아이유 커플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무려 14살의 나이 차가 난다.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밝힌 티아라의 지연과 배우 이동건 역시 13살의 나이차가 나는 대표 커플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알렉스(36)와 레인보우 조현영(24)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며 알렉스가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조현영과 동반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고, 2009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이에 대해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과거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모델 이현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얼굴들" 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아인과 정유미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 옆에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모델 이현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함께 서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아인은 과거 정유미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