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한 래퍼 ‘치타’가 화제다. 지난 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도전한 8명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대결에서 '나랏말싸미'와 '동작 그만'은 자우림의 '매직카펫라이드'로 무대를 선보였다. 5표차로 안타깝게 패한 '나랏말싸미'는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정체는 바로 카리스마 여성 래퍼 치타로 평소 강인해 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매력적인 감성 보컬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치타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나와 또 한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치타는 17세였던 2007년 대형교통사고에 대해 "원래 꿈이 보컬이었다. 사고가 난 뒤 목에 호스도 오래 꽂고 있었다. 노래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 뭔가 하나를 위해 살고 싶었는데 그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전원주(76)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밤에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에서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후,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한 사실을 밝힌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고 돌아봤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도 했다. 그러나 가장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 낳은 자식과 기른 자식을 모두 뒷바라지했고, 자식에게 준 상처를 돈으로라도 보상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의 MC로 발탁되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아영이 고전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돋보이는 복고풍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영화 ‘화양연화’ 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70년대 홍콩 분위기의 복고풍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또 치파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아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반전 매력의 소유자” , ”신아영 치파오 정말 잘어울린다.“ ” 화보속 신아영 내적 고민에 아파하는 영화 화양연화 장만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둥근달의 정체인 SG워너비 이석훈이 화제다. 지난 9월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둥근달과 코스모스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둥근달은 먼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은미 '기억속으로'를 열창했다. 코스모스 역시 자이언티 '양화대교'를 불러 판정단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투표 결과 67대 32로 코스모스가 둥근달을 꺾고 가왕 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탈락한 둥근달은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이석훈이었다. 한편 '둥근달' 이석훈은 코스모스와의 결전 이전에 복면가왕 단풍, AOA의 초아를 누른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김동현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를 극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이예지에 “실력만 있으면 괜찮다. 외모도 예쁘기 때문에 부모에게 외제차를 사드릴만한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일본 선수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이예지 양의 경기에 대해 “프로데뷔 시합 상대가 매우 잘하는 베테랑 선수였다. 당시 이예지가 선전했다. 본능적인 파이터의 기질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예지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로 지난 7월 25일 일본의 시나시 사토코와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지만 패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윙윙윙 고추잠자리의 정체는 가수 최진희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윙윙윙 고추잠자리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열창, 특유의 보이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등장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봄여름가울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불렀다. 코스모스는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코스모스가 승리했고, 고추잠자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그는 33년차 가수 최진희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최진희는 "멋진 평가를 받아서 기분 좋다"며 "내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한그루가 결혼한다. 한그루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 벨소리에 일어났는데. 결혼기사가 올라왔더군요. 당황스러웠지만 제가 직접 전하는 게 맞는 거겠다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한그루는 "제가 1년 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 하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그루가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 친구와 11월 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는 12대 복면가왕 연필 소냐를 꺾고 13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3개 라운드 모두 60표 이상을 획득하는 등 압도적 지지를 받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를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유력하게 꼽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가수 거미다. 네티즌들은 코스모스의창법을 보고 거미라고 추측하고 있다.마이크를 잡는 방법 등 손버릇 역시 거미의 평소 버릇과 비슷해거미가 유력한 코스모스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이승환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후기를 밝혔다. 이승환은 지난 1일 생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이승환은 자신의 음악 및 인생철학에 대해 공개했다. 방송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희 앵커에 대해 "선배님이셔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십니다. 그것도 저랑 공통점이시네요 ㅋ"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직도 전 박신혜 양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20세가 넘은 성인에겐 언제나 존댓말을 쓰죠. 공통점이 많아서 햄볶아요~ ( 옛날 유행어라고 뭐라 하지 맙시다 )"고 배우 박신혜를 언급하며 손석희와 자신의 닮은 점을 설명했다. 또 손석희 앵커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승환은 손석희 앵커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것도 소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찬오가 아내 김새롬의 생일을 맞아 진수성찬을 차렸다. 2일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롬네 집밥. 갓새롬 식탁. 생일 축하해. 우리 새롬이 생일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식탁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새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 나. 깜짝파티 해 준 우리 여보 고마워. 아아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연애 4개월 만인 지난 8월 결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부산에서 포차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치러진 직후 해운대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인근에 위치한 일명 ‘포차촌’에서 회포를 푸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을 치른 후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란히 포차촌을 방문, 부산의 정취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해 결혼한 배우 탕웨이는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된 '세 도시 이야기'와 '화려한 셀러리맨'의 출연 배우로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또 남편 김태용 감독은 올해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전 기간 동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멜로디데이(예인, 유민, 차희, 여은)가 앨범 재킷 이미지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어택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0시 멜로디데이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멜로디데이의 3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이미지 사진이 공개됐다. 2종의 단체 사진과 멤버별 개인컷까지 총 6장의 사진에서 멜로디데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의 싸이하이부츠를 포인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빅스, 악동뮤지션 등을 스타일링한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작업한 이번 앨범 재킷은 프린지·데님·가죽 소재의 의상과 메탈릭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 미니멀 시크 룩을 멜로디데이 특유의 감성으로 세련되게 표현해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멜
[KJtimes=이지훈 기자]멜로디데이가 10월 컴백한다. 멜로디데이는 30일 자정 멜론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이미지 포토를 일제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및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경쾌하게 흐르는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에 모던 시크 룩의 강렬한 ‘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멜로디데이는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데뷔 이후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주목 받아 왔고,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를 통해 통통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타이틀에는 레이서로 변신한 그녀들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
[KJtimes=이지훈 기자]표창원이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처음으로 김포제일고에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교하기 전 표창원은 교과서를 보자마자 “종이 질부터 다르다. 백과사전 방식이다”라며 분석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창원은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전국 모의고사에서 1등도 해봤다”며 “일반적으로는 전교 10위권 이내를 유지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3편에서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 채아, 제시, 박규리, 사유리, 전미라와 함께 출연 중인 ‘아기 병사’ 최유진(CLC)이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최연소임에도 평소 힘든 훈련에도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묵묵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던 멤버 중 한명이었던 최유진이 눈물을 흘린 장면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 특집에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출연진들이 훈련소를 퇴소하는 모습이었다.최유진은 평소 모습과는 달리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정이 든 나노 소대장과의 이별에 그만 눈물을 보인 것이다. 최유진은 “후보생은 이제 애기가 아니다. 꼭 임관 할 수 있도록 하라”는 소대장의 격려에 “항상 부족한 저를 엄마처럼 챙겨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