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의 신제품 ‘공기청정기’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tvN ‘아는 와이프’는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한지민과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의 환상 캐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결혼 5년차 직장인 부부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180도 뒤바뀐 현재를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은행원 차주혁(지성)이 근무하는 KCU은행의 지점장실, 창구 등 은행지점 곳곳에 콜러노비타의 공기청정기가 배치된 모습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공간과 장소에 녹아든 제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등장한 ‘노비타 공기청정기(AP-KT30D)’는 43.2㎡ 대형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사무실 내에서도 공기질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와이드 에어 부스터 장착으로 넓은 면적의 공기정화 능력을 갖춘 노비타 공기청정기는 3단계 마이크로 필터를 탑재해 보다 강력한 청정기능을 구현했다. 필터의 위, 아래 양방향으로 공기를 흡입하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은 '청정원 홍초'가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식초음료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출시한 '청정원 홍초'는 음료 시장에 '마시는 식초' 열풍을 일으켰으며, 출시 이래 국내 음용식초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온 건강음료다. 특허 받은 3단 발효방식으로 만든 100% 자연발효초를 사용하고, 설탕이나 과당 없이 산에 강한 이소말토 올리고당을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이번 평가에 주요하게 반영됐다. '청정원 홍초'는 현재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파인애플, 풋사과 5가지 맛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홍초 풋사과'는 풋사과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은 물론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 최정호 전무는 "청정원 홍초는 음용식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오랜 시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DJ DOC의 이하늘(본명 이근배·47)이 결혼한다. 이하늘 측은 이하늘이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예비신부는 이하늘보다 17세 연하로, 두 사람은 2009년부터 10년 가까이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환경보건시민센터는 시중에 판매 중인 손 선풍기 13종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측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서울 시내 백화점과 할인마트 등에서 손 선풍기를 구매한 뒤 정부 연구용역과 학술연구 등에 사용하는 측정기 'EPRI-EMDEX2'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바람개비가 없는 1개 모델(한국산)만이 거리에 상관없이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았고, 바람개비가 있는 나머지 12개 모델(중국산 9개·한국산 1개·미확인 2개)은 측정기와 밀착시켰을 때 평균 647.7mG(밀리가우스)의 전자파가 나왔다. 전자파가 발생하는 손 선풍기 12개 모델 중 1개 제품의 전자파 수치가 50mG였고, 나머지 11개 제품은 낮게는 281mG, 높게는 1천20mG의 전자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정부가 따르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은 833mG다. 이 기준을 넘어서면 인체에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뜻인데 센터가 전자파를 측정한 손 선풍기 중 4개 제품이 이 기준을 초과했다. 다만, 손 선풍기를 전자파 측정기에서 멀리 떨어뜨릴수록 전자파 수치는 크게 낮아졌다. 전
[KJtimes=김봄내 기자]음식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자재 매장 판매 참기름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해 식자재 매장에서 팔리는 참기름 13종을 대상으로 벤조피렌 검출량과 리놀렌산 함량을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발암물질 1군에 속하는 벤조피렌이 기준치(2.0㎍/㎏ 이하)를 초과한 제품은 뚜레반의 '진하고 고소한 참기름(유통기한 : 2020년 6월 17일, 1.8L)'으로 벤조피렌이 2.84㎍/㎏ 검출됐다. 제조사는 동일한 유통기한의 제품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 벤조피렌은 식품 조리·가공 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고온에서 불완전 연소해 생성되는 물질로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 진짜 참기름인지 알기 위해 실시한 리놀렌산 함량 검사에서는 13개 제품 모두 기준(0.5% 이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이번에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한 참기름 원재료는 미얀마산 볶음 참깨분으로, 현지 생산공정에서 고온처리돼 수입됐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참기름뿐 아니라
[KJtimes=김봄내 기자]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스피커 프렌즈 미니(Friends mini) 라인업에 ‘도라에몽’ 에디션을 추가한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선 출시됐으며, 이달 27일 국내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이로써, 라인프렌즈의 ‘브라운’과 ‘샐리’,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미니언즈’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새롭게 접목한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 버전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작고 가벼워 이동성과 경량성이 장점인 프렌즈 미니 디바이스에 도라에몽 캐릭터가 적용된 스피커로, 실제 도라에몽의 목소리와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 클로바, 도라에몽 불러줘’ 로 명령하면 도라에몽과 대화하기 기능이 실행되고, 약 300여 가지의 명령어를 통해 도라에몽과 인사, 감정, 기념일 등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도라에몽의 등장인물, 비밀도구 등 스토리에 대한 내용까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전원을 켜고 끌 때(딴따다다), 알람이 울릴 때(시간이 됐어, 지각해도 난 몰라, 빨리빨리) 등 도라에몽 에디션만의 특화 사운드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클로바 탑재 디바이스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은 21일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 노트9 개통행사를 연다. 개통행사에는 먹방(먹는 방송)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네 명과 아홉 가족 고객들이 참여한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9을 예약 구매 후 ‘T플랜’에 가입한 고객 아홉 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가족들에게 갤럭시 노트9을 증정한다. 또, 이날 행사에는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방송인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T플랜’의 넉넉한 데이터를 상징하는 지름 60cm 대형 피자를 나눠먹는 시간도 가진다. 예약고객의 80%는 지난 7월 출시한 ‘T플랜’에 가입했다. 그 중에서도 ‘라지’ 이상 요금제 이용 비율은 60%로 프리미엄 단말을 사용하는 만큼 데이터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 선택 비율이 높았다. SK텔레콤은 노트9부터 T렌탈 서비스 신청 채널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T렌탈'을 통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노트9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뿐만 아니라 전국 1,200 여 개 공식 대리점에서도…
[KJtimes=이지훈 기자]부산지역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례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4년 4건이던 것이 2015년 5건, 2016년 14건, 2017년 37건으로 3년 새 9배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금까지 모두 24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신고 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학대 신고 가운데 실제로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례도 2014년 3건, 2015년 1건, 2016년 8건, 2017년 9건, 올해 8월까지 11건 등으로 매년 늘었다. 부산시는 어린이집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먼저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해당 보육교사와 원장의 보육교사 자격 취소와 어린이집 시설폐쇄, 운영정지 등 신속한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또 해당 어린이집에 안심보육 컨설팅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해 보육 교직원과 부모 모두에게 아동권리 인식을 심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부산시는 올해 8월까지 모두 11회에 걸쳐 2천300여 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전문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의 미세먼지와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건조기의 저온제습 기술뿐 아니라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의 냄새제거 기술,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까지 삼성전자 가전 혁신 기술이 총 망라됐다. 또 삼성전자는 실 사용자 심층 조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한 의류도 가정에서 손쉽게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 의류관리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 ◇강력한 ‘제트에어’·’제트스팀’으로 안감까지 완벽관리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을 이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에어드레서’는 에어 분사 방식 적용으로 옷을 흔들어 털지 않아도 돼 진동과 소음이 적고 각 코스별로 바람 세기가 달라져 의류 특성이나 소재에 따라 더욱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 남성이 쏜 엽총을 맞은 면사무소 직원 2명이 모두 숨졌다. 21일 오전 9시 31분께 소천면사무소에 김모(77)씨가 들어가 직원들에게 총을 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면사무소 민원행정 6급인 손모(47)씨는 가슴 명치와 왼쪽 어깨에 총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헬기로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가슴에 총상을 입은 다른 직원 8급 이모(38)씨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 남성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봉화군 소천면 임기역 인근 사찰에서 주민인 지인 임모(48)씨에게도 엽총을 쏴 어깨에 총상을 입혔다. 임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해상자위대가 아베 신조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전략’의 일환이자 남중국해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호위함 3척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파견한다. 그리고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필리핀과 공동훈련에 나선다. 21일 해상자위대는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이 보도자료에는 이 기간 헬기 탑재형 호위함 ‘가가’와 ‘이나즈마’, ‘스즈쓰키’ 등 3척이 파견돼 5개국과 공동훈련을 통해 해상자위대의 전술 향상과 각 해군과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상자위대는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본 동부 태평양 공해상에서 미 해군과 공동훈련을 했다고 발표했다. 훈련에는 일본에서는 호위함 기리시마, 미국에서는 핵 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 등이 투입됐다. 한편 미군은 항행의 자유 작전으로 남중국해에 군함을 파견하고 있다. 해상자위대는 지난해에도 5월부터 3개월간 헬기 탑재형 호위함 가가 등 2척의 호위함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파견한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풍성한 혜택이 담긴 돌잔치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돌잔치 풀 패키지는 ‘드리밍 인 힐튼 프리미엄’, ‘드리밍 인 힐튼 스탠다드’ 두 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리밍 인 힐튼 프리미엄’은 특급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뷔페와 음료,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화보 같은 돌 스냅, 품격 있는 돌 상차림, 여기에 조식 2인이 포함된 디럭스 룸 1박으로 구성됐다. ‘드리밍 인 힐튼 스탠다드’는 특별함은 취하되 가성비 높은 돌잔치 준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뷔페와 음료, 스냅 촬영, 돌 상차림으로 구성됐다. 그랜드 힐튼 서울 송나경 마케팅 팀장은 “한 명만 낳아 정성 들여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특별한 돌잔치를 준비하고 싶으나 맞벌이 등으로 시간에 쫓겨 맘에 드는 업체를 선정하기 쉽지 않다”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돌잔치를 준비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시간 절약은 물론 5성급 특급 호텔만의 세심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이 담긴 이번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는 이르면 9월 중 법무성령 운용내용을 바꿔 일본무역진흥기구가 지원하며 창립 이후 3년 미만이고 등기가 가능한 공유 사무실에 입주하는 등 세 가지 요건을 새로 규정할 방침이다. 이럴 경우 다른 기업가 등과 사무실을 함께 써도 해당 공간을 거점으로 비자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외국인 창업자가 사증(비자)을 쉽게 취득하도록 규제를 완화하는데 경제산업성과 법무성은 외국인 창업자가 사증을 얻으려면 현행대로라면 사무실 개설이 필요하지만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타인과 공유하는 사무실을 두어도 사증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관련 절차와 비용 부담을 줄여 우수한 외국인 창업자의 유치를 꾀할 계획이다. 현재 기업 경영과 관련된 체류 외국인은 ‘경영·관리’ 비자를 받아야 한다. 현행 법무성령에서는 이를 위해선 사무실 확보가 필요한데 실제로 사무실을 얻으려면 임차료가 별도로 들고 계약 때에 일본인 연대보증인을 내세워야 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는 보도를 통해 ‘경영·관리’ 비자로 일본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2016년 현재 약 2만명으로 전체 체류비자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020년 방일 외국인 수를 4000만명, 이들의 소비액을 8조엔(약 81조원)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교도통신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지난 15일 시점에서 2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방일 외국인 2000만명을 돌파한 9월 15일에 비해 한 달 앞당겨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앞서 올 상반기 방일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한 1589만8900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런 추세라면 올 한해 방일 외국인 관광객이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지난해 방일 외국인도 2869만명으로 전년보다 19.3% 증가하는 등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이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으며 스가 장관은 ‘2012년 12월 아베 신조 정권이 출범한 이후 관광을 지방 활성화의 핵심 카드이자 핵심 성장전략으로 삼아온 결과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에서 더욱 새로워진 ‘리믹스 컬렉션(REMIX COLLECTION)’을 선보인다. 작년 9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리믹스 컬렉션은 더욱 다양해진 스트랜드 종류와 크리스털 탄생석, 이니셜 참 등을 통해 한층 더 새로워졌다. 총 7개의 참을 끼울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된 리믹스 캐리어의 경우 나의 이름을 딴 이니셜 또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심볼과 크리스털 탄생석 참 등을 끼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만의 혁신적인 마그네틱 클로저를 이용해 제품을 손쉽게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어 혼자서도 착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브레이슬릿 외에도 초커, 롱 네크리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 하면 여름 철 가벼운 옷차림에 어울리는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리믹스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일상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쉽고 탈착이 간편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새롭게 출시된 이니셜, 크리스털 탄생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