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24절기상 보리 수확과 모내기에 적합하다는 망종(芒種)인 5일은 동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은 10∼18도를 기록하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평년 수준인 20∼30도까지 올라간다. 밤낮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보통'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다만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충청권·전북·전남·부산·울산·경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하고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충북,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도 조심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먼바다에서 0.5m와 0.5∼1m로, 남해앞바다·먼바다에서 0
[KJtimes=김봄내 기자]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됐다. 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 회장에 대해 20대 여직원이 낸 성추행 고소장을 지난 3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최 회장은 이달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회사 직원인 A씨와 단둘이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 회장은 식사를 마치고 인근 호텔로 A씨를 끌고 가려 했으나 A씨가 호텔 로비에서 다른 여성 3명에게 도움을 요청해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같은날 오후 8시 20분께 강남경찰서로 찾아와 신고했으며, 피해자 조사 일정을 잡고 돌아갔다. 경찰은 목격자 3명을 상대로 최 회장이 A씨를 반강제로 호텔에 데려가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A씨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CJ CGV[079160]와 F&F[0077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유안타증권은 CGV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 할리우드 영화 흥행으로 핵심 해외시장인 중국과 터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기인한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CGV는 지난해 4월부터 객석률 하락 현상을 보였지만 올해 4∼5월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87억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다”며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콩: 스컬 아일랜드 등 할리우드 영화 강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CGV 객석률은 4월에 18.2%로 작년 같은 달보다 3.6% 늘었고 5월은 16.3%로 1.0% 증가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면서 “중국 박스오피스는 6월에도 매주 1편씩 외화 기대작이 개봉해 지금의 흐름이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F&F의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KJtimes=김승훈 기자]컴투스[078340]에 대해 57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유진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작년 2분기 이후 분기별 200억원 이상이던 비정상적인 마케팅비를 100억∼150억원으로 정상화한다면 분기마다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2015년 유상증자로 확보한 현금 2000억원을 포함해 올해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을 5700억원 보유하고 있다”며 “더는 현금을 창고에 쌓아두기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와 같은 중견 게임사들이 대형사와 경쟁하려면 해외시장 성과 창출, 인기 지적재산(IP)과 수익 창출원(캐시카우) 확보 등에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야 할 것”이라면서 “자산 활용 방안이 점점 구체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인수하고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 컴투스도 동일한 맥락의 투자 포인트를 적용할 수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몸매관리에 돌입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다이어트 식품 시장이 매우 분주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다이어트 시장은 총 7조 6000억원, 다이어트 식품 및 기타 시장은 3조 2000억원으로 전체 다이어트 시장에서 4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6 연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봄이 시작되기 직전 2월, 여름이 시작되기 직전 5월에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을 대비해 서둘러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바쁜 일상 속 쉽게 도움이 될만한 다이어트 식품 소비량도 함께 급증하기 때문. 최근 유통업계에서 선보이는 다이어트 식품들은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과 입맛에 맞춰 메뉴 구성 및 형태를 특화시켜 다이어트 중에도 간편하고, 균형감있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맛은 물론, 가볍게 식사하기에좋은 닭가슴살 도시락부터 샐러드, 가루 형태의 식사 대용 음료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상품 구성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취향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 5월 판매 20% 증가, 본도시락 ‘다이어트닭가슴살 도시락’ 판매량 급증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의 프리미엄 한식 도
[KJtimes=김봄내 기자]3년여 만에 소비심리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통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이 오는 7일까지진행되는 '헤픈(What happened?)세일'의 소비 동향 중간 집계(5월31일~6월2일)를 통해, 올 여름 소비 키워드를 ‘F.L.Y(플라이)'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봄 세일 같은 기간(3월2일~3월4일)의 소비 키워드가 립스틱·대용량 등과 같은 ‘불황형 제품’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여름 세일은 유독 ‘바캉스 아이템’과 ‘신진 브랜드’ 경험에 지갑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 여름 소비 키워드 ‘F.L.Y(플라이)'는 ▲FAST, 바쁜 일상과 가벼운 바캉스 파우치를 고려한 '퀵 뷰티' 제품 ▲LOSS,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 여름 새로운 트렌드 '먹슬림'(먹다+Slim) 열풍 ▲YOUNG,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급성장한 신생 브랜드의 약진과 더 젊어지고 싶은 영포티(젊은 40대)증가의 의미를 담고 있다. ▲ FAST - 더 간편하게, 더 빠르게! 신속한 케어를 돕는 '퀵 뷰티' 제품 인기 갑작스러운 폭염에 '퀵 뷰티' 제품들
[KJtimes=김봄내 기자]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이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촬영지를 배경으로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지난 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라는 글과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서준은 '#LOVE'라고 적힌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LOVE'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IoT시대의 보안 강화를 위해선 통신사, 제조사, 보안업체, 정부 등이 모두 합심해야 한다. SK텔레콤이 IoT 분과 의장사로서 산업 현장의 애로 사항과 개선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해 보안 강화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 SK텔레콤이 ‘국내 IoT 보안 기초 다지기’에 돌입해 업계 안팎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의 ‘보안 분과’ 의장사로 선임됨에 따른 것이다. 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IoT 보안 분과’ 회원사들과 함께 국내 IoT 서비스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보안 통합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IoT 보안 분과’는 SK텔레콤과 LG CNS 등 민간 기업과 관련 스타트업, 학계 및 연구 기관 등이 모인 협의체다. SK텔레콤은 분과 회원사들과 함께 IoT 기업들의 보안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보안 통합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가이드라인이 완성되면 IoT 서비스 전반의 보안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서비스 별로 다른 보안 가이드라인을 취합하는 한편 공통 영역 설정 및 취약점 분석 등을 통해 국내 모든 IoT 서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 고객은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더라도 4.5G 서비스를 통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에게 최상의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을 지속 적용해 나갈 것이다.” SK텔레콤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57개 시·군에서 ‘5밴드 CA’ 등 4.5G 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5밴드 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의 핵심 기술이다. 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5밴드 CA’를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 기술로 최대 700Mbps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4.5G상용화를 통해 LTE 전송 속도와 성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이용 고객은 강남과 홍대 등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서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용량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갤럭시 S8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트래픽 분산, 망 최적화 효과에 따라 체감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국제 표준단체인 3GPP의 기술 규격에 따르면 LTE 주파수는 최대 5개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 제75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각각 7억3984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6, 7, 11, 17, 33, 44’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68명으로 각각 3808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2657명으로 각각 97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11만7353명과 178만866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조제분유 판촉금지 기준을 무시하고 마트와 산후조리원 등에서 불법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 정황이 포착돼 업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저출산 기조가 갈수록 심화되고 외국산 분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분유업계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일동후디스의 불법 판촉 행위는 자사 분유의 매출을 위해 기업 윤리와 동종업계에 대한 상도의를 내팽개쳤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동후디스는 지난달 8일부터 무상 샘플링 지원정책을 통해 자사 분유 ‘트루맘’ 등 조제분유 1, 2단계(800g)를 마트와 산후조리원에 무상 공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관련 내용이 담긴 문건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메일로 공지했다. 이 공지에 따르면 이번 불법 판촉행위는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1월 혹은 12월(예상)까지 예정돼 있다. 일동후디스의 이 같은 행위는 입맛이 까다로운 신생아들에게 자사 조제분유를 먹이도록 판촉 하는 행보로 마트나 산후조리원 등 판매가 가능한 모든 통로를 통해 이뤄지도록 전달했다. 엄연히 불법 행위에 해당된다. 지난 1981년 WHO에 가입한 1
[KJtimes=장우호 기자]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일본, 동남아, 구주, 미주 등 자사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직원 30여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실시했다. 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직원들의 한국 문화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 고객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미주, 구주, 아시아 등 해외 전역의 현지 직원 260여 명을 초청해 총 12회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복궁과 남산 한옥 마을 등 한국 명소를 방문하고 국악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권도 체험과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강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문화 체험 외에도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고객 제언 제도에 접수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서비스 예절 교육도 함께 시행되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더욱 많은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을 초기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는 ‘마세라티 ZER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 구매 시 선수금을 최저 0%까지(0%, 10%, 20%, 30% 중 선택) 구매 고객이 직접 선택 할 수 있어 초기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구매 고객이 선수금 비율을 높일 경우 월 납입금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금융리스 유예율 60%가 공통 적용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저금리 혜택을 설계하는 프로모션으로 초기 부담 없이 마세라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이 지난달 30일 일자리 창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에 관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노사정 협약 체결에는 노틸러스효성 노동조합 정동민 위원장,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 전석진 공장장과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했다.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은 이를 통해 노사의 상생발전과 파트너십 구축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의 질 개선 ▲협력업체 노동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터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윤리경영을 통한 상생의 파트너십 지향 등의 실천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협력업체 하도급 대금 지급조건 개선, 상시 근로현장 문제 개선을 위한 공장운영합리화 TFT 운영, 불필요한 잔업 줄이기, 연차휴가 사용 촉진 등이 있다. 전석진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 공장장은 “노사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노사 화합과 사회적책임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노사 화합과 책임 실천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적극 협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영화 '마스터'의 주연 배우 강동원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강동원과 함께 영화 '마스터'에 출연한 배정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터 700만을 향해"라는 글과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특히 진지한 표정의 배정남과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강동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