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래퍼 헤이즈가 신곡 '저 별'을 발표하면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는 5일 0시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앨범 '저 별'을 발매했다.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하늘의 별로 표현한 이번 신곡은 헤이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끌어 모았다. '저 별'은 발매 직후 멜론, 엠넷, 지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의 '저 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중 일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모와 랩 실력, 노래 실력을 겸비하고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는 등 트렌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헤이즈는 지난 4월 발표한 '돌아오지마'와 대세 프로듀서 딘과 함께한 '앤 줄라이(And July)’ '셧 업 앤 그루브(Shut Up Groove)' 등이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신흥 음원 신데렐라다운 롱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2017년 원더브라 캘린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원더브라 캘린더는 원더브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 블랙 컬러와 원더브라의 뮤즈인 미란다 커의 당당한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로 디자인돼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미란다 커 화보는 각 시즌에 맞춰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마치 한 권의 미란다 커 화보집을 보는 듯 구성되어 있다. 미란다 커의 화보를 담은 원더브라 캘린더는 전국 76개 원더브라 매장에 비치될 예정이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원더브라는 세계적으로 3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대표적인 푸쉬업 브라 브랜드로 2009년 GS샵에서 국내 론칭 이후 홈쇼핑 연속 매진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까지 76개로 늘어나는 등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증권사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2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화사의 올해 4분기 실적이 IT·모바일(IM) 부문의 회복세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8.8% 증가한 52조400억원, 영업이익은 59.9% 늘어난 8조31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가파른 환율 상승 속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이 큰 폭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 반영됐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제반 비용이 사라지고 스마트폰 판매량도 견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면서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주주 이익 환원책 강화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 적극적인 배당 정책, 글로벌 전장 업체인 하만 인수와 같은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현재 주가에선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연말을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이상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올 11월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12종목 주가가 모두 시초가 밑으로 주저앉은 것이다. 상장된 새내기 종목들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실제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새내기 12종목 중 지난 2일 기준 공모가 대비 주가가 오른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두산밥캣[241560], 오션브릿지[241790],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등 4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문제는 상장 후 첫 거래가인 시초가를 기준으로 하면 성적은 더 형편없다는 것이다. 일례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지난 2일 종가가 공모가를 웃돌았다. 하지만 시초가보다 뒷걸음질한 상태다. 다른 종목들도 이와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특히 사실상 올해 코스피 시장의 마지막 상장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은 거래 첫날인 지난 2일 시초가보다 15.74% 급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 증권가에선 이 같은 현상에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결론 난 미국 대선 쇼크에 최순실 사태에 따른 국내 정정불안이 가중되면서 특히 새내기주들에 대한 투자심리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일 KTB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3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최근 2개월간 미국 증시에서 항공 관련 종목이 24% 오르며 반등세를 보였다며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주가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아시아 항공 업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글로벌 항공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극심했던 디레이팅(주가수익비율이 낮아지는 현상)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항공산업에 대해 오랜 기간 부정적인 견해를 견지해온 워런 버핏이 지난 3분기 미국 항공주를 편입했고 그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미국 항공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면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 항공주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져 있다는 점 등이 그가 태도를 바꾼 이유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국적항공사들의 경우 11월까지 국내 여객 수요는 견조하고 물동량 회복도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항공 유가는 상승할 것
[KJtimes=이지훈 기자]유시민,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문 내용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은 윤상현 의원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을 분석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야 3당, 대선주자, 각정파, 비박 다 생각 다르다. 여기에 개헌, 탄핵, 특검 등에 물려 들어가 있다. 이건 새롭게 아이디어를 주는 사람이 등장했다고 본다. 현역의원으로 친박계 핵심 중 한 사람으로 영민한 친구”라고 밝혔다. 이에 유시민은 “대통령에게 누나라고 하는 사람 아니냐?”라고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추측한 인물로 윤상현 의원을 꼽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2013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사석에서 누나라고 부른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2일 경찰과 시민단체에 따르면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3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의 선전포고 -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집회를 개최한다. 촛불집회를 주관하는 시민사회는 박 대통령의 3차 담화가 정치권을 흔들어 시간을 벌려는 '꼼수'라는 입장이다. 탄핵 추진 움직임과 별개로 즉각 퇴진이 옳다는 주장이어서 이번 집회는 그에 동조하는 여론을 엿볼수 있는 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11월26일 5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본 행사 전인 오후 4시부터 청와대를 에워싸는 경로로 사전행진이, 본 행사 이후 오후 7시부터 2차 행진이 계획돼 있다. 종로, 을지로, 율곡로, 사직로 등 서울 도심 주요 도로를 아우르는 12개 경로다. 5차 집회에서 청와대 앞 200m 지점(신교동로터리)까지 집회와 행진이 허용된 터라 이번 집회에서 청와대와 시위대 간 거리가 더 좁혀질지 관심이다. 주최 측은 청와대에서 약 100m 떨어진 청와대 분수대를 지나는 경로도 신고했다. 경찰은 분수대와 청와대…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째 역대 최저치인 4%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일 밝혔다. 갤럽이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가 있었던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4%로 전주와 같았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첫째주부터 3주연속 5%를 기록했으며, 넷째주에 4%로 더 떨어진 뒤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부정적 평가는 91%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으며 나머지 5%는 '어느 쪽도 아님·모름·응답거절'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3%였고, 전주에 1%를 기록했던 호남에서 또다시 0%로 떨어졌으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7%포인트나 오른 10%로 모처럼 두자릿수를 회복했다. 연령별로는 19~29세에서 1%, 30대는 2%, 40대는 3%, 50대는 5%였고 60대 이상은 전주와 같은 9%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와 같은 34%를 기록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는 1일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 승진■부사장 ▲황현식(黃鉉植) 現PS본부장 ■전무 ▲박형일(朴亨日) 現CRO 정책협력담당 ▲김훈(金壎) 現NW본부 NW운영부문장 ■상무 ▲곽근훈(郭根勳) 現PS본부 호남영업담당 ▲정용일(鄭龍壹) 現PS본부 홈영업담당 ▲손종우(孫種佑) 現BS본부 e-Biz사업담당 ▲최창국(崔昌國) 現FC본부 기반서비스담당 ▲송대원(宋大原) 現FC본부 지능디바이스개발팀장 ▲김대희(金大熙) 現NW본부 Access기술담당 ▲강호석(姜虎錫) 빅데이터센터장
[KJtimes=장우호 기자]올리브영은 'E.G.O(에고)'를 올해의 건강∙뷰티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트렌드 및 이슈를 분석에 따른 것이다. 2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혼자서 즐기는 문화, 라이프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형성되면서 자신을 위한 ‘가치 소비’, ‘취향 소비’를 아우르는 ‘에고(자아, 자부심)’가 핵심 쇼핑 키워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G.O(에고)'는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는 효율성(Effectiveness),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Go-Global), 소비자의 세분화한 취향과 생활 패턴을 빠르게 반영한 제품들을 한 곳에서 구매하려는 트렌드(One-stop lifestyle shopping)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마트 컨슈머들은 올 한해도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지며 브랜드 보다는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제품에 열광했다. 유명 브랜드보다 품질로 입소문을 탄 제품들이 선전한 해였다. 특히 23years old 바데카실, 스타롤 충전식 열헤어롤,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케일링 샴푸 등은 올리브영이 선정한 올해의 ‘루키’ 품목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성비 트렌드에 힘입어 올리브영을…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인터넷 스타 홍영기와 함께 겨울철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 ‘라이브 스타일링 버스킹’을 11월 24일과 12월 1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네파는 최근 트렌디한 매체 툴로 활용되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과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의미하는 ‘버스킹’을 결합해 ‘라이브 스타일링 버스킹’이란 신개념 마케팅을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선보였다. 여기에 스타일 멘토로 사랑 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인터넷 스타로 활약하는 홍영기를 섭외해 차별화된 스타일링쇼를 선보였다. 네파 라이브 스타일링 버스킹은 한혜연과 홍영기가 홍대와 여의도 길거리에 나가 스타일링이 필요한 대학생 및 직장인에게 직접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하고, 이 과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라이브 형태의 스타일링 클래스다. 일반적인 스타일링 클래스와 달리 최근 유행하고 있는 1인 방송 형태로 네티즌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진행된 점이 특징. 이번 이벤트는 11월 24일에는 홍대에서, 12월 1일에는 여의도에서 각각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타일링 클래스뿐만 아니라 실시간으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의 지역사회 아동 기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참여해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동안 스타벅스 매장에서 전시되었던 트리 700여 개를 직접 세척하고, 트리를 꾸밀 수 있는 장식물과 다양한 간식을 함께 손수 포장하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포장 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되어 있는 아동 시설, 지역아동센터, 지역 복지 센터 등 전국의 다양한 아동 관련 기관 500여 곳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아울러, 서울숲공원에도 지난 11월에 전개했던 자원선순환 친환경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20여개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달된 바 있으며 연말까지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NGO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는 수익의 일부를 스타벅스 레드 컵 기금으로 조성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10월에는 이익
[KJtimes=이지훈 기자]1980년대 하이틴스타였던 배우 이상아(44)가 세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EBS 1TV '리얼극장 행복'은 2일 "이상아가 최근 녹화에서 지난 5년간 숨겨온 세번째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동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이상아의 세 번째 결혼생활마저 5년 전에 경제적 파탄으로 끝나고 말았다"며 "하지만 이상아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살았다"고 전했다. 이상아는 '리얼극장 행복'을 통해 자신의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고, 다시 심기일전해 연기 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한량인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두 자매를 부양해야 했던 소녀 가장이라는 짐이 무거워 도망치듯 첫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 이혼 후 심리적 공황 장애에 빠졌고, 어머니와의 관계마저 멀어지고 말았다고 털어놓았다. 프로그램은 이상아가 어머니와 함께 떠난 힐링 여행에서 20여 년 만에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화해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밝혔다. 방송은 6일 밤 10시45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이승환이 국회의원 표창원을 응원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이승환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거죠! 아우님 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한 글을 공유했다. 이날 표창원 의원은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이라며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김종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이우현, 정갑윤, 윤상현, 정우택, 민경욱, 김상훈, 이완영 등 16명의 새누리당 의원 이름을 공개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쇼호스트 정윤정이 ‘자기야’에 출연해 막힘 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는 쇼호스트 정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성대현, 김환, 조장혁은 정윤정을 보자마자 "내 돈 내놔" "아침드라마 악역보다 더 나쁜 사람" 등 볼멘소리를 했다. 아내들이 정윤정의 입담 때문에 홈쇼핑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것이다. 김원희가 짚어본 정윤정의 판매 기록은 놀라운 수준이었다. 최근 정윤정은 180분동안 11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더불어 1분에 1억 매출을 올린 적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윤정은 "그게 얼마 전이다. 코트랑 가디건을 팔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환 아나운서는 "우리 와이프가 그걸 샀다"며 그를 원망했고, 정윤정은 "그게 되게 좋은 옷이다. 110억이 기네스 기록이라고 그러더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에 성대현이 정윤정의 수입에 대해 묻자 정윤정은 "진짜 많이들 물어보신다. '네 방송 때 사면 너한테 이익이야?'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시간당 출연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또 연봉은 많이 받냐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