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영화금속[012280] 5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92억3600만원으로 전년보다 30.5% 증가했다.당기순이익도 72억2600만원으로 42.3% 늘었으나,매출액은 1602억8100만원으로 3.2% 감소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삼환까뮤[013700] 공시에 따르면, 5일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5억6800만원으로 47.8% 늘었고,당기순이익도 22억3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CJ제일제당[097950] 공시에 따르면, 5일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71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2.3% 늘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00억원으로 1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8억5천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kjtimes=임수찬 기자]솔브레인이엔지[039230] 공시에 따르면, 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6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7.1% 증가했다.매출액은 706억4200만원으로 4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1500만원으로 207.5% 늘었다.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지업체 마이크로맥스에 밀려 시장 점유율 2위로 추락했다는 시장조사업체의 발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여전히 큰 격차로 마이크로맥스에 앞선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5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은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토종업체인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가 2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업계 선두 자리에 있었던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20%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는 것이다. 마이크로맥스는 인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로 설립된지 6년이 안된 신흥업체로 인도의 다양한 언어를 경쟁사들보다 빨리 스마트폰에 탑재해 급성장했다. 캐널리스는 이와 함께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위와 4위 모두 인
[KJtimes=김바름 기자]한샘[009240]의 목표주가가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15.2% 상향조정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5일 한샘의 목표주가를 이처럼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한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777억원, 32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도 한샘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탄탄한 성장성을 유지했다”면서 “한샘은 향후 기존 판매 채널의 성장 외에도 신규 시장 진출과 국내의 비브랜드 가구 시장 잠식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높은 성장성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농협중앙회는 4일, 농축산물과 과일·한우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하나로클럽 등 전국 농협판매장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농협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할인 판매에선 배추와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8개 품목의 공급물량을 평소보다 1.5배로 늘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농협은 이 기간에 과일은 알뜰과실 선물세트(3종) 5만 상자를 10% 이상 싸게 팔고 한우(11종) 6만 세트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당근, 양배추, 대파, 양파 등 월동채소류를 시중가격보다 최대 50% 싸게, 배와 단감 등 과일류도 최대 30% 저렴하게 내놓는다고 덧붙였다.농협 관계자는 “아울러 전국 200여개소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시중가격보다 10∼30% 할인 판매한다”면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작년 4분기 10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比 22.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55억원으로 4.7% 늘어났고 당기순손실은 816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kjtimes=임수찬 기자]두산건설[011160] 공시에 따르면,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63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34.7% 증가했다.매출액은 6506억원으로 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억원 규모로 흑자전환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메리츠종금증권[008560] 공시에 따르면,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20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0.6% 감소했다.매출액은 5천6억원으로 26.0% 늘었고.당기순이익은 505억원으로 57.4% 증가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NHN엔터테인먼트[181710] 공시에 따르면,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4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71% 감소했다.매출액은 1471억9천만원 규모로 10.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4억9천만원으로 144.70% 늘었다.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4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우선 롯데칠성[005300]이 눈에 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낮추는 한편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4분기 롯데칠성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5052억원, 43.3% 줄어든 1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류 부문에서는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소비 부진 등으로 음료 매출이 전년도보다 6.6% 감소하고 판촉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올해 음료 가격이 인상되고, 소주 도수 인하로 원가 절감이 예상되는 만큼 2분기부터는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삼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증권과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후를 체결했다.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윤용암 섬성증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의 거래 고객에게 상품 및 서비스를 상호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필요시 관련 IT시스템과 복합상품을 개발, 상호 거래 고객에 대한 우대서비스 제공 및 신사업의 공동 발굴 등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임원 및 실무진으로 구성된 합동협의회를 통해 업무전반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며 동반성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IB, WM 등 각 부문별로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업무부터 협력하고,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증권과 연계한 종합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삼성증권은 우리은행의 폭넓은 고객기반을…
[kjtimes=임수찬 기자]현대산업개발 3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225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매출액은 4조4773억원으로 전년보다 6.2% 늘었고,당기순이익은 83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763억원,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4분기 매출액은 1조2482억원으로 동기대비6.5% 감소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 3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6.1% 늘었다.매출액은9787억원으로 동기대비 38.9%,당기순이익은 439억원으로16.4% 증가했다.아모레퍼시픽은 또 보통주 9천원, 종류주 9천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배당금 총액은 621억3225만6550원이며, 보통주와 종류주의 시가배당률은 각각 0.4%, 0.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