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스마트밴드 '기어핏2' 공식 출시를 앞두고 22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2일 오전 10시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랙 색상의 기어핏2를 222대 한정으로 사전 판매한다. 가격은 19만8천원으로 책정했다. 사전 구매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유 프로'를 받을 수 있다. 기어핏2는 자체 위치정보추적시스템(GPS)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이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종목을 자동 감지해 운동 상태를 실시간 측정한다. 기상부터 수면까지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해서 기록하기 때문에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어핏2는 1.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야외에서도 뚜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피트니스용 사용자 경험(UX)으로 운동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2GB의 자체 메모리로 스마트폰 없이 최다 500곡의 음악 파일을 저장해 감상할 수 있다. 'IP68'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비가 올 때도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이밖에 기어핏2는 GPS를 활용한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KJtimes=장우호 기자]대한항공이 ‘비빔밥 마케팅’이 미국에서 통했다. 미국 아스펜에서 열린 ‘제34회 푸드와인 클래식’에서 한식 ‘비빔밥’에 미국 현지 관람객의 관심이 높았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3일 동안 준비한 5000인분의 시식용 건강식 비빔밥이 동이 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완성된 음식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나눠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개발해 1998년 IFCA(International Flight Catering Association)로부터 ‘머큐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지난 2009년부터 베를린, 싱가포르, 베이징, 파리 등 국제 규모의 관광 박람회나 주요 음식 관련 행사에 참가해 비빔밥을 포함한 한식 기내식을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기내식 메뉴 신규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해외 시식회를 통해 한식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스타트렉에서 체코프 역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안톤 옐친이 19일(현지시간) 후진하던 자신의 차에 치여 27세로 숨졌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과 옐친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옐친은 이날 오전 1시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 앞 경사가 심한 자동차 진입로에 잠시 차를 세운 뒤 바깥으로 나왔다가 후진하는 차에 치여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 기둥 사이에 낀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 동료 배우들은 리허설하려고 만날 예정이던 옐친이 오지 않자 그의 자택을 방문해 숨진 옐친을 발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수사 관계자들은 타살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사고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구소련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출신 부모 밑에서 1989년 태어난 옐친은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이주했고 2009년과 2013년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연기 재능을 뽐냈다. 그의 유작이 된 '스타트렉 비욘드'는 7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평범한 일반 가전제품을 똑똑한 스마트 가전제품으로 변신시켜주는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 Sensor)'와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 Hub)'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씽큐 센서(모델명 AIHC61)는 지름 4cm 원형으로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가전에 탈부착한다. 이 센서를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제품 작동상태를 파악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세탁기의 경우 세탁이 끝난 후 일정시간 진동이 없으면 세탁물을 수거하라고 알려준다. 세탁횟수를 기억해 세탁통 세척시기도 챙겨준다. 냉장고안 식품 유통기한을 알려준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에어컨과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스마트씽큐 센서를 현관·창문에 붙이면 문이 열릴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실내 온도·습도를 실시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사용자 설정 온도에 맞춰 에어컨을 켜고 끌 수 있다. 스마트씽큐 허브(모델명 AIHC60)는 긴 원통형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해주는 장치다. 지그비(Zigbee)·무선랜(Wi-Fi)을 지원해 스마트씽큐 센서, 스마트 가전과 간편하게 연결된다. 이 제품은 스마트씽큐
[KJtimes=장우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은퇴를 대비하고 있지만 노후자금 마련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20일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직장인 중 51.1%가 은퇴를 대비해 노후자금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은퇴를 고려하는 나이에 원하는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68.4%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는 점이다. 이는 직장인이 생각하고 있는 희망과 현실에는 괴리가 있다는 반증이다. 이상적인 노후자금에 대해서는 평균 6억 1000여만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3억 이상 5억 미만’이 37.1%로 가장 많았고 ‘5억 이상 7억 미만’이 21%, ‘3억 이하’가 15.6%, ‘7억 이상 10억 미만’은 14.5%를 각각 기록했다. ‘10억 이상 20억 미만’ ‘20억 이상’은 각각 8.6%와 3.2%에 불과했다. 한편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나이로는 ‘60세 이상 70세 미만’이 39.8%로 가장 많았다. ‘55세 이상 60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기술벤처에 대한 인수합병(MA)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술벤처를 잇따라 인수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에는 클라우드 관련한 해외업체를 인수하며 ‘큰 손’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가 기술벤처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모바일 등 제조기반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담겨있는 것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토리지, 서버 등 인프라 운영과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가진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조이언트를 인수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조이언트 인수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클라우드 업체들과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하드웨어 강점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 등 늘어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기반에서 삼성의 대표 서비스 삼성페이와 S헬스, 삼성 녹스 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인
[KJtimes=김승훈 기자]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20일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유지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베이징법인이 연구.개발(RD) 기반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북경 한미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1.2%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고 8620만 위안(7.6%) 규모의 RD 투자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의 규제 강화로 다른 업체와 마찬가지로 북경 한미 역시 허가 신청을 철회했다”며 “그러나 임상 시험과 허가 신청 단계 품목 50∼70개 임상 시험을 재추진할 계획이고 신제품 허가는 2018년부터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북경 한미는 연구와 전임상 단계 RD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10개 정도 확보했다”면서 “RD 판권도 소유한 데다 현지 제약사의 신약 RD 파이프라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으로 기술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 100만원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물산[028260]이 지주회사로 바뀌면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의 경우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9조2000억원과 5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은 지난해보다 4.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그룹 지배구조 개편으로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특별한 무리 없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사업 부분 20% 이상과 대부분 계열사의 지분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현물출자나 합병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겠지만 주주 구성상 삼성물산에 불리한 합병은 힘들 것”이라면서 “또 삼성물산이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삼성물산의 올 2분기 매출은 7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줄지만 영업이익은 1150억원으로 4.9% 증가할 것”이라며 “카타르 계약 취소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건설 부문 영업이익이 감소하겠지만 상사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2016년 트렌드컬러인 로즈쿼츠(Rose Qurtz)를 반영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결 크림 인 팩트 로맨틱 에디션 SPF50+ PA+++을 선보인다. 결 크림 인 팩트 로맨틱 에디션은 기존 결 크림 인 팩트(결팩트)보다 컬러감을 한 층 톤 업하여 더욱 화사한 피부를 표현한다. 이와 함께 수분감이 업그레이드되어 피부를 두 번 코팅해 보다 매끄러운 얼굴선과 피부결을 완성한다. 24시간 동안 매끈하게 빛나는 동안결 피부를 완성하는 결팩트 로맨틱 에디션은 다이아몬드, 자수정, 진주가루로 구성된 쥬얼 파우더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더하고, 사틴 리플렉션 파우더와 라이트 스캐터링 파우더로 피부의 색, 톤, 밝기를 완벽하게 컨트롤한다. 99.9% 항균 벨벳과 루비셀 퍼프로 피부 트러블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인 이 제품은 에어리스 펌핑 케이스(Airlress Pumping Case)가 공기를 차단하여 내용물을 끝까지 신선하게 유지해 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금융과 자회사인 농협은행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내우외환’의 수렁에 빠진 모양새다. 부실대출로 휘청거리고 사정기관의 수사와 감사가 맞물리면서 내부 분위기는 뒤숭숭한 모습이다. 여기에 전직 임종룡 회장의 책임론까지 대두되면서 마치 블랙홀에 빠진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과 농협은행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해운·조선업에 대한 은행의 부실만 5조~7조원대에 이른 탓이다. 당장 충당금을 적립할 필요가 없는 현대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에 대한 여신은 차치하고라도 이번 분기부터 충당금을 적립해야 할 곳이 산적해 있다. 일례로 자율협약이나 법정관리, 기업회생에 들어간 해운‧조선업에 대한 잔여 여신만 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STX조선해양에 대한 잔여여신 7744억원, 자율협약 중인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잔여여신 2609억원에 대한 충당금을 조만간 적립해야 한다.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부실징후가 농후한 해운ㆍ조선업 기업에만 3조원 이상이 물려있는 셈이다. 일각에선 해운‧조선업에 대한 여신이 7조원이 넘는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농협중앙회는 주관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多)엄마다’ 1기 수료식을 18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서 진행했다. 뉴스킨 코리아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에서 후원한 ‘다엄마다’ 프로그램은 엄마라면 인종이나 국적에 관계 없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하는 ‘모두 다(All)’ 같은 엄마라는 취지로, 총 5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기획된 신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이수한 엄마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열심히 교육에 참여한 엄마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시한 스토리 사진전도 함께 개최되었다.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지난 3월부터 부모교육 전문기관인 자람가족학교와 다문화가정의 적응 및 다문화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뜻을 모았고, 이후 이주여성과 다문화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동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여 ‘다엄마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다문화 가정 엄마들은 지난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로봇청소기를 움직여 상대편골대에 공을 넣는 이색 축구대회를 열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제 4회 LG 로보킹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14개 팀이 참가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LG 로보킹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축구대회는 전∙후반 각각 5분 동안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을 조정해 상대방 골문에 공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로보킹 ‘홈뷰’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을 움직였다. ‘홈뷰’는 로보킹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로보킹을 작동해 원하는 곳을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전자는 미로탈출, 로보킹과 사진찍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미로탈출은 미로의 구조를 볼 수 없는 참가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이 보내주는 영상을 보면서 로보킹을 미로 밖으로 빠르게 탈출시키는 게임이다. LG전자는 행사장 부스에서 로보킹과 함께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한 참가자 모두에게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 우승팀과 준우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켈로그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강소라와 함께 시원한 동해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한 체중조절용 시리얼의 선두제품인 스페셜K의 새로운 TV광고를 17일 공개했다. 2년 연속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선정된 강소라는 푸른 바닷가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래시가드를 입고 황금 비율을 뽐내며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둔 소비자들의 몸매관리 욕구를 자극한다. 켈로그 스페셜K 관계자는 “여성들의 몸매 워너비 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강소라씨는 아름다운 몸매는 물론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며 “이번 광고를 통해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켈로그 스페셜K 레드베리는 체중조절용 시리얼로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코셔인증을 받은 동결 건조 딸기가 풍부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강화되었으며 스페셜K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다.…
[KJtimes=유병철 기자] 소피텔,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의 브랜드로 전 세계 39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호텔체인 아코르호텔이 오는 6월 20일부터 5일간 슈퍼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아코르호텔 슈퍼세일은 온라인 판매가에서 최대 40% 추가 할인은 물론, 무료 조식 혜택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다. 국내 19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을 포함 호화 리조트 등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500여개 호텔이 참여하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유럽, 미주 등 5개 대륙의 2600여 개의 호텔이 참여한다. 이용 가능한 호텔 브랜드는 소피텔(Sofitel), 풀만(Pullman), 엠갤러리(MGallery), 그랜드머큐어(Grand Mercure), 더세벨(The Sebel), 노보텔(Novotel), 스위트노보텔(Novotel Suite), 머큐어(Mercure), 이비스(Ibis), 이비스스타일(Ibis Styles), 이비스버젯(Ibis Budget) 등이고, 투숙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참여 국가별로 투숙기간 상이). 올해 여름, 가을 국내여행은 물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정
[KJtimes=이지훈 기자]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또 다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 A씨로부터 2년 전인 2014년 6월 12일 오전 4시께 박씨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부터 강남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 여럿과 함께 박씨 집으로 이동해 계속 술을 마시던 중 박씨가 자신을 집 안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따로 증거품을 제출 한 것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피해 사실을 파악할 예정이며, 추후 박씨를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박씨는 지난 4일과 16일 각각 다른 여성을 유흥 주점 안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됐다.